(플러스인뉴스) 행정중심복합도시의 네 번째 광역복지지원센터가 반곡동(4-1생활권)에 2023년 2월 준공될 예정이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2020년 12월 4생활권 광역복지지원센터를 착공하여 현재 내외부 마감공사가 진행 중이며, 체계적인 종합 안전관리시스템으로 건립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4생활권 광역복지지원센터는 행복도시 내 4생활권 지역주민의 사회복지, 청소년복지 및 장애인 건강생활 지원을 위한 장애인 복지형 광역복지지원센터로, 부지면적 1만5천19㎡(연면적 1만3천421㎡)에 지상 3층 규모로 총사업비 479억 원이 투입되었다. 본 시설의 내부 공간에는 중앙부에 미음(ㅁ)자 형태의 중정공간을 배치하고, 중앙마당을 통해 내외부 공간을 잇는 ‘어울림 마당’을 계획하여 주민 간 만남과 소통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연출하였으며, 세부시설은 장애인복지관, 장애인 보호 작업장, 유니버설디자인체험관, 건강생활지원센터, 청소년복지지원센터 등 사회복지 및 청소년·장애인을 위한 특화된 통합형 복지공간으로 구성하여 지역주민에게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시행 등 강화된 건설현장의 안전
(플러스인뉴스) 수원시청소년재단 청소년희망등대는'수원특례시 2023학년도 대학입시박람회'를 8월 20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번 박람회는 ▲입학사정관 강연 ▲대면·비대면 혼합 1:1 컨설팅 ▲24개 대학 및 한국장학재단 상담부스로 이루어졌다. 특히, 유튜브로 사전 게시한 입학사정관 강연은 3,000여명의 수험생 및 학부모가 시청하였으며, 행사 당일 현장에서 진행한 1:1 컨설팅에도 132명이 참여하여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1:1 컨설팅은 경기도교육청 전문상담교사 및 현직 진로상담교사가 생활기록부와 학생들의 적성, 상황을 고려한 대학진학상담이 제공되어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수원시청소년재단 송영완 이사장은 “올해 12월에도 정시전형을 대비한 대학입시박람회를 개최한다. 전문가 특강, 대학생 멘토링 등을 운영하여 좀 더 현실적인 입시 해법을 제공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입시, 진로, 진학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청소년희망등대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수원시청소년재단]
(플러스인뉴스) 수원시청소년재단 청소년문화센터는 청소년이 지역사회 안에서 청소년 관련 문제를 발견하고 개선하기 위한 ‘제 1회 수원특례시 청소년 정책제안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청소년 정책제안대회는 33개팀 89명의 청소년이 참가했으며, 예선 심사를 통과한 8개팀이 본선대회에 진출했다. 8월 20일 열린 본선대회에서는 ▲정책 PT발표 ▲심사위원 질의응답 ▲70인의 청중평가단 평가를 합산한 결과로 우수 정책이 결정됐다. 특히, 배지환 수원특례시의회 의원, 김호진 새로운 수원기획단 총괄간사, 임정완 수원특례시 교육청소년과장 등 정책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은 평가가 아닌 토론을 통해 청소년 제안 정책이 시정에 반영되기 위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영상을 통해 “이번 대회가 뜻깊은 시정 참여의 경험이자 좋은 추억이 되었길 바란다. 앞으로도 청소년의 의견을 최우선으로 수렴하여 청소년 정책을 수립하겠다.”라고 전했다. 이 날 대상은 ‘수원특례시 청소년 시민발언대 유피니언 운영’ 정책을 제안한 경기대학교 ‘유피니언’팀에게 돌아갔으며, ▲최우수상 2팀▲우수상 5팀이 선정됐다. 수상팀 및 청소년 제안 정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플러스인뉴스) 수원시가 집수리봉사단체와 협력해 폭우로 침수피해를 본 가구의 도배·장판 시공을 지원한다. 수원시는 지난 19일 고색동 A연립주택 반지하 가구를 대상으로 집수리 작업을 시작했다. 물에 젖은 벽지와 장판을 걷어내고, 곰팡이를 긁어내고, 실내를 완전히 건조한 후 도배·장판 시공을 한다. 19일 벽지와 장판을 철거하는 작업을 하고, 20일 4가구의 집수리를 완료했다. 희망둥지협동조합 봉사자들과 수원시·수원도시재단 직원 등 30여 명이 작업에 참여했다. 수원시는 A연립주택 인근에 ‘비 피해복구 평동 현장사무소’를 설치하고, 복구를 지원하고 있다. 20일에는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집수리 현장을 방문해 침수피해 지역 주민들을 위로하고, 봉사자들을 격려했다. 이재준 시장은 “더운 날씨에 침수피해 주민들을 위해 봉사에 참여해주신 봉사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피해를 본 주민들이 하루빨리 집으로 돌아와 일상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준 시장은 침수 피해지역 주민들을 만나 위로하고, 한동안 이야기를 나눴다. 유재욱 평동 18통장은 “형편이 어려운 분들의 집을 먼저 수리해주셨으면 한다”고 건의했고, 한 주민은 “집
(플러스인뉴스) 화성시가 지난 20일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제1회 화성시장배 전국장애인어울림탁구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장애인뿐만 아니라 비장애인이 함께 출전하는 대회로 장애인식 개선과 화합을 위해 마련됐다. 경기는 전국 탁구 동호인 400명이 참가했으며, ▲장애인 개인 단식 ▲비장애인 개인단식 ▲비장애인 복식 ▲장애인 단체전 ▲어울림 복식으로 치러졌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탁구라는 하나의 스포츠를 함께 즐기면서 서로 소통하고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회를 통해 장애인스포츠의 저변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화성시장애인체육회와 화성시장애인탁구협회의 주관으로 열렸다. [뉴스출처 : 경기도화성시]
(플러스인뉴스) 파주시는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개최되는 제68회 경기도체육대회를 맞아 20일 파주스타디움에서 ‘파주시 선수단 결단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결단식에는 김경일 파주시장을 비롯해 이성철 파주시의회 의장, 최흥식 파주시체육회장, 종목별 회장, 선수단 등 60여 명이 참석해 필승결의와 선전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모든 선수들은 파주시를 대표하는 얼굴이며, 50만 파주시민과 함께 뛰고 있다는 점을 잊지 말아달라”며 “모든 선수가 부상 없이 최선을 다해 멋진 경기를 펼쳐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68회 경기도체육대회는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용인시에서 개최되며, 파주시에서는 21개 종목에 선수 231명, 임원 및 관계자 189명을 포함한 총 420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파주시]
(플러스인뉴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21일 화도체육문화센터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6회 남양주시장기 배구대회’ 개막식에 참석해 대회에 참가한 배구 동호인들을 격려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남양주시의회 이상기 부의장 및 시의원 등이 참석해 대회 개최를 축하했다. 이번 대회는 남양주시체육회 주최, 남양주시배구협회 주관으로 진행되며, 남양주시 내 배구 동호인 400여 명이 대회에 참가해 그간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뽐낼 예정이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개막식에서 “이번 대회 개최를 배구 가족 여러분들과 함께할 수 있어 무한한 기쁨으로 생각한다.”라며 “배구 동호인 여러분들이 항상 대외적으로 남양주시의 명예와 자존심을 높여 주고 있는 것에 대해 74만 시민을 대표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시민이 시장인 시민시장시대가 열렸으니 스스로를 시장이라고 생각하시고 남양주시의 발전을 위해 개선이 필요한 부분, 정책 등을 건의해 주시면 남양주시가 슈퍼성장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번 대회가 멋진 대회, 보람 있고 행복한 대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제16회 남
(플러스인뉴스) ㈜동영산업은 지난 18일 능곡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침수피해 이웃을 돕는 사랑의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후원금을 전달한 ㈜동영산업은 생활폐기물 수거 전문업체로, 시흥시에 꾸준히 성금 및 물품 등을 후원해 오고 있다. ㈜동영산업 관계자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웃에게 도움이 되고자 임직원 전체가 뜻을 모았다”며, “침수 피해 가구 복구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겠다”는 훈훈한 마음을 전했다. 문용수 능곡동장은 “기록적인 폭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전해주신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주민 생활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시흥시능곡동]
(플러스인뉴스) 군자동 동네관리소 ‘사회적협동조합 산들마을’이 지난 19일 직접 담근 고추장을 관내 독거노인, 저소득층 등 동 취약계층을 위해 군자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이날 사회적협동조합 산들마을 조합원들은 손수 고추장을 담가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과 함께 전달했고, 깨볶는 부부 방앗간에서는 고춧가루 15근을 후원해 훈훈함을 더했다. 김장곤 사회적협동조합 산들마을 대표는 “매해 회원들과 모여 직접 고추장을 담가 이웃과 나눌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고, 작지만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는 조합이 되겠다”며 따스한 마음을 전했다. 김재구 군자동장은 “매년 이웃사랑 실천에 적극적으로 앞장서는 사회적협동조합 산들마을 조합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사랑의 고추장은 코로나19와 물가 상승으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는 취약계층에 소소한 행복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군자동 동네관리소 ‘사회적협동조합 산들마을’은 나눔을 실천하는 마을공동체 특화사업뿐만 아니라, 다가구주택이 많은 지역 특성을 고려해 노후 주택 수리와 좁은 골목 불편 개선 등에 집중하고 있다. 또한, 일자리 소외계층 인력 창출을 위한
(플러스인뉴스) 군자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9일 동 주민자치회 ‘소통하는 이웃’ 프로그램을 통해 무료 반찬 나눔 봉사로 온정을 나눴다. ‘소통하는 이웃’은 지난해 주민총회를 통해 자치계획 사업으로 선정됐다. 주민자치회 임,위원들의 봉사활동을 통해 반찬을 만들고,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에게 반찬을 제공하며 지속적으로 안부를 확인하고 소통하는 복지프로그램이다. 군자동 주민자치회는 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과 교차 검증을 실시해, 기존에 반찬 나눔의 복지 혜택을 받지 못한 대상자를 선정했으며, 지속적으로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나눔 봉사활동을 펼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이우재 동 주민자치회장은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힘쓰고 있지만, 늘어나는 복지 수요를 감당하기에는 한계가 있었다. 따라서 주민들이 봉사 네트워크를 구축해 지속적으로 주변에 관심을 기울이는 것이 중요한 만큼,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함께 앞장서며 소외되는 주민이 없도록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시흥시군자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