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아이누리지역아동센터는 지난 16일 ‘한국공학대학교 사회봉사단 하누리’로부터 손수 제작한 아동캐릭터 가방 30개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따뜻한 봉사활동으로 세상을 밝히고 있는 사회봉사단 ‘하누리’는 환경보호활동은 물론, 문화체육, 기부활동, 농촌봉사, 재능나눔, 교육봉사, 인식 개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이다. 이번 활동은 코로나19로 인한 대면 봉사활동의 어려워지면서 다문화 가정의 아동을 위한 가방을 직접 제작해 제공하는 봉사활동으로 진행돼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백명자 아이누리지역아동센터장은 “지역 대학생들의 활동이 아동들에게 건전한 봉사활동의 의미를 전달하는 계기가 됐다”며, ‘하누리’ 사회봉사단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시흥시]
(플러스인뉴스) 시흥시는 지난 18일 목감한신더휴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와 단지 내 민간어린이집을 국공립으로 전환하는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국공립 전환 업무는 접근성이 좋은 공동주택 내 민간어린이집을 부모 선호도가 높은 국공립 어린이집으로 전환하는 것이 핵심이다. 따라서 기존 민간어린이집 원장과 협력해 구도심 또는 구 공동주택에 국공립 어린이집을 배치함으로써, 지역상생 및 연대를 통해 공보육을 확충하는 것이다. 시는 2025년까지 공보육률 40% 달성을 목표로 보육 수요가 높은 지역에 일정 규모 이상의 어린이집을 우선 전환을 추진한다. 전환 어린이집에는 리모델링 및 기자재 구입 등 1억3천5백만 원 규모를 지원하고, 입주민 자녀의 70% 우선 입소, 기존 원장의 최초 운영권(5년) 부여 등의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목감 한신숲어린이집은 연면적 208㎡로 보육정원 65명 규모의 어린이집이다. 올해 9월부터 국공립으로 전환되면서 향후에는 리모델링 공사를 비롯해 기자재 구입, 보육 교직원 교육으로 양질의 보육 환경을 갖춘 어린이집으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이번 사업은 비용 절감과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만큼, 국공립어린이집
(플러스인뉴스) 시흥시가 지난 19일 코로나19 확진 임산부의 안전한 분만을 도모하는 특수병상(분만) 운영을 위해 관내 중앙산부인과의원과 업무 협약을 맺었다. 지난 3월부터 정부는 코로나19 확진 임산부 출산을 수용한 일반병원에 가산수가 300%를 적용하고 있지만, 다른 임산부들과 신생아들에게 위험이 될 수 있다는 이유로 대다수 병원이 코로나19에 확진된 산모를 받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시는 관내 중앙산부인과의원과 협약을 체결해 코로나19 확진 임산부가 안심하고 분만할 수 있는 환경 마련에 총력을 기울였다. 이번 업무 협약으로 중앙산부인과의원은 의원 내에, 다른 임산부들과 신생아와 분리된 층이 다른 곳에 격리병상을 확보해 코로나19 확진 임산부의 분만과 신생아의 건강관리에 나서고, 보건소에서는 신생아를 돌볼 가족이 없을 경우 신생아 건강관리에 대한 부분을 지원하기로 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코로나19에 확진된 산모는 119 구급대에 전화를 걸어 병상을 배정받아야 한다. 하지만 병상이 만석이면 기다릴 수밖에 없었는데, 관내 산부인과들과의 협약으로 응급 상황에도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임산부들이 불안해하지 않고
(플러스인뉴스) 시흥시생활폐기물협회는 지난 19일 시흥시청 환경국장실에서 집중호우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1천만 원을 시흥시1%복지재단을 통해 전달하며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전달식에는 이종성 시흥시 환경국장과 오해관 시흥시생활폐기물협회 회장, 유재현 시흥시생활폐기물협회 총무, 천숙향 시흥시1%복지재단 사무국장 등이 함께했다. 시흥시생활폐기물협회는 시흥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업체를 중심으로 지난 1993년에 설립된 단체다.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마련한 기금을 매년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청소년을 위해 지역사회에 나누면서 다양한 봉사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오해관 시흥시생활폐기물협회 회장은 “집중호우로 인해 많은 피해를 입은 신천동과 대야동 등 수해 피해를 겪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빠른 피해복구와 지역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기원했다. 아울러 회원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기부 문화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종성 시흥시 환경국장은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시흥시 주민들을 위해 후원해 주신 시흥시생활폐기물협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지역 단체들이 자발적으로 만들어 가는 아름다운 기부 문화가 조성
(플러스인뉴스) 시흥시는 시흥문화발전소 창공에서 진행하는 하반기 생활문화교육 프로그램을 8월 22일 오후 3시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시흥문화발전소 창공’은 시화공구상가의 유휴공간을 활용한 새로운 복합문화 공간으로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 및 인근 재직 노동자들에게 다양한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생활문화교육은 성인을 대상으로 총 4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혼술 상차림, 반려 식물을 위한 화병 등 주제에 맞는 도자기를 제작하는 ‘도자공예’를 비롯해, ▲살고 있는 도시나 추억 속의 여행지를 펜으로 그려보는 ‘펜화’, ▲직접 목공을 배우며 화장대를 만들어보는 ‘목공’, ▲탁구의 기본기 및 기술 등을 연습해보는 ‘탁구’ 등 시민과 재직 노동자들의 수요를 반영한 프로그램으로 알차게 구성했다. 교육은 9월 14일부터 10월 26일까지 이뤄지며, 참가비는 무료다. 시 관계자는 시흥의 생활문화 공간이 지역의 특화된 문화공간으로 자리 매김하도록 교육프로그램 외에도 “향후 창공에서 전시, 공연, 워크숍 등 시민 및 재직 노동자들의 주체적인 창의 체험이 가능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라고
(플러스인뉴스) 시흥시가 주최하고, 한국장애인문화예술단이 주관하는 ‘갯골–희망나눔 다문화 3세대 행복공감 콘서트’가 지난 20일 오후 3시, 갯골 생태공원 잔디광장에서 개최돼 다문화가족에 행복의 시간을 선물했다. 시흥 명소인 갯골을 널리 홍보하고자 갯골에서 열린 이번 콘서트는 공연문화를 접하기 어려운 다문화 가족의 3세대가 문화예술 공연을 함께 관람할 수 있도록 한국장애인문화예술단에서 기획했다. ‘갯골–희망나눔 다문화 3세대 행복공감 콘서트’는 가요밴드, 다문화가무, 변검술, 매직쇼, 인형극, 민요가수 공연 등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다문화가족 3세대의 원활한 소통과 공감을 위해 마련된 행복공감 콘서트는 갯골생태공원에서 오는 9월 17일과 10월 29일에도 지속된다. 민종기 한국장애인 문화예술단 대표는 “다양한 세대가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 공연을 통해 지역 간·세대 간의 공감을 이끌어 문화 차이를 해소하고, 소통하며 화합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시흥시]
(플러스인뉴스) 푹푹 찌는 여름더위를 싹 날려버릴 물놀이, 산현공원 야외 물놀이장에서 신나는 한때를 보내는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목감동에 가득 울려 퍼집니다. [뉴스출처 : 경기도시흥시]
(플러스인뉴스) 초록내음 가득한 양달천에서 망중한을 즐기는 학생들과 유유자적한 청둥오리의 날갯짓이 양달천을 더욱 아름답게 물들입니다. [뉴스출처 : 경기도시흥시]
(플러스인뉴스) 지난 8월 20일부터 2일간 김제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제1회 김제벽골제배 전국오픈 탁구대회”가 많은 동호인들의 열띤 경쟁 속에 성공적으로 대회를 마쳤다. 김제시탁구협회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전국 탁구동호인 1,200여명이 참가한 생활체육 축제로, 참가 선수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통해 개인과 단체의 우승을 목표로 열띤 경쟁을 펼쳤다. 김제시탁구협회는 “제1회 대회인만큼, 참가 선수들이 맘껏 즐기고 기량을 펼치 수 있게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했다”고 밝히며, “대회가 코로나19로 움추려 들었던 생활체육의 열기를 다시 타오르게 하는 계기가 되었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시민들에게 생활체육 활성화를 통한 건강한 일상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생활체육 종목을 지원・육성해오고 있다”고 전하며, “이후에도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큰 전국규모 스포츠 대회와 전지훈련을 적극 유치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김제시]
(플러스인뉴스) 오는 2023년 제15회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대회가 군산에서 열린다. 군산시는 20일과 21일 경남 창원에서 개최되는‘제14회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에 참가해 오는 2023년도 제15회 전국 결선 개최지로 대회기를 이양 받았다. 21일 대회기 이양식에는 황철호 군산시 부시장이 대표로 참석해 대회기를 이양 받았으며 제15회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대회는 2023년 8월 중 개최될 예정이다. 군산은 당초 2022년 대통령배 e스포츠 대회 유치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상황이 호전되지 않으면서 제14회 대회는 올해 창원에서 군산은 2023년으로 1년씩 순연개최 결정됐다. 시는 이번 대회 개최와 함께 지속적인 e스포츠 관련 시설 및 행사 유치 등 e스포츠 산업육성을 위한 기반을 다져나갈 방침이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사)한국e스포츠협회, 지방자치단체에서 주관하는 프로게이머 등용문인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는 각 지역별 대표 선발전을 거쳐 선정된 선수들이 참여하는 결선 경기다. e스포츠를 통한 건전한 게임이용 문화 정착 및 관련 콘텐츠 산업의 활성화, 바람직한 여가 문화 선도 및 지역 e스포츠 저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