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대전시는 23일 대전하나 CNJ와 이스포츠 지역연고구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업무협약에는 이장우 대전시장, CNJ 조집 대표,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김진규 원장, 대전e스포츠협회 강재인 부회장이 참석했다. 대전의 이스포츠 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대전e스포츠협회도 협약에 함께 했다. 협약을 체결한 대전하나 CNJ는 발로란트 챌린저스, TFT 세계3, 4위의 선수들이 활동 중인 프로 이스포츠 구단이며 최근에는 철권 선수 영입까지 하며 광폭적인 활동으로 주목받고 있는 신흥 강자 구단이다. 이번 협약 체결으로 대전시는 CNJ가 대전이스포츠경기장을 홈구장으로 사용하는 것을 지원하게 된다. CNJ는 대전의 지역연고구단으로 네이밍 스폰서로서 대전을 알리고 이스포츠 글로벌 프로젝트 및 국제대회 유치 등을 위해 노력하게 된다. 또한, 대전시와 CNJ는 프로선수 데뷔를 위한 아카데미, 클럽 대항전 등 지역거점 이스포츠 육성 프로그램과 CNJ 프로 코치로 활동할 수 있는 스탭 양성 등 이스포츠 산업 생태계 활성을 위한 연계 프로그램도 공동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이스포츠를 대한민국 미래
(플러스인뉴스) 파주시는 23일 월롱 100주년 기념체육관에서 ‘제1회 파주시장배 줄넘기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제1회 파주시장배 줄넘기대회’는 파주시 체육회 주최, 파주시줄넘기협회 주관, 파주시가 후원한 행사로, 줄넘기 동호인의 화합과 친선을 도모하고 건강 체육 줄넘기를 활성화하고자 마련했다. 이날 행사는 관내 줄넘기 동호인과 임원, 가족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철근 줄넘기협회장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줄넘기 발전과 생활체육 활성화 유공에 대한 시장 표창장 수여, 참석 내빈 축사, 선수대표 선서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경기는 개인전 30초(모아 뛰기, 번갈아 뛰기, 이중 뛰기) 및 2인 경기(번갈아 뛰기), 단체전(4인 스피드 릴레이)으로 나뉘어 치러졌으며, 기록에 따라 메달과 상장을 수여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첫 출발한 시장배 줄넘기 대회가 지속적으로 발전될 수 있도록 생활체육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번 행사가 동호인 여러분의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파주시]
(플러스인뉴스) 파주시는 파주시 임진강예술단이 23일 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남과 북이 함께하는 페스티벌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임진강예술단의 창단 8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로 탈북민, 지역주민 등 500명을 초청해 남과 북의 문화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으며, 1부에서는 북한이탈주민 정착을 위해 애써주신 지역 인사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탈북민 가정 청소년들에게 장학금 및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2부에서는 남한의 대중음악, 북한의 전통무용, 소해금 연주 등 남북한 합동 공연을 펼쳐 북한이탈주민과 지역주민이 함께 평화를 염원하는 화합의 공간을 마련했다. 백영숙 임진강예술단 대표는 “2014년 창단 이후 예술단을 이끌어 오기까지 많은 분들의 응원과 지지 덕분에 지금 이 자리가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임진강예술단은 남북 간 문화교류와 소통에 이바지하는 다양한 활동에 매진하겠다”고 감사를 전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임진강예술단은 전국을 누비는 전문예술단체로서 위상이 날로 높아지는 가운데 지역사회와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도 솔선수범하고 있다”며 “평화·통일의 공감대 형성과 지역사회를 포
(플러스인뉴스) 의왕시는 지난 2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의왕시 고령친화도시 조성 시범모니터단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촉식에는 모니터단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 수여와 활동교육을 실시했으며, 분과별 향후 모니터링 활동 방향에 대한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의왕시는 초고령 사회에 대비하기 위해 세계보건기구(WHO)의 고령친화도시 조성 8대 가이드라인에 맞춰 아름채노인복지관 별관 건립, 노인일자리 확대 등 75개의 세부실행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15명의 모니터단은 3개 분과로 구성되어 세부사업에 대한 모니터링을 비롯한 다양한 정책제안과 홍보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어르신 뿐 만 아니라 시민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쾌적한 주거환경과 편리한 교통, 교육과 복지, 문화예술이 살아 숨쉬는 명품도시를 만들겠다”며 “모니터단의 의견을 경청하고 소통하며 시민이 바라는 희망찬 의왕시의 미래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의왕시]
(플러스인뉴스) 의왕시는 지난 7월 23일 의왕시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중·고교 학생동아리 및 청소년수련시설 동아리 대표학생 등 1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왕 학생동아리 연합회 리더십 캠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2022년 의왕학생축제(Uiwang Youth Festival)의 슬로건 구상과 공연 및 부스 구성 등 축제 운영 방안에 대해 함께 논의하고, 리더십 프로그램 및 팀빌딩 게임을 통해 동아리 리더로서의 역량과 협업 능력을 높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리더십 캠프에 참가한 학생동아리연합회 부대표 의왕고 홍유정 학생은 “학생축제를 직접 기획해 볼 수 있어 뿌듯했고, 다른 학교 친구들과도 교류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학생동아리 연합회 활동은 학생들이 우정을 쌓고 자신을 성장시키는 좋은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시에서도 노후화된 학교 시설의 지속적인 개선과 교육 프로그램 지원을 확대하여 공교육의 질을 높이고 도내 으뜸가는 명품 교육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의왕시]
(플러스인뉴스) 최대호 안양시장이 안양시는 2050년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2030년까지 온실가스 40% 감축(2018년 대비)을 목표로 주택 미니태양광 설치, 낡은 건물 그린 리모델링, 전기·수소 차량 보급 확대, 스마트 교통신호 제어시스템, 폐기물 발생 감량 등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23일 안양시에 따르면 최 시장은 22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B홀)에서 진행된 어반브레이크 2022‘아티스트와 함께하는 그린아트 캠페인’에서 환경운동가들과 토론을 벌인 것. 최 시장은 토론회에서 이 같은 노력으로 ESG평가 A등급을 받았고, 대한민국 기후경영 대상과 녹색기후상을 수상했음을 밝혔다. 또한‘기후위기 비상선언 선포식’, 기후위기를 소재로 한 원탁회의,‘탄소중립 지방정부 실천연대 발족식’동참, 26개 시민환경단체와 함께한‘기후위기 안양비상행동 출범’등을 언급하며 시민 참여를 끌어내고 있다고 했다. 예술과 환경을 연계시키기 위한 시도로 9월 개최하는 안양시민축제에 폐자재를 활용한 라운지를 만들어 시민참여형 업사이클링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라고도 밝혔다. 특히 안양시를 포함한 안양천 유역 8개 지자체가 협약을 맺어‘안양천 국가정원’등록을
(플러스인뉴스) 예천군이 주최하고 경북양궁협회가 주관하는 ‘제19회 경상북도지사기 전국 남․여 초․중학교 양궁대회’가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예천진호국제양궁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우리나라 양궁 미래를 책임질 꿈나무 선수들이 참여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겨룰 예정이며 초등부, 중등부 선수 및 임원 800여명이 참가한다. 군은 대회 참가 선수들이 최상의 조건에서 경기를 할 수 있도록 경기장 시설물 주변 정비, 숙박시설, 음식점, 휴게시설 등을 점검하고 보건소와 협력해 응급 의료진을 배치해 대회 준비에 철저를 기했다. 김학동 군수는 “미래 궁사를 발굴하는 뜻깊은 대회인 만큼 코로나19 방역에 최선을 다해 성공적으로 대회를 마치겠다.”며 “적극적인 대회 유치로 지역경기 활성화와 양궁의 메카인 예천을 대내외적으로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예천군]
(플러스인뉴스) 무주군이 국내 각종 운동종목 팀들의 전지훈련 장소로 각광을 받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무주군에 따르면 서울 초등야구단이 오는 2023년 1월중 적상면 체육공원에서 전지훈련을 앞두고 있다. 앞으로 무주에서 전지훈련에 참여할 서울 초등야구단은 서울 역삼초등학교 등 5개 학교, 야구선수 80여명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또 올해는 9월중 차범근 유소년 축구팀 60여명이 무풍면 생활체육공원에서 전지훈련을 하기로 확정했다. 앞서, 지난 4월에는 장애인 사이클 국가대표팀 18명 선수단이 14일간 2022 항저우아시안게임 대비 강화훈련을 통한 메달획득을 위해 마지막 집중 전지훈련을 무주군 일원에서 실시한 바 있다. 장애인 사이클 국가대표팀은 앞으로도 무주 일원에서 전지훈련을 일정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무주군청 문화체육과 김정미 과장은 “무주만의 청정한 자연환경을 갖춰 훈련장으로서의 활용도가 높아 전지훈련장으로 적합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각 종목 선수단이 무주로의 전지훈련을 선택하고 있는 것으로 본다”라고 말했다. 이처럼 무주가 각종 운동종목 팀들의 전지훈련장으로 각광을 받고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보탬
(플러스인뉴스) 주니어 야구의 중심 순창군에서 2022 강천산배 전국 우수중학교 야구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순창군체육회가 주최하고 순창군야구협회가 주관하며, 전라북도와 순창군의 후원하여 이달 23일에서 28일까지 6일간 순창군 팔덕다용도경기장에서 치러진다.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야구 성적이 우수한 중학교와 클럽을 엄선해 14개팀을 초청해 500명이 넘는 선수단이 순창군을 방문할 예정이다. 팀별로 실력을 점검하고,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발휘하게 될 이번 대회는 A조와 B조로 나뉘어 조별 리그전을 진행한 후 각 조 1·2위 팀이 4강에 올라 토너먼트로 준결승과 결승전을 치르게 된다. 순창군은 순창군야구협회와 협력하여 성공적인 대회를 개최하기 위해서 정부의 방역 지침을 준수하고 시설 방역을 철저히 한다는 방침이다. 양은욱 체육진흥소장은“아직도 코로나 확산이 계속되고 있는 엄중한 상황이지만 스포츠마케팅이 지역 내 소상공인들의 피부에 와닿을 수 있는 실적인 경기 부양책이라고 생각한다”며 “코로나19 방역에 최선을 다하여 안전한 스포츠대회를 유치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순창군]
(플러스인뉴스) 순창군 승마장에서 22일 한국마사회 주관 기승능력인증제(KHIS)가 시행됐다. 이번에 시행된 기승능력인증제는 6등급과 7등급으로 순창군 승마장에서 한국마사회에 인증제 시행 신청을 한 결과 승마장 규격 등 조건이 충족돼 이루어졌다. 기승능력인증제(Korea Horse Industry Standard)란 승마인의 승마기승 능력을 등급화해 객관적으로 심사하고 이를 인증하는 제도로써 태권도 단증과 유사한 개념이다. 종류에는 1등급~7등급과 포니 1등급~3등급이 있다. 이번 인증제는 순창군 승마장 회원과 유소년 승마단원, 인근 승마인들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인증과정은 필기시험과 구술, 비기승 실기, 기승 실기로 이루어지며 심사위원은 한국마사회 지원 외부위원 2명이 참여한다. 시험합격자에게는 한국마사회에서 기승능력인증서를 지급한다. 군은 이번 한국마사회 인증제 시행을 통해 승마인들에게 순창군 승마장을 홍보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함과 동시에 승마입문자에게 성취감과 지속적인 기량향상 등의 동기부여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한국마사회 기승능력인증제 시행으로 순창군승마장을 방문하는 승마인들에게 순창군 승마장의 대외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