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부안군 격포항 일원에서 열린 ‘제7회 새만금컵 국제요트대회’가 지난 17일 시상식을 끝으로 4일간의 일정이 마무리되었다. 전라북도요트협회와 새만금컵국제요트대회조직위원회가 주관한 이번대회는 미국, 벨기에, 네덜란드 등 13개국 300여명의 세일러와 35척의 요트가 참가하여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대회를 마무리 하였다. 전라북도요트협회에서는 요트경기를 근거리에서 관람할 수 있도록 요트 및 모터보트 체험행사를 진행하여 많은 관광객의 호응을 받았으며 육상관람을 위해서 방파제에 관람석을 비치하여 사진촬영을 할 수 있도록 대회운영에 만전을 기하였다. 격포항 방파제와 위도사이의 경기수역에서 진행 된 이번대회는 협찬사 경기인 프로암 3경기와 본대회 총 6경기를 진행하여 합산한 성적으로 순위를 결정하였다. 대회 최종성적으로는 전문선수 종목인 ORC에서는 평택엔젤스, 동호인종목의 OPEN에서는 에이치 쿡이 그리고 Sports Class 소풍 70이 우승하였다. 특히 태국선수단은 지난 2019년 전라북도요트협회와 MOU를 맺고 교류를 하고 있으며 코로나19이후 선수단을 이끌고 대거 참가하며 한국에서의 우정을 다졌다 부안군 관계자는 “선수들과 관
(플러스인뉴스) 천안시장애인체육회는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천안장애인종합체육관에서 ‘2022 천안시장기 전국좌식배구대회’를 개최했다. 대한장애인배구협회와 천안시장애인체육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충청남도장애인배구협회와 천안시장애인배구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대회는 전국 10개 시도 총 16개 팀에서 선수 200명, 운영진과 자원봉사자 200명 총 400여 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개최되지 못한 그동안의 아쉬움을 딛고 좌식배구를 통해 전국 시도 간의 화합과 장애체육인의 문화교류를 증진해 지역사회의 침체된 분위기를 이겨냈다는 데에 큰 의미가 있다. 이날 천안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좌식배구단은 남자부 우승을 차지하는 저력을 발휘했다. 정읍단이와풍이배구단이 2위, 고양시좌식배구단, 수원리더스배구단이 공동 3위를 차지했다. 여자부는 전남여자좌식배구단이 우승을, 광주여자좌식배구단이 2위, 충남엔젤여자좌식배구단과 경남멋진여성좌식배구단이 공동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좌식배구는 장애인들이 배구를 즐길 수 있도록 변형시킨 장애인스포츠이며, 이번 대회는 전문선수로 구성된 남/여 좌식배구 6인제가 운영됐다. 박상돈 천안시장애인
(플러스인뉴스) 김천상무 박지수가 대체발탁으로 EAFF-E1 챔피언십 국가대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대한축구협회는 16일 EAFF-E1 챔피언십 명단에 박지수를 대체 발탁한다고 밝혔다. FC서울 이상민의 코로나19 확진으로 인한 대체 발탁이다. 박지수의 대체 발탁으로 김천상무에서는 김주성, 조규성, 권창훈, 이영재, 박지수까지 총 5명이 국가대표로 출전한다. 16일 인천유나이티드와 경기에서 복귀전을 치른 박지수는 국가대표로 발탁되며 국대 복귀전도 함께 앞두게 됐다. 박지수는 지난 5월 17일 수원삼성과 경기에서 전반 13분, 부상으로 교체 아웃되며 2개월 간 그라운드를 밟지 못했다. 재활 기간을 거쳐 16일 복귀한 박지수는 국가대표 명단에도 4개월 만에 다시 이름을 올렸다. 박지수는 “어제 경기를 치르고 나서 국가대표 대체발탁 소식을 접했다. 다시 합류하게 돼 영광이고 같은 소속팀 선후임들과 함께 가게 돼 기쁘다. 국군대표로서 김천의 명예를 드높이고 돌아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김천 구단은 박지수의 국가대표 발탁을 기념해 구단 공식 SNS에 90초 챌린지 박지수 편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팬들이 보낸 양자택일
(플러스인뉴스) 제60회 경북도민체육대회가 15일 포항에서 개막 후 주말동안 순조롭게 진행되는 가운데 지역 상권이 모처럼만에 특수를 맞이하며 ‘경제 체전’에 이어 ‘관광체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도민체전은 18일까지 ‘환동해 포항의 꿈, 경북에서 세계로’ 라는 슬로건 아래 23개 시·군에서 1만 여명이 참가해 육상, 수영, 테니스 등 총 29개 종목의 경기가 지역의 각 경기장에서 주최 측과 자원봉사자, 서포터즈 등의 노력과 지원 속에 원활하게 펼쳐지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포항시에서 도민체전이 개최되는 만큼 호텔과 모텔 등 숙박업계와 식당 등은 연일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포항 주요 관광지인 죽도시장은 횟집, 건어물 상가 등에 밀려드는 손님들로 북새통을 이뤘고, 특히 최근 전국적인 핫플레이스로 떠오른 ‘스카이워크’ 와 영일대해수욕장 일대는 여름 성수기 휴가철이 벌써 다가온 것처럼 많은 인파로 북적였다. 이번 체전기간 포항을 찾은 인원은 도내 23개 시군 선수단 임원 및 출전 선수 1만 여명과 이들을 격려하기 위해 온 선수단 가족 및 시군 관계자 등 줄잡아 3만 여명으로 추산되며, 이들이 시내 일원 및 주
(플러스인뉴스) 포항시는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포항시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60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출전에 앞서 종목별 훈련장을 방문해 선수단을 격려하는 데 매진하고 있다. 포항시 지진특별지원단은 15일 ‘제60회 경북도민체전’ 복싱 일반부 경기가 열리는 양학국민체육센터를 찾아 열띤 응원을 펼쳤다. 이날 직원들은 준비해온 간식과 음료수를 전달하고 선수들을 격려했으며, 복싱경기를 관람하면서 포항시 선수들에게 힘찬 성원을 보냈다. 김현구 포항시 지진특별지원단장은 “오랜시간 열심히 준비해온 만큼 포항시 선수단이 좋은 결과를 거둘 것이라고 확신한다”라고 말했다. 지난 14일에는 포항시 볼링 서포터즈단이 시민볼링장을 방문해 볼링 선수단 지원사격에 나섰다. 볼링 서포터즈단에는 포항시의회 김민정 의원, 농업정책과, 농촌활력과, 축산과, 장량동, 장량동체육회가 참여했으며, 볼링 사전경기에 방문해 준비한 음료와 간식을 전달하고 선수단과 볼링협회 임원들에게 응원을 전했다. 같은 날 포항시 맑은물사업본부 상하수도행정과, 상수도과, 정수과는 ‘제60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참가를 앞두고 훈련에 매진하는 테니스 선수단을 격려하기 위해 뱃머리테니스장을 방문해
(플러스인뉴스) 이강덕 포항시장은 16일 ‘제60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종목별 경기장을 순회하며 포항시 대표선수들을 격려하고 선전을 당부했다. 이 시장은 먼저 포항실내수영장을 방문해 포항시수영연맹 관계자들과 수영경기에 출전하는 선수들을 격려하고, 수영 종목 서포터즈 남구보건소, 죽장면체육회와 함께 포항시 선수들에게 열렬한 응원을 보냈다. 이후 종합운동장을 방문해 육상 종목별 경기에 출전하는 선수들을 격려하고 필승을 다짐했다. 경기장 방문을 마친 후에는 도체육회 및 유관기관 상황실을 방문해 근무자들을 격려하며, 혹서기인 만큼 안전하게 대회를 진행할 수 있도록 각 분야 맡은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강덕 시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경기에서 최대 기량을 펼치기 위해 노력하고 계신 선수들에게 박수를 보낸다”며, “이번 도민체전을 위해 선수들이 그동안 노력해온 만큼 좋은 결과를 얻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포항시]
(플러스인뉴스) 평택시 푸른동삭유치원은 7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원아들을 대상으로‘독서 골든벨’을 실시했다. 이번‘푸른동삭유치원 독서 골든벨’은 아이들이 미리 선정된 인성 그림책을 읽고, 유아의 흥미와 수준을 고려하여 문제를 풀 수 있도록 하였다. 아이들은 독서 골든벨을 통해 책을 읽는 즐거움을 느끼고 올바른 독서습관을 형성하는 것과 더불어 바른 인성도 함양할 수 있었다. ‘독서 골든벨’의 도서는 평소 유치원에서 실시하고 있던 인성교육 도서 중에서 선정하였으며, 해당 도서를 가정으로 보내서 가정 연계 인성교육 및 독서교육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었다. 푸른동삭유치원 유미숙 원장은 “책은 유아들에게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하여 호기심, 상상력, 창의력을 키우는 교육적 요소가 많으므로 책을 활용한 다양한 교육적 접근이 필요하다.”라며 “독서를 통해 자연스럽게 유아의 인성이 바르게 형성할 수 있도록 하였다.”라고 이번 독서 골든벨 행사의 목적을 시사했다. 한편 푸른동삭유치원 독서 골든벨은 일회성 행사가 아니라 유아들의 바람직한 독서습관을 위하여 2학기에도 ‘독서 골든벨’ 행사를 추가로 실시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평택교육지원청]
(플러스인뉴스) 이천 신하초등학교는 학생 자치회 협의 과정을 거쳐 이달부터 장마철을 대비해 각 동 현관 1층에 양심 우산을 비치하고 있다. 양심 우산은 갑자기 비가 내리는 날 우산을 챙겨오지 못한 학생들이 우산을 빌려 사용한 후 3일 이내 원래 보관되어있던 통에 반납하는 방식이다. 양심 우산은 신하초 학생들은 누구나 사용할 수 있어 학생들이 비를 맞지 않고 안전하게 하교할 수 있다. 또한, 쓰고 나서 제자리에 가져다 두는 습관을 기름으로써 ‘양심’이라는 인성을 지도하는 데에도 효과적이다. 실제로 빌린 우산을 소중히 다루고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게 된 학생들이 많다고 한다. 신하초 6학년 강성현 학생은 “우산이 없을 때 항상 친구의 것을 빌려서 미안했는데 이제는 양심 우산이 있어서 걱정없다”며 “요즘 장마철이라 깜빡 못 가져온 날 유용하게 쓸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이천교육지원청]
(플러스인뉴스) 이천교육지원청은 관내 학교 재학생 및 교직원 그리고 이천교육지원청 전 직원 대상으로 개최한 2022년 청렴 콘텐츠 공모전 수상작을 7월 15일 발표했다. 청렴콘텐츠공모전은 조직 내 상호존중문화 조성과 확산을 위해 체험수기 공모로 진행하였으며, 이를 통해 학교와 교육지원청 내에 상호존중과 배려의 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청렴콘텐츠 공모전은 초등부 8작품, 중·고등부 30작품, 성인부 20작품이 접수되어 교직원 및 학생의 많은 관심을 이끌어냈다. 접수된 58작품 중 심사를 거쳐 초등부, 중·고등부, 성인부 각 우수 1작품, 종합 최우수 1작품 총 4작품을 선정했다. 최우수작으로 선정된 부원고등학교 김유나 학생의 ‘작지만 확실한 행복을 위한 한마디’는 전학 온 친구를 배려하고 동아리 활동을 함께하며 주고받은 작은 말 한마디가 상호존중 하는 자세에서 나온 것이라는 생각을 담은 작품이다. 조기주 교육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교직원과 학생이 함께 공모전에 참여하여 현장 중심의 청렴 문화를 조성하고 교육 공동체가 생각하는 상호존중 문화를 공유하여 공정한 직장 문화와 청렴한 이천교육을 만들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
(플러스인뉴스) 지난 16일 고양특례시가 후원한 도심형 자전거 대회인 ‘킹오브트랙(KING OF TRACK)’이 일산문화공원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 국내외 300여 명의 아마추어 선수와 관련 업체 12개가 참가해 자전거인의 뜨거운 열기를 선보였다. 이날 레이스 외에도 자전거 수리센터와 자전거 안전 캠페인, 자전거 산업전이 열렸으며 4만 명의 시민이 대회를 관람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국내 유일한 아마추어 도심형 레이스이자 국제적인 자전거 동호인 대회인 킹오브트랙을 지원하는 것은 자전거 친화 도시 고양시를 세계에 알리는 일”이라며 “지속적으로 자전거 활성화 정책을 추진해 자전거 문화를 선도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고양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