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정왕본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4일 시흥시자원봉사센터와 우정회로부터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을 위한 삼계탕 25그릇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시흥시자원봉사센터는 ‘경기도자원봉사센터’ 지원사업인 ‘같이의 ‘가치’ 돌봄이라는 사업으로 행정, 민간협력을 통해 효율적인 지역사회 돌봄 실천과 시흥시민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이번 나눔은 평소에도 지역사회를 위해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실천 중인 우정회와 함께했다. 후원품은 삼계탕 이외에도 밥과 김치가 포함돼, 더위와 장마에 지친 취약계층에게 건강한 한 끼 식사를 제공할 수 있었다. 이날 전달식은 오을근 정왕본동장을 비롯한 맞춤형복지팀 직원들과 우정회 이순자 회장 및 시흥시자원봉사센터 관계자 등이 참석해 진행됐다. 이순자 우정회장은 “정주의식을 갖고 우리 지역의 발전을 위해 작은 나눔이라도 실천하고 있다.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분들을 위해 나눔과 봉사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오을근 정왕본동장은 우정회에 후원 현판과 증서를 전달하면서 “이렇게 어려운 계층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시는 분들 덕에 정왕본동은 온정이 넘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주민
(플러스인뉴스) 시흥자원봉사센터와 재난대응봉사회는 지난 14일 저소득 독거 어르신들의 여름철 건강을 지켜줄 삼계탕 25개를 정왕3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지난 1997년에 설립된 시흥시자원봉사센터는 지역주민 누구나 쉽고 즐겁게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앞장서 이끌고 있다. 이번 전달식에 참여한 이순자 재난대응봉사회장은 “저희가 준비한 삼계탕을 드시고, 어르신들이 무더위와 코로나19를 잘 극복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살 수 있도록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홍승일 정왕3동장은 “항상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배부 가정을 엄선해 더불어 살아가는 정왕3동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증받은 삼계탕은 저소득 장애 및 돌봄이 필요한 취약계층 어르신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시흥시]
(플러스인뉴스) 능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4일 ‘복날맞이 삼계탕 나눔’ 행사로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했다. 이번 행사는 초복을 맞아 더위와 코로나19로 심신이 지쳐있는 취약계층에게 삼계탕과 제철과일을 전달해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삼계탕 2팩과 제철과일 1팩을 포장해 관내 저소득 및 장애인 40가구에게 전달했다. 김지연 능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무더위와 장마로 고된 여름을 보내는 주민들이 삼계탕으로 건강한 여름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에 앞장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문용수 능곡동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나눔문화 정착과 확산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시흥시능곡동]
(플러스인뉴스) 배곧2동 행정복지센터는 7월 안전점검의 날을 기념해 배곧2동 자율방재단과 함께 지난 14일 관내 중심상가 및 아브뉴프랑 일대에서 폭염 대응요령 홍보 및 담배꽁초 무단투기 방지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무더운 여름 취약계층의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마련됐으며, 이날 시민과 상가 점주에게 폭염 대응 요령이 담긴 홍보물을 배부했다. 또한, 중심상가 및 아브뉴프랑의 담배꽁초 무단투기 문제를 해결하고자 담배꽁초 무단투기 방지 캠페인도 병행했다. 김병철 배곧2동장은 “올여름은 폭염이 지속될 것으로 보이는 만큼, 폭염 취약계층이 건강에 더욱 유념하길 바라며, 충분한 수분 섭취와 낮 시간대 활동 자제 등을 통해 건강한 여름을 나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시흥시배곧2동]
(플러스인뉴스) 시립정왕어린이집은 지난 15일 어려운 아동 가정을 위해 써달라며 바자회를 열어 얻은 수익금 60만 원가량을 정왕3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김은숙 시립정왕어린이집 원장은 “자기 것만 고집하던 친구들도 이번 바자회를 통해 자신이 갖고 있는 것을 나누는 귀한 경험을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원아들에게 나눔과 인성에 대한 다양한 교육을 통해 건강하고 따뜻한 마음을 지닌 아동으로 자랄 수 있게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홍승일 정왕3 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에 적극 참여해 주신 시립정왕어린이집 원생과 학부모, 교직원에게 감사드린다”며 “후원금은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부된 후원금은 관내 취약계층 위기가정 아동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시흥시정왕3동]
(플러스인뉴스) 대야동에 위치한 시립 대야e편한세상 어린이집이 지난 14일 마을자치과를 찾아 어려운 이웃을 돕는 사랑의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하는 선행을 베풀었다. 조신혜 어린이집 원장은 “적은 금액이지만, 어린이집 행사를 통해 모인 수익금을 원아들과 함께 전달하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일 수 있다는 것을 직접 경험하고, 나눔의 의미를 함께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주고 싶어 이번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서전택 마을자치과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아이들이 함께 나누며 살아가는 참교육의 현장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후원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곳에 전달해 의미 있게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시흥시 1%복지재단으로 지정 기탁돼 대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주관하는 대야동 유관단체들과 함께하는 취약계층 나눔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관련 문의는 대야동 마을자치과로 하면 된다. [뉴스출처 : 경기도시흥시대야동]
(플러스인뉴스) (재)시흥시인재양성재단이 지난 14일 이주배경 청소년을 위한 멘토링 프로그램 ‘모꼬지 멘토링’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ABC행복학습타운 으뜸관에서는 ‘모꼬지 멘토링’의 시작을 알리며 30명의 멘토들에게 멘토 증서를 수여하고, 선포식 이후 멘토링 프로그램을 실습하는 사전교육이 진행됐다. ‘모꼬지 멘토링’은 시흥에서 자라고 거주하고 있는 청년(19~34세)이 멘토가 되어 멘티인 이주배경 청소년(초4~중3)들의 정서 지원과 진로 탐색을 도와 건강한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재)시흥시인재양성재단 인재양성연구회가 연구‧기획한 프로그램이다. 청소년들에게 마음속 길잡이가 되어 줄 멘토 30명은 지난 6월 공개 모집을 통해 인성검사와 면접을 통해 선발했고, 오는 8월 25일까지 총 9회의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한, 프로그램을 수료한 멘토와 우수 멘티에게는 활동 장학금을 수여한다. 멘토로 선발된 강현모 학생은 “멘티와 함께 다양한 진로를 탐색하고, 저 자신도 돌아 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시흥시 인재로 성장하는 발판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임병택 이사장은 “시흥시의 청년과 청소년이 긍정적인 유대관계를 형성할
(플러스인뉴스) 시흥시는 시민들의 기초 체력 향상을 위한 '기탄한 운동교실'을 열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기초부터 탄탄하게 배울 수 있는 '기탄한 운동교실'은 8월 8일부터 9월 23일까지 열리는 다음 기수 참가자를 7월 18일부터 선착순으로 20명 모집한다. '기탄한 운동교실'은 개인 건강 상담을 주기적으로 진행하고, 평소 신체활동량 증가를 목표로 하며, 운동 초보자들이 운동 습관을 들일 수 있게 돕는 건강 증진 프로그램이다. 근력 운동, 스트레칭, 체조 등 다양한 운동을 누구나 집에서도 쉽게 할 수 있도록 배우고, 개인 운동 시간엔 운동 과제를 복습하고 익히도록 돕는다. '기탄한 운동교실'은 주 3회 오전 1시간, 시흥시보건소 3층 운동지도실에서 진행하며 참여 전후로 체성분 검사를 통해 신체 변화를 비교할 수 있다. 또, 만성질환 및 영양 관련 교육을 받을 수 있어 참여자들은 ‘내 몸’에 대해 더욱 전문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운동’은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효과를 지닌다. 주민들은 이번 운동교실을 통해 신체활동을 늘리면서 그간 지쳐있던 심신에 활력을 얻고 있을 뿐더러, 운동 초보자도 쉽게 참여할 수 있어 프
(플러스인뉴스) 시흥시가 지난 14일 시흥시청 늠내홀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직장 내 권력형 성희롱 근절 및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기존 세대와 MZ세대 간 성별·세대별 인식 격차에 따른 갈등 해소와 관료주의적 조직문화에서 비롯된 성비위 사건 대응의 한계를 극복하고, 조직 내 성인지 감수성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위촉 전문강사인 서울경찰청 박하연 강사가 ‘성희롱·성차별없는 건강한 직장, #시흥시청 #성평등한 조직’이라는 주제의 강의를 열었다. 이로써 실제 발생된 사건을 중심으로, 성희롱(성폭력) 발생 요인과 조직문화의 개념 및 유형, 직장 내 성희롱 사례 분석, 성희롱·성폭력 고충상담창구 이용 방법 및 2차 피해 예방을 위한 우리의 역할을 통해 올바른 성인식을 확립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또한, 시는 법정 의무교육인 4대 폭력(성희롱·성매매·성폭력·가정폭력) 예방교육을 통해 건전한 성 가치관을 확립하고, 폭력 없는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고위직 공무원 등 직급별 맞춤형 교육을 운영해 조직 내 성희롱·성폭력 예방 및 성인지감수성 함양에 주력할 예정이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시흥시 공직자들
(플러스인뉴스) 시흥시는 시흥교육지원청, 시흥시의회와 함께 지난 15일 시흥ABC행복학습타운에서 '2022 제1회 시흥혁신교육포럼'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교(직)원, 학부모, 학생, 마을활동가, 교육지원청, 시청 담당으로 구성된 14개 분과, 기획위원회까지 총 300여 명의 위원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당신이 함께해서 참 좋습니다’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된 이번 포럼은 코로나19로 인한 2년 반의 공백을 깨고, 시흥교육을 이야기하는 첫 포럼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특히 이번 포럼은 분과위원들이 처음으로 한 자리에 모여 소속감을 느끼고 시흥교육을 이끌어가는 주체임을 확인하며 소통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포럼은 14개 분과에서 논의 과정을 영상, PPT, 퍼포먼스, 마술 등 분과만의 색깔을 담아 특색 있게 소개하고, 드레스코드로 소속 분과를 표현하는 등 재미와 의미를 더했다. 현장에서는 ‘마을이 키우는 아이, 모두가 우리 아이들, 한 아이를 구하는 일-온 세상을 구하는 일, 공간이 바뀌면 생각이 바뀐다’ 등의 분과 핵심 비전으로 시흥교육에 담아야 할 메시지를 전했다. 또한, 포럼 축제의 자리를 축하하는 의미로 ▲성악 ‘축배의 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