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대구 달서구는 5일 지역 육상명문학교로서 최근 전국 육상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월배중학교 육상부 선수단을 초청해 격려 행사를 가졌다. 달서구는 전국 육상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월배중학교 육상부 선수단을 초청해 지역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안겨준 데 대한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월배중학교 육상부는 2008년 창단 이래로 전국대회에서 162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등 최강 육상명문으로 명성을 드높이고 있으며 특히 5월 말 개최된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100m 중학부 한국신기록 및 110m허들 대회신기록을 경신하고 400m 계주에서는 뛰어난 단합력으로 역전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금메달을 획득해 주민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다. 달서구체육회와 달서구육상연맹에서도 격려행사에 참석해 소정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꾸준한 연습을 통해 자신의 한계를 이겨내고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무척 자랑스럽다. 미래의 국가대표이자 세계적인 선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계속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달서구청]
(플러스인뉴스) 보성군 야구협회가 주관한 제8회 보성군수배 생활체육 야구대회가 지난 3일까지 회천 생태공원 야구장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관내 6개 야구클럽 2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한 제8회 보성군수배 생활체육 야구대회는 6월 26부터 7월 3일까지 회천 생태공원 야구장에서 개최됐다. 치열한 접전 끝에 보성 필리스 야구단이 우승을 거머쥐었으며, 준우승은 조성 히어로즈, 3위는 보성 슈퍼스타 야구단이 차지했다. 참가 선수 손 모 씨는 “코로나19 때문에 2년 동안 대회가 열리지 못했는데, 오랜만에 열린 대회에서 같은 취미를 가진 사람들과 멋진 경기를 펼칠 수 있게 되어 참 기쁘고,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보성군]
(플러스인뉴스) 진천FC유소년 U-12팀이 스페인에서 열린 바르셀로나 축구 국제 대회에서 승승장구하며 결승에 올라 준우승을 차지했다. 진천FC유소년팀은 지난달 28일 출정식으로 결의를 다진 후 6월 29일부터 7월 3일까지 대회에 참가했다. 해당 12세부에는 스페인 2팀, 프랑스 3팀, 브라질 1팀, 멕시코 1팀, 대한민국 2팀, 카자흐스탄 1팀 등 총 6개국 10개팀이 참가했다. 진천FC유소년팀은 프랑스, 스페인 A팀과 예선을 치러 패배를 맛봤지만 마지막 브라질팀과 예선에서 4대0 승리를 거두며 조 4위로 8강에 진출했다. 8강 프랑스팀과 경기에서는 4대1로 승리, 스페인 B팀과의 4강 경기에서 4대1로 승리를 기록하며 가볍게 결승에 진출했다. 3일 오전 열린 스페인 A팀과의 결승 경기에서는 아쉽게 5대1로 패했지만 처음 출전한 국제단위 대회에서 준우승이라는 쾌거를 이루게 됐다. 박병관 진천FC유소년 지도자는 “선수들이 이국땅에서 자신있게 최선을 다해준 모습에 감동 받았다”며 “앞으로도 선수들과 즐겁게 운동하며 더욱더 좋은 팀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김명식 진천군체육회장은 “국제단위 축구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
(플러스인뉴스) 지난 2일부터 3일 이틀간 개최된 ‘제5회 밀양시장배 전국오픈 탁구대회’가 참가자들의 뜨거운 성원 속에서 마무리됐다. 밀양시배드민턴경기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전국 351개 팀, 1,210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전국 최고의 탁구인을 가리는 핑퐁 대결이 펼쳐졌다. 경기장을 방문한 김성규 부시장은 “스포츠 메카 도시 밀양을 찾아주신 전국의 탁구 동호인 여러분들을 환영한다”면서, “대회는 물론이고, 밀양의 향토음식과 관광 명소 등을 비롯해 아름다운 여름의 추억도 한껏 즐기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밀양시]
(플러스인뉴스) 김천상무프로축구단 구단주가 7월 1일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을 방문해 선수단 및 사무국 직원들을 격려했다. 김충섭 구단주는 이날 김천상무프로축구단 사무실을 방문해 배낙호 대표이사, 최환동 후원회장, 이흥실 단장과 환담 후 사무국 직원들을 격려했고, 7월 2일 전북전을 앞두고 열심히 훈련을 하고 있는 선수단을 만나 소통의 시간을 가진 뒤 김천의 유명 특산품인 자두 30박스를 전달하며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김태완 감독은 “최근 몇 경기 동안 승리를 하지 못해 선수들의 사기가 떨어져있는데 김충섭 구단주께서 격려를 와주셔서 정말 힘이 된다. 김천시민들의 뜨거운 열정과 관심도 감사드리며, 선수단과 의기투합해 수사불패의 정신으로 남은 경기 최선을 다해 만족스러운 성적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김충섭 구단주는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축구팬들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받고, 시민과 함께하는 행복구단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매 경기 최선을 다해 김천시민 모두가 열광하는 경기를 펼쳐주길 바라며, 김천시에서도 좋은 경기를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고 최선을 다해 돕겠다”라고 선수단을 격려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김천시]
(플러스인뉴스) 천안시축구단이 '충청더비'에서 청주FC를 상대로 4-0 대승을 거두며 홈 첫승과 청주 상대 전승 기록을 이어갔다. 상대전적에서 절대적으로 우세한 천안은 청주전 포메이션을 3-4-3으로 가동했다. 공격진에는 윤찬울을 중심으로 이적생 이석규와 최랑을 배치했고 중원에는 윤용호-조재철 라인을 구성했다. 왼쪽 윙백으로는 강신명이 오른쪽 윙백으로는 김대생이 준비했으며 수비진에는 강지용-한부성-이민수를 배치했고 골문은 신지훈이 지켰다. 분위기 반전과 홈 첫 승이 필요한 천안은 경기 초반부터 공격적으로 운영을 했다. 전반 8분경 상대 수비의 실수로 흘린 볼을 최랑이 빠르게 치고 나가는 과정에서 상대 골키퍼의 파울로 페널티킥을 얻어 냈다. 최랑이 얻어낸 페널티킥을 윤용호가 깔끔하게 성공하며 선취 득점에 성공해 한 골 차 리드를 가져갔다. 전반 초반에 득점에 성공한 천안은 더욱더 공격적으로 청주를 압박했다. 전반 12분엔 프리킥 찬스에서 흘러나온 볼을 이석규가 슈팅으로 이었지만, 상대 수비에 막히며 추가 득점으로 이어지지 못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추가 득점이 터졌다. 전반 15분, 스루패스를 이어받은 조재철이 빠르게 돌파 후 구석으로 강
(플러스인뉴스) 공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소속 역도팀 장현주 선수가 87kg+급 국가대표 선수에 발탁되는 영광을 안았다. 4일 공주시에 따르면, 장현주 선수는 2019년 공주시청에 입단한 이후 국내외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으며 특히 2020년 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2개(합계, 용상), 은메달 1개(인상)를 수상했다. 장 선수는 “열심히 노력한 만큼 큰 성과가 있어 정말 뿌듯하다. 올해 있을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최재규 역도팀 감독은 “장현주 선수는 신체조건이 좋고 운동에 대한 목표와 욕심이 남달라 최종목표는 2024년에 있을 파리올림픽대회 금빛 메달”이라며 “앞으로도 지도자 역할에 충실해 기존 선수들이 좋은 선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최원철 시장은 “그동안 열정이 가득한 역도팀의 노력의 결과로 장현주 선수가 국가대표로 발탁되었다”며 “공주시 체육의 위상을 높인 만큼 앞으로도 역도팀 뿐 아니라 양궁팀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공주시]
(플러스인뉴스) 청양군자율방범연합대가 지난 3일 청양군 다목적체육관에서 범죄예방을 결의하고 한마음체육대회를 통해 친목을 다졌다. 이날 행사에는 군내 22개 지대 남녀 자율방범대원과 가족, 기관단체장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대원들은 1부 행사에서 범죄예방 결의문을 낭독하면서 지역의 안녕과 질서유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고 2부 행사에서는 제기차기, 노래자랑, 경품추천 등 축제를 즐겼다. 이면우 대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방범 활동에 최선을 다하시는 남녀 대원들에게 항상 고마움을 느끼고 있다”라며 “지역과 주민을 스스로 지킨다는 자부심과 긍지 속에서 더욱 열심히 활동하자”라고 당부했다. 행사에 참석한 김돈곤 군수는 “각자 생업에 종사하면서도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과 사명감으로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해온 방범대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와 격려를 드린다”라고 말했다. 청양군자율방범연합대는 야간 방범 순찰, 청소년 안전지킴이 활동, 교통 자원봉사, 농가 일손 돕기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청양군]
(플러스인뉴스) 하동군체육회는 한국전력 빅스톰 배구단이 지난달 27일부터 7월 1일까지 5일간 하동에서 하계 전지훈련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배구단은 다가오는 2022∼2023시즌에 대비해 이번 전지훈련에서 쌍계사∼의신마을 10㎞ 산악트레킹을 비롯해 웨이트 트레이닝, 전술훈련 등을 이어가며 구슬땀을 흘렸다. 권영민 감독과 선수들은 바쁜 훈련 일정 속에서도 관내 배구팀인 하동초등학교, 하동중학교 선수 30명을 하동체육관으로 초대해 서브·블로킹·토스 등 선수들의 포지션에 따른 맞춤형 지도로 재능기부도 진행했다. 권영민 감독은 “배구선수의 꿈을 키워나가는 어린 선수들을 보니 나의 옛 모습이 새록새록 떠올랐다”며 “하동초, 하동중 선수들의 열정적인 모습에 더욱 열심히 지도하게 됐고, 항상 하동 배구 꿈나무들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훈련을 받은 하동초, 하동중 선수들은 “현역 프로배구 선수와 코칭스태프들의 지도를 받은 건 처음이라 설레는 마음으로 훈련에 참여했다”며 “앞으로 프로선수가 되기 위해 더 열심히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입을 모았다. 정길웅 회장은 “하동은 지리산권 최고의 전지훈련 메카로, 매년 배구·축구·야구 등 많은 종목
(플러스인뉴스) 김천상무가 제주전 홈경기에서 승리 기원 출석체크 이벤트를 실시한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5일 오후 7시, 김천종합운동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2’ 20R 제주유나이티드와 홈경기를 치른다. 김천상무는 전북전 홈경기에 이어 7월 홈 3연전 출석체크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7월 2일, 5일, 16일 세 번의 홈경기를 치르는 김천은 세 경기 이벤트 부스에서 출석체크 스탬프 도장을 획득하는 팬 선착순 100명에게 마스코트 슈웅이 쿠션을 증정한다. 세 경기 모두 참석하는 팬에 한해 참여 가능하다. 식전에는 직전 경기에서 프로 통산 100경기를 달성한 조규성의 100경기 출장 기념 시상식도 준비돼있다. 하프타임에는 2022 사인볼이 걸린 하프타임 맞혀보슈웅 퀴즈 이벤트도 실시한다. 선수가 출연하는 영상 퀴즈를 맞힌 팬에게는 2022 시즌 김천상무 사인볼을 증정한다. 입장 게이트에서는 전 관중 대상으로 응원용 클래퍼를 증정하며 선착순 1,000명에게는 유니폼 부채를 제공한다. 가변석 관중 대상 선착순 200명에게는 짝짝이를 증정한다. 장외부스에서는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가입 이벤트, 득점 연계 마스크 기부 캠페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