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진안군이 전국규모 체육대회를 잇달아 개최하면서 이를 연계한 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지난 6월 18일에서 19일까지 이틀간 문예체육회관 및 보조경기장 5곳에서 제3회 진안마이산배 전국 시니어실버배구대회와 진안읍 파크골프장에서 제1회 진안홍삼배 전국 장애인 파크골프대회가 성황리에 열렸다. 두 대회 모두 코로나 19 확산으로 대회 개최가 지연되다가 3년 만에 열려 참가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으며 동호인 및 선수단은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맘껏 발휘하며 이틀간의 열전을 벌였다. 특히 시니어실버배구대회는 1000여명, 장애인파크골프대회는 300여명이 참가하는 등 많은 인원이 몰려 오랜만에 관내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와 숙식업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이로인해 지역경제가 살고 진안군에 방문한 선수단이 천혜의 자연과 관광명소들을 둘러보며 진안군에 대한 호평을 아끼지 않으며 진안군의 대외적 이미지가 높게 평가되는 계기가 됐다는 평이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앞으로도 진안군이 여러종목의 전국규모 대회를 개최하는 데 있어 행정ㆍ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이를 발판으로 지역경제 발전에 견인하고 진안
(플러스인뉴스) 홍주문화관광재단에서 추진하는 ‘2022년 지역문화예술지원사업-청년예술인지원’에 선정된 지역 청년예술인 이정현씨가 연출한 창작극이 오는 25일 나빌레라 소극장에서 진행된다. 이번 무대는 '우리는 어디로 가는 걸까?', '빌딩', '택시정류장' 총 3편의 단막극 시리즈로 구성되어 있으며, 기다리다가 지치는 요즘 같은 치열한 경쟁사회에서 우리의 행복은 뭘까? 똑바로 달려가고 있는가? 하는 고민과 높이 올라가려고만 하는 사회의 현실에 부딪혀 조급해하며 바삐 살아가는 20대를 표현하고 위로한다. 청년예술인 이정현씨는 창작집단 나빌레라에서 활동하며 연극 6편, 뮤지컬 10편 등 지역사회에서 꾸준히 무대 활동을 펼쳐 지역민의 문화예술 향유권 향상에 앞장서고 있다. 홍주문화관광재단은 지역의 청년예술인 양성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청년예술인 지원 공모사업을 신설’하여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다. 최건환 홍주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홍성 청년예술인들이 다양한 문화예술사업에 참여할 기회를 지속해서 제공해 더욱 큰 무대에서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홍주문화관광재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플러스인뉴스) 홍성군은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2일간 홍주문화체육센터와 홍성군 탁구장에서 개최한 ‘제6회 백야 김좌진장군배 전국오픈 탁구대회’를 성황리 마무리됐다. 올해로 6회째 개최되어 명실상부한 홍성의 대표 탁구대회로 자리매김한 이번 대회는 코로나 이후 관내에서 열린 첫 전국 대회로서, 전국 탁구 동호인 1천여 명이 참가해 홍주문화체육센터에서 일반부 경기, 홍성군 탁구장에서 라지볼부 경기가 각각 진행되었다. 대회 첫날은 충청권 동호인 클럽이 참여한 경기가 진행되었고, 대회의 둘째 날은 개회식과 전국 단위 클럽이 참여한 경기가 진행되었다. 개회식에는 김석환 홍성군수, 백승균 홍성군체육회장을 비롯해 오원태 충남탁구협회장이 참여하여 자리를 빛냈다. 특히 이번 대회 우수 탁구인으로 초청된 전 탁구 국가대표 김택수 미래에셋증권 탁구단 총감독이 함께하여 탁구인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유희전 교육체육과장은 “앞으로도 전국 탁구 동호인들이 매년 참가하고 싶은 대회가 될 수 있도록 홍성군탁구협회와 긴밀히 협력할 것이며, 생활체육의 저변 확대를 위한 체육 인프라를 구축하고 대규모 전국단위 대회 유치로 홍성군 홍보 및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플러스인뉴스) 동래구청 태권도 실업팀이 최근 제주 서귀포시에서 개최된 2022년 한국실업 최강전 전국태권도대회에 출전해 여자부 개인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제주 서귀포시와 한국실업태권도연맹이 공동 주최하고 서귀포시태권도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지난 6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제주 서귀포시 공천포 전지훈련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참가 선수 중 황수진, 황서영, 이주아 선수가 각각 은메달을, 김민서 선수가 동메달을 획득했다. 동래구청 태권도 실업팀은 그간 훈련에만 매진해온 노력의 결과로 올해 개최된 태권도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지난 제52회 협회장기 전국단체대항 태권도대회에서는 은메달 3개 동메달 2개를 획득했으며, 한국실업태권도연맹회장기 대회에서는 금메달 1개 은메달 2개를 획득하여 여자 개인부 2위를 차지한 바 있다. 노현구 감독은 “한국실업최강전 전국태권도 대회를 마친 후 하계 전지훈련을 가질 계획이라며, 팀워크와 선수들의 기량을 향상해 앞으로 개최될 태권도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어 동래구의 전국적인 홍보와 체육진흥을 위해 힘을 보태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동래구]
(플러스인뉴스) 전국장애인배드민턴 동호인들의 대축제 ‘제3회 천안시장배 전국장애인배드민턴어울림대회’가 지난 18일 천안시 실내배드민턴장에서 열렸다. 대한장애인배드민턴협회가 주최하고 천안시장애인배드민턴협회가 주관, 천안시장애인체육회와 한국마사회 천안지사, 스포넷이 후원한 이번 대회는 선수 100명과 운영요원, 심판, 자원봉사자 100명 등 200명 외 내빈과 임원,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마무리됐다. 17개 시도 장애인배드민턴 생활체육동호인들이 참가하며 우수한 신인선수 발굴 및 장애인 생활체육 저변확대의 장이 됐으며 비장애인이 함께 참여해 더욱 뜻깊었다. 종목으로는 휠체어 통합부, 충남지역에서 가장 활성화된 좌식혼성 4인조 통합 부분 등이 운영됐다. 앉아서 배드민턴을 치는 좌식부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배드민턴을 치는 화려한 스포츠이다. 대회에서 청소년홍보 서포터즈 봉사단, 단국대학교 체육학과재학생, 백석대학교 특수체육학과재학생, 천안시 중고등학교 학생들은 봉사활동에 구슬땀을 흘리기도 했다. 추웅식 천안시장애인배드민턴협회장은 “협회 임원과 이사진, 천안시장애인체육회 관계자 모두 대회 준비와 마무리를 잘 해줘 감사하고, 선수분들
(플러스인뉴스) 지난 18일 화천군에서 개막한 제21회 파로호배 전국카누경기대회 출선 선수들이 힘차게 물살을 가르고 있다. [뉴스출처 : 강원도화천군]
(플러스인뉴스) 안양 벌말초등학교는 6월 7일부터 6월 20일까지 안양시 인재육성재단과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의 지원을 받아 6학년 학생 169명을 대상으로 총 10차시 코딩 수업을 실시했다. 창의융합 미래 양성 프로젝트인 코딩 교육은 코딩에 대한 개념 이해와 코딩 프로그램 체험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노트북, 코딩 교재, 교구 등을 지원받아 수업에 참여했으며 개별적으로 지원받은 노트북으로 내실 있는 수업 운영뿐 아니라 학생 수업 참여율도 높였다. 특히 코딩 프로그램 중 엔트리 프로그램을 자세히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기본적인 엔트리 프로그램 기본 사용법(2차시), 빛 센서를 활용한 쿵덕쿵덕 댄스 인 더 스페이스(2차시), 소리 센서를 활용한 콩당콩당 내 목소리를 그려줘(2차시), 소리감지 센서를 활용한 쿵닥쿵닥 두더지 잡기 게임(2차시), 적외선 센서와 빛 센서를 활용한 코드코드 방탈출 게임(2차시) 등을 주제로 해 수업을 운영했다. 박정옥 교장은 “실과 교육과정 중 18차시가 소프트웨어 교육에 배정되어 있어 이와 같은 실제적인 수업 지원은 교육과정 운영의 실효성을 거둘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안양과천교육지원청]
(플러스인뉴스) 안양 동안초등학교는 지난 17일 5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인권 존중 교육을 실시했다. 인권에 대한 교육이 중요시되고 있는 요즘 민주시민교육의 일환으로 학생들은 ‘인권이란 무엇이지? 우리들의 권리!’를 주제로 인권 존중 교육 활동을 했다. 이번 활동은 마을강사와 함께 하는 협력수업으로, 모둠 활동을 통해 인권의 기본적인 개념을 살펴보고 세계인권선언문과 유엔아동권리협약을 알아보며 인권감수성도 기르게 된다 활동에 참여한 5학년 학생들은 “인권이라는 말은 자주 들어 보았지만, 자세히 알지 못했는데 이번 기회에 알게 되었다”, “인권침해사례를 알아보고 권리 사용 설명서를 만들어 보는 활동이 재미있었다”고 말했다. 이영애 교장은 “학생들에게 인권 교육은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인권감수성을 기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동안초에서는 전학년을 대상으로 인권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평화감수성, 공정무역 등의 민주시민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안양과천교육지원청]
(플러스인뉴스) 안양 박달초등학교는 지난 7일부터 17일까지 전교생이 이용하는 통학로에 학부모폴리스에서 주최하는 “학교폭력예방 표어 전시전”을 개최했다. 코로나19 이후 행복하고 안전한 학교생활을 위해 학교폭력예방 교육을 확대해 실시하고 있으며, 학부모들의 MOM을 담아 이번 전시전을 준비했다.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접수된 50개의 학교폭력예방 표어를 학부모의 재능기부를 받아 POP, 캘리그라피, 일러스트 등으로 표현해 전시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이렇게 어머님들이 모여 함께 학생들을 위한 활동에 동참할 수 있어서 좋다”고 참여 소감을 말했다. 이번 전시전을 준비한 담당 교사는 “준비하는 과정에서 학부모폴리스 단체에 대한 학부모님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했다”며 “코로나19로 제한되었던 부모님들의 활동과 모임이 활성화되어 한뜻을 가지고 교육공동체로서의 역할을 다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박달초 학교폭력예방 표어전은 1학기에 4~6학년 MOM 표어 전시를 시작으로, 2학기에는 1~3학년 MOM 표어 전시를 실시해 지속적으로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MOM 메세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안양과천교육지원청]
(플러스인뉴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당선인은 18일 권선구 탑동 사회인 야구장에서 수원 리틀 야구단 감독 및 학부모와 간담회를 열고 리틀 야구단의 노후 시설 정비 및 대회 지원 등을 하겠다고 19일 밝혔다. 앞서 이 당선인은 예비 후보 였던 4월 10일에도 리틀 야구단과 간담회를 열고 유소년 스포츠 지원책 마련을 약속한 바 있다. 이 당선인은 약속을 지키고자 이날 리틀 야구단과 재차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지희수 서호중학교 감독, 장은배 영통구 리틀야구단 감독, 김문상 권선구 리틀야구단 감독 및 그 외 리틀야구단 학부모 및 관계자는 ▲노후화된 시설 정비 ▲운동장비, 대회, 훈련 비용 지원 ▲수원시 광고 게시판을 활용한 선수 영입 홍보 등을 요청했다. 이에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당선인은 “지난 2년간 코로나19 확산으로 수원시 유소년 스포츠 선수들이 훈련과 대회를 원활히 하지 못했다”며“우리 아이들이 안전한 공간에서 자유롭게 운동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것이 수원시의 역할”이라고 말했다. 이어 “수원 프로야구의 미래인 유소년 야구 선수들이 프로 선수를 목표로 꿈을 향해 나아가는 여정에 수원시가 함께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