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시흥시는 지난 9일 취약계층을 보듬는 ‘사랑의 밥차’ 활동을 통해 나눔과 배려 넘치는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섰다. 대한적십자사 시흥시지구협의회 회원들은 이날 이른 아침부터 시흥시 체육관 공터에 모여 돼지불고기, 오이소박이 등 다양한 반찬 마련에 힘을 쏟았다. 이번 ‘사랑의 밥차’ 활동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추진됐으며, 각 동의 자원봉사 회원들이 관내 취약계층 300세대를 가가호호 방문해 정성껏 준비한 반찬을 손수 전달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한뜻으로 마음을 모아 노력해주신 대한적십자사 자원봉사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고, 정성을 가득 담은 반찬이 이웃에게 온기를 전하는 매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따뜻한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시흥시는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취약계층에 희망을 전달하는 공익활동을 5년 연속 지원하고 있으며, 코로나19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희망을 주고 생활 안정에 기여할 수 있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시흥시]
(플러스인뉴스) 능곡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일 문화 류씨 안산·군자 종친회가 후원한 백미 200포를 전달하는 기탁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문화 류씨 안산·군자 종친회 류호승 회장 및 회원과 능곡동 주민자치회 장 이관섭 및 위원, 능곡동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쌀 나누기 행사를 지속해온 문화 류씨 종친회의 류호철 사무국장에게 시흥시 유공시민 표창을 수여했다. 이번에 기탁된 후원품은 능곡동 주민자치회 위원이 직접 관내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세대를 방문해 전달했다. 류호승 종친회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이러한 나눔 활동이 더욱 확산됐으면 한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관섭 주민자치회장은 “힘든 시기에 10년 넘게 이어져온 따뜻한 도움의 손길이 능곡동의 어려운 분들께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주민자치회에서 이웃사랑 실천을 함께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문용수 능곡동장은 “문화 류씨 종친회에서 나눔 문화를 실천해 주셔서 매우 고맙다” 며 “소중하고 따뜻한 마음이 관내 소외된 이웃에 전해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시흥시능곡동]
(플러스인뉴스) SM갤러리는 지난 10일 정왕본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을 위해 써달라며 100만 원의 후원금을 기부하는 선행을 펼쳤다. 이날 전달식은 SM갤러리를 비롯해 오을근 정왕본동장, 맞춤형복지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전달된 후원금 100만 원은 시흥시1%복지재단에 기탁해 정왕본동 저소득 이웃을 돕는 데 사용할 예정이다. SM갤러리 김혜숙 대표는 정왕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으로서 정왕본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계절김치 담그기, 카네이션 꽃바구니 후원‧전달 등 지역사회보장협의체 9개 사업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상·하반기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역자원 발굴 캠페인에 적극 나서 주민의 복지체감도와 만족도를 높이는 등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 사회 내에서 복지문제 해결사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할 수 있게 힘써왔다. 김혜숙 SM갤러리 대표는 “살기 좋은 정왕본동을 만드는 데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 싶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으로서, 맡은 일에 소임을 다하며 우리 지역의 어려운 주민을 돕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후원에 감사 인사를 전한 오을근 정왕
(플러스인뉴스) 시흥시는 우리 동네 방역 취약지를 주민 스스로 방역하는 마을방역단을 동별로 모집해, 지난 3일부터 10일까지 ‘찾아가는 현장실습형 교육’에 주력했다. 총 16개동 264명으로 구성된 마을방역단은 위생 해충 및 방제 방법에 대한 이해와 방역기기 사용법 및 주의사항, 활동 시 꼭 지켜야 할 수칙 등의 이론과 체험형 교육을 머두 수료했다. 이들은 여름철 집중 방역기간인 6월부터 10월까지 활동하게 된다. 특히 방역 취약지의 성충방제를 위한 친환경 연무소독과 모기 유충 서식지인 고인물 없애기를 통한 유충방제, 깨끗한 환경을 만들기 위한 환경정화활동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집중 방역을 펼친다. 시 관계자는 “보건소에서 추진 중인 사계절 맞춤형 친환경 유충방제와 성충방제 등 권역별 방역 활동과 더불어, 마을방역단의 하절기 집중 방역으로 더욱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시흥시]
(플러스인뉴스) 시흥시는 어촌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지난 10일 경기도해양수산연구소(이하, 연구소)에서 보급 받은 어린 주꾸미 3만 마리를 오이도 앞 해상에 방류했다. 이번에 방류된 주꾸미는 연구소에서 자체적으로 인공 부화시킨 크기 1cm 가량의 종자로, 시흥시와 월곶어촌계의 신청으로 무상 방류됐다. 우리나라 전 연안에 분포하는 주꾸미는 특히 서해에서 서식 밀도가 높다. 종자 방류 후 1년이면 12cm 전후로 성장하며 다양한 요리의 재료로 활용돼 어획 및 낚시 등으로 선호되는 고부가가치 어종이다. 이번 방류를 통해 수산자원 회복과 어업인 소득 증대로 어촌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아울러, 시는 지난 4월 28일부터 5월 30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오이도 갯벌 어장에 동죽 치패 32,290kg을 살포해 수산자원 증대를 꾀한 바 있으며, 6월 중에는 시 연안 해상에 넙치 치어 약 112만 마리를 방류할 예정이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앞으로도 시흥시 연안 해상에 주꾸미를 비롯한 동죽, 넙치(광어), 바지락 등 고부가가치 어패류 종자를 방류 ․ 살포하는 수산자원 조성사업을 확대해 침체된 어촌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플러스인뉴스) 시흥시는 지난 9일 열린 ‘2022 경기도 주민자치 우수사례 경연대회’에서 3년 연속 최우수상을 받는 기쁨을 누렸다. 올해 14회째를 맞이한 ‘경기도 주민자치 우수사례 경연대회’는 경기도 시․군별 주민자치 우수 사업을 발표하고 이를 공유하고자 매년 추진하는 뜻깊은 행사로, 이번 대회에서 시흥시를 비롯한 10개 시․군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시흥시는 대회 참가를 위해 ‘시 자체 경연대회’ 추진을 통해 정왕2동을 시흥시 대표 우수사례로 선정했고,'정이마을 방송국 미디어로 통하다'라는 주제로 참가해 최우수상을 거머쥐었다. 양방향 소통 공간으로 자리한 정왕2동'정이마을 방송국'은 주민에 의해 제안된 사업으로 방송의 기획부터 진행, 운영까지 모두 주민이 직접 추진해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다양한 콘텐츠를 담아낸 방송 구성과 나아가 마을미디어의 거점이 되어 다양한 세대를 아우르는 소통 창구로의 비전을 품고 있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아 수상으로 이어졌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주민들과의 공동체 활동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3년 연속으로 주민자치 경연대회 최우수상 수상 쾌거를 이뤄내 매우 뜻깊고 기쁘다”며 “앞으로도 시
(플러스인뉴스) 용인시 기흥구 보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저소득 취약계층 20가구에 선풍기를 전달했다. 협의체는 매년 취약계층 이웃을 위해 여름엔 선풍기를, 겨울엔 난방용품을 나누는 계절 용품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협의체 위원들은 지난 10일 선풍기가 필요한 관내 저소득 가정 20가구를 방문해 손수 조립한 선풍기를 전달하고 생활에 불편한 점이 없는지 안부를 확인했다. 나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이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고 건강하게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보라동 관계자는 “항상 이웃을 위한 나눔에 앞장서고 있는 협의체 위원들께 감사하다”며 “모든 주민이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마을 곳곳에 세심한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용인시기흥구보라동]
(플러스인뉴스) 용인시 기흥구가 등하굣길 어린이들의 보행 안전을 위해 관내 어린이보호구역 11곳에 승하차 구역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구가 승하차 구역을 운영하는 곳은 관곡초를 비롯해 동막초, 신갈초, 언남초, 중일초, 청곡초, 한얼초 등 7개 초등학교 앞 어린이보호구역이다. 또 다니엘아카데미, 시립영덕어린이집, 예닮유치원, 프렌즈유치원 등 4곳도 포함했다. 승하차 구역으로 지정되면 주정차가 금지된 어린이보호구역 내에서 5분 이내의 주정차가 가능하다. 단, 등하교를 위한 주정차 시에만 적용된다. 구는 무분별한 주정차를 막고 어린이와 학부모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승하차 구역을 이용할 수 있도록 펜스를 철거하고 통학 차량 승하차 구역임을 알리는 현수막과 표지판을 설치했다. 구 관계자는 “학교 앞 주정차로 인한 불편을 해소하고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등하교하도록 돕기 위해 승하차 구역을 운영키로 했다”며 “앞으로 승하차 구역 위치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인도 바닥 면에 사인 블록을 설치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12월 도로교통법이 개정돼 어린이보호구역이 전면 주정차금지구역으로 지정되면서 통학 불편을 호소하며 승하차 구역을 지정해 달라는
(플러스인뉴스) 용인시민들이 성복천 일대를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쓰담쓰담 용인 플로깅’으로 환경사랑을 실천했다. 지난 11일 30여 명의 시민은 성복천을 시작으로 수지구청에서 정평천, 신정공원까지 6㎞를 걸으며 쓰레기를 주웠다. 단순히 쓰레기를 줍는 것만이 아닌 강사와 함께 걸으며 쓰레기가 환경에 미치는 영향, 재활용의 중요성과 방법 등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오는 18일에는 경안천부터 유림어린이공원, 용인시실내체육관까지 6㎞를 걸으며 플로깅을 하는 두 번째 쓰담쓰담 용인 플로깅이 열린다. 플로깅에 참여하고 싶은 시민은 오는 17일까지 용인시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참가자는 3시간의 자원봉사 시간을 인정받는다. 용인시 관계자는 “플로깅은 조깅이나 산책을 하면서 쓰레기는 줍는 환경보호운동이다. 이번 행사명인 쓰담쓰담은 플로깅을 우리말로 순화한 ‘쓰담달리기’에서 따서 지었다”면서 “18일 진행되는 행사에도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환경보호와 유네스코가 지정하는 글로벌 학습도시 가입을 준비하기 위해 진행됐다. 시는 내년 가입을 목표로 환경, 교육 등의 분야에서 다양한
(플러스인뉴스) 용인시는 오는 14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올해 청년주간행사를 기획하고 운영할 청년축제기획단 ‘프로듀서1839’로 활동할 청년 10명을 모집한다. 프로듀서1839는 청년의 날을 기념해 개최하는 ‘용인 청년주간행사’를 주도적으로 기획‧운영하고 시민들을 대상으로 축제를 홍보하는 역할을 한다. 활동기간은 다음 달부터 9월까지이며 축제 주제 선정, 운영 방향 설정, 프로그램 아이디어 발굴, 청년예술인 섭외, 참여자 모집‧홍보, 축제 운영 등 모든 과정에 참여하게 된다. 기획단으로 선발되면 회의 참석수당과 활동증명서를 지급하고, 활동 우수자에게는 시장 표창도 수여한다. 공고일 기준으로 용인시에 주민등록을 두었거나 관내 학교나 직장에 다니는 만 18~39세 청년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지원을 원하는 사람은 용인시 홈페이지 시정소식코너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해 담당자 이메일로 신청서 등을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들이 많이 지원해 활기찬 축제를 만들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용인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