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과천중학교는 지난 9일, 학부모와 함께 크는 교육공동체 문화 조성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학부모 자치 아카데미 ‘전통한지 공예 프로그램’으로 만든 ‘삼형제 필통’을 학급에 기증하는 등 학부모와 함께 크는 학교공동체 문화 조성 및 학부모 자치 역량 강화 목적으로 실시됐다. 학부모 아카데미 ‘전통한지 공예 프로그램’은 지난 5월 26일, 학부모회가 주도적으로 공예 전문강사를 초빙해 희망 학부모를 대상으로 전통 한지공예 기초 및 작품만들기 등 체험한 프로그램이다. 4인 1조로 밑작업학기, 탈색하기, 문양 디자인하기, 문양 붙이기, 마감재 작업하기 등의 과정으로 ‘삼형제 필통 만들기’ 실습을 2시간 운영했다. 지난 9일에는 학부모회 임원들이 학교에 학부모들이 정성껏 제작한 전통 한지 공예 작품을 전달했다. 공예 작품은 각 학급에 기증되어 학급 학습준비물 정리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학부모회 부회장은 “지난 5월초 학부모 주도 학교 화단 조성에 이어 이번에도 학부모님들이 직접 완성한 한지 공예 작품을 학급에 기증해 학생들이 사용하게 되니 보람이 있고, 학부모회 소속감과 연대감을 갖게 되었다”고 말했다. 학부
(플러스인뉴스) 수원시농업기술센터가 10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2022년 한국생활개선회 수원시연합회 교육’을 열었다. 연합회 회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지속가능한 녹색 사회를 실현하기 위한 ‘농업·농촌 분야 탄소중립 실천 교육’ ▲농업인 근골격계 질환 예방 교육 ▲농업인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 교육 등을 진행했다. 생활개선회 회원들은 교육 수강 후 농업인이 취약한 근골격계 질환에 대한 위험성 인식·대응 능력 향상을 위한 결의대회를 열고, ▲농작업 전·후 스트레칭하기 ▲규칙적인 운동으로 근력 강화하기 ▲무리한 작업은 운반차 등 보조도구 활용하기 등 다짐이 담긴 결의문을 낭독했다. 또 농업인의 주요 감염병인 ‘진드기 매개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한 결의대회를 열고, ▲농작업 전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복장 갖추기 ▲농작업을 할 때 진드기 기피제 뿌리기 ▲농작업 후 잘 씻고, 작업복은 분리해 세탁하기 등을 결의했다. 교육 후 열린 ‘2022년 한국생활개선회 수원시연합회 총회’에는 오서영 한국생활개선회 수원시연합회장을 비롯해 연합회 회원, 장수석 수원시농업기술센터 소장 등이 참석해 ‘여성농업인 역량 강화’, ‘생활개선회 발전 방안’ 등을
(플러스인뉴스) 수원시·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케이닥이 12일 장안구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의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닥터버스’를 운영했다. 찾아가는 닥터버스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생활이 더 어려워진 다문화가족·외국인 주민·일반 저소득층 등 의료 서비스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의료 봉사 활동이다.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이 지원한 이동식 검진 차량(1대)을 활용해 ㈜케이닥 소속 전문의 4명, 메디컬 매버릭스·투비닥터·의대생신문 등 의대생 단체 소속 의대생 6명 등이 진료했다. 혈압·혈당·골밀도 검사, 초음파 검사 등을 무료로 제공하고, 고혈압·당뇨 등 질환이 의심되는 환자들은 지역 내 의료기관에 연계했다. 또 국가건강검진을 받지 못한 대상자에게는 건강검진 해당 연도, 의료 정보 등을 안내해 적절한 의료 서비스를 받도록 지원했다. 일상에서 자주 사용하는 코로나19 방역 마스크, 습진 크림, 파스, 위장약 등 일반의약품도 무료로 배부했다. 유경선 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은 “찾아가는 닥터버스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도움이 됐을 것”이라며 “수원지역 취약계층에 따뜻한 관심을 두고, 의료 봉사활동을 해주신 ㈜케이닥을 비롯한
(플러스인뉴스) 외국인 주민들로 구성된 다문화봉사단 브이티에스(VTS : Volunteer Together in Suwon)가 세계환경의 날을 기념하여, 지난 4일 폐플라스틱을 업사이클링한반려식물을 사회복지시설에 기부하는 봉사활동을 나섰다. 이날 업사이클링 활동은 다문화봉사단(VTS) 회원과 통역봉사자 등 20여명이 참여하여 자원재사용 교육과 폐플라스틱을 활용한 업사이클 화분 제작, 식물 식재 등 60개의 반려식물을 수원시 아동·노인 사회복지시설 2곳에 전달했다. 다문화봉사단(VTS)은 인도, 말레이시아, 베트남, 미국 등 수원에 거주하는 외국인들로 구성되었으며, 수원시자원봉사센터와 수원시국제교류센터 양 기관에서 프로그램 운영과 지원을 하고 있다. 다문화봉사단(VTS) 는 10월까지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환경 교육, 업사이클링 활동 및 지역사회 기부 등 다양한 주제로 자원봉사 활동을 펼친다. 수원특례시는 외국인 주민 수가 66,490명으로 전국 시군별 외국인 주민 순위 2위에 해당하는 만큼 외국인 거주비율이 높다. 이런 배경에 수원시자원봉사센터와 수원시국제교류센터 양 기관은 수원시 거주 외국인 주민들의 한국 문화 교류 및 봉사 참여 촉진을
(플러스인뉴스) 제19회 보령머드 임해마라톤대회가 11일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시민과 전국 각지에서 모인 마라톤 동호회원 등 36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참가자들은 대천해수욕장 1지구 제2주차장에서 동시에 출발해 각각 신청한 하프, 10km, 5km 코스를 달렸으며 하프코스 남자부에서는 김용범 씨, 여자부에서는 홍서린 씨, 10km 코스 남자부에서는 이재식 씨, 여자부에서는 김주연 씨, 5km 남자부에서는 심민국 씨, 여자부에서는 이정숙 씨가 각각 1위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보령시]
(플러스인뉴스) 최문순 화천군수, 송호관 화천군 체육회장을 비롯한 각 종목 단체회장과 이사 등은 지난 10일 고성군을 방문해 강원도민체육대회에 출전 중인 화천군 선수단을 격려하고, 선전을 당부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화천군]
(플러스인뉴스) "제62회 안동시민체육대축전"이 “다시 일상으로, 행복한 안동시민체전”이라는 슬로건 아래 안동시민, 향우 회원 등 15,000여명이 모인 가운데 6월 11일 16시 30분경 폐회선언을 마지막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직장부 경기 종합성적은 1위 안동시시설관리공단, 2위 대성재단, 3위 농협은행이며, 모범선수단은 서후면, 임동면, 도산면, 명륜동, 옥동으로 선정됐다. 화합상은 북후면, 일직면, 예안면, 중구동, 송하동이 수상했다. 이번 제62회 안동시민체육대축전은 읍면동 대항 10개 종목, 직장대항 2개 종목, 번외경기 2개 종목으로 진행됐다. 웅부기 체육대회는 게이트볼, 그라운드골프, 볼링, 한궁 등 4개 종목이 종목별 경기장에서 펼쳐졌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이번 체육대회를 통해 시민 모두가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는 활력을 되찾고 화합하고 결속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라고 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안동시]
(플러스인뉴스) "제62회 안동시민체육대축전"이 “다시 일상으로, 행복한 안동시민체전”이라는 슬로건 아래 안동시민, 향우 회원 등 15,000여명이 모인 가운데 6월 11일 10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시민운동장 및 종목별 경기장에서 개최됐다. 이번 체전은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개최됐다. 성화 채화는 독립운동가 석주 이상룡 선생의 애국정신이 깃들어 있는 임청각 군자정에서 진행했다. 성화주자로는 SK바이오사이언스 이상균 공장장과 안동의료원 권윤미 수간호사가 나섰다. 개회식 식전행사에는 무형문화재인 차전놀이가 펼쳐지며 체전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10시 선수단 입장으로 안동시민체육대축전이 시작됐다. 앞으로 본 경기에는 읍면동 대항 10개 종목, 직장대항 2개 종목, 번외경기 2개 종목이 진행된다. 웅부기 체육대회는 게이트볼, 그라운드골프, 볼링, 한궁 등 4개 종목이 종목별 경기장에서 펼쳐진다. 각종 필드, 트랙경기가 마무리되면 읍면동 장기자랑이 이어지고, 초청 가수로는 정수라, 서지오, 최석준, 지원이, 진성, 지역가수의 공연이 펼쳐진 후 16시부터 폐회식이 진행된다. 각종 시상과 성화소화에 이어 자동차, 대형냉장고, 세탁기, TV 등이
(플러스인뉴스) 2022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자전거대회와 무주 그란폰도 ·메디오폰도 대회가 지난 11일과 12일 청정 무주군 일원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국내 메이저급 대회가 무주지역에서 잇따라 개최됨으로써 무주가 최적의 자전거 도시라는 평가를 동호인들로부터 받기에 충분했다. 그란폰도 ·메디오폰도 대회는 경주방식이 아닌 비경쟁 코스 완주 방식으로 치러진다. 국내 자전거 마니아들이 총 출동하는 메디오폰도 대회는 무주읍 예체문화관 주차장에서 출발해 부남면사무소~안성면 농공단지~적상산 사산교차로~국민체육센터 앞에 도착하는 70.7km 구간이다. 그란폰드 대회는 적상면 하조사거리~설천면 대평마을~무풍산지유통센터~무주구천동~국민체육센터 앞을 달리는 125.7km 구간이다. (사)대한자전거연맹이 주최하고 (사)전북자전거연맹이 주관하는 2022 무주 그란폰도·메디오폰도 대회는 자전거 타기 붐을 조성한다는 취지에서 개최되는 것으로, 2,200여명이 참가했다. 군은 앞서 안전한 대회 운영을 위해 지난달부터 대회요강 공지와 선수 모집, 사전 코스 답사, 교통안내요원 모집, 교통 유도요원에 대한 안전교육을 펼치고 만반의 준비태세를 갖췄다. 공무원과 경찰
(플러스인뉴스) 인천광역시 계양구 양궁선수단이 지난 2일부터 7일까지 충북 보은군 스포츠파크에서 열린 ‘제33회 한국실업연맹 회장기 양궁대회’에 출전하여 단체전 우승의 쾌거를 이루었다. 한우탁 선수를 주장으로 김종호, 박민범, 조대진 선수가 포함된 계양구청 양궁팀은 단체전 4강에서 서울시청을 5:3으로 이기고 결승전에 진출하여 청주시청을 6:2로 꺾고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이번 대회 우승은 작년 제32회 대회에 이어 연속 2회 우승의 쾌거를 거둔 것이어서 그 의미가 더욱 크다. 또한, 거리별 개인종목에서도 조대진 선수가 30m 1위, 김종호 선수는 혼성 3위를 차지하여 메달 획득의 겹경사를 누렸다. 계양구청 양궁선수단 서거원 총감독과 박성수 감독은 “항상 양궁부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고 도와주시는 계양구청에 감사하며, 더욱 열심히 훈련하여 다가오는 전국체전과 각종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계양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