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시민의 안전을 먼저 생각하는 시흥시가 모든 시민이 안심하고 자전거를 탈 수 있도록 ‘시민 자전거 보험’을 지난 5월 31일 재가입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흥시에 주소를 둔 시민이면 내년 5월 30일까지 1년간 누구나 별도의 가입절차 없이 자전거 사고와 관련된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보험 적용 내용은 자전거를 직접 운전하는 중 발생한 사고나 자전거로부터 입은 사고면 전국 어디서나 지역에 상관없이 해당된다. 보장 내용은 ▲자전거 사고 사망 500만 원(15세 미만자 제외) ▲후유장애 최대 500만 원 ▲4주 이상 진단 시 진단위로금 10~30만 원 ▲자전거사고 벌금 지원 최대 2,000만 원 ▲변호사 선임비용 최대 200만 원이다. 시흥시민 개인이 가입한 보험과도 중복 지급이 가능하다. 자전거 보험료 지급 신청은 사고 발생일로부터 3년간 가능하며, 보험 관련 자세한 내용은 DB손해보험으로 문의하면 된다. 장진 시흥시 도로시설과장은 “우리 시의 자전거 보험 가입을 적극 홍보해 더 많은 시민들이 혜택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자전거 이용 시 보호 장구를 반드시 착용하고 자전거 이용 안전 수칙을 잘 지켜주기를 바란다
(플러스인뉴스) 용인시 기흥구 상갈동이 주민들을 위한 인문학 특강 운영을 위해 주민자치위원회 및 루터대학교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루터대는 교원의 재능 기부를 통한 특강 프로그램으로 ‘상갈동 주민들과 함께하는 인문루터러시’를 운영하고, 동과 주민자치위원회는 강의실 제공과 홍보 등을 진행하기로 했다. 특강은 다음달부터 12월까지 매주 1회 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역사, 사회학, 철학 등을 주제로 열린다. 동 관계자는 “지역사회를 위해 먼저 협약 체결을 제안해 준 루터대 관계자들에 감사하다”며 “프로그램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협약식에는 심건석 상갈동장, 김성태 주민자치위원장, 이영호 루터대학교 산학협력단 단장이 참석해 세 기관의 협력과 지원을 다짐했다. 프로그램 이름인 루터러시는 글을 읽고 쓸 줄 아는 능력을 뜻하는 ‘리터러시’와 루터대의 ‘루’를 따서 지었다. [뉴스출처 : 경기도용인시기흥구]
(플러스인뉴스) 용인시 처인구가 교통유발부담금 부과 대상 시설물 조사원과 전산입력원을 오는 7일부터 17일까지 모집한다. 시설물 조사원은 7월1일부터 7월29일까지, 전산입력원은 7월1일부터 8월26일까지 주5일 40시간 근무하게 된다. 임금은 교통·간식비 포함 하루 8만6560원이다. 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만 18세 이상 시민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신청서와 이력서, 관련 자격증과 면허증 사본 등을 구비해 처인구청 교통과로 방문 제출하면 된다. 합격자는 오는 27일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교통유발부담금은 인구 10만 이상 도시에서 교통 혼잡을 유발하는 시설물에 부과하는 것으로 동 지역은 연면적 1000㎡ 이상, 읍·면 지역은 연면적 3000㎡ 이상의 시설물에 부과한다. 부과 기간은 2021년 8월 1일부터 올해 7월31일까지다. 시설물에 대한 전수조사가 끝난 후인 오는 10월, 해당 시설물의 소유주에게 부과된다. 자세한 내용은 처인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하거나 구 교통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용인시처인구]
(플러스인뉴스) 용인시가 아동친화도조사 결과 시의 주거환경과 교육환경에 대한 만족도가 높게 나타났다고 1일 밝혔다. 아동친화도조사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은 지자체가 유니세프 매뉴얼에 따라 진행한다. ▲놀이와 여가 ▲참여와 시민의식 ▲안전과 보호 ▲보건과 사회서비스 ▲교육환경 ▲주거환경 등 6개 분야의 아동 실태에 대한 설문이 이뤄진다. ‘우리 지역사회에는 운동하고 놀 수 있는 안전한 장소가 있다’, ‘친구로부터 따돌림과 괴롭힘을 당할까 봐 걱정하지 않는다’, ‘부모가 아동의 건강과 성장에 대해 조언을 구할 곳이 있다’, ‘내가 원할 때 선생님으로부터 충분한 관심과 도움을 받는다’ 등 각 분야당 평균 13개 문항에 ‘전혀 그렇지 않다’, ‘조금 그렇다’, ‘매우 그렇다’로 답하도록 설계됐다. 이번 설문에는 18세 미만 아동, 보호자, 49개 아동복지시설 관계자 등 1639명이 참여했으며, 이들은 주거환경(91.6%), 교육환경(74.7%), 보건과 사회서비스(60.8%) 분야에서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안전과 보호, 놀이와 여가, 참여와 시민의식에 대한 만족도는 각각 54.4%, 49.7%, 26.2%로 나타났다. 시는 지난 26
(플러스인뉴스) KSPO국민체육진흥공단 에콜리안 영광골프장은 2014년도 개장한 뒤로 매년 지역사회와 소통 및 상생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봄의 길목을 지나 온세상이 푸르름으로 가득찬 5월 에콜리안 영광골프장은 지역사회 주민들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30일 관내 법성중학교 학생들에게 자유학기제 지원 일환으로 ‘골프장 직업탐방 및 현장체험학습’의 장이 열렸다. 학생들이 푸른 잔디를 밟으며 미래의 골퍼에 대한 꿈과 동기를 부여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밖에도 농번기를 맞이하여 인근마을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추진하였고, 영광군과 합동으로 깨끗한 국토 만들기를 실시하는 등 지역사회와 상생협력을 위해 지속적으로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에콜리안 영광골프장은“코로나19 엔데믹으로 접어드는 시점에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역민과 활발한 교류를 통해 상생협력 해 나가겠다” 밝혔다. 골프 대중화와 저변확대를 선도해 나가는 에콜리안 영광골프장은 전남지역 대중골프장으로서 입지를 공고히 다지고 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영광군]
(플러스인뉴스) 경북 일원에서 열린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전남 대표로 출전한 화순군 학생 선수단이 동메달 2개를 획득했다. 화순군은 5월 31일 폐막한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화순군 선수단이 배드민턴, 복싱 종목 동메달 2개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화순군에서는 배드민턴·복싱·수영·펜싱 등 6개 종목, 33명의 선수가 전남 대표로 출전했다. 배드민턴 여자 초등부 단체전에 출전한 화순만연초는 16강과 8강에서 각각 제주와 대전을 이기고 준결승에 진출했다. 준결승에서는 충남을 만나 1:3으로 져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복싱에서는 능주중 최준원 선수가 플라이급 준결승에서 김아람 선수를 만나 2:3으로 아쉽게 패해 동메달을 차지했다. 김미숙 화순만연초등학교 교장은 “소년체전에서 시도 선발팀을 상대로 최선을 다해 싸워준 선수들과 지도자가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배드민턴 꿈나무들이 마음껏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화순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종목별 학생 선수들이 꿈과 열정을 가지고 운동에 전념할 수 있게 적극 뒷받침 할 계획이다”며 “우수선수 발굴과 육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플러스인뉴스) 계룡시는 시청 펜싱팀 소속 최인정 선수가 이번달 27일부터 29일까지 열린 ‘폴란드 카토비체 월드컵 펜싱선수권대회’에서 개인전 1위의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최인정 선수는 결승전에서 이탈리아의 알베르트 산투치오 선수를 15대 10으로 꺾고 승리를 거두며 세계랭킹 1위의 명성을 굳건히 지켰다. 이번 대회 우승으로 최인정 선수는 올 시즌 2번째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헝가리 부다페스트 대회 동메달까지 합치면 3번째 대회 입상으로 시즌 4번의 대회에서 3번 입상하며 저력을 입증했다는 평가다. 시 관계자는 “최인정 선수의 개인전 우승을 축하한다”며, “최인정 선수를 비롯한 계룡시청 펜싱팀이 국제대회에서 더욱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계룡시]
(플러스인뉴스) 천안시체육회는 시민 체력향상과 건강증진,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하하호호 성성호수공원 걷쥬’ 스탬프투어를 6월 1일부터 진행한다. 스탬프투어는 성성호수공원 둘레길 전체를 아우르는 약 4.1km 구간을 걷다가 비콘이 설치된 5개 지점에 도착하면 GPS인식을 통해 스탬프를 자동 획득할 수 있다. 체육회는 미션에 성공한 사람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해 참여율을 높이고, 그동안 매월 추진해왔던 ‘오늘걷쥬’ 챌린지, ‘천안천변 스탬프투어’와 병행 실시할 계획이다. 천안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는 ‘걷쥬’ 앱 내에서 신청할 수 있다. 성성호수공원 외에도 현재 운영 중인 스탬프투어는 천안시체육회가 운영하는‘천안천변 스탬프투어’와 충남경제진흥원이 운영하는‘명지역길 스탬프투어’가 있다. 지난 4월 30일 전면 개방된 성성호수공원은 도심 속 휴식생태공간으로 우리나라에서 보기 드문 천연기념물이 관찰되며, 자연과 함께 뛰어놀 수 있는 잔디마당, 숲놀이터 등이 갖춰져 있다. 한남교 천안시체육회장은 “코로나19로 바깥 활동이 줄어들었던 만큼 동네 산책을 통해 일상 속 걷기를 실천했으면 좋겠다”며 “걷쥬를 통해
(플러스인뉴스) 경상북도는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2년 전국승마대회 공모 사업’과 관련해 전국 최다인 7개 대회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국 32개 대회 중 7개 대회를 유치함으로써 명실상부 경북이 말산업의 중심이며 특히, 승마대회 관련 각종 인프라 구축을 내실 있게 준비해온 결과라고 볼 수 있다. 이번 공모사업은 승마인구 저변 확대와 대중화에 기여하고자 추진하는 전국 승마대회는 말산업 분야 전문가 등이 평가위원으로 위촉돼 지난달부터 이달까지 사업공모와 평가, 결과 발표가 진행됐다. 평가는 사업계획과 승마대회 규모(개최 종목수 등), 대회운영 능력(입지여건, 안전사고 대책 등), 관람객 유치 등 홍보 활성화, 예산 확보 등으로 평가가 이뤄졌다. 경북도는 보고서 제출 단계부터 해당 시군과 지속해서 소통하고 지역 특색과 접목된 승마대회 아이템을 발굴로 전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전국 최다인 7개 대회를 유치하면서 국비 2억원도 확보하게 됐다. 김종수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영천경마공원 착공과 연계해 각종 전국승마대회 개최로 도민의 문화 창달·관광·레저 생활 등 여가문화 조성에 청신호가 될 것”이라며 “말 산업이 경북의 새로운 소득
(플러스인뉴스) 정읍시청 단풍미인씨름단이 5월 31일부터 6월 5일까지 열리는 ‘2022 민속씨름 단오장사 씨름대회’에 출전한다. 지난 3월 열린 ‘거제장사 씨름대회’에서 단체전 준우승, 4월 열린 ‘괴산장사 씨름대회’에서 단체전 3위를 기록한 단풍미인씨름단은 기세를 몰아 이번 대회에서는 우승을 위한 각오를 다졌다. 이번 경기에는 김시영 감독과 조명신 코치를 중심으로 태백급(80kg 이하) 3명(정찬우, 박상준, 김성하), 금강급(90kg 이하) 4명(강성인, 유혁, 배경진, 정석진), 한라급(105kg 이하) 3명(김기환, 이승욱, 한창수), 백두급(140kg 이하) 2명(김병찬, 박준규) 총 12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특히 지난 3월 부상 후 재활훈련을 성공적으로 극복한 태백급 정찬우 선수도 출전 예정으로 더욱 강화된 씨름단의 모습이 기대된다. 단풍미인씨름단은 이번 경기에서 최상의 기량을 펼쳐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쳐있는 시민들에게 반드시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겠다는 포부다. 김시영 감독은 “정읍시를 대표해 출전하는 만큼, 이번 대회에서도 멋진 경기를 펼쳐 정읍을 전국에 널리 알리고, 정읍시민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는 큰 기쁨을 선사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