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장수군은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천천면 장수승마장에서 2022년 제2회 장수가야배 전국 승마대회를 개최했다. (주)나봄리조트 주최로 열린 이번 승마대회에는 60여 팀의 선수와 가족 등 1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장애물 경기, 권승경기, KHIS-7경기, 릴레이-1단체 경기 등이 진행됐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19로 모든 승마경기가 중단돼 2019년도 제1회 장수가야배 유소년승마대회 이후 처음으로 개최하게 된 전국대회로 그 의미가 더욱 컸다. 군은 이번 대회를 시작으로 7월에는 제4회 국산마어린말대회, 10월에는 한우랑사과랑 전국지구력대회, 11월에는 전라북도지사배 승마대회를 각각 개최하며 장수군을 명실상부한 승마도시로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이종진 축산과장은 “코로나19로 그동안 승마대회가 개최되지 못해 아쉬움이 컸는데, 방역수칙 완화로 이번 대회를 개최하며 다시 한번 장수군이 승마 도시로서의 명성을 찾을 수 있게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최고의 시설을 갖춘 장수승마장에서 유소년 경기부터 일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대회가 진행되고, 나아가 승마의 저변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
(플러스인뉴스) 함안군청 육상선수단은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익산종합운동장 육상경기장에서 열린 Amazing 익산 2022 KTFL 전국실업육상경기 시리즈대회에 참가해 남자일반부 10종 경기에서 금메달, 높이뛰기 남자일반부·7종 경기 여자일반부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남자일반부 10종 경기에서는 이종현 선수가 총점 6829점의 개인 최고기록을 달성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10종 경기란 10가지 종목을 2일 동안 겨루어 각 종목의 성적을 채점표에 의해 환산한 합계점이 많은 선수가 상위가 되는 육상 종목이다. 아울러 높이뛰기 남자일반부에서는 이동주 선수가 2m5cm의 기록으로 동메달을 차지했으며, 7종 경기에 참가한 권소현 선수는 여자일반부에서 총점 4044점으로 동메달을 획득했다. 함안군청 육산선수단은 오는 6월 2일부터 경북 예천에서 개최되는 제50회 KBS배 전국육상경기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 남은 기간 컨디션 조절 및 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함안군]
(플러스인뉴스) 울산시는 ‘서핑·패들보드(SUP: Stand up paddle board) 무료체험교실’을 6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울주군 진하해수욕장 일원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울산시는 울산광역시서핑협회에서 주관하는 이번 교육을 통해 해수욕장 개장 기간 전에 서핑과 패들보드(SUP) 교육,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체험교실은 이론 및 안전교육, 지상 연습, 실전 연습 과정으로 초등학생 이상 시민 14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교육시간은 평일은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 1회, 주말 및 공휴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 2회 운영된다. 다만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체험인원은 6명(1회) 이하로 제한된다. 신청은 울산광역시서핑협회 누리집에서' 가능하고 자세한 사항은 서핑협회로 문의하면 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천혜의 자연을 품은 진하해수욕장에서 서핑 무료체험교실을 통해 해양 스포츠의 매력을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플러스인뉴스) 진주시청 육상부 소속 조하림 선수가 5월 24일부터 26일까지 익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 Amazing 익산 2022 KTFL 전국실업육상경기시리즈대회에서 3000mSC(3000m 장애물) 종목에 출전하여 금메달을 획득했다. 조하림 선수는 지난 대회에서 발목 부상을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2위와 압도적 격차를 벌이며 10분46초36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진주시청 육상부 소속의 이진원·이효준 선수도 800m 종목에 출전하여 각각 4위와 6위를 하며 지난 대회보다 한층 더 성장한 실력을 선보였다. 진주시청 육상부를 이끄는 천형철 감독은 “발목 부상에도 선전해준 조하림 선수와 힘든 시간에도 성실히 훈련에 임해준 선수들이 자랑스럽다”며 “늘 응원해주시는 진주시민 덕분에 더욱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진주시]
(플러스인뉴스) 여수시는 여름철을 맞아 오는 9월 21일까지 해양레저스포츠 체험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한다. 25일부터 시작한 이번 프로그램은 매주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장소는 소호요트마리나와 웅천친수공원, 여수세계박람회장 3곳이다. ▲소호요트마리나에서는 딩기요트, 윈드서핑, 카약, 세일링요트를 체험 할 수 있다. ▲웅천친수공원에서는 딩기요트, 윈드서핑, 패들보드, 스노클링, 스쿠버를 즐길 수 있다.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는 ‘여수청소년해양교육원’의 실내 프로그램과 함께 카약, 패들보드, 드래곤보트를 체험할 수 있다. 시민과 관광객 누구나 현장 접수 또는 전화 예약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방법과 준비물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여수시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많은 관광객이 우리 여수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여름철 해양레저스포츠의 진면목을 만끽할 수 있는 이번 프로그램에 시민과 관광객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여수시]
(플러스인뉴스) 창원특례시는 오는 29일부터 6월 5일까지 창원시립테니스장에서 ‘2022 ITF 창원 국제여자 테니스투어대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창원시체육회와 대한테니스협회가 주최하고 창원특례시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를 위해 현재 우리나라를 비롯해 미국, 일본, 캐나다, 호주 등 10개국 100명의 프로선수가 참가 등록을 마친 상태이다. 2003년 처음 개최하여 어느덧 18회차를 맞이하는 대회로 국내 테니스 종목의 저변 확대에 큰 역할을 해 왔으며, 올해는 특히 코로나-19의 영향으로 3년 만에 개최함에 따라 대회 참가자 및 국내 테니스인들의 관심과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대회는 단식과 복식 경기로 나뉘는데 단식은 세계랭킹 상위 20명을 포함한 68명이, 복식은 총 16팀이 우승 자리를 놓고 경합을 펼칠 예정이다. 창원특례시 직장운동경기부 선수도 우리나라를 대표하여 단식 4명, 복식 2명이 참가한다. 총상금은 2만5000달러로 본선 진출자 전원에게 성적에 따라 차등 지급하며 단식 우승 시 3935달러, 복식 우승 시 1437달러를 거머쥐게 되고 각각 랭킹포인트 50점을 획득할 수 있다. 김화영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장기간의
(플러스인뉴스) 진주시가 후원하고 한국해양소년단 경남서부연맹이 주최·주관하는 ‘2022 수상레저스포츠 체험교실’이 6월부터 8월까지 매주 수요일에서 일요일까지 물빛나루쉼터 인근 남강에서 시행된다. 진주시 관광 활성화와 수상레저스포츠의 대중화를 목적으로 열리는 이번 체험교실은 카약·서퍼보드·패들링보트 등 무동력 수상장비 체험 및 생존수영교실 등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유유히 흐르는 남강에서 카약 및 서퍼보드 승선 체험을 하며, 새로운 관광명소로 부상하고 있는 물빛나루쉼터와 인근에 설치된 하모 조형물 그리고 진주성까지 조망하는 특별한 경험을 하게 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 및 관광객은 해양레저포털 예약 또는 현장접수를 통해 체험교실에 참가할 수 있다. 진주시 관계자는 “지난해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약 2300명이 참여하는 등 많은 호평을 받았다”며 “올해는 더 많은 시민이 참여하여 수상레저스포츠를 즐기고 위기상황에 대응할 능력도 키우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국해양소년단 경남서부연맹에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진주시]
(플러스인뉴스) 강원도체육회는 5월 24일 11시 평창 라마다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김흥식 평창교육장, 이흥남 도스키협회장, 김형삼 도바이애슬론회장을 비롯 선수/임원 약 100여명이 참석하여 제103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유공자 시상식을 가졌다. 지난 2월 28일 폐막한 제103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경기, 서울에 이어 종합3위에 오른 강원도선수단은 알파인스키 국내 최강자 4관왕 정동현선수를 비록하여 스키종목 10연패의 위엄을 달성하며 종합 3위에 올랐다 양희구 도체육회장은 코로나로 인하여 우리 자랑스러운 선수들을 빨리 만나서 칭찬하고 자랑하고 싶었으나 지금이라도 만나게 되어 반가움을 전하며 4위 전북과는 종합점수에서 2배이상의 격차를 벌이고 있으나 2위 서울과 불과 종합점수에서 10%안밖의 차이를 보인다며 이번 체전성적을 면밀히 분석하여 서울을 제치고 우선 종합2위의 자리를 가져오겠다는 각오를 설명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플러스인뉴스) 신안군이 ‘제61회 전라남도 체육대회’에서 종합순위 5위의 쾌거를 달성했다. 지난 5월 20일부터 23일까지 순천시에서 펼쳐진 제61회 전라남도 체육대회에 신안군은 290여명의 선수단을 파견, 22개 종목에 출전하였다. 신안군 선수단은 ▲태권도(종합1위) ▲수영(종합2위) ▲궁도(종합2위) ▲복싱(종합2위) ▲배드민턴(종합3위) ▲사격(종합3위) 등 종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내어, 종합점수 30,550점을 획득, 종합순위 5위를 달성하였다. 코로나19로 인하여 3년 만에 개최된 전라남도 체육대회에서 큰 성과로 신안군 체육의 위상을 제고하고, 저변 확대에 기여했음은 물론, 도서지역의 지리적 어려운 여건과 직장운동경기부·전문체육 육성기관이 없는 열악한 여건에서 얻은 성과인 만큼, 더욱 의미가 크다고 평할 수 있다. 김재원 신안군체육회장은 “대회에 최선을 다해준 선수·임원들에게 감사하며, 앞으로도 체육발전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신안군]
(플러스인뉴스) (사)임실양궁후원회가 전국소년체전에 출전하는 오수초 2명과 오수중 1명의 양궁팀 선수를 위하여 양궁선수단과 가족, 후원회원 등 60여 명을 지난 23일 초청하여 선전을 부탁하며 격려하였다. (사)임실양궁후원회는 2004년 창단되어 임실군 소재의 양궁선수단을 지원하고 있으며, 현재는 오수초‧오수중‧오수고의 선수단을 지원하고 있다. 전라북도 양궁장이 위치한 임실군 오수면은 양궁의 메카로 부상되고 있다. 오수초와 오수중 양궁선수단은 자라나는 새싹으로 전국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어, 임실N치즈‧오수의견과 더불어 임실군의 자랑이 되고 있다. 정창훈 양궁후원회장은“오수초, 오수중 양궁선수단이 전국소년체전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기를 기원하며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며“후원회는 앞으로도 임실군 양궁발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임실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