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제4회 진주시파크골프협회장기 봄철대회’가 25일부터 26일까지 2일간 송백파크골프장에서 열렸다. 진주시파크골프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진주시와 진주시체육회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에는 29개 클럽에서 600여 명이 참가해 코로나19로 침체된 파크골프 동호인 간의 교류와 친선을 다졌다. 2년 동안 지속된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고 일상회복 후 처음 개최되는 이번 대회에 많은 인원이 참가해 혼잡이 예상됐으나 오전 남자경기, 오후 여자경기로 경기를 분산해 개최함으로써 대회는 원활하게 진행됐다. 진주시 관계자는 “코로나19 대유행을 극복하고 클럽 회원들의 친목과 건강증진을 위해 대회 개최에 힘써 주신 파크골프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파크골프 인기가 급상승한 것에 발맞춰 어르신들이 파크골프를 즐기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시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진주시]
(플러스인뉴스) 홍성군 휠체어펜싱 선수들이 IWAS(세계휠체어펜싱협회) 태국 월드컵에서 다시 한번 저력을 과시하며, 은메달 1, 동메달 2 을 수확해 우수한 성적을 뽐냈다. 홍성군에 따르면 지난 5월 19일부터 22일까지 태국 촌부리에서 개최된 IWAS 태국 월드컵에 참가한 홍성군 휠체어펜싱 선수들은 개인전 에페와 플뢰레에서 각각 은메달과 동메달을, 단체전 혼성 에페에서 동메달을 수확하는 빼어난 성적을 거뒀다. 이번 대회는 올해 IWAS 브라질 월드컵 이후 두 번째로 개최된 휠체어펜싱 국제대회로, 국가대표 8명 중 4명이 포함된 홍성군 선수들은 세계 정상급 실력을 선보이며 브라질 월드컵 때의 감동을 태국 촌부리에서도 이어갔다. 특히 브라질 월드컵 은메달리스트인 권효경 선수는 이번 대회에서도, 에페 은메달과 플뢰레 동메달을 수확해, 코로나19 이후 개최된 국제무대에서 연이어 최상위권의 성적을 거두며 우리나라 휠체어펜싱의 차세대 에이스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 또한 홍성군 직장운동경기부 소속의 권효경, 김동훈, 조영래 선수가 함께 출전한 혼성 에페 단체전에서도 뛰어난 팀워크를 과시하며 귀중한 동메달을 수확했고, 개인전에서 김동훈 선수와 조영래
(플러스인뉴스) 김해시는 오는 28일부터 29일 다양한 종목별 생활체육대회를 개최한다. 먼저 김해시킥복싱협회가 주최, 주관하는 제11회 김해시킥복싱협회장배 독거노인기금마련 킥복싱대회가 28일 낮 12시에 개최된다. 김해시 금관대로 1101 주차장에 야외특설링을 설치해 진행하는 이번 대회는 초중고, 일반부 선수들이 모두 참여하여 치열한 경기를 펼치는 동시에 후원금과 행사 당일 모인 기부금을 노인복지회관에 기부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예정이다. 같은 날 김해시파크골프협회가 주최, 주관하는 제6회 김해시장배 파크골프대회가 한림면 파크골프장에서 개최된다. 시니어남자, 시니어여자, 일반남자, 일반여자 총 5개 종목으로 진행되며 파크골프협회에 등록된 회원 650여명이 참여하여 기량을 겨룬다. 김해시산악연맹이 주최, 주관하는 제5회 김해시산악연맹회장배 등산대회는 29일 김해시민체육공원 내 인공암벽장과 분성산 일원에서 개최된다. 김해시민체육공원 내 인공암벽장에서 오전 9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경남도민체육대회 스포츠클라이밍 선수선발전과 분성산 산행을 동시에 진행한다. 김해시 관계자는 “각종 생활체육대회들이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며
(플러스인뉴스) 화순군 선수단이 제61회 전라남도체육대회를 종합순위 13위로 마감했다. 화순군은 23일 순천 팔마체육관에서 폐막한 제61회 전라남도체육대회에서 금메달 8개, 은메달 10개, 동메달 6개를 획득하며 종합순위 13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선수단은 24개 종목에 350여 명이 출전해 배드민턴, 복싱, 수영, 태권도, 역도 종목에서 메달을 차지했다. 화순군 전략 종목인 배드민턴과 복싱은 금 6개, 은 5개로 종목별 순위 1위를 차지하며 뛰어난 실력을 뽐냈다. 농구, 축구, 태권도는 각각 5위, 수영, 당구, 바둑은 각각 6위를 차지하며 총점 2만5513점으로 종합순위 13위를 획득했다. 배드민턴에서는 여자복식 유채란·방지선 선수, 혼합복식 김민솔·박성주 선수가 금메달을 차지했다. 남자복식 정민제·김하빈 선수는 아쉽게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복싱에서는 서동근(-56kg)·박수인(-75kg)·김종진(-91kg)·김지웅(+91kg) 선수가 체급별 금메달을, 박현우(-52kg)·이민성(-60kg)·박진원(-69kg)·선현욱(-81kg) 선수가 체급별 은메달을 획득했다. 수영에서는 고영웅·고영효 형제 선수가 개인 수영 금메달 1·은메달
(플러스인뉴스) 포항시는 24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지난 15일 폐막한 제24회 브라질 카시아스두술 데플림픽 유도 개인전(-81kg)과 단체전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김민석 선수를 격려하고 포상금을 전달했다. 이날 자리에는 이문석 포항시유도회장과 전광수 포항시 유도부회장 등이 함께해 우수한 성적을 거둔 김민석 선수에게 축하와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19로 연기되는 등 준비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으나, 대회 출국을 앞두고 동지중·고등학교 등 포항시 일원에서 국가대표 합동훈련을 실시해 지난 대회에 이어 두 대회 연속 메달을 획득하고 청각장애인 유도 역대 최고의 성적을 거둬 큰 의미가 있다. 이장식 포항시장 권한대행은 “청각장애에도 불구하고 일반선수들과 강도높은 훈련을 함께하고 우수한 성적을 거둔 김민석 선수에게 진심으로 축하의 박수를 보낸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포항시]
(플러스인뉴스) 지난 5월 21일 김천종합스포츠타운 테니스장에서 열린 제32회 김천시테니스협회장기 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김천시테니스협회가 주최하고 김천시와 김천시 체육회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22개팀, 350여명이 참가했으며, 금배부, 은배부, 동배부 3개 리그로 나눠 예선전은 조별리그, 본선은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개회식에는 김일곤 김천시장 권한대행, 정희균 대한테니스협회장, 서정희 김천시체육회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도희 협회장은 대회사에서 “코로나19로 인해 오랜만에 개최되는 이번 대회를 위해 애써 주신 모든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일곤 김천시장 권한대행은 축사에서 “매너를 중시하는 신사의 스포츠 테니스 축제인 이번 대회가 김천시 테니스 발전의 마중물이 되었으면 한다”고 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김천시]
(플러스인뉴스) 애인국민체육센터)이 전국 최고의 ‘장애인 탁구 최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24일 사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 따르면 복지관 소속 박예빈,박건하 학생이 제16회 전국장애학생 체육대회의 탁구 장애학생 부문에 출전해 개인 복식 은메달을 차지했다. 제16회 전국장애학생 체육대회는 지난 5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경상북도 문경에서 열렸다. 이들 박예빈, 박건하 학생은 지난해 장애학생체육대회 및 스페셜올림픽코리아하계대회에서 뛰어난 기량을 발휘해 개인단식 1위, 2위, 여자복식 1위, 2위 등 우수한 성적을 거두기도 했다. 이 뿐만 아니라 사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체육센터에서 전문훈련을 받은 선수 8명이 지난 5월 21일 열린‘제10회 보물섬배 남해 전국 open 탁구대잔치’에 출전해 눈부신 성적을 거뒀다. 이번 대회에서 TT1-TT2체급 개인단식 1위 정의남, 3위 백윤기, 개인복식 1위 백윤기, 정의남 선수가 각각 수상했으며, TT3체급 개인단식 3위로 정희운 선수가 수상의 영광을 안은 것이다. 사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생활체육 뿐만 아니라 전문 장애체육인 육성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할 것이며, 다양한 대회출전으로
(플러스인뉴스) 양양군 사이클 선수단이 전국사이클대회에서 또 한 번의 금빛 날개의 활짝 펼치며, 지난달 열렸던 대통령기 전국사이클대회에 이어 다시 한 번 종합우승을 거머쥐었다. 영주시 경륜훈련원에서 열린 제24회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배 전국사이클대회에 참가한 양양군 사이클 선수단은 금6, 은4, 동3 메달을 획득하며, 자전거 도시로써의 양양군 이름의 알렸다고 밝혔다. 86개팀 434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양양군청팀은 1Lap에서 오민재가 금메달, 스프린트와 경륜에서 최우림이 금메달과 은메달을, 단체 스프린트에서 최우림, 오민재, 이상목이 금메달을 보태며 금3, 은1로 일반부 종합우승과 함께 이호식 감독이 최우수 감독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고등부에서는 양양고등학교가 단체추발에서 이성연, 김종석, 이시훈, 지민우가 금메달 합작을, 독주경기에서 김승수가 은메달, 개인추발 김종석 은메달, 제외경기,포인트에서 이성연과 이시훈이 각각 동메달을, 템포레이스에서 이시훈이 동메달을 획득하여 금1, 은2, 동3으로 종합우승과 함께 황남식 감독이 최우수 감독상을 수상했다. 중등부에서는 양양중학교 최민성 선수가 스크래치 경기에서 금메달을, 홍하랑이
(플러스인뉴스) 하동국민체육센터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고 코로나19 확진자 발생도 안정화됨에 따라 그동안 중단됐던 수영 강습반 운영을 재개한다고 23일 밝혔다. 수영강습은 △새벽반(성인) △오전반(주부) △실버반(60세 이상) △방과후반(초등학생) △저녁반(성인) 등 하루 5개반으로 운영되며, 대상과 시간대별로 강습 신청을 받는다. 강습료는 수영장 이용료 외 별도 월 1만원이 추가되며 1개월 또는 3개월 강습반을 선택해 하동군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수영강습은 매월 1일 시작되며, 수강생 모집은 강습 시작 1주일 전 정시모집으로 이루어진다. 6월 강습반은 5월 25일부터 31일까지 하동국민체육센터를 방문해 안내소에 비치된 신청서를 작성하고 회비를 납부하면 신청된다. 군 관계자는 “수영강습 재개로 누구나 누릴 수 있는 수영문화 활성화로 일상 속의 생활체육을 통한 군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하동군]
(플러스인뉴스) 지난 21일 경북 포항 만인당 체육관에서 개최된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체조 경기에서 전북체육중학교남자 중등부 선수들이 전국소년체육대회 최초로 남자 중등부 단체 금메달을 목에 거는 쾌거를 거두었다.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는 오는 5월 28일부터 31일까지 경북 일원에서 36개 종목이 개최되는 가운데 체조 종목은 사전 경기로 20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된다. 체조 경기 단체전은 7명의 참가선수 중에서 5명의 선수가 마루, 도마, 안마, 링, 평행봉, 철봉 6개 종목을 각각 연기하고, 5명의 점수 중 최저 점수를 제외한 4명의 합계 점수로 순위를 결정되는 종목이다. 전북체육중학교 남중부 선수들이 이번 대회에서 각 종목별로 큰 실수를 하지 않고 훌륭한 연기를 펼치며 전국소년체육대회 전라북도 역사상 최초로 남자 중등부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하였다. 7명이 참가선수 엔트리이지만, 전북체육중학교는 선수가 부족하여 6명의 선수가 참가하였다. 이번 대회 결과는 선수가 부족한 상황에서도 학교운동부지도자들의 노력과 열정으로 이루어 낸 값진 결과로 나온 금메달이라 메달의 의미는 남달랐다. 평상시 체조 지도자들이 그 어떤 지도자들보다도 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