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세종특별자치시장애인체육회 선수단이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경북 구미시 일원에서 개최된 ‘제16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 참가해 금메달 4개, 은메달 9개, 동메달 7개를 획득하며 선전했다. 금메달은 수영 종목에 출전한 김시우 선수(아름고)가 여자 접영 50m S14(고) 경기에서 기록 58.30 로 1위를 차지했다. 강은지 선수도 여자 배영 100m S7∼S8(시범)에서 1위를, 김효록 선수도 볼링에서 남자 개인전 TPB5∼TPB11(시범) 174.5점으로 1위를, 육상의 윤소율 선수도 여자 100m T37(시범)에서 1위를 기록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탁구, e-스포츠, 수영 등에서는 간발의 차이로 아쉽게 은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하며, 선수들과 감독·코치들이 대회에 임하는 열정과 노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 나채웅 세종특별자치시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총감독)은 “선수들이 대회 결과에 연연하지 않고 땀흘려 준비하고 참가하는데 더욱 더 큰 의미가 있는 대회였다”라며 “매년 많은 학생들이 더욱 다양한 종목에 참가할 수 있도록 세종시교육청과 긴밀하게 협조해 선수 발굴에도 애쓰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
(플러스인뉴스) 음성군 시설관리사업소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됨에 따라 파크골프를 즐기는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파크골프장이 활기를 되찾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해 4월 개장한 생극파크골프장은, 군민의 건강증진 및 여가선용을 위한 대표 생활체육 공간으로, 지역 내 150여명의 회원들이 파크골프 동호회 활동을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장소로 각광받는 곳이다. 파크골프는 지역민들에게는 대화를 나누며 교류하고, 운동을 통해 건강을 유지 할 수 있는 시니어 스포츠로, 생극파크골프장 이용자들은 파크골프장을 내 집처럼 여기며 자체적으로 꾸준하게 잔디보호와 시설관리를 이어가는 등 골프장에 대한 사랑과 열정이 상당했다. 이에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 해제는 생극파크골프장에 다시 한번 큰 활력을 더해 주고 있다. 이재규 시설관리사업소장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한 시설 이용 제한으로 군민들의 불편함과 아쉬움이 컸을 텐데, 향후 파크골프장 시설관리와 활성화에 앞장서 군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군은 코로나19로 제한적 이용 기간에도 생극파크골프장에 잔디 생육을 위한 관수시설 개선공사 및 배토 작업, 사면보강공사 등 총 공사비 4천만원을
(플러스인뉴스)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22일 오후 광산구 광주여자대학교에서 열린 광주 2022 양궁월드컵 대회 리커브 여자 단체전 결승에서 우승한 한국 대표팀 안산 선수에게 금메달을 걸어주고 있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
(플러스인뉴스) ‘제9회 김해시장애인체육대회’가 23일부터 27일까지 각 경기장별로 분산 개최된다. 김해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종목별 가맹단체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첫날 볼링을 시작으로 게이트볼, 그라운드골프, 탁구, 파크골프, 사격, 당구 7개 종목에 걸쳐 김해시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 김해시게이트볼장, 김해시사격장 등 각 종목별 경기장에서 총 28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5일간 진행된다. 올해 대회도 작년에 이어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안전한 대회가 될 수 있도록 각 경기장별로 분산 개최한다. 김해시장애인체육회 관계자는 “그동안 코로나19로 침체되어 있던 장애인 생활체육이 이번 대회를 계기로 분위기를 전환하고 스포츠경기를 통해 장애인들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김해시]
(플러스인뉴스) 대한민국 스포츠의 중심 전북 순창군에서 ‘제57회 전국 주니어테니스선수권대회(1차)’가 이달 20일 부터 25일까지 6일간 순창군 공설운동장 테니스코트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대한테니스협회가 주최하고 전라북도와 순창군이 후원한다. 선수권 대회는 1차(10세부, 12세부), 2차(14세부, 16세부, 18세부)로 2차례에 걸쳐 연령별로 나누어 진행된다. 참가대상은 주니어테니스 선수 중 10세. 12세이며 400여명이 참가해 자웅을 겨루게 된다. 단식은 예선 토너먼트 후 본선 토너먼트(64드로) 방식으로 진행되며, 복식은 예선 없이 8게임 노-애드 1세트 경기로 치러진다. 우승자는 트로피와 함께 국제대회 파견비용 일부를 지원받게 되어 세계의 우수한 선수들과 겨뤄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주어진다. 양은욱 체육진흥사업소장은 “앞으로도 스포츠마케팅을 통해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스포츠대회를 적극적으로 유치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순창군]
(플러스인뉴스) 5월 18일부터 22일까지 청양군민체육관에서 열리는 ‘제40회 한국대학연맹회장기 전국 남녀대학펜싱선수권대회’에서 선수들이 경기를 펼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청양군]
(플러스인뉴스) 고성군야구협회는 5월 15일부터 고성군야구장에서 2022년 고성군야구협회장배 야구 리그를 시작했다. 그동안 구 공설운동장에서 간이시설을 설치하고 야구를 하며 전용야구장이 완공되기를 손꼽아 기다려 온 고성군야구협회는 5월 7일 드디어 정식 야구장이 개장되자 기다렸다는 듯 리그를 개최했다. 15일 열린 첫 경기에서 고성다이노스 팀이 72프렌즈를 4대3으로 제압하고 역사적인 구장 첫 승리를 거뒀으며, 이어 벌어진 몬스터와 고성썬더스의 대결에서는 몬스터가 10대4 승리를, 고성용병야구단과 이지스야구클럽의 대결은 고성용병야구단이 13대7 승리를 거뒀다. 최은철 회장은 “그동안 사회인야구인들이 꿈꿔왔던 야구장을 멋지게 지어준 고성군에 감사한다. 앞으로 야구 리그를 통해 동호인들이 친목을 다지고 야구 종목이 더 활성화돼 많은 군민이 참여하는 운동 종목이 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고성군야구협회에는 6개의 사회인동호회가 있으며 11월 말까지 매주 일요일 리그전을 벌여 최종 우승팀을 가릴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고성군]
(플러스인뉴스) 평창군은 19일부터 24일까지 6일간 대화면 태화정에서 제36회 회장기 전국궁도대회 및 제168회 전국남녀승단대회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대한궁도협회가 주최하고 강원도궁도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19일 정대항정 및 시도대항전을 시작으로 20일에는 노년부·여자부·일반부 개인전을, 21일에서 24일까지는 4단 이상 승단 응시자들의 승단대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전국 47개 정에서 1,300여 명이 참가하는 이번 궁도대회는 각종 대회 및 행사와 모임이 취소되면서 지난 2년간 코로나 직격탄을 맞아왔던 지역 상권에 활기를 줄 것으로 기대된다. 정연길 평창 부군수는 “전국 궁도인의 한마당인 이번 대회를 통해 우리 군이 사계절 전지훈련 최적지임을 전국에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많은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평창군]
(플러스인뉴스) 안동시와 안동시체육회는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조치에 따라 그동안 코로나19로 미뤄왔던 종목별 생활체육대회를 연이어 개최한다. 지난 5월15일‘제24회 안동 웅부배 클럽대항 테니스대회’를 시작으로,‘제17회 안동웅부배 생활체육 루어낚시대회’와‘2022 웅부배골프대회 및 제20회 안동시골프협회장배 골프대회’등이 5월중에 개최될 예정이다. 먼저 오는 21일‘제17회 안동웅부배 생활체육 루어낚시대회’가 안동시 용정교 일원에서 오전 6시부터 진행된다. 안동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안동시낚시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낚시를 사랑하는 안동시민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이어 23일에는‘2022 웅부배골프대회 및 제20회 안동시골프협회장배 골프대회’가 안동레이크골프클럽에서 개최된다. 안동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안동시골프협회가 주관하며 안동시민 및 전국 안동출신 골프동호인 45개팀 200여명이 참여하여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칠 예정이다. 안동시 관계자는“연이은 생활체육대회 개최로 코로나19로 움츠렸던 생활체육 동호인들이 활기를 되찾아 생활 속 체육활동이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안동시]
(플러스인뉴스)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12일부터 계양아시아드양궁장에서 개최된 ‘제4회 계양구청장배 전국 양궁대회’가 5일간의 열전 끝에 16일 시상식을 마지막으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전국시도를 대표하는 47개 팀 198명의 선수가 참가하였으며 고등부ㆍ대학부ㆍ일반부를 통합한 올림픽라운드(70m 리커브)방식으로 진행됐다. 여자 개인전은 곽진영이 우승을 차지하였고, 염혜정이 2위, 전성은과 박재희가 공동 3위에 올랐다. 남자 개인전은 원종혁이 1위를, 이한샘이 2위, 진재왕과 계양구청이 나란히 3위를 차지하였다. 특히, 대회 주관 단체인 계양구청 양궁선수단의 막내, 조대진 선수가 지역주민들의 응원에 힘입어 개인전에서 입상하여 기쁨을 더했다. 단체전에서는 코오롱엑스텐과 현대모비스가 각각 남자부․여자부 우승을 차지하였다. 남자 단체전 2위는 대구중구청, 3위는 안동대학교와 서울시청이, 여자 단체전 2위는 인천시청, 3위는 LH와 청주시청이 차지하였다. 박형우 계양구청장은 “코로나19 등 어려운 여건 속에 다시금 개최된 계양구청장배 전국양궁대회가 성공적으로 막을 내릴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신 계양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