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제16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가 17일 구미시 박정희체육관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경북 일원에서 20일까지 4일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이날 개회식에는 정진완 대한장애인체육회장, 강성조 경상북도지사 권한대행, 강대금 문화체육관광부 체육협력관 등이 참석해 참가선수들에게 아낌없는 응원과 격려를 보냈다. 경북도는 이번 개회식에서 ‘열린 마음으로 희망을! 도전하는 마음으로 미래를!’이란 주제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함을 표현하는데 중점을 둬 120분간 감동과 화합의 무대를 선보였다. 전국 최초 장애인 연주단인 ‘맑은소리 하모니카 앙상블’의 아름다운 선율이 대회의 시작을 알렸으며, 공식행사는 개식통고, 선수단 입장, 개회선언, 환영사, 대회기 게양, 주제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주제공연에서는 국내 유일의 외다리 비보이인 김완혁이 역동적이고 화려한 퍼포먼스를 펼쳐 도전을 꿈꾸는 학생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행사 분위기를 극대화했다. 또 지역 예술인들의 화려한 공연과 함께 메타버스의 수도 경북에 걸맞은 실감 미디어 영상을 활용한 최첨단 무대를 연출해 지역을 알리는데도 한 몫을 했다. 이어진 식후행사에서는
(플러스인뉴스) 보성군청역도단 김소희 선수가 지난 11일 충남 서천군민체육관에서 열린 ‘제81회 문곡서상천배 역도경기 대회’에서 금메달 2개를 획득하며 2관왕에 올랐다. 김동민·김경환 선수도 각각 은메달 3개씩을 획득하며 승전고를 울렸다. 일반부 여자 59kg 김소희 선수는 인상 81kg 2위, 용상 104kg 1위, 합계 185kg 1위를 기록해 금 2개, 은 1개를 획득했다. 김동민 선수는 일반부 남자 61kg급 인상 122kg, 용상 145kg, 합계 267kg 기록해 각각 2위를 기록했다. 김경환 선수는 일반부 남자 96kg급 인상 137kg, 용상 160kg, 합계 297kg 기록해 각각 2위를 기록했다. 보성군청 역도단 이정재 감독은 “체계적인 훈련 계획을 세워 제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선수들이 최선의 기량을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보성군청 역도단은 지난 강원도 양구에 개최된 전국춘계역도경기 대회에서도 김동민 선수가 3관왕의 쾌거를 이루는 등 금(金)3, 은(銀)2, 동(銅)1을 획득해 주목받는 성적을 거두고 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보성군]
(플러스인뉴스) 화순군은 2022 전국종별 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서 화순중학교 이지호, 정다환 선수가 중등부 남자복식 부분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2022 전국종별 배드민턴선수권대회 중등부와 고등부 대회는 지난 5일부터 16일까지 경북 청송국민체육센터에서 열렸다. 화순중 이지호, 정다환 선수는 지난 15일 중학부 남자복식 8강전에서 천안신방중 이은호, 윤은성 선수를 2:0으로 누르고 준결승전에 진출했다. 이날 오후 펼쳐진 준결승전에서 의정부시G-스포츠클럽 나선재, 최강민 선수에게 패하며 이지호, 정다환 선수는 아쉽게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최선종 화순중학교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훈련에 매진한 선수들과 지도자가 자랑스럽다”며 “앞으로 있을 전국소년체전에서도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화순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화순군 배드민턴 꿈나무들의 금빛 스매싱을 향한 도전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화순군]
(플러스인뉴스) 화순군이 14일,15일 주말 화순군수배 체육대회를 연달아 개최하며 지역 생활체육 동호인의 활기를 북돋았다. 지난 14일,15일 전라남도테니스협회와 광주테니스협회가 주관하고 화순군체육회가 후원한 ‘화순군수배 전남·광주 생활체육 테니스 대회’가 열렸다. 화순테니스장과 광주진월국제테니스장에서 열린 대회에 10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기량을 마음껏 발휘했다. 골드부, 남자일반부, 여성우승자부, 여자신인부 등 10개 부문별 우승자가 탄생했다. 15일에는 ‘화순축구협회 2022 시즌개막전 축구대회’가 열렸다. 9개 클럽 400여 명의 동호인이 참가해 능주클럽이 우승을 차지했다. 최규범 화순군 체육회 회장은 “오랜만에 치른 대회인 만큼 동호인들의 단합력이 돋보였다”며 “체육대회는 치러지지만 코로나19 상황이 끝난 것은 아니기 때문에 개인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켜가며 생활체육을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화순군 관계자는 “체육대회 참가를 위해 화순을 찾은 동호인들의 활동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있을 대회도 적극 추진해 생활체육이 강한 화순군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플러스인뉴스) 부평구청 여자볼링선수단이 지난 12일 경상북도 상주에서 열린 ‘제24회 한국실업볼링연맹회장기 전국실업볼링대회’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부평구청 선수단은 지난 5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된 한국실업볼링연맹회장기 대회에 참가해 여자 3인조와 5인조 경기에서 최종 3위로 동메달을 따냈다 . 김철수 부평구청 볼링팀 감독이 이끄는 부평구청 선수단은 3인조 경기에 전예란, 홍소리, 홍희진 선수가 출전했고, 5인조 경기에 전예란, 홍소리, 홍희진, 김태정, 배상현, 민현지 등 선수단 전원이 팀으로 출전해 좋은 성적을 거뒀다. 김철수 감독은 “선수들이 좋은 기량으로 예선전을 거쳐 메달을 따서 기쁘다”며 “기존의 노련한 선수와 새롭게 영입한 선수 간 조화를 이루고 기량 향상에 더욱 힘써 부평구청 볼링단의 위상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평구는 지난해 10월 공개모집을 통해 국가대표 선수 출신 김철수 감독을 임용해 체육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뉴스출처 : 인천시부평구]
(플러스인뉴스) 양산시가 추진 중인 2019년 생활SOC 공모사업 생활밀착형 국민체육센터 건립공사가 5월 준공될 예정이다. 천성산 국민체육센터는 국비 30억, 도비 7.5억, 시비 72.5억 등 총 공사비 110억원을 투입해 상북면 석계리 35-1번지 일원 내 지하2층, 지상2층 연면적 3,016.75㎡ 규모 주요시설로는 수영장 25m/5레인, 소규모 체육관, 헬스장, 다목적실, 옥상 게이트볼장 등이 설치될 예정이며, 2021년 1월 공사 착공하여 현재 준공을 앞두고 있으며 2022년 하반기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동안 21,000여명의 상하북면 지역 주민들은 수영장 이용을 위해 기존 동면, 물금 등으로 가야했지만 생활권 내 국민체육센터를 건립하여 생활체육 사각지대가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양산시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있는 양산에서 시민들의 체육활동 수요에 발맞춰 이번에 준공되는 천성산 국민체육센터 뿐만 아니라 각종 체육시설들이 추진 중에 있다”며 “중앙부처 생활SOC사업의 적극적인 발굴을 통해 지역의 균형발전에 부합하도록 하고 있다. 시민이 건강하고 삶의 질 향상된 양산을 기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
(플러스인뉴스) 제14회 김해시피구협회장기 피구대회와 제36회 김해시사격연맹회장배 사격대회가 오는 21일 개최된다. 피구협회장기 피구대회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김해시문화체육관에서 11개팀, 250여명의 여성일반부 피구동호인들이 참여해 열린다. 코로나19 이후 약 3년 만에 열리는 대회로 여성 생활체육인들의 치열한 경기가 예상된다. 사격연맹회장배 사격대회는 이날 오전 9시부터 다음 날인 22일까지 이틀간 김해시사격장에서 이어진다.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장애인부, 일반부 5개 부문별 각각 공기소총, 공기권총 종목으로 나눠 진행된다. 사격은 각종 국제대회에서 우리나라의 활약이 큰 종목인 만큼 동호인간의 열기가 높으며 170여명의 동호인들이 사격 실력을 뽐낼 예정이다. 김해시 관계자는 “피구, 사격대회를 시작으로 앞으로 파크골프, 등산, 요가 등 다양한 대회가 기다리고 있다”며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그동안 코로나19로 침체되어 있던 생활체육계의 분위기가 전환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김해시]
(플러스인뉴스) 제4회 강원도협회장기 및 강원도 클럽리그 족구대회가 14일 화천군 생활체육공원에서 도내 각 시군 선수단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뉴스출처 : 강원도화천군]
(플러스인뉴스) 울산 울주군청 볼링팀이 제24회 한국실업볼링연맹회장기 전국볼링대회에서 금 2개, 은 1개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5일부터 13일까지 경북 상주 월드컵볼링경기장에서 열린 대회에서 울주군청 볼링팀은 3인조 전과 개인종합에서 금메달을 땄다. 하지만 단체전인 5인조 전에서는 전 대회 우승팀인 인천교통공사와 결승에서 맞붙었지만 아쉽게 져 은메달로 대회를 마감했다. 조성용 울주군청 볼링팀 감독은 “팀 종합우승이라는 성적을 내준 선수들에게 감사하다”며 “비록 은메달에 그쳤지만 팀 호흡이 가장 중요한 종목에서 선수들간의 팀워크가 좋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울주군]
(플러스인뉴스) 광양시는 지난 12일 제61회 전라남도체육대회 개최를 앞두고 정시화 광양시체육회장, 체육회 임원과 종목단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화훈련 현황 및 예상 성적 발표 등 종합 우승의 의지를 다짐하는 연석회의를 가졌다. 제61회 전라남도체육대회는 5월 20일부터 4일간 순천시 일원에서 개최되며, 24개 종목 7,0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22개 시·군이 자웅을 겨루게 된다. 전남체전에 참가하는 광양시선수단은 24개 전 종목에 총 447명의 선수단이 참가할 계획이다. 김경호 부시장은 연석회의에서 “제61회 전라남도체육대회는 광양시 체육회가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스포츠 도시로서 위상을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체전 준비에 애쓰신 회장단과 임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선수 안전에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광양시체육회장단은 연석회의가 끝나고 전남체전 참가 준비를 위해 강화훈련 중인 선수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훈련장을 직접 방문했다. 정시화 광양시체육회장은 “시 체육회의 단합된 모습을 보면서 광양시 체육 발전의 희망을 엿볼 기회가 되었다”며, “선수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