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제52회 협회장기 전국단체대항태권도대회'가 5월 10일부터 22일까지 13일간 안동체육관에서 개최된다. 대한태권도협회가 주최하고 경상북도태권도협회, 안동시태권도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 전국 초,중,고, 대학생 및 일반인 2,5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하여 우승을 위한 힘찬 발차기를 겨룬다. 경기는 5월 10일부터 16일까지 7일간 겨루기,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격파로 진행된다. 경기종목은 겨루기부문과 격파부문으로 나눈다. 겨루기부문은 체급별 토너먼트방식으로 진행되며, 신설종목인 격파부문은 기술격파와 위력격파로 나누어 제한 시간 내 컷오프 방식으로 예선과 결선으로 진행된다. 이 대회는 올해 52회째를 맞이하는 역사 깊은 전국규모의 큰 대회이다. 전국태권도인의 산실이자 우수선수 발굴·육성 및 태권도 저변 확대에 기여하며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역홍보에 많은 도움될 것으로 기대된다. 안동시관계자는“이번 대회에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여 소속 학교와 지역 및 개인의 명예를 드높이기를 바라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안동시]
(플러스인뉴스) 진천군체육회가 주최하고 진천군축구협회가 주관한 ‘제1회 생거진천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진천종합스포츠타운, 역사테마공원 축구장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는 9, 10, 11, 12세 총 48개팀 700여명의 선수가 참여했다. 6일부터 7일까지는 연령별 조별리그 예선전이 리그전으로 진행됐고, 마지막날인 8일은 토너먼트 경기방식으로 4강전 및 결승전 경기가 열렸다. 이번 대회는 어린이날 징검다리 연휴를 맞이해 1,000여명의 선수 가족이 생거진천을 찾아 열띤 응원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조경순 진천군수 권한대행은 8일 열린 시상식에서 “2년여 동안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있는 시점에, 제1회 생거진천배 전국 유소년 클럽 축구 대회가 생거진천에서 열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고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우리 어린 아이들이 기술 습득과 인내심, 협동심은 물론 축구의 즐거움을 느끼고 올바른 스포츠 정신을 기르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진천군]
(플러스인뉴스) 김제시체육회는 지난 4일 김제시체육회 회의실에서‘제21회 김제새만금 지평선 전국마라톤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마라톤 동호인 10명을 홍보대사로 위촉하였다. 이날 홍보대사로 위촉된 10명은 전국에서 개최되는 다양한 마라톤대회에 참가하여 제21회 김제새만금 지평선 전국마라톤대회 및 제24회 김제 지평선축제를 홍보할 예정이다. 이번에 홍보대사로 위촉된 동호인은 이용구, 진정운, 유문봉, 김영철, 이갑주, 김학두, 강은주, 김상진, 이은혜, 조형래 등 10명으로 구성되었다. 제21회 김제새만금 지평선 전국마라톤대회는 오는 10월 9일 한글날에 김제 시민운동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참가 접수를 받으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김제시체육회 전화로문의하면 된다. 한편, 백재운 김제시체육회장은 “이번에 위촉된 홍보대사들의 활약으로 제21회 김제새만금 지평선 전국마라톤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것으로 기대하고, 대회에 필요한 모든 사항들을 철저한 준비하여 달림이들이 마음껏 달릴 수 있는 대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김제시]
(플러스인뉴스) 김천시청 배드민턴단은 지난 3일에 종료된'연맹회장기 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서 여자단체 우승, 남자단식 3위에 오르며, 여전한 실력을 과시했다. 이번 대회는 경남 밀양에서 지난 4월 26일부터 5월 3일까지 8일간 대학부 및 일반부 47개팀, 약 500명의 선수가 출전하는 대회에서 거둔 성적이라 더욱 값진 성과이다. 여자단체전은 적수가 없었다. 준결승에서 화성시청을 3-0으로 이기고 올라간 결승에서 MG새마을금고를 장예나-정경은조를 앞세워 3-1로 제압하며 여자단체전 정상에 등극했다. 남자단식에 출전한 이윤규는 8강에서 황기훈선수에게 2-1로 승리를 따내며, 준결승에 진출했다. 준결승에서 하영웅과 엎치락뒤치락 하며, 접전 끝에 0-2로 패하며, 3위를 차지했다. 김천시청 배드민턴단은 ‘스포츠 중심도시 김천’을 전국에 알리는 첨병 역할을 하고 있으며, 오는 19일에 정읍에서 개최되는 2022 전국연맹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이 기대되고 있 [뉴스출처 : 경상북도김천시]
(플러스인뉴스) 김천상무가 홈경기에서 선수단 손을 잡고 함께 입장할 에스코트 키즈 모집을 시작한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6일부터 공식 홈페이지 내 ‘소식-공지사항’ 란을 통해 홈경기 단체 에스코트 키즈 모집을 시작한다. 에스코트 키즈는 홈경기 선수단 입장 시 선수단과 함께 손을 잡고 입장하는 아이들이다. 김천은 14일 홈경기부터 실시할 단체 에스코트 키즈를 모집한다. 신청 방법은 김천상무 공식 홈페이지 내 공지사항 ‘에스코트 키즈 모집’ 게시물에 댓글을 남기면 신청 가능하다. 단체별 신청이 이뤄지며 모집 마감은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참가를 원하는 단체는 댓글 예시 양식에 맞춰 작성하면 되며, 선정된 단체에게는 개별 연락할 예정이다. 한편, 관련 문의는 김천상무 마케팅팀 유선 문의를 통해 가능하다. [뉴스출처 : 김천시민프로축구단]
(플러스인뉴스) 금산군청 사이클팀 오제석 선수가 2022년 항저우 아시안게임 단거리 종목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금산군은 오 선수가 지난 4월 16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된 대통령기 전국사이클대회 경륜 1위, 4월 27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된 트랙 국가대표 선발전 경륜 2위의 성적을 올리며 국가대표의 영광을 거머줬다고 밝혔다. 오 선수는 지난 2016년 성인 데뷔 후 2017년 KBS 양양전국사이클대회 남자일반부 경륜 1위, 2018년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배 전국사이클대회 남자일반부 경륜 1위, 2019년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남자일반부 단체스프린트 1위 등 성적을 보이고 있다. 항저우 아시안게임은 올해 19회를 맞이하며 9월 10일부터 25일까지 16일간 개최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금산군청 사이클팀에 소속된 오제석 선수가 국가대표로 선발되는 쾌거를 이뤘다”며 “아시안게임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국위선양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금산군]
(플러스인뉴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5월 5일 12시 58분 충청북도 괴산군 사리면 이곡리 산 69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42분만에 신속히 진화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을 투입하여 13시 40분 산불진화를 완료했다. 이번 산불은 입산자 실화로 발생하여 산림 약 0.05ha가 소실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산림당국은 주불진화 완료 후 산림보호법 제42조에 따라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산불의 원인을 파악하고 가해자를 검거할 계획이다.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고락삼 과장은 “현장의 산불이 재발되지 않도록 잔불진화와 뒷불감시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최근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작은 불씨에도 대형산불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산림 내 화기사용을 하지 말아달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플러스인뉴스) 충북 괴산군 문화체육센터에서 지난 30일부터 5일까지 6일간 개최된 ‘위더스제약 2022 민속씨름 괴산장사씨름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대한씨름협회가 주최하고 괴산군·괴산군씨름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23개팀, 2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뽐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경기 진행 중간에 소독하는 등 방역수칙과 거리두기를 철저히 준수해 진행됐다. 이번 대회 남자부에서 노범수 선수가 태백장사에, 황성희선수가 금강장사에, 김무호 선수가 한라장사에, 김진 선수가 백두장사에 등극했다. 여자부에서는 김채오 선수가 매화장사에, 김다혜 선수가 국화장사에, 이다현 선수가 무궁화장사에 올랐다. 단체전에서는 남자부 울주군청, 여자부 안산시청이 우승을 거머줬다. 우승자에게는 장사 인증서, 장사 트로피, 상금이 주어지며, ㈜아비스모생활건강에서 건강기능식품을 부상으로 제공한다. 이번 대회는 MBC SPORT+에서 생중계, 유튜브 채널 ‘대한씨름협회_더씨름LIVE’를 통해 모든 경기가 실시간 중계됐으며, 현장에서 무료로 관람이 가능해 많은 관람객이 경기장을 찾았다. 현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는 화려
(플러스인뉴스) 양희석 감독이 이끄는 제천시청 탁구팀이 ‘2022 두나무 한국프로탁구리그(KTTL)’ 내셔널리그 남자부 경기에서 압도적인 기량으로 정규시즌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지난 3일, 일찌감치 정규시즌 1위 자리에 올라 강력한 우승후보로 거론되던 제천시청 탁구팀은 승점 43점(12승 6패)을 획득하여 정규시즌 남은경기와 상관없이 원년우승팀으로 챔피언결정전(포스트시즌)에 직행했다. 특히 리그초반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경기진행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양희석 감독의 지도력 아래 정규시즌을 진행하여 원년 우승이라는 타이틀을 획득하게 되었다. 포스트시즌은 오는 19일부터 시작하며, 정규시즌 우승팀인 제천시청 탁구팀은 플레이오프(리그2·3위 경기) 승자와 21일 챔피언 결정전을 치른다. 포스트 시즌 경기는 모두 3전 2승제로 치러진다. 강력한 우승후보인 제천시청 탁구팀이 플레이오프 승자를 잡아 원년 챔피언타이틀을 획득할 수 있을지 큰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한편, 한국프로탁구리그(KTTL) 내셔널리그(남) 포스트 시즌에서는 제천시청, 산청군청, 리그 3위(미정)팀이 우승자리를 놓고 경쟁한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제천시]
(플러스인뉴스) 거제시 그라운드골프협회는 지난 27일 양산시 상동체육공원에서 열린 제18회 경상남도 그라운드골프협회장배 대회에 30명의 선수가 출전하여 단체전 우승 및 개인전 장려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날 대회는 경남도 그라운드골프협회에서 주최하고 양산시에서 주관하였으며 경남 18개 시․군 대표선수들 6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되었고, 이 대회에서 거제시 협회는 단체전 “나”군에서 위풍당당한 실력과 열정으로 우승 트로피와 상금 50만원을 받았다. 서종도 협회장은 "그라운드골프는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스포츠로 여가선용과 건강증진에 탁월하기에 거제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로 저변확대가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당부의 말씀을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거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