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전남 무안군은 오는 4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한국대학 검도연맹 주최, 무안군검도회 주관으로 무안 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에서 ‘제65회 춘계 전국대학 검도연맹전’을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전국 26개 대학에서 참가한 일반 선수와 동아리 학생들이 남·여 개인전 및 단체전 경기로 나뉘어 시합을 치르며, 토너먼트 방식으로 열띤 경합을 벌이게 된다. 전국 규모의 대회인 만큼 대회 기간 1,000여 명에 가까운 선수단과 가족 등 대회 관계자들이 무안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어 음식점과 숙박업소는 물론 주변 관광지 활성화 등 침체한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전망된다. 무안군은 현재 직장검도단을 20년 넘게 운영하고 있으며 늦어도 2024년까지는 무안스포츠파크 내에 검도단의 전용 훈련장을 갖춘 다목적 체육관을 건립할 계획이며, 향후 검도대회를 비롯한 각종 전국 및 도 단위 대회를 유치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계획이다. 김산 군수는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자원봉사 및 의료지원, 숙박 및 외식 업소에 대한 행정지도, 경기장 안내판 설치를 점검하는 등 선수들이 기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대회 준비를 철저히 하겠다”고
(플러스인뉴스) 임실군청 실업 사격팀이 2023 창원시장배 전국사격대회에서 10m 공기권총 여자일반부 개인전 2위와 단체전 준우승을 차지했다. 임실군청 실업 사격팀은 지난달 29일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열린 여자일반부 10m 공기권총 단체전에서 이시윤, 김예지, 황성은, 윤선정 선수가 출전해 1,709점을 기록하며 준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이시윤 선수는 10m 공기권총 개인전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이번 대회는 소총과 권총 등 국제대회 모든 종목이 치러지며, 370개 팀, 2천 4백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2024년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해 치러진다. 곽민수 임실군청 실업 사격팀 감독은“선수들의 컨디션 조절을 위하여 체력보강과 정신적인 안정을 위해 노력했고, 임실군의 관심과 지원으로 팀 전력이 나날이 상승하고 있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북도임실군]
(플러스인뉴스) 양산시청 여자탁구단이 2023 두나무 한국프로탁구리그 여자내셔널리그 1라운드를 7승1패, 2위로 마무리했다. 당초 중위권으로 평가됐던 양산시청은 3월 31일 디펜딩챔피언 수원시청을 꺽고 6연승을 달렸으며, 4월 1일 화성시청에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며 개막 7연승을 달성했다. 4월 1일 화성시청과의 경기에서, 양팀은 4매치까지 차례대로 1점씩 주고받았고, 5매치에서 승부가 결정됐다. 1매치 93년생 동갑내기 대결에서 에이스 이영은이 박주현에게 패했고, 2매치에서 정다나가 에이스로 나선 지은채에 승리를 거두며 균형을 맞췄다. 원점으로 돌아간 승부는 3매치 복식을 다시 화성시청이 잡아냈으나, 4매치 에이스 대결에서 이영은이 지은채를 2-1(11-6, 8-11, 11-9)로 돌려세우며 응수했다. 승부를 결정지을 5매치에서 양산시청의 수비전형 이다경이 상대 김하은의 범실을 적절히 유도해냈고, 2-0(11-7, 11-5)으로 가볍게 제압하며 짜릿한 역전승을 완성했다. 4월 2일에는 같은 7연승을 달성 중인 금천구청과의 1라운드 마지막 경기에서 아쉽게 시즌 첫 패를 당하며 1라운드를 2위로 마무리했다. 1매치에서 에이스 이영은이 정유미에
(플러스인뉴스) 200만 전남도민 화합의 스포츠 축제인 제62회 전라남도체육대회가 5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완도에서 펼쳐진다. 제62회 전라남도체육대회 조직위원회에서는 군민과 관람객 등이 경기를 더욱 재미있게 관람할 수 있도록 매주 종목별 경기 규칙과 관전 포인트를 소개하고 있다. 이번에 소개할 종목은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스포츠 ‘축구’다 축구는 11명씩 한 팀을 이루어 두 팀이 경기하며, 전‧후반 각각 45분씩 총 90분 동안 손과 팔을 공에 대지 않고 주로 발을 이용해 축구공을 상대 골대에 넣어 점수를 얻고, 승무패를 가린다. 제62회 전라남도체육대회 축구 경기는 5월 13일(토)부터 15일(월)까지 3일간 축구전용구장, 해신축구장, 고금생활체육공원에서 예선과 준결승, 완도공설운동장에서 결승전을 치른다. 감독, 코치 외 선수 20명 이내로 참가가 가능하며, 참가 자격은 전라남도 출신자로서 2023년도 선수 등록을 마쳐야 하고 타시도 실업팀, 직장팀, 군인팀, 학교팀의 임원과 고등학교 선수는 참가할 수 없다. 또한 프로 선수는 당해 연도 대한축구협회에 선수 등록이 되어있지 않은 경우에는 참가가 가능하다. 전남체전은 전‧후반
(플러스인뉴스) 군산시가 오는 9일 2023 새만금국제마라톤대회 교통통제에 따른 시민들의 협조와 동참을 당부했다. 4일 시에 따르면 오는 9일 오전에 실시되는 2023 새만금국제마라톤대회로 인해 군산지역 일구부간이 교통통제된다. 통제되는 구간은, 총 5구간이며 1구간 : 월명운동장 사거리~사정삼거리(06:30 ~ 13:00), 2구간 : 사정삼거리 ~ 구보건소사거리(06:30 ~ 10:00), 3구간 : 진포초등학교 사거리 ~ 금강해수랜드 앞 교차로(07:30 ~ 10:00), 4구간 : 금강해수랜드 앞 교차로 ~ 나포교(반환지점)(07:30 ~ 12:30), 5구간 : 연안사거리 ~ 동초등학교사거리 ~ 사정삼거리(08:30 ~ 13:00)이다. 이번 대회시간 동안 교통통제는 주자상황에 따라 탄력적 운영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구간별 교통이 통제되니 시민 여러분께서 적극 협조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면서 “통제되는 구간 우회도로를 이용해 주시고 불편함이 있더라도 안전한 대회 진행을 위해 시민여러분께 양해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북도군산시]
(플러스인뉴스) 2023 한국실업볼링연맹 전국실업볼링대회가 문화와 미래산업도시 남원시에서 이달 4일부터 11일까지 8일간 전국 실업팀 300여명의 선수와 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숲볼링장에서 열린다. 이번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은 4일,5일 공식연습을 가질 예정이며 6일부터 9일까지 남녀 개인전, 2인전, 3인전이 각각 열리고, 10일부터 11일까지는 마스터즈 및 5인조 경기가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특히 10일에서 11일 펼쳐지는 5인조 결승과 마스터즈 경기는 SBS SPORTS-TV 채널을 통해 오후 1시부터 생중계되어 볼링인구의 저변확대와전문 선수들의 화려한 기술을 보는 재미도 클 것으로 기대된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전국을 대표하는 실업볼링대회가 우리시에서 열리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볼링 발전과 지역 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참가 선수 모두가 머무르는 동안 최고의 컨디션으로 좋은 기량을 마음껏 펼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북도남원시]
(플러스인뉴스) 익산시청 육상부가 전국실업육상대회에 출전해 금메달 1개를 포함해 4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전국 최강팀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지난 29일부터 31일까지 익산시 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린‘Amazing 익산 2023 KTFL 전국실업육상경기대회’에 출전한 선수들은 지난 대회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뛰어난 실력을 뽐내며 금메달 1개,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 여자 일반부 여자 800m 오혜원 선수는 2분16초98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획득했고, 1500m 경기에서도 3위를 차지하며 지난해에 이어 상승세를 이어갔다. 또한 남자 해머던지기에 출전한 황미르 선수는 59m64을, 여자 원반던지기에 출전한 신유진 선수는 53m45을 기록하며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주형 육상감독은 “지난 겨우내 전지훈련에 쏟아 냈던 선수들의 땀방울이 결실을 맺은 것 같다”며 “시즌 초반부터 더욱 훈련에 매진하여 앞으로 열릴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겠다”고 전했다. 정헌율 시장은 “우리 익산에서 열린 전국대회에서 뛰어난 실력으로 익산시의 위상을 드높인 선수들이 무척 자랑스럽다"며 "이번 대회를 시작으로 앞으로 열릴 대회에서도 부상없이
(플러스인뉴스) 4월 1일부터 2일까지 진안 다목적테니스장 등 5개소에서 열린 2023년 진안홍삼배 전북동호인 테니스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진안군체육회가 주최하고 진안군 테니스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선수 및 임원 등 관계자를 포함하여 300여명이 참가하여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맘껏 발휘하며 이틀간 자웅을 겨뤘다. 남자 2점, 12점 페어부 2개부로 치러진 이번 대회에서는 2점부에서는 김태경(전주상산), 김민호(전주챌린지) 팀이 우승을 차지했고, 진창현(정읍한백), 박제한(정읍하나로) 팀이 준우승을, 이상기, 배동근 팀(전주우편집중국)과 송상철,육민수 팀(전주동락)이 각각 공동 3위의 영예를 안았다. 12점부에서는 전주챌린지팀의 황정우, 최우길 팀이 우승을 거머쥐었고 양순준(남원춘양), 한도수(군산모아)팀이 준우승을, 김응일(진안클럽), 신용철(장수뜬봉) 팀과 조동규(타이브랙), 홍복신(무소속) 팀이 공동 3위의 쾌거를 이뤘다. 이번 경기는 예선전은 각 경기장에서 분산개최로 진행되고, 본선부터 진안군 다목적 테니스장에서 치러져 참가선수들은 마이산 등 관광명소를 둘러보고, 관내 식당 등을 이용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
(플러스인뉴스) 청양군청 육상팀이 지난달 29일부터 3일 동안 전북 익산시에서 열린 ‘2023 KTFL 전국실업육상경기대회’에서 금메달 2개와 동메달 3개를 획득하는 쾌거를 거뒀다. 금메달의 주인공은 멀리뛰기(여) 이희진 선수와 높이뛰기(여) 장선영 선수이고 동메달은 세단뛰기(여) 남인선 선수, 100m 허들(여) 임예름 선수, 7종 경기 한이슬 선수가 따냈다. 이번 대회 성과는 2019년 1월 육상팀 창단 이래 가장 좋은 성적이다. 이번 대회는 오는 9월 항저우아시안게임 1차 대표 선발전을 겸한 대회로 여자 멀리뛰기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이희진 선수는 국가대표에 선발됐으며, 5월에 있을 KBS배 전국육상경기대회에서 6m 40cm 이상의 기록을 달성하는 경우 항저우아시안게임 국가대표로 출전할 예정이다. 이희진 선수는 “기필코 항저우아시안게임에 출전해 청양군의 위상을 드높이겠다”라고 말했다. 장선영 선수는 올해 신규 영입된 선수로서 다가오는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서 메달 획득 가능성이 큰 기대주다. 김기덕 감독은 “강도 높은 동계 훈련에 성실히 임해준 선수들에게 감사를 전한다”라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하계 훈련에 전념해 전국체전에서도 좋
(플러스인뉴스) 장현동에 위치한 디저트 카페 ‘유캔두잇’ 시흥시청점이 오는 4월부터 연성동 저소득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지속적인 사랑의 한 끼 후원 소식을 알려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유캔두잇 시흥시청점은 연성동 주민을 위해 달려온 전임 통장이 운영하는 디저트 카페로, ‘U AN DO IT! 넌 할 수 있어!’ 간판 문구를 통해 어디서든지 맛있는 커피와 카페 메뉴를 먹을 수 있다는 의미를 부여하며, 지역주민들에게 작은 위로와 함께 힘이 돼주고 있다. 유캔두잇 시흥시청점은 4월부터 매월 연성동 저소득 취약계층 아동 20명을 대상으로 음료나 크로플 등 5,000원 상당의 디저트 메뉴를 제공할 예정이며, 연성동 저소득 가구 아동들이 차별받지 않고 원하는 메뉴를 먹을 수 있도록 후원을 지속할 것을 약속했다. 김진구 유캔두잇 시흥시청점 대표는 “친구들과 같이 디저트를 먹으러 왔지만, 금액 부담 때문에 망설이는 아이들을 볼 때마다 마음이 아팠다. 작은 나눔이지만 아이들에게 아직은 사회가 따뜻하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고, 아이들에게 소소한 기쁨이 됐으면 한다”고 후원 소감을 전했다. 김상동 연성동장은 ”관내 어려운 가정의 아이들을 위해 먼저 후원을 제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