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경기도 수원시립미술관의 수원시립만석전시관은 편익 시설 설치 공사로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임시 휴관한다. 수원시 장안구에 위치한 수원시립만석전시관은 1999년 재활용품 전시관 으로 건축됐다가 전시관으로 용도를 변경하여 운영 중이다. 노후된 시설 정비와 관람객 편의를 위한 엘리베이터 신규 설치를 위해 6월까지 약 3개월간 임시 휴관한다. 모든 정비가 종료되는 7월 재개관 예정이며 추후 미술관 누리집을 통해 공지한다. 수원시립미술관 관계자는 “이번 편의시설 설치 공사를 통해 시민 모두가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전시관을 방문할 수 있게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수원시립미술관]
(플러스인뉴스) 여주시와 여강길에서는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여주의 모습을 담게 될 ‘제1회 삶이 흐르는 여강길 전국 사진 공모전’은 여주의 생태, 역사, 자원 등을 통해 여강길의 숨은 매력을 찾고 여주시의 관광 자원을 널리 홍보하기 위함이다. 여강길을 주제로 하는 사진 공모전에는 여강의 자연과 풍경, 강과 사람, 강의 역사와 문화를 담은 사진이면 출품이 가능하다. 사진은 1인당 최소 5점까지 응모할 수 있다. 수상은 대상 1점 200만원, 금상 1점 100만원, 은상 2점 각 50만원, 동상 5점 각 20만원, 입선 39명으로 총 48점을 선정한다. 사진 공모전 수상은 11월에 발표하며 수상 작품 중심으로 사진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여주시 박정숙 관광체육과장은 “공모전에서 수상한 사진 작품은 여주의 모습을 기록한 중요한 자원이다. 사진으로 기록한 인문학 보고서 역할은 물론 여주와 여강길을 널리 홍보하여 지역관광을 활성화 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제1회 삶이 흐르는 여강길 사진 공모전’은 3월 29일부터 11월 05일까지 여강길 홈페이지를 통해서 접수가 가능하며, 문의는 여강길 사무국으로 하면 된다. [뉴스출처 :
(플러스인뉴스) 여주시보건소는 3월 6일부터 3월 17일까지 관내 소독업소 39개소를 대상으로 지도점검을 시행했다. 코로나-19 감염병 발생 및 유행 지속으로 관내 소독업체가 39개소로 증가했고 감염병 발생 및 유행 예방을 위하여 철저하고 안전한 소독의 중요성이 강화됨에 따라 지도점검을 추진했다. 점검대상은 감염병 전파가 용이한 다수가 거주하거나 이용하는 시설 등의 소독을 담당하고 있는 소독업체로 점검내용은 △소독업 운영상태(신고 및 변경사항 준수여부) △소독업 시설,장비,인력 관리실태 △소독에 관한 기록 및 보존 △소독업자 및 소독업 종사자의 교육 실시 여부 등을 중점으로 점검했다. 여주시보건소는 “관내 지역주민의 위생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소독업체에 대해 정기적으로 지도‧점검해 감염병 예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여주시보건소는 소독업체의 관리 및 감염병 예방을 강화하기 위해 하반기에도 관내 소독업소에 대해 지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여주시]
(플러스인뉴스) 여주시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위기 경보가 4월부터 ‘심각’에서 ‘주의’ 단계로 하향 조정된다고 밝힌 가운데 관내에서 단 한 건의 AI도 발생하지 않는 성과를 거뒀다. 여주시에 따르면 고병원성 AI 발생 위험이 큰 10월에서 2월을 ‘AI 특별방역 대책 기간’으로 정해 강화된 방역 조치를 추진해 왔으나, 당초 계획했던 기간의 종료일 이후에도 겨울 철새의 이동이 많고 잔류하는 개체 수가 많아 위험도 분석에 따라 1달간 특별방역 대책 기간을 연장한 바 있다. 특히 지난 겨울에는 미국과 유럽, 일본 등 전 세계적으로 고병원성 AI 발생이 역대 최대로 살처분에 따른 계란 파동이 있는가 하면, 국내에서도 11개 시,도 39개 시·군에서 71건이 발생해 고병원성 AI가 높은 위세를 떨쳤다. 더구나 여주시에는 265 농가에서 닭 등 가금류 4백7십만 마리가 사육 중이며 남한강과 청미천, 양화천, 복하천 등 철새도래지가 많은 관계로 고위험 관리지역으로 분류되어 방역기관의 특별관리 대상이었다. 이러한 여건에도 고병원성 AI가 발생하지 않은 것에 대해 여주시 관계자는 “고병원성 AI 차단을 위해 지난해 여름부터 가금 농가 방역시설 특
(플러스인뉴스) 코로나-19 실내마스크 자율 및 권고 전환등 방역수칙이 완화되고 일상회복이 이루어지며, 각종 감염병 발생이 우려된다. 봄철 유행 감염병으로는 수두, 유행성이하선염, 수족구 등이 있다. 전염력이 크고 영·유아와 초등학교 저학년 소아에서 발생빈도가 높아 어린이집·유치원, 학교등 집단 생활시 올바른 손씻기와 기침 예절 지키기를 잘 지킬 수 있도록 교육해야한다. 비말로 전파되는 감염병이므로 열이 나거나 다음과 같은 증상이 있다면 마스크를 착용하고 병원 진료를 받도록 한다. 수두는 미열을 시작으로 몸통에서 수포성 발진이 나타나 다른 부위(팔, 다리, 얼굴)로 번진다. 유행성이하선염은 흔히 볼거리라고 불리며 발열, 편측 또는 양측 이하선의 종창 또는 동통이 특징이다. 수족구는 손, 발, 입안에 수포가 나타난다. 구토, 설사 등이 발생 할 수 있다. 비말 전파를 공통으로 수두 - 수포성 병변, 유행성이하선염 – 침, 수족구 - 대변을 통해 전파될 수 있다. 또한 식중독 원인 중의 하나인 로타바이러스는 초봄까지 가장 높은 발생률을 보이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로타바이러스는 발열과 함께 구토가 생기고 물설사가 시작된다.
(플러스인뉴스) 봄꽃의 개화 시기가 점점 빨라지고 있다. ‘진해 벚꽃 축제’를 올해도 뉴스로 접한 이들, 서울 여의도 윤중로에 몰려든 벚꽃 관람 인파를 떠올리면 지레 질리는 이들을 위해 가까운 남한강변의 벚꽃놀이 명소를 추천한다. 낯설게 들리겠지만 ‘여주 흥천 남한강 벚꽃축제’는 올해로 벌써 7회째다. 코로나19라는 악재에도 ‘드라이빙 관람’이라는 묘책을 쓰며 한 해도 거르지 않고 새 역사를 창조해 가고 있는 여주시의 대표적인 관광 축제다. 4월에 들어서면 모름지기 333번 지방도 벚꽃 20길(귀백리 산7번지) 1.2㎞ 도로변에 벚꽃이 만개해 벚꽃 터널을 이룰 것이다. 4월 7일에 열리는 개막 축하 공연이나 점등식 같은 행사도 볼거리지만, 여유롭고 한적한 시간에 강변을 바라보며 흐드러지게 핀 벚꽃 길을 느릿느릿 산보하는 여유야말로 ‘여주 흥천 남한강 벚꽃축제’만이 주는 최고의 매력이다. 벚꽃 보고 즐기는 상백리 ‘민물 매운탕’, 2017년 첫 축제에 10만 인파를 몰고 온 저력이 있는 만큼 손님맞이 행사를 준비하는 흥천면 지역 주민들의 열의와 애향심에서 고향의 인심을 느껴보는 것도 적잖은 기쁨을 줄 것이다. 올해도 흥천면 새마을부녀회를
(플러스인뉴스) 지난 31일 권선구 평동 주민자치회는 특별한 손님을 맞이했다. 제주시 이도2동 주민자치위원장과 이도2동장을 비롯한 28명이 평동 주민자치회의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위해 평동 소재 고색향토문화전시관을 방문했다. 평동 주민자치회는 지난해 11월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전환된 이후 주민들의 주민자치회 참여를 독려하며 주도적으로 주민자치를 이끌어가고 있으며 이도2동에 주민자치회 출범 과정과 주민자치 활성화 사업을 소개했다. 평동 주민자치회는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 고색향토문화전시관 내 입점해 있는 중보뜰카페 운영을 지속하여 장학금 전달 등 나눔 실천과 지역사회 환원에 힘쓰고 있다. 이도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향후 제주특별법 개정에 주민자치회 설치 규정이 포함될 경우 주민자치회 전환을 추진 예정으로 평동 주민자치회 출범 과정에 귀를 기울이며 주민자치 활성화 사업에도 긍정적인 관심을 보였다. 김양숙 평동장은 “이번 벤치마킹을 위해 먼 길 방문해주신 제주시 이도2동 주민자치위원회에게 감사드리며, 평동 주민자치회 사례가 앞으로 주민자치 활성화 방향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수원시권선구평동]
(플러스인뉴스)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는 의정부종합운동장에서 “2023년 천연잔디구장 어린이 무료체험” 운영기간은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 이용방법은 최소 2주 전 견학신청서를 제출하면 이용이 가능하다. “천연잔디구장 어린이 무료체험”은 관내 영유아 보육시설(유치원, 어린이집보호소 등)을 대상으로, 어린이들이 천연잔디구장과 육상트랙을 자율적으로 체험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어린이 건강증진 및 종합운동장 활성화를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2017년부터 운영한 “천연잔디구장 어린이 무료체험”은 그간 총 55회에 걸쳐 1,669명의 어린이들이 방문했으며, 견학 차량에 한하여 주차료를 면제해주고 있다. 무료체험 신청 방법은 최소 2주 전 담당자에게 견학신청서를 제출하면 대관 등의 상황을 고려하여 담당자가 방문일정을 조정 및 확정하게 된다.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 임해명 이사장은 관내 영유아 보육시설 천연잔디구장에서 야외 학습을 통해 신체활동을 유도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장애물도 없는 천연잔디구장에서 더 많은 어린이들이 마음껏 놀수 있도록 운영할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의정부시설관리공단]
(플러스인뉴스) 화성소방서는 31일 화성 서부지역에 고품질의 소방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고 화재·구조·구급 등 각종 재난에 신속히 대응할 ‘팔탄119안전센터' 개청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청식에는 조선호 경기도 소방재난본부장, 임종철 화성시 부시장, 이홍근 경기도의원, 김경희 화성시의장, 관내 의용소방대장들과 지역 인사 및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개청을 축하했다. 팔탄119안전센터는 팔탄면 구장리 557번지에 부지면적 2,431㎡, 연면적 999.7㎡의 지상 2층 규모로, 소방 차량 4대(펌프차, 물탱크차, 화학차, 구급차)와 25명의 소방공무원이 배치돼 시민의 안전을 책임지게 된다. 이번 팔탄119안전센터 개청으로 관내 안전사각 지역 해소 및 다양한 구급 혜택 제공을 통해 소방 안전 불균형을 줄이는 데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정식 화성소방서장은 “팔탄119안전센터 개청을 통해 팔탄면 일대 골든타임 확보와 급증하는 소방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게 됐다”라면서,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빈틈없는 소방 안전 서비스 제공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화성소방서]
(플러스인뉴스) 제31회 전라남도장애인체육대회가 5월 24일부터 26일까지 완도군에서 개최된다. 대회 조직위원회에서는 군민과 관람객 등이 경기를 더욱 재미있게 관람할 수 있도록 매주 종목별 경기 규칙과 관전 포인트를 소개하고 있다. 이번에 소개할 종목은 ‘게이트볼’이다. 게이트볼은 T자형 스틱으로 볼을 쳐서 경기장 내 3곳의 게이트를 차례로 통과시킨 다음 골폴에 맞히는 구기 종목이다. 10개의 공으로 시작하며 적색이 선공, 백색이 후공이다. 경기 인원은 5명씩 두 팀으로 경기를 하고, 각자의 공에 기입된 1에서 10까지의 타순에 따라 양 팀이 번갈아가며 스틱으로 공을 친다. 경기 시간은 30분이며, 득점은 각 게이트를 통과할 때마다 1점씩 올라가고 골폴을 맞추면 추가로 2점이 더해진다. 점수가 동점일 경우 3게이트를 더 많이 통과한 팀이 승리한다. 제31회 전남장애인체전 게이트볼 경기는 5월 24일부터 25일까지 2일간 체육공원 내 축구 전용 구장에서 약 140여 명의 선수단이 참여하는 가운데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가 자격은 스포츠 등급 분류에 명시된 장애인 중에서 각 시·군별로 참가 신청을 마치고 전라남도장애인체육회로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