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여수시 육상팀 김은미 선수가 인천국제하프마라톤대회 국내 엘리트부분 여자부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올해 들어 2관왕의 쾌거를 이뤘다. 시에 따르면 지난 26일 인천 문학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김은미 선수는 1시간 14분 57초를 기록하면서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지난 1월 서귀포 전국크로스컨트리대회 금메달 획득에 이어 올해 두 번째다. 이에 따라 심귀철 육상코치도 여자부 지도자상을 수상하면서 겹경사가 이어졌다. 시 관계자는 “우리시 선수들이 열심히 노력한 만큼 앞으로의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선수들이 운동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남도여수시]
(플러스인뉴스) 임실군청 실업 사격팀 이시윤 선수가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의 국가대표로 선발되어 금빛 총성 시작의 청신호를 밝혔다. 전국 명사수들이 모인 가운데 지난 20일부터 24일까지(5일간) 인천광역시 옥련국제사격장에서 열린 2023 항저우 아시안게임 사격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여자부 공기권총 1위를 차지하며 아시안게임 출전권을 획득했다. 이시윤 선수는 여자부 10M 공기권총 1~4차 합산 2,315점을 사격하며 2,304점을 사격한 2위 김보미(IBK 기업은행)와 2020도쿄올림픽 은메달리스트 김민정(KB 국민은행)을 누르고 당당히 1위로 선발됐다. 이로써 이시윤 선수는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과 5월 아제르바이젠 바쿠에서 개최되는 월드컵사격대회에 대한민국 국가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임실군청 실업 사격팀 곽민수 감독은“열심히 지도해서 꼭 아시안게임 메달을 획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며“항상 선수들이 최고의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은 임실군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심 민 군수는“우리 군 소속 선수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자리에 선발되어 자랑스럽다”며“앞으로도 임실군 선수들이 많이 선발될 수
(플러스인뉴스) 합천군은 코로나로 4년 만에 열린 '제7회 경남축구협회장기 동호인 축구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27일 밝혔다. 경상남도축구협회가 주최하고 경상남도축구협회와 합천군축구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대회는 25일, 26일 이틀간 군민체육공원 인조구장 등 합천군 관내 9개 축구장에서 열려 선의의 경쟁과 화합의 한마당을 이뤘다. 대회 첫날인 지난 25일에는 김윤철 합천군수, 조삼술 합천군의회 의장, 유달형 합천군 체육회장 등 많은 인사들이 참석해 경기를 관람하고 참가선수단을 격려했다. 대회 기간 내내 각 지역 축구협회 임원과 동호인 가족들이 합천을 찾아 출신 지역의 대표 선수들을 열렬하게 응원했다. 역대 최대 규모인 83개 축구 동호인 클럽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이틀간의 치열한 접전을 펼친 끝에 부분별로 △청년부-시부 창원반송FC △청년부-군부 남해상비군 △장년부 통영40대표 △노장부-시부 김해50동호회 △노장부-군부 남해50클럽 △실버부-시부 마산60 △실버부-군부 고성60클럽 △여성부 김해여성 △황금부 진해골드팀이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축구 동호인의 열정과 우정을 대회 기간 내내 볼 수 있었다”면서 “
(플러스인뉴스) 보성군 회천생태공원야구장에서 필리스 야구단과 시니어 야구단이 야구소프트볼협회에서 주관하는 2023 보성군 야구리그 시작 전 인사를 하고 있다. 한편, 보성군에는 지역 내 7개 야구클럽, 200여 명의 선수단이 있다. 필리스 야구단의 김충현 감독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선수단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야구를 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남도보성군]
(플러스인뉴스) 남원시 춘향골체육관에서 제14회 남원시장기 전국탁구대회가 지난 25일부터 3월 26일까지 양일간 성황리에 개최됐다. 전국 각지에서 참가선수 및 임원 등 1,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인과 단체의 명예를 걸고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쳐 보이며, 친목의 시간을 가지는 훈훈한 축제의 장이 됐다. 이날 경기방식은 단체전, 개인 단식 조별경기를 통해 11점 5전 3선승제로 예선을 진행해 본선에서 토너먼트 11점 5전 3선승제로 우승자를 가렸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올해로 14회째를 맞이하는 남원시장기 전국오픈탁구대회가 문화와 미래산업도시 남원에서 개최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탁구는 현대인들의 체력 유지와 증진에 도움을 주고 있으며 스트레스 해소에도 매우 좋은 운동으로 이번 대회를 통해 더 많은 시민들이 탁구를 즐기며 건강을 증진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남원시는 4월에도 실업볼링대회, 남원코리아오픈국제 롤러대회, 전국 실버야구대회, 문체부장관배 초등태권도대회 등이 개최되어 스포츠 명품도시 남원시의 체육 열기는 계속해서 이어질 전망으로 지역 상권이 활기를 띨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뉴스출처 : 전북
(플러스인뉴스) 수원문화재단은 브런치 콘서트 시리즈 '살롱 드 아트리움 시즌 Ⅲ' 첫 공연을 오는 4월 26일 오전 11시 수원SK아트리움 소공연장에서 선보인다. 수원시민들이 문화생활을 향유할 수 있도록 기획한 '살롱 드 아트리움'은 지난 2021년부터 총 9회 공연을 진행했으며, 4회 전석 매진을 기록하여 수원SK아트리움의 대표 브런치 콘서트로 자리 잡았다. 미술과 음악이 결합한 공연 '살롱 드 아트리움 시즌 Ⅲ'는 거장들의 작품을 해설과 함께 미디어아트로 감상할 수 있으며, 화려한 영상미와 색감으로 탁월한 몰입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올해는 4월부터 8월까지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오전 11시에 공연을 진행한다. 밀레, 수잔 발라동, 벨라스케스, 라파엘로 등 총 4인 미술계 거장들의 풍성한 작품들로 구성되어 있다. 화가들의 삶이 담긴 이야기와 클래식 그리고 재즈 편곡 연주까지 다채로운 음악을 들려주며 즐거움과 감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첫 문을 여는 4월은 ‘밀레 만종, 숭고한 자연의 종소리’를 주제로 농부들의 삶을 자연주의 화가 밀레의 작품과 쇼팽, 마스네 등의 음악으로 풀어낸다. 5월 두 번째 시간에는 ‘그림 속 뮤즈에서 예술가로, 수
(플러스인뉴스)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은 지난해 진행했던 ‘2022 경기도 장애예술인 전문예술교육사업’을 확장 및 통합하여 장애예술인의 활동 폭과 기회를 넓히고자 ‘2023년 경기도 장애예술 통합 지원’ 공모사업을 시행한다. 도와 재단은 이번 공모를 통해 장애예술인의 예술교육 역량을 확장하고 더 많은 활동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장애예술인이 폭넓은 분야에서 전문예술인으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장애예술인(단체)의 예술적 성장 및 확장을 도모하는 다양한 예술 활동을 지원하는 이번 공모는 약 6억 8천만 원 규모로 ▲ 장애 예술인 전문예술 교육지원 ▲ 장애 예술인 전문예술 활동지원 ▲ 찾아가는 장애 예술 콘서트의 3개 부문으로 진행된다. 3월 24일부터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NCAS)으로 접수 진행되고 있으며, 장애예술인의 문화예술정보 접근성 확대를 위해 4월 12일까지 20일간 운영된다. ▲ 장애예술인 전문예술 교육지원 부분에서는 장애예술인(단체)의 예술적 성장 및 육성을 도모하는 전문예술 교육 활동을 지원한다. 운영장르는 공연, 시각, 문학, 미디어 등이며, 사업별 최대 3천만 원까지 지원할 수 있다. ▲ 장애예술인 전문예술
(플러스인뉴스) 구미시는 3월25일부터 3월 26일까지 양일간 박정희체육관에서 구미시체육회 주최, 구미시탁구협회 주관으로'제9회 구미 생활체육 전국 오픈 탁구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전국의 우수 탁구 클럽 및 동호인 800여명이 참가해 단식, 복식, 단체전 부문에서 동호인 탁구 최강자의 자리를 놓고 열띤 경쟁을 펼쳤다. 개인전 단식경기는 남자4~7부, 여자1~7부, 통합상위부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복식경기는 남복식·여복식·혼합복식으로 치러졌고, 단체전은 남자단체전·여자단체전·통합상위부로 나뉘어 경기가 진행됐다. '구미 생활체육 전국 오픈 탁구대회'는 매년 우수한 클럽 회원들이 다수 참가해 수준 높은 경기와 긴장감 넘치는 경기를 통해 상호간 실력 향상과 생활체육 발전에 기여하며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구미시는 탁구 동호인 클럽이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는 도시 중 하나"라고 말하며, 전국 최상의 체육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생활체육 종목의 활성화와 체육 인프라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북도구미시]
(플러스인뉴스) 경북여성문화예술인연합회 김천지부가 김천상무프로축구단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24일 오전, 김천시청에서 경북여성문화예술인연합회 김천지부의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천상무 최한동 후원회장, 이재하 단장, 경북여성문화예술인연합회 김천지부 김혜영 지부장 외 회원들이 참석했다. 경북여성문화예술인연합회 김천지부는 2014년 11월, 경북에서 13번 째로 창립된 단체로 38개 분과 140여 명의 회원들로 이뤄져있다. 공예, 미술작품 출품, 문화예술나눔터 운영, 여성단체 기부활동 등 다양한 활동들을 이어나가고 있다. 3월 23일부터 24일까지 양일 간 김천시청 1층 로비에서는 캘리그라피, 라탄공예 등 100여 점의 작품을 전시했다. 이밖에도 바자회, 플리마켓, 전시회 수익금 기부 등 지역사회에 다양한 공헌활동들을 진행 중이다. 김혜영 지부장은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김천 내에 활력을 불어넣어주고 있다. 홈 개막전을 앞두고 지역민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들로 지역 내 활력소가 되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천상무 이재하 단장은 “경북여성문화예술인연합회 김천지부의 지지와 후원에 감사하다.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할
(플러스인뉴스) 늦은 만큼 풍성하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2일 오후 1시 30분, 김천종합운동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2 2023’ 5R 경남FC와 홈 개막전을 치른다. 김천은 홈 경기장 천연잔디 유지보수로 인해 3월 K리그2 개막 이후 줄곧 원정 경기를 치렀다. 4월에서야 홈 개막전을 치르는 김천은 늦은 만큼 더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팬들을 맞는다. ▲ 장외구역 : 2023 NEW 이벤트 진행 가변석 출입구 앞 장외부스에서는 다양한 이벤트들이 준비돼있다. 가변석 출입구 앞 엠블럼 포토존을 비롯해 매점 옆 외벽 슈웅 포토존 등 새로운 조형물들이 설치됐다. 경기 시작 1시간 전부터는 엠블럼 포토존에서 선착순 100명 대상 무료 폴라로이드 사진 촬영 이벤트를 진행한다. ‘슈웅 네 컷’ 이벤트도 실시한다. 선수가 들어간 프레임을 선택해 촬영할 수 있다. 가격은 기본 네 컷 1장 3,000원이다. 이벤트 부스 내에서는 관람객 편의 개선을 위한 설문조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온·오프라인으로 참여 가능하며 온라인 참여자들은 부스를 방문해 인증하면 참여자 전원에게 슈웅 물통을 증정한다. ▲ 대형 경품 팡팡 : 안마의자, TV, 냉장고 등 가전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