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합천군은 3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제7회 경남축구협회장기 동호인 축구대회'를 군민체육공원 인조구장 등 합천군 관내 9개 축구장에서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경상남도축구협회가 주최하고 경상남도축구협회와 합천군축구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도내 18개 시·군에서 83개 동호회 축구클럽이 참가 신청했다. 코로나 이후 4년 만에 열리게 되는 이번 대회는 도내 동호인들의 신청이 이어져 역대 최다 참가팀이 경쟁하게 됐다. 이번 대회는 성별, 연령별 6개 부분으로 나눠 치러진다. 여성부 3팀, 남자 청년부(2~30대) 13개팀, 장년부(40대) 11개팀, 노장부(50대) 19팀, 실버부(60대) 24팀, 황금부(70대) 13팀이 참가해 소속 지역의 명예를 걸고 최고의 동호인 축구클럽을 가린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도내 최대 규모의 동호인 축구대회를 합천에서 개최하게 돼 영광이다”면서 “다수의 엘리트 축구대회를 개최하고 있고, 전국 최고 수준의 축구장을 보유한 ‘축구의 메카 합천’에 동호인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남도합천군]
(플러스인뉴스) 경남도내 태권도 유망주들이 산청에 모여 실력을 겨룬다. 산청군은 25일, 26일 산청군실내체육관에서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경남대표 태권도 선수 선발대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경남태권도협회와 산청군태권도협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경남도내 남녀 초등·중등부 태권도 선수 350여 명이 출전한다. 대회 결과에 따라 오는 5월 울산에서 열리는 전국소년체육대회에 경남대표 출전 자격이 주어진다. 산청군은 대회 기간 동안 선수단과 가족 600여 명이 산청을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특히 이번 대회를 계기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한편 우수한 체육시설 홍보 효과도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산청군 관계자는 “이번 대회에서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대회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안전한 대회가 될 수 있도록 관리에 힘쓰는 한편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남도산청군]
(플러스인뉴스) '펜싱과 육상명가’익산시가 봄철 전국규모 체육대회를 연이어 개최하며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이끈다. 시는 23일 전국남녀중고펜싱대회를 시작으로 전국실업육상경기대회가 개최되며 이달 대규모 선수단 방문으로 지역 경기가 활기를 띨 것으로 예상한다. ‘전국남녀중고펜싱대회’는 23일부터 27일까지 익산시 실내체육관 및 펜싱아카데미에서 5일간 진행된다. 한국중고펜싱연맹 주최, 익산시펜싱협회가 주관하고 익산시와 전라북도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1,300명 선수를 포함해 임원·운영요원 등 총 1,500여명 이상이 익산에 체류할 예정이다.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는‘2023 Amazing 익산 KTFL 전국실업육상경기대회’가 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익산시가 후원한 작년 2차례의 실업육상대회에 이은 전국규모 대회로 한국실업육상연맹 주최, 전라북도 육상연맹이 주관하며 800여명 이상의 선수가 참여할 것으로 예정돼 있다. 한편 시는 지난달 제2회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 개인선수권대회, 코리아펜싱 전국클럽챔피언십, 무에타이선수권대회 등 각종 전국규모 체육대회를 잇따라 개최해 스포츠 열기로 가득하다. 시는 스포츠 마케팅이
(플러스인뉴스) 전국 탁구 동호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선의의 경쟁을 펼치는 전국탁구대회가 산청에서 개최된다. 산청군은 25일,26일 산청국민체육센터에서 ‘제10회 산청군협회장배 전국오픈탁구대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산청군탁구협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탁구 동호인 850여 명이 참가해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지난해 두나무프로리그, 춘계 협회장기 실업탁구대회, 전국체전 등에서 우승을 거둔 산청군청 직장운동경기부 탁구팀의 시범경기도 마련돼 대회 열기를 고조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대회는 단체전(6개부), 개인단식(12개부)으로 진행된다. 단체전은 남자(1부리그, 2부리그, 3부리그), 여자(여자 1부리그, 2부리그, 3부리그)로 진행되며 개인단식은 남자(에이스부~6부, 7부~8부), 여자(에이스부~3부, 4~7부) 리그로 치러진다. 대회 우승팀에게는 25만원 상당의 탁구용품이 수여되며 2위는 18만원 상당 탁구용품, 3위는 8만 5000원 상당의 탁구용품이 각각 제공된다. 산청군 관계자는 “탁구가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생활체육의 대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남
(플러스인뉴스) 군산시가 대표 스포츠 이벤트인 ‘2023 군산새만금국제마라톤대회’ 개최를 앞두고 성공적인 대회 추진을 위해 만전을 다하고 있다. 이번 대회를 위해 시는 유관기관과의 실무회의를 시작으로 준비상황 보고회 등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참여자와 시민의 안전확보와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주로정비, 환경정비, 교통통제 홍보 등 성공적인 대회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이번 대회는 지구 환경보호와 기후변화에 대응하고자 지속 가능한 친환경스포츠 실천대회로 치러진다. 예스에코(Yes eco)캠페인을 통해 일회용품 사용 최소화, 플라스틱 사용 최소화, 대회장 내 텀블러 사용하기, 쓰레기는 되가져가기, 분리수거 동참하기 등 캠페인에 동참한 참가자를 대상으로‘Eco Player 상’을 수상해 시상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대회 운영과 관련해서는 재활용 가능한 물품과 친환경 제품, 환경 경영시스템이 있는 기업제품 등을 적극 활용해 지속 가능한 친환경스포츠 실천대회로 추진 된다. 또한 올해 여름 치러질 2022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의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해 진행되는 대회로 아시안게임을 준비하는 엘리트 선수들의 열띤 경
(플러스인뉴스) 고교야구 최강자를 가릴 ‘2023 신세계 이마트배 전국고교야구대회’가 오는 23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10일 간 경주베이스볼파크 1, 2구장에서 예선전을 진행한다. 신세계 이마트배 전국고교야구대회는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가 주최,주관하고 신세계그룹이 후원하는 이 대회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고등야구대회다. 이번 대회는 2013년부터 2021년까지 대한야구협회장기 전국고교 야구대회로 개최되어오다가 지난해부터 신세계그룹이 후원하면서 지금의 대회명이 됐다. 지난해까지는 예선과 본선이 서울에서 진행됐지만, 올해에는 경주에서 예선전을 갖고 본선부터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개최하는 것으로 변경됐다. 이번 대회는 전국 93개 팀, 3500여명이 참가해 총 92경기가 열린다. 예선을 통해 선발된 16개 팀은 다음달 3일부터 결선 토너먼트를 거쳐 최종 우승팀을 가리게 된다. 결승전은 인천SSG 랜더스필드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경주에서는 지역을 대표해 경주고등학교가 참가해 전국 최강팀들과 기량을 겨룰 예정이다. 한편 신세계 이마트배 전국고교야구대회의 예선이 10일 동안 경주에서 치러지면서 전국 각지에서 방문하는 선수단과 관계자들로
(플러스인뉴스) 청송군은 지난 3월 21일 용전천 임시파크골프장에서 제1회 황금사과배 파크골프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청송군체육회가 주최하고 청송군파크골프협회가 주관한 대회로 체육발전과 파크골프 종목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청송군은 어르신은 물론 군민 모두가 건강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면서 스포츠 활동을 추구하고 있으며, 특히 파크골프 종목이 남녀노소 불문하고 그 인기가 높아진 만큼 이번 대회 참가자들은 모두 만족감을 표했다. 또한 클럽별, 시니어부등으로 총 2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그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뽐냈으며 참가자 모두가 같이 걸으며 정을 나누는 화합의 장이 됐다. 특히 대회가 개최된 ‘청송읍 용전천 임시파크골프장’은 청송군파크골프장(청송읍 송생리) 잔디안정화 기간 운영으로 인해 임시 조성된 파크골프장으로 청송사과축제장을 그대로 사용하여 공공부지를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있는 체육시설이며, 내수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파크골프의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고 용전천 임시파크골프장 개장 기념으로 개최된 뜻깊은 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으며 앞으로도 군민 건강을 위해 체육시설조성 및 각종
(플러스인뉴스) 진안군 진안고원 역도훈련장에서 지난 18일,19일 양일간 열린 ‘2023 전라북도역도연맹회장배 동호인 역도대회’가 성료했다. 대회에는 11팀, 약 8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자웅을 겨뤘다. 전라북도역도연맹이 주최한 이번 대회는 인상, 용상, 합계 총 3개 종목으로 남자부(10체급)와 여자부(10체급)로 나눠 진행됐다.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 중 체급별 기록을 고려하여 체급대비 우수성적을 판단하여 최우수선수를 선정했으며 진안역도스포츠클럽의 여자 59k급 임하랑 선수가, 아이칸(광주) 소속의 남자 89kg급 김한동 선수사 최우수선수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진안 역도스포츠클럽은 일반 동호인들로 구성되어 지도자 가르침으로 역도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고 이번 대회에서도 최우수선수를 배출하는 등 앞으로의 전망을 밝히며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김태인 전라북도 역도 연맹회장은 “이번 대회로 지역경제활성화와 역도 저변이 확대되는 단초가 됐다. 앞으로도 이런 기회를 통해 역도생활체육이 활성화되고 동호인분들의 건강증진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북도진안군]
(플러스인뉴스) 청양군청 복싱팀이 지난 11일부터 10일간 경북 김해시문화체육관에서 열린 2023 대한복싱협회장배 전국종별복싱대회에서 금메달 2개와 동메달 1개를 획득, 종합 3위를 차지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대회는 복싱협회 개최 대회 중 가장 권위가 크다. 그만큼 오는 10월 전남에서 열리는 제104회 전국체전 메달 획득에 대한 선수단의 자신감도 고조되고 있다. 앞서 지난 2월 국가대표 2차 선발전에서 아쉬운 성적표를 받은 선수단은 2월 27일부터 12일간 대전시체육회 복싱팀 선수들과 합동 훈련을 통해 경기력을 한층 끌어올렸다. 이후 처음 출전한 이번 대회에서 곽범서(-48kg), 송화평(+92kg) 선수가 정상에 올랐고 안성호(-51kg) 선수가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송화평 선수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훈련에 더욱 박차를 가해 전국체전에서도 금메달을 따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의지를 다졌다. 군 관계자는 “104회 전국체육대회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전지훈련과 용품 지원에 적극 나서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남도청양군]
(플러스인뉴스) 고창군 무장면 무장축구회가 지난 18일 무장 영선고등학교에서 진안 미르FC, 순천 멘토FC를 초청해 친선교류전을 가졌다. 이번 교류전은 3개팀 100여명이 참가했고, 무장면 기관사회단체장 등이 참석해 격려했다. 3개 축구회는 10년째 친선교류행사를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 3년간 코로나19로 인해 미개최하다가 올해 다시 의미있는 교류전을 열었다. 무장축구회는 축구경기 뿐만아니라 봉사활동 등 여러분야에서 활동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소통하고 있다. 무장FC 김준호 회장은 “너도 나도 관광전도사가 되어 각 분야 홍보를 통해 자발적 동참 분위기를 만들어가야 한다”면서 “관광도시 고창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뉴스출처 : 전북도고창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