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김성제 의왕시장이 지난 28일 포일동에서 열린 ‘동인선 전구간 조속착공 촉구 현장답변’ 행사에 참석한 후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면담하여 의왕시 주요 개발사업 등 현안사항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건의했다. 이 자리에서 김성제 시장은 김동연 도지사에 △첨단 지식산업단지 유치를 위한 포일동 산업단지 조성사업, △의료·바이오단지 및 명품 교육단지를 위한 의왕왕곡복합타운 조성, △친환경 주거단지를 위한 의왕 오매기지구 도시개발사업의 면밀한 지원과 함께 △위례~과천선 의왕 연장을 위한 경기도 철도 기본계획 반영도 건의하며 경기도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김 시장은 무엇보다 계획된 도시개발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서 경기도의 개발제한구역 해제총량 지원이 필요하다고 거듭 강조했으며, 이에 김 지사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화답했다. 김성제 시장은 “현재 계획된 도시개발사업과 산업단지, 복선전철 등 대규모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서는 경기도와 의왕시의 긴밀한 협력이 필수적인 부분”이라며, “앞으로도 의왕시 발전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경기도와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의왕시]
(플러스인뉴스) 수원박물관이 3·1절 제104주년을 기념해 3월 1일부터 5일까지 수원의 독립운동가를 선양하는 이벤트를 연다. 관람객이 박물관 1층 로비에 설치된 3·1절 만세운동 포토존에서 사진을 촬영한 후 안내데스크에 사진을 제시하면 수원독립운동가 책갈피와 태극기 배지를 선착순 200명에게 증정한다. 또 수원 독립운동가를 소개하는 ‘산루리의 독립영웅들’ 영상을 상영한다. 수원박물관 관계자는 “3·1절 104주년을 맞아 민족자존의 기치를 높인 선열의 정신을 기리고, 수원의 3·1운동을 이끈 우리 지역 독립운동가를 선양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민족의 독립을 위해 몸을 바친 수원의 독립운동가를 기억하고, 그 독립 정신을 시민과 공유할 다양한 기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수원시]
(플러스인뉴스) 수원시는 2월 28일 수원시농수산물도매시장 대회의실에서 ‘제4기 수원시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정기회의’를 열고, ‘2023년 수원시 청년정책 실행계획’을 심의했다. 지난해 10월 제4기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출범 이후 처음으로 열린 이날 회의에서는 2022년 청년정책 추진실적을 점검하고, 올해 청년정책 실행계획을 심의했다. 올해 수원시는 ▲청년 일자리 확대 및 청년의 일터 안전망 강화 ▲청년 취약계층 지원 및 전월세 비용 경감 ▲고른 교육 기회 보장 및 교육-일자리 연계 강화 ▲사회출발자산 형성 지원 및 문화활동 기반 강화 ▲정책결정 과정에 청년 주도성 확대 등을 목표로 5대 분야에서 57개 사업(14개 부서)을 추진한다. 주요 사업은 ▲청년창업 인큐베이션 활성화 ▲청년행정체험 ▲자립준비청년 셰어하우스 CON ▲청년·신혼부부 주택 5000호 공급 ▲청년월세지원 ▲대학생 장학금 지급 ▲직업계고 취업창업 지원 ▲청년마음건강지원사업 등이다. 올해는 대학 협력사업도 추진한다. 관내 5개 대학교와 협력체계를 구축했고, 입학식에서 신입생들에게 수원시 청년정책을 소개했다. 창업특강·멘토링 상담 등을 하는 ‘소통공감 톡톡 콘서트’를 5월에, 아주
(플러스인뉴스) 지속적인 악취로 불편을 겪었던 동원F&B 수원공장폐수처리장 인근 거주 주민들이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됐다. 2021년 5월 시작된 동원F&B 폐수처리장 악취 개선 공사가 3월 말 완공된다. 기존 폐수처리장의 노후화로 인해 악취가 발생했는데, 외부에 있던 폐수처리시설을 지중화(地中化)·밀폐화해 악취를 차단한다. 또 산과 알칼리를 이용한 화학반응과 물리적인 흡수법을 이용해 악취를 제거하는 기본 방식에 오존수가 강력한 산화력으로 잔류 악취물질의 분자구조를 파괴하는 공법을 도입해 악취가 외부로 새어 나오는 것을 막는다. 악취 개선 공사비 67억 원은 ㈜동원F&B가 전액 부담했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2월 28일 폐수처리장 악취 개선 공사 현장에서 다섯번째 ‘찾아가는 현장시장실’을 열고, 악취로 불편을 겪고 있는 주민들의 목소리를 들었다. 또 주민들과 함께 공사 현장을 점검했다. 이날 찾아가는 현장시장실에는 동원F&B 폐수처리장 인근에 거주하는 주민들, 수원시의회 의원, 환경단체 ‘서호천의 친구들’ 이성훈 대표, ㈜동원F&B 공장장, 시공사인 혜성엔지니어링㈜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재준 시장은 “주민들께서 오랜 기간 악취 때
(플러스인뉴스) 평택시는 지난 2월 28일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에서 고덕국제화지구에 대한 광역교통 특별대책이 발표됨에 따라 시행 시기 등 구체적인 시행계획을 발표했다. 2021년 10월 ‘광역교통특별대책 지구지정’ 이후 평택시는 관련기관과 여러 차례 협의 및 간담회 등을 진행했고 특히, 대중교통이 불편한 여건을 고려하여 대중교통 중심의 대책을 마련했다. 우선, 고덕국제화지구의 주민들이 강남역, 양재역 등 서울과 인근 지하철역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대중교통 수단을 확대한다. 고덕국제화지구에서 강남·양재역을 오가는 광역버스 1개 노선, 12대를 신규로 운행하며 12대 중 1대를 2층 전기버스로 도입하여 광역버스 수송량을 대폭 늘린다. 이와 함께 고덕국제화지구 내 수요응답형 버스(DRT) 15대를 도입한다. DRT는 스마트폰 앱으로 출발지와 도착지를 예약하면 인공지능(AI)을 이용해 실시간 최적의 노선을 만들어 운행하는 비고정형 신교통수단으로 서정리역, 평택지제역 및 고덕국제화지구 내부를 편리하게 이동하게 된다. 고덕국제화지구 내 시내‧마을버스도 신설 및 증차 된다. 기존 지구 내를 운행하는 1452번 노선이 4대 증차 되며
(플러스인뉴스) 평택시의회는 1일 제104주년 3.1절 기념식 및 민족지도자안재홍 선생의 서세 58주기 추모식에 참석했다. 이날 기념식 행사는 평택민세안재홍선생기념사업회 주최로 평택 고덕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렸으며 평택시의회 유승영 의장, 이관우 부의장을 비롯하여 14명의 의원과 평택민세안재홍선생기념사업회 임원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독립선언서 낭독 ▲평택 독립운동약사 및 민세 약전·어록 봉독 ▲민세연구도서 봉정 ▲분향 ▲추모사 ▲3·1절 노래제창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됬다. 유승영 의장은 추모사에서“안재홍 선생은 평택의 대표적인 민족지도자로 민족 자주의식과 독립정신을 지키기 위해 삶을 바쳤다”며“민세 안재홍 선생 58주기 추모식이 후세들에게 안재홍 선생의 희생과 헌신을 일깨워주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평택시의회]
(플러스인뉴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1일 제104주년 3.1절을 맞아 “총부리를 앞에 두고도 모두가 하나되어 만세를 외치던 순국선열의 숭고한 정신을 기린다”라고 밝혔다. 임 교육감은 이날 오전 수원 도담소에서 독립유공자, 도지사, 광복회경기도지부장, 경기남부보훈지청장 등 각계 대표 100여 명이 함께 한 제104주년 3.1절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임 교육감은 SNS를 통해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19세기 말 격동기에 새로운 문물, 새로운 교육을 늦게 받아들이며 치렀던 혹독한 대가를 잊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미래를 향한 결단과 희생으로 자주독립의 불씨가 됐던 3.1운동처럼, 새로운 경기교육은 단단하면서도 속도감 있게 다가올 미래를 준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교육청]
(플러스인뉴스) 시흥시는 제104주년 3.1절을 맞아 1일 오전 10시 시청 늠내홀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 국권회복을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과 시흥의 3.1운동에 헌신한 애국지사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열린 기념식에는 임병택 시흥시장, 송미희 시흥시의회 의장, 오태근 광복회 시흥지회장을 비롯해 독립유공자 유가족, 관내 보훈단체장,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하게 진행됐다. 기념식은 독립운동가의 독립을 향한 열망이 담긴 식전공연 ‘대한이 살았다’로 가슴 뭉클한 서막을 올렸다. ‘대한이 살았다’는 3.1운동 직후 서대문형무소에 투옥된 여성 독립운동가들이 옥중에서 만세운동을 펼치며 부른 곡으로 알려져 있다. 이후 순국선열에 대한 명복을 비는 묵념, 기념사, 독립선언서 낭독, 3.1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순으로 기념식이 이어졌다. 3.1절 기념식은 지난 4년간 코로나19로 인해 참배식을 통해 최소 인원만 참석해 진행됐는데, 일상회복을 맞아 올해는 많은 시민이 함께하는 기념식으로 확대 개최돼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시민들은 3.1운동 정신을 화합과 위기극복의 계기로 삼고, 순국선열의 고귀한 독립정신을 되새겼다. 임병택 시흥
(플러스인뉴스) 김경일 파주시장은 지난달 28일 ‘제10회 한반도통일공헌대상(행정 부문)’을 수상했다. 대한민국평화통일국민문화제 조직위원회와 사단법인 우리민족교류협회가 주최·주관하는 한반도통일공헌대상은 2013년 정전 6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제정됐다. 정치, 행정, 외교안보, 국제, 경제산업, 종교, 언론, 교육, 시민사회, 의료복지, 문화예술 등에서 한반도 통일에 공헌한 분들을 선정해 시상하며, 김 시장은 행정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한반도통일공헌대상 수상에 감사드리며, 파주시가 평화의 중심도시로서 평화의 가치를 대내외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파주시는 한반도의 평화 정착을 기원하기 위해 정전협정 70주년 맞이 기획전시 및 포럼을 추진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파주시]
(플러스인뉴스) 김경일 파주시장은 지난달 28일 ‘생생현장 농업인 이동시장실’을 개최해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이번 이동시장실에서는 송훈섭 파주시 농업인단체협의회장을 비롯해 각 농업인단체 회장 및 청년 농업인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김 시장은 이날 파평면 소재 벼육묘장을 찾아 파주시 농업 발전을 위한 정책을 주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청년 농업인들이 농촌에서 정착할 수 있는 방안 등을 함께 모색했다. 또한, 농업인들이 겪는 어려움 등을 청취하고 격려하며 급변하는 농업환경을 반영하는 맞춤형 지원과 정책의 필요성 등을 논의했다. 시는 농업인들이 제시한 의견을 관련 부서와 면밀히 검토해 시정에 적극 반영함으로써 시장 만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이날 요청해주신 의견을 적극 검토해 고령화, 인력난, 농자재값 상승 등을 해소할 수 있는 정책을 발굴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농업인 이동시장실 지속 운영해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파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