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남․여 실업 핸드볼 최강자를 가리는『2022-2023 SK핸드볼 코리아리그』 안동대회가 3월 3일부터 5일까지 사흘간 안동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코로나19로 4년 만에 안동에서 개최되는 이번 대회에 전국 최강의 실업팀 중 남자부 6팀, 여자부 8팀 총 14개팀 500여 명이 참가하여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작년 11월 19일 개막한『2022-2023 SK핸드볼 코리아리그』는 오는 4월 16일 정규리그를 종료하고 플레이오프와 챔피언 결정전을 거쳐 오는 5월 9일 최종 우승팀을 가린다. 또한 JTBC GOLF & SPORTS 및 NAVER 스포츠에서 남자부 3경기, 여자부 4경기 총 7경기를 중계 방송한다. 핸드볼 경기의 저변을 확대하고 아울러 전국에 청정스포츠 도시 안동을 홍보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권기창 안동시장은“핸드볼의 진수를 볼 수 있는 이번 대회는 경기장 무료입장이 가능하니 많은 시민들이 경기장을 찾아 관람해 줄 것”을 요청했다. [뉴스출처 : 경북도안동시]
(플러스인뉴스) 오는 3월 1일 오후 1시 30분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새 시즌 첫 경기를 치르게 되는 천안시티FC를 응원하고자 하는 연고지의 열기가 뜨겁다. 천안시티FC의 구단주인 박상돈 천안시장은 27일 VIP 시즌 티켓 구입에 동참하면서 천안시티FC의 선전을 응원했다. 신동헌 부시장도 VIP 시즌 티켓을 수령했다. 천안시민들에 대한 애정만큼이나 축구에 대한 관심이 높은 박상돈 구단주는 시즌 티켓 구매에 앞장서며 천안시민들에게 천안시티FC에 대한 관심을 촉구했다. 박상돈 구단주는 “그동안 수많은 선수와 감독, 스태프들의 땀과 노력 덕분에 창단 16년 만에 처음으로 프로 무대에 도전할 수 있게 된 것을 매우 기쁘고 영광으로 생각한다”면서 “천안시티FC의 도전을 응원하기 위해 동참했고 시민 여러분도 3월 1일 개막전 등 홈경기 현장에서 함께 수준 높은 프로축구를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천안시의회 의장인 정도희 의원과 부의장인 이종담 의원도 각각 VIP 시즌 티켓을 구매하며 응원의 마음을 표했다. 또한 한남교 천안시체육회장과 이기호 천안시축구협회장도 VIP 시즌 티켓 구매에 동참하면서 천안시티FC의 프로 무대 첫 시즌을 든든하게 응
(플러스인뉴스) 광양시청 직장운동경기부 볼링팀 백승민 선수가 지난 2월 피에스타아시아드 볼링 경기장에서 개최된 ‘2023년도 청소년국가대표 선발 결승전’에서 압도적인 기량으로 청소년국가대표에 1위로 발탁됐다. 이번 선발 결승전은 매일 8게임씩 총 48게임 합산 성적으로 참가자 순위를 결정했으며 남자 일반부 경기에서 백승민 선수가 총점 11,184점, 평균 233.0으로 종합 1위를 차지해 태극마크를 달았다. 이번 대회의 1위부터 4위까지는 앞으로 있을 청소년 국제대회에 출전하는 자격을 얻는다. 광양시 직장운동경기부 볼링팀에 입단한 지 2년째 되는 백승민 선수는 침착하고 마인드컨트롤이 뛰어난 선수이며 힘든 훈련도 묵묵히 소화해 내는 강인한 정신력 소유자로, 김춘수 감독의 선수 발굴 선구안이 맞아떨어져 앞으로도 좋은 성적이 기대되는 선수이다. 박상훈 체육과장은 “이번 2023년 청소년국가대표 결승선발전 1위를 진심으로 축하하고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며 “앞으로 있을 국제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둬 우리나라와 광양시 명예를 드높여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남도광양시]
(플러스인뉴스) 겨울의 끝자락 2월의 마지막 주말, 스포츠명품도시 남원시는 동계 검도대회에 이어 2월25일부터 2일간 춘향골 체육관에서 태권도 승단·승품 심사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유치부에서 일반부까지 도내 각 체육관에서 묵묵히 실력을 쌓아온 선수들과 학부모 및 지도자들 약 7,000여명이 함께한 이번대회는 선수들의 뜨거운 땀방울과 우렁찬 기합소리가 가득 찬 가운데 시종일관 관중들의 열기가 더해지며 흥미진진한 경기가 진행됐다. 남원시태권도협회가 주관하고 남원시가 후원한 이날 심사대회는 1단~3단 승단심사와 기본동작, 연결발차기, 품새겨루기 등 1품~4품 승품심사로 치러졌으며 어린이 가족단위 동반자가 많아 숙박업소와 식당 등이 모처럼 활기를 띠었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아이들이 내뿜는 힘찬 기운으로 스포츠 명품도시로 발돋움하겠다”고 말하며 올해 문체부장관배 초등 태권도대회와 유소년 축구, 배구, 야구대회 등 가족 동반자 유입효과가 큰 유소년대회를 많이 개최하여 체류형 대회로써 지역경제에 활력을 높일 계획이다. [뉴스출처 : 전북도남원시]
(플러스인뉴스) ‘사람을 살리는 산 소백산’의 봄기운을 만끽하는 마라톤대회가 4년 만에 영주에서 개최된다. 전국 마라톤대회를 대표하는 2023 영주소백산마라톤대회가 오는 4월 2일 오전 9시 영주시민운동장에서 출발한다. 올해 대회는 영주시 시가지를 달리는 5km, 10km와 전문 마라토너를 위한 풀·하프코스 등 4개 부문과 단체전 풀코스 4인1조 릴레이 팀 대항전, 하프코스 7인1조 팀 대항전으로 펼쳐진다. 풀(FULL)코스는 영주시민운동장에서 출발해 순흥면에서 단산면까지 이어지는 공인코스로 소백산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소수서원, 선비촌, 선비세상 등 유서 깊은 문화유산 주변을 달린다. 참가 신청은 대회 홈페이지와 운영사무국을 통해 3월 17일까지 하면 된다. 신체 건강한 남녀라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참가비는 풀코스 5만원, 하프코스 4만원, 10㎞ 3만원, 5㎞ 2만원 등이다. 대회 사무국은 풍성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상금과 트로피·기념품, 완주기록 각인, 웹 기록증에 돼지고기, 잔치국수, 홍삼진액, 사과 등 푸짐한 먹을거리도 제공할 예정이다. 경품추첨과 레크리에이션 등 볼거리와 즐길거리도 마련한다. 특히 서울과 인천·대구·부산·
(플러스인뉴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충남아산전에서 2023 시즌 첫 승을 겨냥한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3월 1일 오후 4시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충남아산FC와 ‘하나원큐 K리그2 2023’ 1R 개막전을 치른다. 김천은 지난해 강등의 아픔을 딛고 직행 승격을 목표로 하는 만큼 개막전에서 아산을 반드시 꺾는다는 각오다. ▲ ‘아산 상대 4전 4승’ 김천, 창단 첫 리그 개막전 승리 겨냥 김천은 2021년, K리그2에서 아산과의 네 번의 맞대결에서 모두 승리하며 승점 3점을 챙겼다. 네 경기에서 9득점 3실점을 기록했다. 특히 두 번의 원정 경기에서는 모두 2대 1로 신승을 거뒀다. 집중력의 차이로 김천이 승점을 챙겼지만 과정이 쉽지만은 않았다. 특히 2021년과는 달라진 아산을 상대로 승점을 챙기기 위해서는 김천의 고질병인 리그 초반 부진을 반드시 극복해야 한다. 김천은 2021, 2022 시즌 모두 개막전 승리와는 연이 없었다. 게다가 전지훈련 중 선수단 부상자 발생으로 인해 두 시즌 모두 리그 초반 완벽한 전력으로 경기에 임하지 못했다. 하지만 올해는 다르다. 32명의 선수단이 최상의 컨디션을 바탕으로 의기투합했다. 강등을 경험한 만큼
(플러스인뉴스) ’제2회 고창풍천장어배 전국유소년야구대회‘가 25일 고창군 스포츠타운 야구장에서 개막했다. 개막식 특별퍼포먼스로 심덕섭 고창군수의 시구와 임정호 고창군회 군의장이 시타로 나섰다. 이번 대회는 남동구BC야구단을 비롯해서 47개팀 560여명이 참가해서 연식부, 경식부 2개부로 나눠 28일까지 진행된다. 대회가 진행되는 동안 연인원 3380여명의 참가가 예상된다. 이로 인한 경제 파급력은 약 2억원 정도로 예측하고 있다, 유소년야구대회는 선수뿐만 아니라 부모도 함께 참여한다. 지난해 1회 대회 때도 주변 상가가 붐비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경기 참여에만 그치지 않고 고창관광까지 연계될 수 있게 하여 고창을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북도고창군]
(플러스인뉴스) 은행동 주민자치회가 주말농장 운영으로 얻은 수익금을 은행동에 거주하는 대학생에 장학금으로 기부하면서 학생들의 꿈을 응원했다. 지난 22일 은행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장학금 기탁식에는 주민자치회장, 은행동장 등이 참석해, 은행동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대학생 2명을 지원하는 총 200만원의 장학금을 시흥시1%복지재단에 기탁했다. 은행동 주민자치회는 지난해 3월부터 12월까지 주말농장을 운영해 얻은 수익금 중 필요경비를 제외한 전액을 장학금으로 지원하는 데 사용했다. 올해도 동일하게 3월부터 12월까지 주민자치회에서 주말농장을 운영할 계획이다. 조난순 은행동 주민자치회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대학생을 지원하는 데 의미를 뒀으며, 주민자치회의 대학생 장학금 전달을 계기로 은행동에 거주하는 청년들의 주민자치활동에 대한 관심과 참여가 활발해지면 좋겠다”고 말했다. 권숙 은행동장은 “은행동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대학생을 지원해준 주민자치회에 감사드린다. 특히 한 해 동안 주민과 마을 공동체 사업인 주말농장 운영으로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할 수 있게 돼 더욱 뜻깊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시흥시은행동]
(플러스인뉴스) 은행동에 위치한 예다솜 교회가 지난 23일 은행동 행정복지센터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쌀 4포(총 60kg)를 전달하며 온정을 나눴다. 후원받은 쌀은 은행동 취약계층 한부모 또는 미혼모 가정에 전달할 계획이다. 이날 예다솜 교회 전도사 송태영 씨는 은행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신청해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대상자 발굴에도 힘을 더하겠다는 뜻을 밝혀 훈훈함을 더했다. 김상훈 담임목사는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고자 교인과 뜻을 모아 지역사회에 뜻깊은 나눔을 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권숙 은행동장은 “따뜻한 봄이 오기 전, 취약계층에게 선뜻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주셔서 감사하다”며, “높아지는 물가로 쌀 구입을 망설이는 어려운 이웃에 잘 전달하는 한편,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세심히 살피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시흥시은행동]
(플러스인뉴스) (재)시흥시청소년재단은 지난 23일 시흥시청소년수련관에서 튀르키예·시리아 대지진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위해 구호 물품을 지원하는 전달식을 열었다.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재단 임직원을 포함해 소속 기관(청소년수련관,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문화센터)을 이용하는 청소년과 지역주민들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지난 17일부터 22일까지 이뤄진 자율적 기부를 통해 구호 물품 7300점(겨울 의류, 침낭, 담요, 위생용품, 핫팩 등 30여 종 등)을 수집했으며, 23일에는 신속한 지원을 위해 대사관에서 지정한 기부 장소를 방문해 구호 물품을 직접 전달했다. 이덕희 시흥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한마음 한뜻으로 따뜻한 마음을 모아준 재단 임직원들과 청소년, 지역주민들을 대신해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들의 조속한 일상 회복을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흥시청소년재단은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시흥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