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전라남도는 15년 만에 전남에서 열리는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와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시작과 끝을 알리는 개․폐회식 행사 대행업체 선정에 착수했다. 17일 시작한 조달청 나라장터 입찰공고 참가는 조달청 입찰 참가자격 등록 업체만 가능하다. 미등록업체는 입찰 마감 전일까지 나라장터에 기타자유업(행사대행업․업종코드 9901)으로 입찰 참가 자격을 등록해야 한다. 입찰 관련 현장설명회는 오는 27일 전남도청에서 열린다. 가격입찰서와 제안서는 4월 7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전남도 전국체전기획단에 제출하면 된다. 대행업체 선정은 기술 능력, 입찰 가격, 제안서 평가위원회 평가를 거쳐 고득점 순으로 협상 대상자를 선정하고 협상을 거쳐 이뤄진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조달청 나라장터 입찰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전국체전기획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선정된 행사 대행업체는 전남도가 위촉한 총감독이 기획한 연출 콘셉트와 주제를 충실히 반영해 개․폐회식 행사를 수행하게 된다. 전남도는 ‘생명의 울림 속으로’를 개․폐회식 주제로 선정했다. 미디어와 접목한 첨단 무대 메커니즘을 활용해 태고의 전남에서 미래산업 중심이 되는 전남을
(플러스인뉴스) 제29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가 오는 9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보령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보령시는 16일 충청남도장애인체육회 회의실에서 열린 충남장애인체전위원회(위원장 변현수)에서 제29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 기본계획에 대한 부의안건이 의결됨에 따라 대회 기간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시는 대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지난 1월 장애인체전TF팀을 신설하고, 준비위원회 등 각종 위원회 구성, 종목별 경기장 합동점검을 통한 보수계획 및 경기장 확정 등을 추진해왔다. 또한 3월에는 종목별 일반물자 및 경기용구 확정 ▲4월 부서별 지원계획 수립 및 준비상황보고회 개최 ▲5월 총감독 위촉 및 공개행사 대행사 선정 ▲6월 경기장별 주차장 확보계획 및 교통대책 수립 ▲7월 자원봉사요원 모집 및 선정 ▲8월 주 경기장 및 종목별 경기장 시설정비 마무리 등 대회 준비를 차질 없이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김동일 시장은 “이번 충남장애인체전위원회에서 대회 기간이 확정됨에 따라 대회 준비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라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리며 즐길 수 있는 모두의 축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플러스인뉴스) 정선군스키협회이 주최하고 정선군 체육회가 주관하는 제2회 아리아리스노우챔피온쉽 대회가 2월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개최된다. 하이원리조트 아폴로6 슬로프에서 개최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의 스키 및 스노우보드 아마추어 선수 400여 명이 참가해 정선군의 아름다운 설산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겨룰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18일에는 스키 남여 평행대회전 경기가 19일에는 스노보드 남여 평행대홰전과 알파인보드, 프리스타일 경기가 개최되며, 오전 10시에 예선전을 시작으로 16강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평창올림픽 유산인 가리왕산의 케이블카 활성화와 올림픽 국가정원 유치를 추진하고 있는 정선군에서는 이번 대회를 통하여 전국 최고의 동계 스포츠 도시임을 다시 한번 증명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재성 문화체육과장은 이번 대회를 통하여 전국 최고의 동계스포츠 도시이자 정선군에 방문하신 많은 스키, 스노우보드 동호인들이 국민고향 정선의 정취를 마음껏 즐기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스키와 스노우보드를 비롯한 동계스포츠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정선군]
(플러스인뉴스) 진주시에서는 동절기 전지훈련 등에 이어 오는 3월부터 크고 작은 체육대회가 본격적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올해 1월 ‘진주성 축구 스토브리그’를 시작으로 ‘제45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전국 고등학교 축구대회’를 진주스포츠파크 일원에서 2월 13일부터 2주간 일정으로 개최하고 있으며, 오는 18일에는 ‘진주시협회장배 경남오픈탁구대회’를 개최하는 등 진주시는 동절기 전지 훈련팀과 전국에서 참가하는 다양한 종목의 선수, 동호인들로부터 스포츠도시로 각광받고 있다. 따스한 봄을 맞아 진주시에서 개최되는 주요 체육행사는 3월에 진주시장기 배드민턴대회, 진주시협회장배 클럽대항 테니스대회, 2023 진주남강마라톤대회 등이 있으며, 4월부터는 태권도, 궁도, 게이트볼, 파크골프, 농구 등 종목별 체육대회들이 잇따라 개최될 예정이다. 진주시는 올 한 해 동안 90여 개의 종목별 체육대회 개최로 생활체육을 활성화하는 한편, 다가오는 5월 3일 진주시의 첫 국제 스포츠 대회인 ‘2023 진주 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세계 스포츠도시로 도약할 전망이다. [뉴스출처 : 경남도진주시]
(플러스인뉴스) 대한민국 소프트테니스의 메카 순창군에서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6일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순창군 공설운동장에서 2022 소프트테니스 꿈나무 선수단 동계 합동훈련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훈련은 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에서 전국 초.중학교 소프트테니스 전문선수를 대상으로 성장 잠재력이 우수한 초등생 24명, 중학생 12명 등 총 36명의 선수를 선발했으며, 8명의 지도자와 관리전담요원이 배치되어 내실있게 진행됐다. 특히, 소프트테니스 꿈나무 선수 동계훈련은 기초체력훈련, 포지션별 훈련, 심리교육, 자체 체력측정평가, 종목 및 규정교육, 생활 중국어 등 다양한 훈련과정을 구성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최영일 순창군수는“소프트테니스 꿈나무 선수단이 매년 우리군을 찾아와 준것에 대해 매우 고맙게 생각한다”며“앞으로도 순창군을 찾는 선수단이 훈련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상의 전지훈련장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북도순창군]
(플러스인뉴스) 익산시청 펜싱부가 전국 선수권 대회 겸 국가대표 선발대회에서 남자 단체전 우승을 차지하며 펜싱 명가 익산의 위상을 떨쳤다. 7일 시에 따르면 시 소속 펜싱 선수들은 강원도 양구에서 열린 ‘2023 전국 남·녀 종목별오픈펜싱 선수권대회 겸 국가대표선수 선발대회’에 출전해 금메달 1개를 포함,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 등 총 3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정상에 오른 남자 에뻬 단체팀은 4강에서 해남군청을 45대28로 격파하고 결승에 올랐으며, 결승에서는 석정도시개발을 만나 35대34로 승리하며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남자 에뻬 개인전에 출전한 권영준 선수가 결승에 올랐으나 아쉽게 패하며 은메달을 획득했고, 여자 사브르 단체팀은 동메달을 추가했다. 이수근 익산시청 펜싱감독은 “추운 날씨 속에서도 열심히 훈련에 매진한 선수들의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 같다”며 “앞으로 열릴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전국대회에서 뛰어난 실력으로 꾸준히 우리시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는 선수들이 매우 자랑스럽다”며 선수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뉴스출처 : 전북도익산시]
(플러스인뉴스) '2023 영암월출산배 중등야구대회 윈터리그'가 2월 7일부터 13일까지 7일간 영암스포츠타운 야구장과 시종 마한 야구장에서 열린다. 김해BC와 소래중학교의 첫 경기를 시작으로 총 39경기가 예정된 이번 대회는 전국(부산, 인천, 경기, 강원, 전남, 경남) 중학교 11개팀, 35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그동안 쌓아온 기량을 마음껏 펼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윈터리그 야구대회에 참가하는 모든 선수들이 그간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해 좋은 결과를 얻기를 기대한다.”며, “참가 팀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최상의 대회 환경을 제공하여 영암군이 전지훈련의 최적지로서의 명성을 이어갈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군은 대회기간 영암에 머무는 선수단 및 관계자들이 관내 숙박시설 및 음식점을 이용하는 등 이번 대회가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뉴스출처 : 전남도영암군]
(플러스인뉴스) 축구의 고장 산청에서 축구선수 인재 양성을 위한 새싹이 움트고 있다. 6일 산청군에 따르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스포츠클럽 유소년 육성반을 창단하고 50여 명의 선수들이 훈련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지역 내 초등학교 학년 별로 단원을 모집한 유소년 육성반은 지난해 11월 창단 작업을 마무리 하고 12월부터 본격적인 훈련에 들어갔다. 이들은 방과 후 매주 3회씩 감독과 코치진의 지도를 받으며 탄탄한 기본기를 쌓고 있다. 특히 전문 코치진의 체계적인 훈련으로 기술과 드리블 연습 등 전문적이고 다양한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또 동절기 추운 날씨와 궂은 날씨에도 축구에 대한 열정을 불태우며 성실히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지금은 기초적인 훈련을 받고 있는 육성반이지만 이들의 꿈은 원대하다. 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팀의 주장 손흥민처럼 세계적인 무대에 서는 것이 꿈이다. 또 산청을 대표하고 베트남에서 국가적 영웅으로 추앙받는 박항서 감독을 넘어 세계 속에 산청을 알리고 싶은 포부를 가지고 하루하루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이들은 “매주 꾸준히 훈련하니 눈에 띄게 실력이 느는 게 보인다”며 “세계적인 축구선수가 돼 산청을 널리 알리고
(플러스인뉴스) 고창군 스포츠타운(월암리 90-1번지)에 탁구·배드민턴 전용구장이 개관했다. 6일 고창군에 따르면 지난 4일 오후 심덕섭 고창군수와 고창군의회 임정호 군의장을 비롯한 기관사회단체장,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탁구·배드민턴 전용구장’ 개관식이 성대하게 열렸다. 탁구·배드민턴 전용구장은 고창읍 월암리 90-1번지 일원(스포츠타운 내)에 위치해 있다. 2020년 7월에 착공해 총 70억원(국비 30, 군비 40)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탁구 및 배드민턴 전용구장에, 샤워실, 사무실 등 연면적 약 2363㎡ 규모로 건립됐다. 군은 이곳 전용구장 건립으로 지역 주민들의 숙원사업이 해소되고, 다채로운 체육시설이 개관함에 따라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함은 물론, 각종 행사 및 대회 유치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탁구·배드민턴 전용구장 개관으로 체육산업 육성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번 개관식을 계기로 체육시설 인프라도 더욱 탄탄해질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고창군은 ‘생활밀착형(장애인) 국민체육센터’를 비롯해 각종 체육시설확충 등 지속적인 시설 투자로 체육복지 사각지역들을 해소해
(플러스인뉴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농업인들이 ‘손바닥 정원’ 사업에 힘을 보태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재준 시장은 2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2023년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벼농사 과정)’에 참석해 “수원시는 공동체가 중심이 돼 도시 곳곳에 정원을 조성하는 손바닥 정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농업인들께서 도움을 주시면 성공적으로 사업이 진행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수원시는 시민 주도로 도시 곳곳에 정원을 조성하는 ‘손바닥정원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마을 공터, 자투리땅, 유휴지 등 도시의 빈 곳을 찾아내 시민 공동체가 꽃과 나무 등을 심어 정원을 만드는 것이다. 수원시농업기술센터는 1월 13일부터 2월 3일까지 관내 농업인, 귀농·귀촌 희망자, 도시농업인 등을 대상으로 ‘2023년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을 진행했다. ‘고추’ 과정으로 시작해 ‘포도’, ‘시설채소’, ‘생활개선’, ‘블루베리’, ‘화훼’, ‘벼농사’, ‘도시농업’ 등 8개 과정을 운영했다. 전문강사가 각 작물 재배 기술을 설명하고, 공익직불제 교육을 연계했다. 농정 현안 과제도 홍보했다. 2일 열린 벼농사 과정 교육에는 농업인 200여 명이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