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시흥시 일자리총괄과 시흥여성새일지원본부는 ‘여성가족부 성과운영비 지급기준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가등급’에 선정돼 2천9백만원의 국도비를 지원받아 취업 희망여성의 지원 폭을 넓힐 수 있게 됐다. 전국 159곳의 여성새일센터를 대상으로 진행한 ‘여성가족부 성과운영비 지급기준 평가’ 는 2021년의 실적과 2022년의 취·창업건수, 고용보험 가입률, 구인·구직건수를 정량 평가해 상위 20% 내에 있는 기관을 ‘가등급’에 선정했다. 이번에 ‘가등급’에 선정된 시흥여성새일지원본부는 경기도 27개 여성일자리기관 대상 평가에서도 2019년부터 3년 연속 종합 1위에 선정되는 등 전문적인 시 직영 여성일자리전문기관으로 자리했다. 엄계용 시흥시 일자리총괄과장은 “‘여성일자리창출 및 고용유지 지원을 통한 경력단절 사전예방’이라는 목표 아래 일자리로 행복한 시흥, 여성들의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한 맞춤형 직업훈련, 양질의 여성일자리 및 다양한 사후관리 지원사업을 펼쳐, 여성 삶의 질을 향상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매력적인 일자리 발굴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정왕동에 위치한 시흥여성새일지원본부는 여성취업상담, 여성인턴제, 직업교육훈련 및 취업
(플러스인뉴스) 4일 시흥시종합일자리센터 공터에서 열린 2023 정월대보름 한마당에서 참여한 시민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한 해의 복을 빌고 있다. 동장군이 가시지 않은 추위에도 마스크 없는 얼굴은 모두 웃음 한 가득이다. 복(福)이 가득한 날들을 기원하며 복조리를 힘껏 던져내고, 토정비결을 통해 신년 운세도 점쳐본다. 만월이 내려다보는 어둠 아래 달집이 화려하게 피어난다. 호조벌의 농부는 한 해 풍년을 시민은 건강과 행복을 빌어본다. 여기저기서 쥐불놀이도 한창이다. 있는 힘껏 깡통을 빙빙 돌리면 동그랗게 곡예를 펼치는 불빛도 장관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시흥시]
(플러스인뉴스) 의왕시는 지난 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3년 공직자 정기재산변동신고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공직자 재산등록은 공직자의 부정한 재산 증식을 예방하고 직무수행의 공정성을 확보해 청렴한 공직윤리을 확립하기 위한 것으로, 재산등록의무자는 공직자윤리법에 따라 매년 1회, 전년도 12월 31일을 기준으로 등록의무자 본인과 배우자, 본인의 직계 존․비속의 재산변동사항을 신고해야 한다. 이번 교육은 재산등록시스템(PETI)을 이용한 재산신고 입력 방법을 비롯하여 주요 누락 및 실수사례, 심사처분기준 및 법적 조치사항, 고지거부 심사기준 변경사항 등을 중점으로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공직자 재산등록에 대한 엄격하고 정확한 심사를 통해 부정한 재산증식 방지와 엄정한 공직윤리관 정립에 힘써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의왕시]
(플러스인뉴스) 지난 3일 계원예술대학교 우경아트홀에서 개최된 의왕시필하모닉오케스트라 제28회 정기연주회가 많은 시민들의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연주회는 2023년 새해를 알리는 신년음악회로, 카운터테너 루이스 초이, 소프라노 정성미, 바리톤 정진원 등 유명 성악가들이 출연해 오케스트라의 아름다운 연주로 시민들에게 뜻깊은 무대를 선사했다. 의왕시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차이코프스키의 고향곡 ‘제5번 e단조 작품 64번’, ‘경기병 서곡’을 연주하고, 루이스 초이는‘울게 하소서’, 정성미는 ‘ 달에게 바치는 노래’ 정진원은 ‘투우사의 노래’ 등을 노래해 관객으로부터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이번 공연을 통해 시민들이 아름다운 음악으로 힐링하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올해도 의왕시민들의 문화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문화공연을 선보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의왕시]
(플러스인뉴스) 의왕시 6개 동 주민센터에서는 사회단체가 주관한 정월대보름 맞이 윷놀이 대회가 개최됐다. 행사는 5일 정월대보름을 앞두고 올 한해 주민의 무사안녕과 소원성취를 기원하고 주민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각 동 윷놀이 행사에 참석한 김성제 의왕시장은 “정월대보름을 맞아 오랜만에 주민들이 함께 즐기는 자리가 마련돼 기쁘다”며 “의왕시민 모두 풍성한 계묘년 한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의왕시]
(플러스인뉴스) 시흥시가 난방비 급증에 따른 시민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취약계층에 난방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단, 기존 검토 대상이었던 관내 사회복지시설은 예산 및 지원 절차 검토 과정에서 제외됐다. 올해 초 시작된 에너지 물가 상승에 따른 공공요금 인상, 이례적인 한파 등으로 취약계층의 부담이 크게 작용함에 따라 시는 지난 1일 취약계층을 비롯해 다수의 수급자가 이용하는 사회복지시설에 긴급 난방비를 지원하기로 하고, 예산 및 지원 절차 검토에 들어갔다. 그러나 긴급 난방비 지급 근거 마련을 위한 취약계층 생활안정지원 조례를 제정하고자 시의회와 논의하던 중 관련 내용이 먼저 보도화되면서 취약계층과 함께 사회복지시설의 난방비 지급이 확정된 것처럼 알려지면서 시의회와 시민의 오해를 불러오기도 했다. 시흥시는 3일 제304회 시흥시의회 임시회에서 ‘시흥시 저소득주민 생활안정지원’ 조례가 통과됨에 따라 2월 중 취약계층 1가구당 10만 원의 긴급 난방비를 지급한다. 사회복지시설은 도 지원 및 예비비 사용이 불가해 난방비 지원에서 제외됐지만, 에너지 물가 상승에 따른 어려움이 예상되는 만큼 복지시설 전반에 대해서도 폭넓게 살펴볼 계획이다. 이상익 복
(플러스인뉴스) 정명근 화성시장은 최근 화성시 신규 소각시설 건립을 위한 입지선정에 불공정 논란이 일고 있는 것과 관련해 “소각장 선정과정에서 한 점의 의혹이 발생되지 않도록 투명하고 공정하게 절차를 진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 시장은 “시민들에게 소각장 입지선정을 위한 절차와 평가 진행과정 등에 대한 정보를 공개해 누구나 납득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야한다”고 관계부서에 당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화성시는 현재 봉담읍에 일 300톤 처리규모의 생활폐기물 소각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하지만 도시인구 증가와 2025년 수도권매립지 사용종료, 2026년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 시행 등으로 자체적으로 폐기물을 처리할 수 있는 시설의 확충이 필요한 시점이다. 화성시는 이를 위해 지난 2021년 9월 생활폐기물 소각시설의 입지선정 계획을 수립해 유치 희망지역을 접수 받았다. 그 결과 비봉면 양노리, 팔탄면 율암리, 장안면 노진리 등 3개 지역이 신청을 마쳤으며 2022년 11월부터 입지선정을 위한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시는 공정하고 투명한 입지 선정을 위해 대학교수 등 관계전문가 7명, 입지신청지역 주민대표 3명, 시의원 2명, 공무원 2명 등
(플러스인뉴스) 안양시가 지난 2일 지방세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성실납세자 2446명을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성실납세자는 ‘안양시 성실납세자 등 선정 및 지원 조례’에 따라 10년간 체납 사실이 없고 최근 5년 동안 지방세를 연 5건 이상 납부, 5년간 납부세액이 개인 500만원, 법인 1000만원 이상을 납부한 자이다. 시는 선정된 성실납세자에게 성실납세자 인증서와 안양시금고 농협은행의 금리우대, 전자금융수수료 면제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인증 기간은 내달 1일부터 2024년 2월 28일까지다. 또 성실납세자 중 추첨을 통해 500명에게 5만원 안양사랑상품권을 우편으로 발송한다. 이와 함께 이날 지방세심의위원회는 성실납세자 중 20명을 유공납세자로 선정했다. 시는 내달 3일 유공납세자와 간담회를 개최하고 표창을 수여할 계획이다. 유공납세자는 최근 5년 내 납부세액이 개인 1000만원, 법인 5000만원 이상이고 시 재정 확충에 기여한 자로, 시는 성실한 납세 및 문화 조성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달할 예정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성실하게 지방세를 납부해주시는 시민들이 있기에 시 재정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정책을 추진할 수 있었다”며 “
(플러스인뉴스) 여수시 진남야구경기장과 돌산진모C구장에서 2일부터 13일까지 12일 동안 전국 우수 중학교 야구팀을 초청해 스토브리그가 개최된다. 여수시와 여수시체육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스토브리그 야구 대회 중 2번째로 큰 규모로 서울, 경기 대전 등 전국 14개 팀 5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열띤 경기를 펼친다. 경기방식은 리그전으로 진행되며 승률을 계산해 우승팀에 시상금 1백만 원을 지급한다. 스토브리그 특성상 정규 시즌 이전 선수들의 기량 향상과 팀 조직력을 위한 전지훈련 성격을 갖고 있어 참가선수단은 경기기간 여수에 머물며 지역 내 숙박, 식당, 관광시설 이용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여수는 전지훈련 최적지로 해마다 3만여 명 이상의 선수들이 여수를 찾고 있다”며 “다른 종목에도 스토브리그 방식을 적용한 스포츠 마케팅 전략을 추진해 더 많은 선수단이 여수를 찾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남도여수시]
(플러스인뉴스) 제31회 전라남도장애인체육대회’가 5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완도군에서 개최된다. 제31회 전라남도장애인체육대회 조직위원회에서는 관람객이 경기를 더욱 재미있게 관람할 수 있도록 매주 종목별 경기 규칙과 관전 포인트를 소개하고 있다. 이번에 소개할 종목은 대한민국 고유의 투기 스포츠로 세계 200여 개국에서 수련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국기 ‘태권도’다. 세계태권도연맹은 장애인 태권도를 보급하기 위해 2005년 장애인 태권도 위원회를 구성하고 2009년에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제1회 세계장애인태권도 선수권 대회를 개최했다. 초기에는 사지 장애가 있는 선수들끼리 겨루기 중심으로 게임이 진행됐다가 품새 경기를 추가로 도입했다. 전남장애인체전 태권도 경기는 2022년 제30회 대회에서 시범 종목으로 채택됐으며, 2023년 제31회 대회에서는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어 오는 5월 25일 신지중학교에서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기를 진행한다. 경기는 1분씩 3라운드로 진행되며 제한된 시간 동안에 더 많은 득점을 한 선수가 승리한다. 전반적인 경기 규칙은 일반적인 태권도와 대부분 비슷하다. 하지만 장애인 태권도에만 적용되는 규칙이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