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공직자 대상 음주폐해 및 자살예방 교육 실시 [plussn.net] 오산시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11월 음주폐해 예방의 달을 맞이해 지난 7일 보건소 대회의실에서 공직자의 건전한 음주문화 정착을 위한 음주폐해 및 자살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우리 사회의 과도한 음주문화가 자살에 미치는 영향 등 경각심을 일깨워 건전한 음주문화 조성을 위해 음주와 자살의 연관성을 사전에 숙지해 예방을 할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강의는 홍종우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가 진행했다. 보건소 관계자는“이번 교육을 통해 공직자들의 음주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과도한 음주의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켰다”며 “앞으로 음주자의 자살 등 2차적인 사회문제 예방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UST HIPHOP’ 포스터 [plussn.net]오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오는 16일 오후 5시, 국내 힙합 아티스트들을 만나볼 수 있는 ‘JUST HIPHOP’ 콘서트가 펼쳐진다. ‘JUST HIPHOP’은 Mnet의 ‘쇼미더머니’를 통해 각자 인지도를 쌓은 리듬파워, 윤비, 레디, 지투가 출연한다. 리듬파워는 그룹 멤버인 지구인을 시작으로 보이비와 행주가 차례대로 ‘쇼미더머니’에 출연했고 행주는 시즌6에서 우승까지 거머쥔 실력파 래퍼이다. 이들은 9년 만에 첫 정규앨범 ‘프로젝트 A’를 발매 해 이번 공연에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윤비, 레디, 지투 등 ‘쇼미더머니’ 화제의 출연진도 함께 공연 라인업에 올리며 2019년 대세를 입증한 그들의 화끈한 무대를 만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이번 공연은 DJ와 함께 공연해 아티스트들의 LIVE 무대의 즐거움을 배가 시킬 예정이다. ‘JUST HIPHOP’은 오산시 관내 학생들에게 50% 할인 관람 기회를 제공하며 수능, 학업 등에 받은 스트레스를 해소 시킬 에너지 넘치는 뜨거운 무대를 선사할 준비를 하고 있다. 티켓 가격은 1층 4만원, 2층 2만원으로 초등학생 이상 관람이 가능하다.
‘평생교육 강사가 공부하는 4주’ 역량강화교육 시작 [plussn.net]오산시는 평생교육 강사, 평생교육활동가 등 관내 평생교육과 관련된 250여명 대상자에게 11월 한 달 동안 ‘평강공주 프로젝트’를 오산시청 물향기실에서 운영한다. 지난 11월 4일부터 시작된 ‘평강공주 프로젝트’는 평생교육 마인드 강화 및 교수 스킬 함양을 위한 전문 강의를 지원하며 교육주제는 나만의 교수법, 나만의 이미지, 주도적 학습자 만들기, 앞서가는 강사, 학습자를 움직이는 스토리텔링 기법 등 5개의 선택과목으로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대상자가 원하는 시간에 강의를 들을 수 있도록 오전, 오후, 야간, 주말로 나누어져 운영되며 시민들의 다양한 학습요구에 부응하는 전문성 강화를 위한 강의 위주로 구성됐다. 시 관계자는 “강사의 인성 및 전문성 함양을 통해 오산시 평생교육의 질적 향상에 기여하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역량강화 교육실시와 정보를 제공 할 것” 이라며 “역량강화교육을 받은 강사들이 6개 동행정복지센터, 도서관, 자원봉사센터 등 관내 평생학습기관에서 활동하면서 평생교육이 더욱 풍성해지고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산시새마을부녀회, 사랑의 김장 담가주기 행사 개최 [plussn.net] 오산시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오산시 새마을회관에서 오산시 관내 사회적약자를 대상으로“사랑의 김장 담가주기”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곽상욱 오산시장 및 새마을부녀회원 80여명이 참석해 소외계층을 위한 김장담그기 행사에 힘을 보탰으며 이날 행사를 통해 만들어진 김장김치는 오산시 관내 6개동 250여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행사를 주관한 오산시 새마을부녀회 이순열 회장은 소외계층을 위한 의미 있는 행사에 동참해준 새마을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으며 곽상욱 오산시장은 “고된 김장 담그기 행사를 통해 매년 지역의 소외계층에게 사랑을 나누는 새마을부녀회의 봉사활동이 있기에 우리 사회가 따뜻하고 아름다운 지역공동체를 유지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새마을부녀회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오산시 새마을부녀회는 지역의 대표적인 봉사단체로서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활동을 전개함으로써 따뜻한 지역공동체 형성을 위해 솔선수범하고 있다.
제22회 오산미술협회 정기전, 개막식 개최 [plussn.net] 오산시립미술관에서 지난 5일 제22회 오산미술협회정기전 개막식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정기전은 우수작가 초대개인전에서 오산미술협회 회원작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회원들의 작품으로 구성됐다. 특히 서양화, 동양화, 공예, 조각 등 여러 장르별 충분한 볼거리를 제공해 오산시민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오산미술협회는 독창적이고 감각적인 작가들로 구성된 오산의 대표적인 미술단체이다. 오산에 거주하는 작가들로 구성된 협회회원들은 지역문화발전을 도모함은 물론이고 다양한 창작활동으로 오산미술문화의 정체성과 위상을 드높이고 있다. 이번 오산미술협회의 제22회 정기전은 어느 때 보다 작가의 혼과 열정이 담긴 훌륭한 작품을 선보이며 오산시민에게 창작활동의 경이로움과 시각적 즐거움을 동시에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제22회 오산미술협회 정기전은 11월 5일부터 11월 17일까지 오산시립미술관에서 진행되며 자세한 문의사항은 오산시청 문화예술과 또는 오산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로 하면 된다.
개발업체와 특허기술 통상실시권 계약 체결 [plussn.net] 오산시는 지난 5일 시청 상황실에서 올해 1월에 특허 받은 GPS위치기반 빅데이터 영치시스템 고도화 사업 추진에 따른 공동 개발업체 제이컴모빌피아와 지식재산권 특허기술 업무협약 및 통상실시권 계약을 체결했다. 오산시에서 개발하고 특허 받은 GPS위치기반 빅데이터 영치 시스템은 체납자 및 체납차량이 어디 있는지 알 수 있는 지능 기술로 4차 산업혁명을 이끌어 갈 인공지능 IT 시스템이다. 본 특허기술은 체납차량의 GPS 적발 위치를 서버에 저장하고 지속적으로 데이터를 서버에 축적해 빅데이터 정보 분석 기법을 통한 유효한 정보 추출한다. 이를 통해 단속할 불법차량의 지난 경로를 추적해 향후 차량위치에 대한 예측 단속 및 시스템 정보 공유 인프라 구축이 가능하다. 이날 업무협약 및 통상실시권 계약을 체결함으로써 오산시는 특허 로열티 선급실시료 3천만원과 매년 사용료 4% 수익금이 들어오게 되며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인 빅데이터를 활용하는 분석 관련 GPS영치시스템을 더욱더 발전시켜 전국 표준화, 상용화 기반 기틀을 만드는 계기가 됐다. 최문식 징수과장은“시민들이 납부
어린이집 11곳과 함께자람센터 전환 간담회 개최 [plussn.net]오산시는 오산형 온종일돌봄 함께자람 생태계 공간 마련을 위해 관내 어린이집을 적극 활용하기로 하고 함께자람센터 전환을 희망한 11개 어린이집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지난 5일 가졌다. 오산시는 아동의 접근성, 안정성 등 고려해 공동주택 내에 마을 함께자람센터를 구축하고자 하지만 공간 마련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또 어린이집들은 저출산 영유아 인원 감소 등으로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이날 간담회는 어린이집을 활용할 경우 아동돌봄에 적합한 장소 마련과 전문 종사자 활용 등 서로 상생할 수 있는 새로운 모델을 만들 수 있다는 판단에 이뤄졌다. 오산시는 지난해 초등학생 전체 아동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돌봄실태 및 수요에 대한 전수조사를 통해 돌봄수요가 초등연령의 약 30%임을 확인하였으나, 현재 공적돌봄기관에서 초등연령의 약 10%에게만 돌봄서비스를 공급하고 있다. 정부는 2022년까지 전국에 다함께돌봄센터 1800개소를 신설하기 위해 다함께돌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오산시는 온종일돌봄 선도지역으로 현재 아파트 유휴공간을 무상 임대받아 함께자람센터 4개소와 기존 마을과 학교
경로당 개소식(세교12단지) [plussn.net]오산시는 지난 10월 30일과 11월 4일에 걸쳐 금년 하반기에 신설된 경로당 3개소 ‘오산센트럴푸르지오경로당’, ‘시립신장삼안경로당’, ‘세교12단지경로당’의 개소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개소식에는 곽상욱 오산시장을 비롯해 시의장, 시의원, 노인회오산시지회장, 관할동장 및 단체장, 경로당 회원들과 아파트 주민 등이 참석해 경로당의 개소를 힘찬 박수로 축하했다. 특히 시립신장삼안 경로당은 신장동 16통·21통 지역 어르신들의 여가복지를 지원하기 위해 시에서 단독주택을 매입 후 리모델링 공사를 해 방, 거실, 주방, 화장실 등의 경로당 필수시설을 갖추어 개소한 시설로 지역 어르신들의 친목도모와 여가생활, 소통과 화합의 장소로 활용될 예정이다. 신장삼안 경로당 최해수 회장은 “지역에 어르신들이 갈 곳이 마땅히 없었는데 시에서 좋은 자리에 경로당을 만들어 주셔서 어르신들이 문화생활과 여가복지를 누릴 수 있게 됐다. 앞으로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즐겁게 지낼 수 있도록 경로당 활성화에 노력하겠다”며 감사를 표했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격려사를 통해“어르신들이 행복하고 유익한 여가시간을 보낼
수원시의회 제346회 임시회 마무리 [plussn.net] 수원시의회는 21일, 제34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조례안 등 21건의 안건을 의결하고 14일간의 의정활동을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조례안 15건, 계획안 1건, 동의안 2건, 의견제시 1건, 결의안 1건,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 1건 등이 최종 의결됐으며, 이혜련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이 이어졌다. 의원발의 조례안으로는 이미경 의원이 대표발의한 ‘수원시의회 의원 연구활동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강영우 의원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재난관리기금 운용·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윤경선 의원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수도급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유재광 의원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채명기 의원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폐기물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5건이 원안 가결됐다. 집행부 발의 주요 안건으로는 상위 법령의 개정사항에 부합하도록 조례의 목적 및 정의에 대한 사항을 변경하고 지급대상 범위 확대에 대한 제도적인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개정된 ‘수원시 청년기본소득 지급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이 상임위에서
용인시 [plussn.net]용인시는 민통선 일대 등지의 야생멧돼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가 잇달아 검출됨에 따라 관내 유입 차단을 위해 멧돼지 포획을 강화키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시는 10월 21일부터 11월1일까지를 1차 집중포획기간으로 정해 기존 30명으로 운영하던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을 50명으로 늘리고 6개 조로 나눠 집중 포획에 나서기로 했다. 이들은 평소 멧돼지 출몰 민원이 잦았던 원삼면 사암리·학일리, 모현읍 초부리·능원리, 이동읍 서리 등을 비롯해 관내 전역 야산을 대상으로 예찰·포획활동을 한다. 포획한 멧돼지는 ASF 검사용 시료 채취 후 매몰한다. 이와 관련해 시는 31개 읍·면·동에 공문을 발송해 주민들에게 안내할 수 있도록 하고 주요 등산로에는 현수막을 설치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포획 시 총기를 사용하기 때문에 시민들은 가급적 야간 산행을 자제하고 지정 등산로 외에는 이용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피해방지단은 야생생물관리협회, 전국수렵인참여연대, 자연환경보전협회, 용인시수렵인단, 구엽엽우회, 남사면유해조수포획단 당 6개 단체 회원으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