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구 청사 로비 북카페 '수북수북' 이달의 지역문인 코너 [plussn.net] 용인시 수지구는 이 달의 지역 문인으로 권남희, 박옥임, 임정남 작가를 선정해 구청 로비 북카페 ‘수북수북’ 에 대표도서를 비치했다. 이 코너는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작가들을 소개하기 위해 지난 6월부터 운영한 것으로, 작가는 한국문인협회 용인지부의 추천을 받아 선정한다. 구는 다음달 15일까지 권남희, 박옥임, 임정남 작가의 대표작 ‘목마른 도시’, ‘문득’, ‘비로소 보이는 것은’을 전시키로 했다. 구 관계자는 “독서하기 좋은 계절인 만큼 우리 지역에서 활동하는 작가들의 작품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수원시의회, ‘신규 화성어차 5·6호차’ 시승 및 점검 [plussn.net]수원시의회는 21일 수원 화성행궁 광장 일대에서 열린 ‘신규 화성어차 5·6호차 시승식’에 참석했다. 시승식은 조명자 의장과 홍종수 부의장, 각 상임위원장 등을 비롯한 시의원 37명 전원과 염태영 수원시장, 수원문화재단 및 업체 관계자 등 총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테이프 커팅, 기념촬영, 화성어차 시승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시의원들은 신규 화성어차의 기본 제원 등에 대한 설명을 청취한 뒤 신규 화성어차에 직접 탑승해 운행 점검에 나섰다. 신규 화성어차는 기존보다 엔진 성능과 승차감 등을 개선해 팔달산 경유가 가능하고 객차의 전고를 낮춰 장애인 등 교통약자의 승하차가 용이하도록 제작됐다. 조명자 의장은 “이번 증차를 통해 더 많은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수원화성의 아름다움과 역사·문화적 가치를 널리 알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신규 화성어차는 한 달간의 시범 운행을 거친 뒤 다음달 말이나 12월 초부터 정식 운행될 계획이다.
중년남성 50+반반학교 ‘삼식이에서 요섹남으로’ 프로젝트 진행 [plussn.net] 하남시 중년들의 퇴직 후 지속적이고 주도적인 사회활동을 위해‘삼식이에서 요섹남으로’ 인생재설계 교육을 통해 개인 역량강화로 신 중년 생애설계지원 프로젝트 실행으로 화재를 모으고 있다. 특히‘50+반반학교’는‘반듯한 외모, 반짝이는 지혜로 반드시 필요한 사회구성원으로 반평생을 완성시켜 나가자’라는 모토로 중년들의 주도적인 사회활동, 커리어개발, 사회공헌 활동 장려를 돕는 은퇴자 재설계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교육과정은 인생설계-역량향상-사회공헌활동의 3단계구성으로 교육 종료 후 자발적이고 지속적인 학습활동과 배움을 지역사회에서 나누는 활동을 장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50+반반학교의 가장 인기 프로그램은 중년남성이 요리와 제빵을 배울 수 있는‘삼식이에서 요섹남으로’과정의 요리 프로그램이다. 특히 지난 19일 교육수료를 앞둔 학습자들이 그동안의 배움을 지역 안에서 나누고자 소외계층을 위한 프리마켓 “우리하남 나눔 바자회”에 참여해 화제가 됐다. 중년남성들은 일류 셰프처럼 유니폼을 입고 능숙하게 반죽하고 튀기며 꽈배기, 쿠키 등을 만들어 판매하며 행사
‘이정모 관장과 떠나는 과학여행’ 포스터 [plussn.net] 안성시립중앙도서관은 오는 11월 2일부터 16일까지 매주 토요일에 ‘이정모 관장과 떠나는 과학여행’ 인문학 강연을 개최한다. 이정모 서울시립과학관장은 과학과 대중을 잇는 사이언스 커뮤니케이터를 자처하며‘저도 과학은 어렵습니다만’, ‘공생 멸종 진화’, ‘과학자와 떠나는 마다가스카르여행’ 등 활발한 저작 활동 및 방송활동을 하고 있는 과학계 명사이다. 털보 관장으로 더 유명한 이정모 관장의 강연은 ‘저도 과학은 어렵습니다만’, ‘티라노가 털복숭이라고?’, ‘인공지능과 인간의 미래’ 라는 3가지 주제를 다룬다. 첫 강의는 천동설과 지동설의 대결을 통해서 과학의 본질을 알아보고, 왜 과학을 해야 하는지, 두 번째 강의는 부모와 아이들이 공룡에 관해 쉽게 이해하고 접근하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다. 마지막 강의는 인공지능과 인간의 미래를 다루면서 4차 산업혁명의 시대에 자녀를 어떻게 키울 것인가에 대해 같이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갖는다. 이길섭 시립도서관장은 “이번 강연으로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과학의 이해와 과학적 사고를 하는 데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
18일 신봉파출소와 이마트 수지점에 치매극복 선도단체 현판 전달 모습 [plussn.net] 용인시 수지구보건소는 용인서부경찰서 신봉파출소와 이마트 수지점을 ‘치매극복 선도단체’로 지정하고 현판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치매극복 선도단체에선 직원들이 치매 예방을 위해 힘쓰는 한편 가정과 사회에서 치매환자와 가족을 이해하고 응원하도록 이끌게 된다. 이와 관련해 보건소는 이날 이들 직원 20명을 대상으로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갖고 치매환자를 배려할 수 있도록 교육했다. 이를 통해 이마트 직원들은 치매환자로 의심되는 고객을 수지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로 연계하고 치매예방 · 극복 프로그램 진행시 장소를 협조하는 등 치매파트너 역할을 하게 된다. 신봉파출소는 보건소와 협력해 치매노인 실종 예방과 관내 치매환자 발굴 등 치매안전망 구축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치매환자와 가족이 마음 놓고 일상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치매극복 선도 단체를 꾸준히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용인시의회 청소년 지방자치아카데미, 나곡초·상하초 참여 [plussn.net] 용인시의회에서 운영하는 청소년 지방자치아카데미에 지난 14일 나곡초등학교 6학년, 17일 상하초등학교 6학년 총 60여 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의회 청사를 둘러보며 의회의 역할과 기능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들으며 지방자치에 대한 교육을 받았으며, 이후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또한, 모의의회를 개회하여 정책이 결정되기 위해 거치는 합리적인 의사결정 과정을 체험하고, OX퀴즈를 풀며 지방자치제도를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학생들은 제237회 임시회 기간 중에 방문해 생생한 의회의 모습을 볼 수 있었으며, 김운봉 의원이 학생들과 직접 만나 질문을 받고 답하며 의정활동 이야기를 전하기도 했다. 나곡초 6학년 4반 최은우 학생은 “모의의회에 참여해 긴장되긴 했지만 재미있고 즐거운 경험이 됐다. 수업시간에 배웠던 내용들을 실제로 체험해보니 머리에 쏙쏙 이해가 잘 됐다”고 말했다. 상하초 6학년 5반 정지운 학생은 “회기 중에 의회에 와서 각 상임위원회에서 의원들이 활동하는 모습을 직접 볼 수 있어 인상 깊었다. 회의 진행 절차 등에
하남시자원봉사센터-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 업무협약 체결 [plussn.net] 하남시자원봉사센터와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는 지난 16일 자원봉사활성화 및 지역복지 발전에 기여하고자 상호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의 주요내용으로는 교류협력을 통한 특화사업 추진, 지역복지 자원 연계 및 나눔 문화 확산, 소외계층 발굴·지원 연계 등 양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인적·물적자원을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공유하고 협력하겠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유희선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장은 “지역복지 향상에 자원봉사는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이며 오늘 협약을 통해 시민 모두가 행복한 하남시 건설에 자그마한 시작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고호태 하남시자원봉사센터장은 “이번 협약으로 상생 발전의 길을 모색하고, 사회복지협의회와 공동의 노력으로 지역복지의 질적 성장에 디딤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상호 시장, ‘환노위’에 폐촉법 개정·보완 적극 요청 [plussn.net] 하남시는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이 지난 16일 오후 2시 하남시 환경기초시설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환노위’의 이번 하남유니온타워 방문은 환경부 국정감사 일환으로 우수 환경기초시설 현장을 찾아 환경기초시설 통합처리를 위한 미래건설모델 제시 와 지하화 공간개발로 생태보전과 악취예방의 친환경 기술을 소개하고자 이뤄졌다. 이날 현장방문에는 김학용 환노위 위원장 외 8명의 국회의원을 비롯해 박광석 환경부 기획조정실장, 최종원 한강유역청창이 참석했으며, 김상호 하남시장도 자리를 함께했다.하남시 친환경사업소는 환노위 위원들을 맞아 유니온파크 내 4개 환경기초시설의 통합처리 과정 소개와 폐기물처리시설‘지하화 공간개발과 지역주민 편익시설의 친환경기술 소개’등의 현장브리핑을 진행했다.김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환경기초시설에 대해“혐오시설인 폐기물처리시설이 이렇게 주변과 조화를 이루면서 주목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두 가지 이유라며 하나는 지하에 폐기물처리시설과 하수처리시설을 갖추고 있는 것이고 두 번째는 지상에 주민 편익시설로 주민들이 공원과 산책로를 이용 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광주시 남한산성면 새마을가족 및 생활개선회 회원, 경로당에 사랑의 고구마 전달 [plussn.net]광주시 남한산성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새마을부녀회 및 생활개선회가 추운 겨울을 앞두고 각 마을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사랑의 손길을 전했다. 새마을지도자협의회·새마을부녀회원 20여명과 생활개선회원 40여명은 지난 16일 이른 아침부터 고구마를 캐며 구슬땀을 흘렸으며 사랑의 이웃 나눔 실천을 위해 수확한 고구마를 각 마을 경로당에 직접 전달했다. 새마을가족과 생활개선회는 경로당에 모인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사랑이 전달되어 추운 겨울에도 이웃의 사랑을 느끼며 겨우내 따뜻하게 지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최정원 남한산성면장은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모범을 보이는 새마을가족과 생활개선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화답했다.
광주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2019년 어린이 집합교육 실시 [plussn.net] 광주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15일부터 오는 18일까지 4일 동안 육아종합지원센터 다목적실에서 등록기관 영아 및 교사 1천100여명을 대상으로 식품안전 인형극 ‘뚜비채소파워’를 진행했다. 이번 식품안전 인형극은 재미있고 친숙한 동물 캐릭터를 통해 영아들에게 영양불균형이 건강에 미치는 나쁜 영향을 알게 하며 식습관이 골고루 형성될 수 있도록 내용을 구성했다. 공연을 관람한 어린이집 원장은 “뚜비채소파워 속 공룡, 돼지 등 영아들에게 친숙한 캐릭터로 식습관 개선을 접목해 아이들의 호기심을 유발해 호응도가 매우 높았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센터 관계자는 “공연 시작 전 마술쇼를 통해 영아들이 지루하지 않도록 흥미를 유발하고 적절한 비유로 올바른 식습관을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해 선생님들의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