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_광주시 [plussn.net] 새마을운동 광주시지회는 17일 광남동 일대에서 어르신 안전운전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어르신 운전자에게 양보하고 배려해 안전운전을 유도하고 공경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은 어르신 운전자를 대상으로 한 안전운전 5계명과 어르신 운전자를 배려하자는 내용의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치며 캠페인 홍보물품을 나눠주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광남동을 시작으로 18일 초월읍, 23일 경안동, 25일 남종면 등 10개 읍·면·동에서 순차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박 지회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광주시에 어르신 공경문화와 안전운전문화가 확산되길 기원한다”며 “시민 여러분들께서 많이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2회 미세먼지 대응 대책 위원회 개최 [plussn.net] 구리시는 지난 16일 11시에 장자호수생태체험관에서 제2회 미세먼지 대응 대책 위원회를 개최했다. 본 위원회는 지난 7월에 의학계, 연구기관, 사회봉사, 민관협력기구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되었으며, 건국대학교 이과대학 명예교수이며 구리시 수돗물 수질 평가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 중인 최무웅 이학박사를 위원장으로 선출한 바 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올해 시에서 추진한 미세먼지 저감사업에 대한 피드백과 내년도 미세먼지 저감사업 추진에 대한 방향성을 설정하고, 사업의 효율성 및 적정성 등을 심의했다. 특히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이 될 수 있게 개별 사업별로 효과성을 검증할 수 있도록 꼼꼼히 체크하는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아울러 회의 종료 후에는 장자호수생태체험관 견학 및 소형 청소차 운행을 참관했다. 시에서는 올해 대기오염 전광판과 미세먼지 신호등 설치, 도로 살수차 및 소형 골목길 청소차 구입, 쿨링&클린로드 구축 사업, 자동차 배출가스 저공해 사업 추진 등 도내 31개 시군 중 최대인 14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미세먼지 저감 평가 그룹 내에서도 타 시군과 비교하
구리시청 [plussn.net] 구리시는 지난 16일 시청 1층 대강당에서 소속 공무원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적극 행정 실천 사례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오연경 서기관을 강사로 초청해 적극행정 사례 전파를 통해 공직사회가 시민을 위해 변화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계획되었고. 교육 내용도 고충 민원 처리 과정에서 공공기관이 적극 행정을 통해 국민들의 고충을 해결한 사례들을 선별해 설명이 이루어 졌다. 앞서 구리시는 대통령령인 ‘지방공무원 적극행정 운영규정’이 2019년 8월 6일 시행됨에 따라 구체적인 사항을 추진하기 위하여 ‘구리시 적극행정 운영 조례’를 제정 중에 있다. 또한 향후 조례를 근거로 ‘구리시 적극행정 지원위원회’를 구성해 ‘적극행정 실행 계획 수립’, ‘우수 공무원 선발’ 등 적극 행정에 필요한 사항을 심의할 계획이다. 안승남 시장은 “적극 행정이란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고, 공공의 이익을 위해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업무를 처리하는 행위”라고 강조하며, “이번 사례 교육을 통해 공직 사회가 시대 흐름을 파악하고, 시민의 눈높이에 따라 적극적으로 일하는 분위기로 바뀌어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9 경력단절 극복 우수사례 공모전 장려상 수상 [plussn.net]안성시는 지난 16일 용인시 문화재단 이벤트홀에서 열린 ‘2019 경력단절예방극복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안성시 이희정씨가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경기도일자리재단 산하 경기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 주최로 개최된 이날 행사는 ‘2019 경력단절예방토크콘서트, 맘잡고 날다’라는 주제로 경력단절 극복 우수사례 발표와 시상, 전문가 패널토론 등 여성의 경력단절 예방 및 극복에 대한 공감과 소통의 장으로 진행됐다. 장려상을 수상한 이희정씨는 지난 해 안성시가 실시한 ‘공동주택사무원 양성과정 교육’에 참여해 취업에 성공했으며, 한국전력의 고압전기를 각 기업체와 가정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변환하는 수배전반을 제조하는 친여성기업에서 만족도 높은 직장생활을 하고 있어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안성시 관계자는 “안성시가 출산과 육아, 가사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의 재취업을 지원하여 사회적 손실을 예방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면서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들이 구직상담 및 집단상담프로그램, 직업교육훈련 등에 많이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안성시는 경력단절여성의 사회
안성시 [plussn.net] 안성시는 매년 지속되는 봄철 영농기 가뭄을 대비 하고자 ‘가을갈이와 논물 가두기 추진’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10월 현재 안성시 주요 저수지 저수율은 약 43%로 평년 동기 대비 40∼50% 수준으로 현 저수율 유지 시 2020년 봄철 영농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 할 것으로 예상 된다. 이에 안성시는 2020년 봄 가뭄을 대비하고자 논농사 재배지는 농한기에 가을갈이, 논물가두기로 용수로는 열고 배수로는 닫아 버려지는 물을 최대한 가둬둘 것과, 공동육묘장, 농협육묘장을 적극 활용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밭작물재배지는 경작지와 인접한 곳에 소규모 물받이 시설을 설치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안성시 관계자는 “논 1ha에 10cm 담수시 약 1,000톤의 물을 보관하는 효과가 있으며, 논물가두기가 다가올 가뭄을 대비하기에 어렵지 않은 방법이다”면서 “농민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당부 했다. 한편, 한해 상습 발생 농경지가 있는 서안성,금광,서운,미양농업협동조합에서는 ’겨울철 논물 가두기로 봄철 가뭄에 대비 합시다‘ 홍보 현수막을 게시하는 등 농민들의 참여를 적극적으로 독려하고 있다.
행복한 마을 활력소의 시작 경안동 행복마을관리소 개소 [plussn.net] 광주시는 지난 14일 공공부문 일자리 창출과 주민생활을 개선하기 위한 ‘경안동 행복마을관리소’를 개소하고 운영에 들어갔다. 경안동 도시재생활성화 지역 내 위치한 경안동 행복마을관리소는 경기도 지원 사업으로 주민들에게 안전순찰활동, 아동안심 등·하교, 여성안심귀가, 취약계층 간단집수리 등 지역의 안전도모와 생활편의를 지원하며 다양한 주민 공동체 활동도 전개한다. 관리소는 오전 8시부터 밤 10시까지 행복마을지킴이와 사무원이 2교대로 근무하며 경안동 도시재생활성화 지역 내 소재한 마을을 대상으로 주민 생활밀착형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특화 공공서비스 발굴을 위한 마을 지도를 제작하기 위해 마을자료 수집 활동을 펼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경안동 행복마을관리소가 지역 주민들에게 생활밀착형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 주민들의 마음을 연결하는 소통의 공간으로 자리매김 함으로써 행복한 마을 활력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시 경화여중, 혁신교육지구 민간기업 탐방프로그램 참여 대흥소프트밀 방문 [plussn.net] 광주시는 지난 15일 ‘혁신교육지구 민간기업 탐방프로그램’으로 경화여중 스토쿠 동아리 학생 26명이 참여한 가운데 초월읍에 위치한 ㈜대흥소프트밀을 방문, 지역기업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진로선택 능력을 함양시킬 수 있는 진로직업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광주시 혁신교육지구 민간기업 탐방프로그램’은 중학교 1학년 자유학기제와 연계, 다양한 산업현장 견학을 통해 차별화된 직업체험 기회를 제공해 진로탐색 역량을 개발하고 올바른 진로선택과 건전한 직업관 형성에 도움을 주고자 운영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대흥소프트밀 탐방은 기업에 대한 소개, 공장시설과 제조 현장 견학,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으며 제과제빵에 사용되는 다양한 종류의 베이커리 기계들을 직접 볼 수 있는 기회가 됐다. ㈜대흥소프트밀은 국내 유일의 제과제빵 기계 종합메이커로써 1989년 창사 이래 30년간 축적된 노하우와 빵에 대한 깊은 이해를 기반으로 더 나은 제과제빵 기계제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국내 최초로 도우컨디셔너를 개발한 선도업체로서 일 학습병행제 1호 기업으로
경기도_광주시 [plussn.net] 광주시는 오는 23일 오후 4시 남한산성아트홀 소극장에서 세계정신건강의 날을 기념한 G-mind 정신건강연극제 ‘태양을 향해’ 공연을 개최한다. G-mind 정신건강연극제는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 생명의 소중함, 중독의 폐해 등 다양한 정신건강을 주제로 다루며 2007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이번 작품은 우리사회의 과도한 음주문제와 그로 인한 가정의 아픔을 다룬 작품으로 광주시민의 알콜중독 예방과 정신장애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자 마련했다. 이번 연극제는 사전접수 및 현장접수를 통해 누구나 무료 관람이 가능하며 공연 전에는 우울증 척도 검사, 스트레스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우리나라 정신질환 평생유병율은 25.4%로 4명중 1명은 사는 동안 한번 이상 겪게 되는 질환으로 보편화 되어 있다”며 “현재 광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정신건강 및 자살예방을 위해 전문의 상담 및 우울증 스크리닝 등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공연관람 및 기타 궁금한 사항은 광주시 정신건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광주역 맞이방, 27일까지 캘리그라피 전시회 개최 [plussn.net] 가을 정취가 깊어지는 10월, 경기광주역 맞이방에서‘코레일과 함께하는 캘리그라피 가을여행’전시회를 진행한다. 지난 14일부터 오는 27일까지 14일 동안 송율 차해정작가와 회원들의 캘리그라피 작품 40여점을 전시 중이다. 코레일 경기광주역은 금년 경강선 개통 3주년을 맞아 고객들에게 색다른 문화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캘리그라피 전시회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전시회를 관람하던 한 고객은 ‘경강선 배차 간격이 넓어 기다리는 동안, 감성이 느껴지는 손 글씨 작품 하나하나 보다보니 알차고 좋았다. 이러한 행사가 자주 진행되었으면 좋겠다.’라고 했다. 또한 전시회는 정기적인 오카리나 연주공연도 동반하여 서정적인 감성을 더욱 돋우고 있다. 임상규 경기광주역장은 “이번 전시회는 경기광주시민들이 직접 만든 작품들을 전시하여 고객들의 만족도도 높고,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계기가 됐다.” 면서, “앞으로도 지역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음악회, 시화전 등 문화행사를 적극 유치하여 고객들에게 고품격 문화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원영덕 수원시 경제정책국장(오른쪽 6번째)·메이 쑤어 안 하이즈엉성 노총 의장(왼쪽 5번째)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다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plussn.net] 수원시의 국제자매도시인 베트남 하이즈엉성의 노동단체 대표단이 15일 수원시청을 방문해 노동정책을 비롯한 정책교류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교류는 수원시와 하이즈엉성이 2013년 10월 체결한 우호도시 교류협약에 따른 것이다. 협약 이후 매년 양 도시 대표단이 상호 방문하고 있다. 이날 원영덕 수원시 경제정책국장, 한국노총 수원지역본부 관계자와 메이 쑤어 안 하이즈엉성 노총 의장 등으로 구성된 하이즈엉성 대표단은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간담회를 열었다. 원영덕 경제정책국장은 “수원시는 지난 1월 전국 지자체에서 유일하게 ‘노동정책과’를 신설·운영하는 등 노사 화합을 목표로 다양한 노동정책을 전개하고 있다”며 “수원시의 경험을 하이즈엉성과 적극적으로 공유하고, 양 도시의 15년 우정을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메이 쑤어 안 의장은 “하이즈엉성도 노사 화합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면서 “2020년에도 수원시와 노동정책·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가 이어질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