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의왕시가 예비‧초기창업자 지원을 위해 만든 단계적 창업지원공간 유니콘로드에서 2023년 하반기 신규 입주자를 모집한다. 모집 규모는 스타트업지원센터(개방형·1인창조), 창업보육센터, 기업성장지원센터 3개 분야 약 25개 기업으로, 기술적, 창의적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창업에 도전하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다만 국세ㆍ지방세 체납자, 금융기관으로부터 불량거래자로 제재 중인 자, 휴업 중이거나 정부지원사업 참여 제한 중인 기업은 제외된다. 입주기업으로 선정되면 독립된 사무공간을 제공받고, 의왕시 중소기업육성자금(이자) 지원을 위한 담당자 추천서와 화상회의실, 스튜디오, 메이커 스페이스 등 다양한 창업 인프라 혜택과 창업보육전문 매니저의 단계별 보육 케어를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특허·전시회·마케팅 지원,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상담과 기업 간 네트워킹, 민간 투자유치 및 해외 진출 지원, 인적 네트워킹 제공 등 수많은 창업지원 프로그램들을 제공받을 수 있다. 신청을 원하는 예비 및 초기 창업자는 K-Startup 홈페이지 또는 의왕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 확인 후 첨부된 입주신청서를 작성하여 5월 22일부터 6월 12일까지
(플러스인뉴스) 의왕시는 1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사업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중대재해처벌법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지난해 1월 시행된 중대재해처벌법은 5인 이상 모든 사업장에 적용된다. 이에 따라 시는 실무담당자의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업무 현장에서의 중대재해를 예방하고자 이날 교육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교육은 ▶중대재해처벌법 법령 요약 설명 ▶도급용역위탁 사업 시 안전·보건확보 업무처리 기준 ▶위험요인과 대응 방안 및 적용 사례 등을 주제로 2시간가량 진행한 후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김영수 부시장은 “오늘 중대재해처벌법 직원직무교육을 통해 실질적인 사업수행 담당자들의 법에 대한 이해도와 경각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향후 지속적인 예방교육과 철저한 현장점검으로 안전한 의왕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왕시]
(플러스인뉴스) 의왕시가 오는 6월부터 만 65세 노인을 대상으로 연간 20만 원을 지원하는 노인 버스 무료승차 교통비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지원 대상은 의왕시 관내 만 65세 이상 노인 2만5천여 명으로, 마을버스와 시내버스, 의왕시를 경유하는 광역버스를 이용하면 사용금액을 정산해 버스 이용자 농협 계좌로 환급해준다. 대상자는 6월 1일부터 의왕시 관내 농협에서 지패스(G-PASS) 교통카드를 발급받아 ATM기 및 편의점에서 요금 충전 후 버스를 이용하면 되고, 교통카드로 결제된 이용요금을 분기별 5만 원, 연간 최대 20만 원까지 현금으로 지급한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고물가 시대에 어르신들이 교통비 부담을 덜고 다양한 사회활동과 취미생활을 누리며 행복한 노후생활을 보내시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왕시]
(플러스인뉴스) 여주시와 여주어촌계는 지난 5월 18일(목) 오후 2시 양섬 선착장에서 내수면 어업인 소득증대 및 수산자원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우리나라 토종어류 중 하나인 동자개 종자(4㎝ 이상) 88,000마리를 방류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충우 여주시장을 비롯해 한강보관리단 구자영 단장, 수자원 공사 이포보 우진성 소장, 시의회 정병관 의장, 경기도의회 서광범 의원, 한국 농어촌공사 여주이천지사 서영준 지사장, 여주시 어촌계 김영식 임시계장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동자개는 맛이 좋아 민물고기 중 매운탕감으로 인기가 높아 내수면 어업인들의 주요 소득 품종 중 하나지만, 최근 기후변화 및 외래어종 확산에 따라 개체수가 줄어들고 있어 자원보호가 시급한 실정이다. 시는 동자개 자원증대를 위해 동자개 종자를 방류하고 있으며 2012년부터 664,000마리의 동자개를 방류하여 내수면 자원조성은 물론 어업인 소득증대 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이충우 여주시장은 “이번에 방류한 동자개 종자는 2 ~ 3년 후 상품으로 성장하여 어업인의 직접적인 소득 증대가 기대되므로 방류된 어린고기 보호에 어업인과 지역주민이 함께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으며
(플러스인뉴스) 여주시는 지난 10일부터 충북 청주·증평지역 한우농가에서 구제역이 연달아 발생함에 따라 구제역 유입 차단을 위해 소, 돼지 등 우제류 227천두에 긴급 일제 접종을 실시하고 차단 방역에 총력을 펼치기로 했다. 우선 구제역은 소, 돼지, 염소 등 발굽을 가진 우제류 가축에만 발생하는 가축전염병으로 예방접종을 하면 항체가 형성돼 충분히 예방이 가능한 질병인 만큼 신속한 추가 예방접종을 실시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기존 보유 중인 백신과 192천두분 백신을 추가 확보해 우제류 사육 농가에 공급을 완료한 상태이며, 생후 2개월 미만 송아지와 2주 이내 출하 예정인 가축, 예방접종 후 3주가 지나지 않은 개체 등을 제외한 모든 우제류 가축에 추가접종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완벽한 차단 방역을 위해 거점소독시설 2개소를 24시간 운영하고 방역 차량 13대를 동원해 축사 밀집 지역과 도로변, 농장 출입구 주변 등을 집중적으로 소독해 오염원 유입을 차단할 계획이다. 여주시 김현택 축산과장은 “이번에 발생한 구제역 혈청형이 O형으로 현재 공급되고 있는 백신을 철저히 접종하고 농장 차단 방역을 강화하면 충분히 예방이 가능할 것”이라며, “모든
(플러스인뉴스) 여주시 녹색어머니연합회는 18일 아침 여주초등학교 정문 일대에서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날 캠페인은 2023년 제19기 여주녹색어머니연합회 출범 이후 처음 열린 캠페인으로, 녹색어머니연합회와 이충우 여주시장, 남우철 여주경찰서장, 여주초등학교장 및 학생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약 40분간 진행됐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피켓과 현수막을 들고 어린이들에게는 무단횡단 금지, 좌우 살피고 건너기 등 안전보행에 대한 홍보를, 운전자들에게는 제한속도 30km, 정지선 지키기, 불법 주·정차 금지 등 안전운전에 대한 홍보를 진행했다. 여주시와 녹색어머니회는 어린이 보호구역 및 학교 주변 교통환경을 개선해 나가기로 했다. 교통안전 캠페인은 여주녹색어머니연합회 소속 6개 초등학교에서 매년 1회 개최되며, 5월 30일 오학초, 6월 7일 점봉초, 하반기에는 여흥초, 가남초, 세종초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봉사해주시는 녹색어머니회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쾌적한 어린이 보호구역을 조성하여 어린이가 행복한 희망여주를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
(플러스인뉴스) 지난 18일 국제델리 1985(대표 이명훈)에서 여흥동에 한돈왕구이 4인용 30세트를 기탁했다. 4인가족이 한끼 식사를 할 수 있도록 한돈양념구이, 쌈채소 등으로 구성된 물품은 여흥동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명훈 대표는 “경기가 어려워져 힘들어하는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기위해 기부를 하게됐다. 앞으로도 맛 좋고 품질 좋은 한돈을 대접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이어 가겠다.”고 밝혔다. 여흥동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보내준 국제델리1985 이명훈 대표님께 감사드린다. 기탁하신 물품은 필요한 가구에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
(플러스인뉴스) 여주시는 지난 5월 18일 여주시 폐의약품의 원활한 수거와 올바른 폐기방법 홍보를 위해 관련 기관과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은 여주시와 국민건강보험공단 여주지사, 여주시 약사회, 여주시 착한이웃과 함께 여주시민의 건강과 환경보호를 위해 가정에서 발생하고 있는 생활계 유해폐기물인 폐의약품이 원활하게 수거될수 있도록 함을 목적으로 상호 체결했다. 여주시는 폐의약품 수거사업이 체계적이고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총괄의 역할을 하며, 이 외 협약기관에서는 폐의약품 배출방법에 대한 적극 홍보와 관계기관의 참여를 독려하고 협력함을 약속했다. 또한, 여주시에서는 모든 종량제 쓰레기 봉투를 소각처리하고 있어 가정 내 발생하는 폐의약품은 쓰레기 종량제 봉투에 배출하면 된다. 여주시 보건소는 홍보물 및 포스터 제작․배부, SNS 카드뉴스 제공, 이장회의와 관내 전광판 송출을 통해 올바른 폐의약품 배출방법을 시민들에게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그동안 여주시 폐의약품 처리방법에 대한 홍보 부족으로 가정 내 폐의약품이 올바른 방법으로 폐기가 되지 않고 있었을 거다.”며 “약물 오남용과 환경오염 예방을 위해 폐의약품의
(플러스인뉴스) 여주시치매안심센터는 지난 5월 11일부터 18일까지 치매가 있어도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치매 친화적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치매안심마을인 청안1⋅2리, 삼합2리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함께 그리고 나눔’ 캠페인을 실시했다. ‘함께 그리고 나눔’ 캠페인은 치매안심마을 어르신들이 직접 키운 버섯과 콩나물을 이용하여 마을 주민 및 치매환자와 가족들이 모두 모여 음식을 만들고 식사를 함께 함으로써 건전한 돌봄 문화 형성 및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식사 후 마을 주민들이 함께 모여 치매파트너 교육도 함께 실시했다. 치매파트너 교육은 건전한 돌봄 문화를 조성하고 지역사회 내 치매예방의 중요성을 알리며 일상에서 치매환자와 가족을 배려하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한 사업이다. 어르신들은 버섯과 콩나물이 자라는 것을 보면서 너무 신기하고 재미있었다고 하시며, 마을주민들이 모두 모여 자신이 직접 재배한 것을 나눌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 됐다고 하셨다. 여주시치매안심센터장은 ‘치매는 이제 더 이상 개인이나 국가만 감당해야 할 문제가 아닌 모두가 함께 감당해야 할 문제로 치매가 있어도 안심하고 살 수
(플러스인뉴스) 여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여주대학교 용마축제가 이루어지는 가운데 지난 17일 여주대학교 산학협력단 산하 수탁기관들과 함께 청년을 위한 연합부스를 운영했다. 연합부스에는 여주대학교 산학협력단을 중심으로 여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여주시어린이급식지원센터, 여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 등 지역사회 내 공공성을 가지고 함께 상생과 협업을 구축하여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자 “같이하는 삶, 가치 있는 행복”이라는 주제로 공동리플릿을 제작하여 배포했다. 특히 여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만19세~34세 이하의 청년을 중심으로 청년들의 스트레스 및 마음건강을 체크하고, 청년들이 생각하는 정신건강에 대해 알아보며 조기정신증의 중요성을 알렸다. 임정희 센터장은 “정기적인 정신건강검진을 통해 마음상태를 평가함으로써 조기에 어려움을 발견하여야 빠른 치료가 가능하다. 여주시의 많은 청년들이 정신건강에 대해 관심을 갖도록 다양한 방법을 통해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여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만 19세~34세 이하의 여주시 청년을 대상으로 청년마인드케어를 통해 치료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상담 및 지역자원 연계, 인지재활프로그램 운영 등 청년정신건강사업을 비롯하여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