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의왕시장애인체육회는 17일 고천체육공원에서 ‘2023 의왕시 장애인 한마음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의왕시장애인체육회 12개 가맹단체, 10개의 장애인복지단체 등에서 500여 명이 참가해 관내 장애인들의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만들었다. 이날 참가자들은 공 굴리기, 색 판 뒤집기, 노래자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순위에 상관없이 장애 특성 및 등급에 맞는 조별 활동을 즐기며 그간 코로나19로 위축됐던 장애인들의 체육 및 사회활동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대회에 참석한 한 참석자는 “매년 이렇게 여러 단체의 장애인들이 한자리에 모이니 반갑고 즐거워서 내년 대회도 정말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영수 부시장은 “대회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의왕시는 장애인체육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왕시]
(플러스인뉴스) 의왕시 내손2동 소재 ‘모락산아이들 사회적협동조합’은 지난 17일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삼계탕 및 반찬 꾸러미 30개를 내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했다. ‘모락산아이들 사회적협동조합’은 ‘모락산아이들 지역아동센터’를 운영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에 앞장서 왔으며, 어르신에 대한 공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은 꾸러미 나눔사업은 올해로 9년째 이어지고 있다. 특히 올해는 2023 의왕시 마을공동체 주민제안공모사업에 모락산아이들의 ‘모락마실밥상’사업이 선정돼 재원을 마련했다. 모락산아이들 배주현 센터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센터 아이들에게 나누는 기쁨이 받는 기쁨보다 크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었다”며 “어르신들께서 아이들의 따뜻한 정성이 담긴 음식을 드시고 기력을 돋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영숙 내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매년 모락산아이들의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 나눔에 감사드리며, 어르신들께 삼계탕 꾸러미와 함께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도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왕시]
(플러스인뉴스) 청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6일 관내 재가 장애인 및 어르신 가정 50가구를 대상으로 나눔꾸러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꾸러미는 가정의 달을 맞아 청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반조리 식품과 제철과일을 구성해 전달했으며, 꾸러미를 받은 어르신들은 크게 반기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전동주 위원장은 “이웃을 위해 건강한 음식 꾸러미를 전달하고 안부도 확인할 수 있어 더욱 뜻깊고 의미 있는 자리가 됐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경숙 동장은 “청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청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소외된 이웃 없는 행복한 청계동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으며, 향후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왕시]
(플러스인뉴스) 의왕시는 평생학습관 1층 로비에 북카페를 설치하고 운영을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평생학습관 북카페는 민선8기 공약사업인 ‘작은도서관·북카페 설치 및 운영지원 확대’의 일환으로 추진해 단순한 휴식 공간으로 사용하던 기존 공간을 인테리어 공사를 통해 카페 분위기의 새로운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시켰다. 벽면과 기둥을 활용한 서가에는 신간 도서, 베스트셀러 등 700여 권의 도서를 비치하고, 편안한 테이블과 의자를 배치해 평생학습관을 찾는 시민들이 책을 읽으며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한편 시민 자율 운영의 커뮤니티 공간인 북카페는 대출·반납 절차 없이 평생학습관 운영시간 동안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북카페가 시민들이 책을 통해 행복한 여가생활을 누릴 수 있는 공간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바쁜 일상 속에서 휴식과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시민을 위한 힐링 공간을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왕시]
(플러스인뉴스) 의왕시는 2028년 개통을 앞두고 사업계획적정성 재검토 중인 「동탄~인덕원선」·「경강선(월곶~판교)」 건설사업 관련, 16일 국가철도공단을 방문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과 사업의 조기 착공 등 현안사항에 대해 상호 의견을 개진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김성제 시장은 그간 의왕시민들의 숙원사업인 동탄~인덕원선과 경강선(월곶~판교)이 지연된 것을 감안해 사업계획적정성 재검토 완료 후 조속한 시공 발주 및 금년 내 조기 착공을 건의했다. 「동탄~인덕원선」의 경우, 설계단계 시 미반영된 제3기 신도시 등 개발계획 반영 및 장래 수송수요 증가를 고려해 4량에서 6량으로 증차 편성 또는 첨두시 열차운행간격 단축을 통한 운행 횟수 증가 방안을 건의했다. 또한, 시민들에게 사업추진 현황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착공 전 주민설명회 추가 개회를 요청했다. 이에 국가철도공단 김한영 이사장은 “의왕시 현안사항에 대하여 면밀히 검토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성제 시장은 “동탄~인덕원선과 경강선(월곶~판교)은 의왕시민의 오랜 숙원사업이자 시민들의 교통편의 증진을 위한 핵심사업”이라고 강조하며 “금년 내 착공 및 성공적인 사
(플러스인뉴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김금숙 교육장이 5월 18일 전 직원과 함께 마약 범죄 예방을 위한 ‘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마약 범죄 예방 캠페인은 마약의 위험성을 알리고 경각심을 고취하여 마약 범죄를 예방하고자 하는 범국민적 예방 릴레이 캠페인이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마약 예방 교육 강화를 위해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 예방교육 자료 지원 ▲담당 교원 및 관리자 역량 강화 연수 실시 ▲경찰서 및 보건소를 비롯한 유관기관과의 협력 강화 등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전 직원이 한자리에 모여 마약 근절 구호를 함께 외치며 마약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더욱 고취했다. 김금숙 교육장은 “최근 마약 범죄의 심각성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면서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마약으로부터 안전한 학교를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예방 교육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금숙 교육장은 마약 예방 캠페인 공감대 확산을 위해 다음 릴레이 주자로 연천교육지원청 안선근 교육장과 동두천초등학교 김정은 교장을 지명했다. [뉴스출처 :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플러스인뉴스)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5월 10일과 17일 ‘2023년 청소년안전망 학교지원단 회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수원지역 초ㆍ중ㆍ고등학교장으로 구성된 학교지원단은 ▴학교부적응 ▴학업중단 청소년을 조기 발견하고 지원ㆍ연계하기 위한 지역사회 청소년안전망 체계 중 하나이다. 청소년문화센터 은하수홀에서 열린 이번 학교지원단 회의는 학교‧급별 효율적 지원을 위해 초등지원단과 중고등지원단으로 구분하여 운영했으며, 총 100명의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주요사업 소개와 교내 위기청소년에 대한 신속한 연계 및 활성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관계자는 “학교지원단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청소년들의 안전과 행복한 성장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 문제와 관련하여 상담을 원하는 청소년과 보호자를 위한 ‘청소년전화를 상시 운영하고 있으며, ▴상담복지센터 내방 ▴사이버상담 ▴유선전화를 통해서도 충분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플러스인뉴스) (재)화성시문화재단은 화성시 청년예술단의 ‘HYA 월간 마티네 콘서트’를 올해 5월부터 10월까지 진행한다. ‘마티네’는 ‘낮에 열리는 공연’이라는 뜻으로 ‘오전 중’이라는 뜻의 프랑스어 ‘마탱(matin)’에서 유래했다. 저녁 관람이 어렵거나 낮 시간이 자유로운 사람을 대상으로 하는 공연을 칭한다. 올해 처음 개최하는 ‘HYA 월간 마티네 콘서트’는 5월 22일(월) 오전 11시 동탄복합문화센터 노노카페 앞에서 진행되며, 화성시 청년예술단 관현악팀의 클래식 합주와 보컬팀 성악 전공 단원들의 오페라 공연 등으로 이루어진다. 이번 공연은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고 6~10월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별도의 예약이 필요 없는 무료 관람제로 누구든 자유롭게 와서 편안히 클래식 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화성시]
(플러스인뉴스) 수원문화재단이 경기문화재단 주관 ‘2023 경기 지역중심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최대 지원금액인 4천만원을 지원받는다. ‘2023 경기 지역중심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은 ▲지역의 자원을 발굴하고 ▲자원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지역특화 콘텐츠를 제작 및 보급하는 사업으로, 선정 시 3년 동안 최대 1억 2천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는 공모사업이다. 수원문화재단은 그간 수원 문화예술교육 자원 발굴 및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수원시 문화예술교육 현황조사, 수원 문화예술교육 콘퍼런스, 수원 문화예술교육가 대화모임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한 경험을 인정받아 공모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선행된 기반 작업을 토대로 수원문화재단은 문화예술교육 파트너를 양성하고 학교 및 관계기관과 협력하여 지역에 적합한 문화예술교육을 연구, 개발, 실행할 계획이다. 먼저 1년 차인 올해는 기관과 시민, 예술가로 구성된 수원 문화예술교육위원회를 구성할 예정이다. 또한 문화예술교육 파트너와 신진 문화예술교육가 양성 프로그램, 교육가들과 함께 발맞출 학교와 기관매개자 대상 교육도 준비 중이다. 수원문화재단 관계자는 “수원시는 지난 2021년 수원시 문화예술
(플러스인뉴스) 파주시 조리읍 실버경찰대는 16일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실버 희망 텃밭’ 사업의 일환으로 고구마와 옥수수를 심었다. ‘실버 희망 텃밭’ 사업은 고구마, 옥수수 등 작물 경작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주고자 추진하는 조리읍 실버경찰대의 2023년 특색사업으로, 이날 고구마, 옥수수 모종 식재로 사업의 시작을 알렸다. 김운영 조리읍 실버경찰대장은 “실버경찰대 전 대원이 이번 사업을 통해 땀흘려 농사 짓고 기부로 결실을 맺을 수 있는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수확까지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 윤상기 조리읍장은 ‘’실버경찰대 어르신들의 이웃돕기를 위한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어르신들의 정성이 풍성한 수확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조리읍 실버경찰대는 깨끗하고 살기 좋은 조리읍을 위해 매주 버스정류장, 공릉천 일대 및 조리읍 주요 시가지에서 청결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파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