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재)의왕시청소년재단 의왕시청소년수련관은 의왕시 청소년의 날을 기념해 제1회 의왕 Youth Festa ‘청소년의 미래, 의왕시의 미래’를 5월 27일 왕송호수공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코로나19 이후 청소년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처음으로 개최하는 대면행사로, 의왕시청소년종합예술제 경연, 의왕시 중․고등학교와 청소년 시설이 함께하는 체험부스 운영, 청소년의 날 기념식, 공감토크쇼, 지역상생이벤트 등 청소년을 위한 즐길 거리가 가득하다. 축제에서는 의왕시청소년종합예술제 밴드, 댄스 분야 경연과 함께 문화예술, 4차산업, 전통문화, 캠페인 등 24가지의 다양한 체험부스를 운영한다. 특히, 김성제 의왕시장과 청소년이 함께하는 공감토크쇼는 의왕시에 바라는 청소년의 의견을 듣고 청소년을 위한 시 정책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으로, 박찬민, 박윤미 아나운서의 사회와 로맨틱펀치, 21학번, 갬블러크루, 김미정 등의 축하공연이 함께 진행된다. 또한, 의왕시소상공인연합회 후원으로 진행되는 플로깅 이벤트와 청소년축제 당일 청소년(만9~24세)에게 왕송호수 스카이레일, 조류생태과학관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지역상생 이벤트가 제공된다.
(플러스인뉴스) 내손1동 체육회와 내손1동 바르게살기위원회가 봄맞이 관내 환경 정화활동을 펼쳤다. 15일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한 체육회 20명의 회원은 갈미로 가로변과 국민체육센터 주변 쓰레기를 수거했으며, 이어 16일에는 내손1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 10명이 예술의 거리 등을 청소해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했다. 한천석 내손1동 체육회 회장은 “아름답고 깨끗한 우리 동네를 만드는데 조금이라도 힘을 보탤 수 있어 보람을 느끼며, 체육회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경숙 내손1동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장은 “사각지대까지 적극적으로 정화활동을 해주신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쾌적한 마을 환경이 유지될 수 있도록 적극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안상숙 내손1동장은 “갑자기 더워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내손1동 주민들을 위해 환경정화 활동을 펼쳐주신 두 단체에 감사드리며, 쾌적한 마을을 조성하도록 동에서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왕시]
(플러스인뉴스) 의왕시는 지난 15일 시청 종합민원실에서 의왕경찰서와 합동으로‘비상 대비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모의훈련은 나날이 증가하는 악성 민원인의 폭언‧폭행 등으로부터 민원담당 공무원을 보호하고, 방문 민원인의 피해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는 현장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진행됐다. 훈련은 ▶모의 상황별 대응 매뉴얼에 따라 민원인 폭언 발생 시 상급자 적극 개입 및 진정 유도 ▶사전 고지 후 웨어러블 카메라 촬영실시 ▶비상벨 호출 및 청원 경찰 제지 ▶피해공무원 보호와 방문 민원인 대피 ▶민원인 제압 및 출동 경찰 인계 등 실제상황을 가정해 진행했다. 비상 대비 모의훈련은 이날 의왕시청을 시작으로 5월 30일까지 6개 동 주민센터에서 일제히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의왕시는 민원담당 공무원의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해 '민원업무 담당공무원 등의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으며, 웨어러블캠을 민원 전담부서에 배부했다. 또한 민원대에 안전 강화유리를 설치했으며, 시청 및 주민센터에 인근 경찰서 및 지구대와 연결된 비상벨을 설치해 긴급 상황 발생 시 즉시 출동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했다. 홍미경 민원지적과장은
(플러스인뉴스) 수원시 영통구 망포1동 주민자치회는 지역의 특성과 요구에 맞는 맞춤형 마을을 조성하기 위해 망포일동 마을 디자이너를 구성하여 동네 한바퀴 현장 조사를 실시했다. 망포1동은 동네 한바퀴 현장조사를 통해 민원현장을 직접 확인하며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마을의 크고 작은 문제들을 조사하는 시간을 통해 2024년 의제사업을 발굴할 예정이다. 김태영 망포1동 주민자치회장은 “직접 동네를 걸으며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지속적인 동네한바퀴 현장조사를 통하여 망포1동의 문제들을 해결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플러스인뉴스) 수원특례시 영통구 늘사랑나눔회가 지난 17일 가정의 달을 맞아 영통동 지역의 거동이 불편한 홀몸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반찬나눔 활동을 펼쳤다. 늘사랑나눔회는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해 봉사하는 단체로 매월 반찬나눔을 꾸준히 실천하여 소외된 이웃에게 온정을 전하고 있다. 진성원 늘사랑나눔회 회장은 “최근 물가가 많이 오른 데다 일교차가 큰 날씨 탓에 어르신들의 건강이 걱정됐다. 맛있는 반찬 드시며 기운 내시고 마음도 따뜻해지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신필교 영통3동장은 “늘사랑나눔회에서 정성으로 준비한 밑반찬이 어르신들께 기쁨과 위로가 됐기를 바란다.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의 가치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플러스인뉴스) 수원시 영통구 영통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5일, 17일 이틀간 관내 저소득 홀몸어르신 등 25가구에 반찬을 전달했다. ‘정성 담은 바른찬 다솜나눔’사업은 영통1동 새마을부녀회, 기운차림 봉사단, 모아반찬, 황골쌈밥, 홍천화로구이 등 협력기관에서 지원받은 반찬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으로 구성된 방문단이 매월 저소득 홀몸어르신, 장애가구 등 건강지원이 필요한 가구에 방문하여 지원하는 사업이다. 17일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이 기운차림봉사단에서 직접 만든 반찬들을 전달받아 어르신들의 건강상태 및 안부를 확인하며 반찬나눔을 실천했다. 이관호 영통1동장은 “많은 단체들이 매월 뜻을 모아 정성스러운 반찬을 기부해주셔서 감사하다. 어르신들이 맛있는 반찬 드시며 따뜻한 가정의 달을 맞이하시길 바란다. 앞으로도 적극 지원을 통해 따뜻한 마음 전파에 도움이 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플러스인뉴스) 수원시 매탄2동은 수원시에서는 처음으로 2023년 행정안전부 공익지원사업인 ‘찾아가는 생활안전 응급처치 교육’대상에 선정되어 지난 16일 통장 및 봉사단체원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전국단위로 이루어지며 각 시 단위 중 공익사업 방향에 적합한 기관을 선정하여 한정적으로 진행된다. 수원시에서는 처음으로 영통구 매탄2동이 선정됐다. 교육은 한국구명구급협회 석기영 회장이 직접 주관하여 어린이들에게 일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급상황의 대처방법과 심폐소생술 및 심장충격기 사용방법, 기도폐쇄처치와 외상처치까지 이론 및 실습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박종호 통장협의회 회장은 “이론 위주가 아닌 직접적인 실습위주의 교육을 통해 현장에서 위급상황 시 신속한 대처능력을 발휘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소영 매탄2동장은 “요즈음 어린이 안전이 더욱 대두되고 있는 시점에서 교육취지와 방향이 특히 각 통 대표인 통장과 봉사 단체원들에게 필요하다고 생각되어 이번 교육을 추진하게 됐다”며 “이번 교육은 수원시 ‘새빛안전지킴이’ 일환으로, 오늘 교육을 통해 우리 단체원들이 먼저 안전문화 기반 구축에 앞장서는 역
(플러스인뉴스)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영통구지회는 회원 25명과 함께 지난 17일 영통구청 인근 중심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영통구지회는 수원시의 깨끗하고 쾌적한 이미지를 알리고 전세사기 근절을 위한 공인중개사 자정 노력의 일환으로 환경정비를 자발적으로 추진했다. 회원들은 영통구청과 삼성전자를 비롯해 아파트 및 원룸단지가 위치해 유동인구가 많은 매탄동 중심가를 돌며 도로변의 쓰레기를 줍는 등 깨끗한 환경조성에 힘썼다. 구 관계자는 “환경정화 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해준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영통구지회에 깊이 감사드린다. 전세사기 근절을 위하여 공인중개사들의 역할이 큰 만큼 앞으로도 건전한 중개문화 형성에 노력해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플러스인뉴스)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16일 영통구청 중심상가 일원에서 주부모니터링단과 함께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영통구 주부모니터링단과 구 환경위생과 공무원들은 음식물쓰레기 배출 시 준수사항, 음식물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점검표 등이 담긴 홍보물을 나눠주며 주민들의 동참을 호소했다. 음식물쓰레기를 배출할 때는 ▲수분제거 ▲비닐봉지 등 이물질 제거 ▲소금기가 많은 장류 및 김치류 등은 물로 세척 ▲수박 등 부피가 큰 것은 잘게 썰어 배출 ▲음식물쓰레기 전용용기 또는 음식물쓰레기 종량제 봉투를 사용하여 배출해야 한다. 또한, 음식물쓰레기로 오해할 수 있는 ▲채소류의 뿌리, 껍질 ▲과일류의 딱딱한 껍데기 및 핵과류 씨 ▲육류 및 어패류의 딱딱한 뼈 등 일반쓰레기 종류를 함께 안내하여 올바른 음식물쓰레기 배출 인식을 높였다. 캠페인에 참여한 주부모니터링단의 한 주부는 “주부모니터링단 활동을 하면서 음식물쓰레기 배출하면서 종류도 정확히 알고 감량에 신경쓰기 시작했다”면서 “앞으로 음식물쓰레기 감량에 대한 인식이 개선될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플러스인뉴스) 여주시는 옥수수, 목초, 벼, 조 귀리, 밀 등 볏과 농작물에 피해를 주는 멸강나방 및 열대거세미나방의 비래시기가 도래함에 따라 예찰 및 방제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 했다. 멸강나방 및 열대거세미나방은 매년 중국에서 날아오는 해충으로 5월 하순 ~ 8월까지 지속적으로 날아오고, 알에서 부화한 애벌레는 옥수수, 수수, 목초, 벼 등 작물의 잎과 줄기를 갉아 먹으며 식욕이 왕성하므로 초기에 발견해 빨리 방제하는 것이 중요하다. 멸강나방 및 열대거세미나방의 애벌레가 발견되면 단기간에 피해 규모가 급격히 커질 수 있기 때문에 사료작물 재배지 또는 주변 농경지를 매일 살펴 애벌레 발생 유무를 정확히 예찰해야 한다. 특히, 사료용 옥수수 재배지의 피해가 큰데, 심할 경우 하룻밤 사이에 수 ha(헥타르)씩 피해를 입히고 먹이가 부족해지면 다른 재배지로 이동하기도 한다. 기술보급과 축산미생물팀 배영주 주무관은 “애벌레 발견 시 농약 허용기준 강화제도(PLS, Positive List System)에 위반 되지 않도록 대상 작물별로 등록된 약제를 사용하여 방제해야 하며, 약제 살포는 바람이 없는 시간에 줄기와 잎에 고루 묻도록 해 주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