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수원문화재단 문화도시센터는 오는 29일 월요일까지 ‘문화도시 동행공간’을 모집한다. ‘문화도시 동행공간’은 문화예술을 매개로 지역 주민과 함께 지속적인 인문활동을 하는 공간이다. 운영자의 개성이 반영된 문화공간을 시민과 나누며 지역문화 연결망 형성에 앞장서고 있다. 문화도시 수원은 2022년 58개의 동행공간을 지정했고, 올해는 70개의 동행공간을 지정한다. 지정된 동행공간은 공간별 특색을 담은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공간 활성화를 위한 컨설팅 및 대외 홍보를 지원받는다. 또한 동행공간 운영자 간 교류 행사를 통해 수원만의 지역문화를 만드는 데 함께할 수 있다. 특히 올해 동행공간은 시민들이 15분 거리에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15분 문화생활권’만들기를 목표로 운영한다. 수원문화재단 관계자는“대규모 거점형 복합문화시설보다 일상에서 쉽게 드나들 수 있는 문화공간들을 널리 알려 시민들의 문화향유시간이 늘어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플러스인뉴스) 김상욱 교수, 과학 크리에이터 궤도 초청 화성시립중앙이음터도서관(화성시문화재단 운영)은 6월 17일(토)과 8월 5일(토)에 북콘서트를 두 차례 개최한다. 과학이라는 주제로 펼쳐질 이번 북콘서트는 물리학자 김상욱 교수, 과학 크리에이터 궤도를 초청해 여름밤 우리들을 빛나는 과학의 세계로 이끌 예정이다. 책, 강연, 공연이 한데 어우러진 북콘서트 중앙이음터도서관은 2021년부터 ‘퇴근길 인문학’ 프로그램을 통해 명사들과의 만남을 운영해 왔다. 이번 북콘서트는 자료실 독서계단을 객석으로 하고, 강연에 공연을 더하여 책과 강연과 공연이 한데 어우러진 축제의 장으로 꾸밀 예정이다. 늘 조용하기만 하던 자료실이 북콘서트장으로 변하여 참여자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어렵게 느꼈던 과학에 대해 쉽고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 과학의 대중화를 위해 앞장선 두 명의 과학자가 들려주는 흥미로운 과학 속으로 흠뻑 빠져보는 것은 어떨까. △첫 번째 북콘서트는 방송 '알쓸신잡', '알쓸인잡'으로 잘 알려진 김상욱 교수의 강연이 6월 17일(토)에 열린다. △이어 유튜브 채널 '안될과학', ‘침착맨’의 '안될과학 궤도X침착맨 과학특강'으로
(플러스인뉴스) 파주시 운정3동 실버경찰대는 16일 파주시 동패리 소재의 농지(동패동 144답)에서 '실버농부 출두요' 사업으로 고구마 심기 행사를 실시했다. 실버경찰대는 앞서 4월 밭을 갈고, 밭고랑을 만들어 비닐을 씌우는 사전 작업을 실시했으며, 이날 24명의 대원들이 참여해 고구마 순을 심으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심은 고구마는 실버경찰대가 직접 경작하고 10월에 수확해 운정3동 취약 계층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김복진 운정3동 실버경찰대장은 “쏟은 열정만큼 고구마가 자란다고 생각하니 대충할 수가 없었다”며 “오늘 흘린 땀의 결실이 10월의 풍성한 수확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천유경 운정3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고구마 심기를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실버경찰대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실버경찰대의 나눔 봉사를 통해 더불어 사는 행복한 운정3동을 만들도록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운정3동 실버경찰대는 고구마 심기를 시작으로 10월에 수확한 고구마를 취약 계층 가정에 전달하며 이웃 돕기를 실천하고, 전달 가정에 어려움은 없는지 살피며 복지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힘쓸 예정이다. [뉴스출처
(플러스인뉴스) 파주시 월롱면 실버경찰대는 16일 월롱면 영태리 소재의 경작지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의 고구마 심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실버경찰대원 30여 명이 참석해 실버경찰대장이 제공한 밭에 비닐 씌우기 작업을 하고, 고구마 모종을 심으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에 심은 고구마는 10월에 수확해 월롱면 내 취약 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최무웅 실버경찰대장은 “고구마 경작 사업을 통해 소외된 이웃에 대한 관심과 나눔 실천을 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작은 먹거리지만 대원들이 직접 심은 고구마로 사랑을 나눌 수 있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김은숙 월롱면장은 “바쁜 농번기임에도 이웃사랑 실천에 동참해 주신 실버경찰대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월롱면에 사랑과 정이 넘칠 수 있도록 앞장서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월롱면 실버경찰대는 지난해 파주시 실버경찰대 운영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우수단체로, 월 2회 꾸준히 월롱면 지역 내 청결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이웃사랑 실천으로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파주시]
(플러스인뉴스) 파주시 운정3동 실버경찰대는 16일 메가박스 파주출판도시 영화관(문발로 220)에서 ‘행복한 무비 동행’ 활동을 전개하며 세대 간 소통과 공감을 이끌었다. ‘행복한 무비 동행’은 가정의 달을 맞아 취약 계층 등 아동에게 개봉 영화 관람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주민인 노인과 아동의 역동적이면서 적절한 신구 조화를 모색하기 위해 운정3동 실버경찰대가 앞장서서 추진한 사업이다. 이날 무비 동행은 운정3동에 거주하는 아동 12명과 실버경찰대 24명이 함께 가족영화 ‘슈퍼마리오’를 관람하며 세대 간 친목 도모의 시간을 가졌다. ‘슈퍼마리오’는 유명한 게임 주인공 마리오와 친구들의 신나는 모험을 그린 애니메이션 영화로, 아이와 어른 모두 재미와 감동을 느낄 수 있는 영화다. 송형달 실버경찰대원은 “할아버지·할머니가 손녀를 대하는 것처럼 친근하게 다가가고 싶었다”며 “오랜만에 아이들과 함께 팝콘을 먹으면서 영화를 보니 마치 어린 시절로 돌아간 것 같았다”고 전했다. 박선향 메가박스 파주출판도시지점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파주시에서 진행하는 행사에 좋은 취지로 참여할 수 있게 돼 기쁘고, 앞으로도 좋은 취지의 행사들이 메가박스와 함께
(플러스인뉴스) 파주시 문산읍은 내포5리 마을회관을 시작으로 ‘행복소통 1번지, 찾아가는 문산읍 행복센터’를 운영한다. ‘찾아가는 문산읍 행복센터’는 마을회관 및 경로당 등을 방문해 정보 취약 계층을 중심으로 시정소식을 소통·홍보함으로써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따뜻한 행정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문산읍은 접근성이 떨어지는 마을을 우선 대상으로 ▲파주메디컬클러스터(PMC) ▲성매매 집결지 폐쇄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 ▲초등학교 입학축하금 지원 ▲시민안전보험 및 자전거보험 ▲취약계층 대상 경기도 부동산 중개보수 지원 ▲복지멤버십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시정소식을 홍보하며 안내하고 있으며, 각종 애로사항 등을 상담하며 주민 소통 역할도 함께 수행하고 있다. 그동안 방송, 언론, SNS, 소식지 등 각종 매스컴을 통해 홍보했던 시정 소식임에도 알지 못하는 경우가 있던 정보 취약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었었다. 안승면 문산읍장은 “급변하는 디지털 시대를 따라가지 못해 소외되는 계층의 정보격차를 최소화하고, 누구나 동등하게 맞춤형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따뜻한 행정복지를 실현해 주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행정을 향해 달려가겠다”고 전했
(플러스인뉴스) 파주중앙도서관은 파주시 공공도서관과 작은도서관이 함께하는 상호 컬렉션 순환을 위해 「컬렉션을 부탁해」 협력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공공도서관과 작은도서관의 사서들은 우수한 내용의 책들을 시민들이 알 수 있도록 정기적으로 도서 주제 컬렉션을 기획해 전시하고 있다. 「컬렉션을 부탁해」는 공공도서관과 작은도서관에서 전시가 끝난 컬렉션을 다른 공공도서관과 작은도서관이 상호 공유하며 재활용해 컬렉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협력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2022년, 컬렉션에 사용된 도서 목록, 홍보물, 다양한 소품 등의 활용방안 모색하면서 시작됐으며, 운영 결과 자원순환뿐 아니라 인력 절감, 도서관 간 소통 등 다각적인 효과가 나타나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작은도서관과 함께 추진하게 됐다. 이인숙 중앙도서관장은 “사서들은 이슈가 되는 다양한 주제나 시민들의 잠재적 요구사항들을 파악해 주제 컬렉션을 운영한다”며, “시민들의 독서활동 지원을 위해 기획된 컬렉션이 장기간 활용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전했다. 우수한 컬렉션을 기획한 담당자에게는 연말에 시상도 계획하고 있어 보다 많은 기획자들이 참여해 다양한 컬렉션을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
(플러스인뉴스) 파주 문산보건지소는 교통 불편으로 여가를 누리지 못하거나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경로당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문산보건지소는 ▲다달이 만나는 경로당 ▲찾아가는 어르신 건강지킴이 사업을 운영해 운동 및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다달이 만나는 경로당』은 노인지회(파주시), 국민건강보험공단 등 여러 유관 기관과 함께하는 협업사업으로, 5월부터 10월까지 총 8개소 경로당에 혈압·혈당 기초검사, 건강교육, 공예작품 만들기, 운동프로그램(주 2회)을 제공할 예정이다. 『찾아가는 어르신 건강지킴이』 사업은 어르신의 건강 증진과 인지 향상을 위해 마련된 사업으로, 혈압·혈당측정 및 상담, 냅킨아트, 아크릴 무드등 만들기, 만성퇴행성질환관리(관절 테이핑),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 등 일일 수업이 진행된다. 문산보건지소 관계자는 “보건 및 문화시설의 이용이 어려운 취약지역 경로당 사업이 어르신의 생활 습관을 변화시켜 건강을 회복하고, 삶의 질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파주시]
(플러스인뉴스) 파주시는 12일 파주 삼릉에서 국제법률경영대학원‧대학교 외국인 유학생 75명을 대상으로 외국인 유생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유생 체험 프로그램은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국 전통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파주의 문화유산 및 전통문화 콘텐츠를 활용해 파주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문화도시로서의 인식을 제고하고자 한다. ‘알콩달콩 파주탐방’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파주 삼릉 탐방 ▲전통놀이 체험(제기차기, 투호) ▲마장호수 둘레길 및 출렁다리 산책 등 한국의 고유한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이해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진행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캄보디아 학생은 “한국의 문화유산을 방문하고 전통문화를 체험해 볼 수 있어 즐거웠다”며 “무엇보다도 파주 삼릉에 담긴 역사적 배경과 의미가 인상적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지숙 문화예술과장은 “파주의 세계문화유산을 탐방하고 체험하는 경험을 통해 파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다양한 문화향유 기회가 제공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올 한 해 동안 진행하는 외국인 유생체험 프로그램은 파주 관내 다문화가정 및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세 차례 더 진
(플러스인뉴스) 파주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26일부터 27일까지 뮤지컬 ‘미스터 래빗’을 문산행정복지센터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 ‘미스터 래빗’은 시립예술단에서 준비한 가족뮤지컬로, ‘토끼와 자라’의 고전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다. 시립예술단은 “용왕의 병을 고치기 위해 거북은 토끼의 간을 구하러 육지로 올라온다”는 기본 이야기에 작가의 상상을 더하고, 현대적인 노래와 안무로 관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고자 한다. 김지숙 문화예술과장은 “이제는 공연을 보러 멀리 가지 않고 파주 내에서도 좋은 공연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며 “많은 가족이 공연장을 찾아 함께 즐기며 어린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파주시립예술단은 앞서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콩쥐팥쥐’ 공연을 선보였으며, 8일과 15일에는 어버이날과 스승의날을 맞아 ‘퇴근길 힐링음악회’ 공연을 실시해 시민들의 호응을 이끌어낸 바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파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