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파주시는 지난 14일 임진각 평화의 종 앞 야외무대에서 전통예술단 호연의 국악 공연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무대는 ‘2023년 문화예술 행사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마련된 첫 공연으로, 임진각 관광지를 찾은 시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전통연희 공연을 펼쳤다. 「2023년 문화예술 행사지원」은 파주시 지역 명소, 공원 등 야외에서 개최되는 문화예술 공연 프로그램으로, 지역 우수 예술단체를 지원해 시민들에게 일상 속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연은 전통민요인 ‘비나이다’를 부르며 관람객들에게 만복을 빌어주었으며, 웅장한 소리의 대북과 모둠북의 합주로 이목을 집중시키자 관객들은 ‘얼쑤’, ‘좋다’, ‘잘한다’ 등의 추임새와 박수로 공연에 흥을 더했다. 10월까지 11개 단체의 공연이 계속 이어질 예정으로, 공연 일정은 ▲5월 27일 임진강예술단(마장호수 출렁다리 앞) ▲6월 4일 뮤직오션컴퍼니(운정호수공원 아쿠아플라자) ▲6월 17일 타임플라워(임진각 두루나눔 공연장) ▲6월 24일 파주오페라단(마장호수 출렁다리 앞) 등이다. 김지숙 문화예술과장은 “여행과 나들이로 지역 명소를 찾은 시민들과 관광객
(플러스인뉴스) 파주시는 오는 31일까지 2023년 하반기 청년 행정체험 참여자 24명을 모집한다. 파주시 청년 행정체험은 2023년 신규 사업으로, 공공기관 현장 실무경험과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난 1월부터 2월까지 진행된 상반기 사업에는 239명이 신청해 20명이 참여했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현재 주민등록상 파주시에 거주하는 만 19~34세 이하 미취업 청년이며, 6월 초 일반청년 19명, 취업취약계층 5명을 추첨으로 선발할 예정이다. 최종 선발자는 7월 3일부터 28일까지 시청, 도서관, 산하기관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에 배치돼 근무하며, 시간당 1만1,100원의 통상시급을 받게 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경우 경기도 일자리지원사업 통합접수시스템 ‘잡아바어플라이’에서 신청하거나 파주시 청년정책과로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청 홈페이지(채용공고)의 공고내용을 확인하거나 청년정책과 청년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경기도 파주시]
(플러스인뉴스) 파주시는 오는 6월 30일까지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액 집중정리 기간으로 정하고, 체납액 징수에 총력을 기울인다. 시는 이번 집중정리 기간 동안 ▲부동산, 차량 등 재산 압류 및 공매 ▲급여, 예금 등 금융자산 압류 및 추심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특히, ▲공탁금, 가상자산, 신탁수익권 압류 및 추심을 통해 체납액 최소화에 주력할 계획이다. 4월 말 기준 파주시의 과년도 지방세 체납액은 452억 원, 세외수입 체납액은 288억 원으로, 체납자들에게 납부안내문을 발송해 자진 납부를 유도할 예정이다. 아울러, 고액·상습 체납자들에 대해서는 현지 실태조사를 통해 가택 수색, 동산 압류 및 공매를 실시하고, 지방세를 고의적으로 포탈한 경우에는 범칙사건 고발 등 강력하게 대처할 방침이다. 다만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서는 체납처분을 유예하거나 분할 납부를 유도해 납세 부담을 줄여주는 등 맞춤형 체납 처분을 실시할 예정이다. 권상원 징수과장은 “세금 납부는 시민의 의무이자 복지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한 중요한 재원”이라며, “어려움을 겪는 체납자에게는 경제적 재기를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반면 고액·고질 체납자에게는 강력한 체납처분
(플러스인뉴스) 파주시는 자원재활용법 시행규칙 개정(‘21. 12. 31)으로 ‘22. 11. 24부터 1회용품 품목이 추가되고, 사용규제가 강화됨에 따라 1회용품 사용규제의 안정적인 시행을 위해 적극 홍보에 나선다. 기존에는 식품접객업, 집단급식소에서의 플라스틱 1회용 컵, 용기 등이 사용규제 대상이었으나, 강화 조치에 따라 식품접객업과 집단급식소 매장 내에서는 1회용 종이컵·플라스틱 빨대·젓는 막대·이쑤시개 등을 사용할 수 없으며 음식점 및 주점업에서는 1회용 봉투 및 쇼핑백 무상 제공이 금지된다. 그러나 확대 시행되고 있는 품목에 대해서는 ’23. 11. 23까지 1년 동안 계도 기간을 운영하며 과태료 부과 조치는 유예된다. 단, 기존에 1회용품 사용규제 대상 품목인 플라스틱 1회용컵과 용기 등에 대한 제공은 과태료가 부과된다. 시는 오는 18일부터 연말까지 1회용품 사용규제 홍보와 지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휴게음식점 1,325개를 대상으로 안내문을 발송해 홍보하고, 기간제 근로자 3명을 현장 투입해 사진 촬영 등 증거를 확보하고 담당 공무원이 확인서를 받아 영업 규모에 따라 5만 원에서 200만 원까지 과태료 처분을 할 예정이다.
(플러스인뉴스) 김경일 파주시장은 16일 파주시청 접견실에서 ‘제6기 파주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지원위원회’를 개최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지원위원회 위원으로 파주시의원, 대한전문건설협회, 건설기계 관련 협회, 건설노동조합 관련 단체, 건축사회, 측량협회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참여했다. 이어 진행된 정기회의에서는 지역업체 하도급 및 공동도급 활성화, 지역건설 자재 및 장비 우선 사용, 지역근로자 우선고용 등을 심도있게 논의했다. 위원들은 2년의 임기 동안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각종 회의 및 활동을 하게 된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코로나19의 한계로 적극적인 소통과 다양한 논의에 아쉬움이 컸다”며 “지역건설 활성화와 발전은 무엇보다 현장의 목소리가 중요한 만큼, 건설산업 종사자분들의 의견에 적극 귀 기울이며, 맞춤형 정책을 수립·시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파주시는 2012년 ‘파주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현재까지 제6기 위원회를 운영하며 지역건설업체와의 상생발전을 위해 다양한 지원 방안을 모색해 오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파주시]
(플러스인뉴스) 경기도광주하남교육장 김성미는 5월 16일 마약범죄 예방을 위한 ‘노 엑시트(NO EXIT)’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수원교육장의 지목을 받은 김성미 교육장은 “마약의 위험성을 알리는 캠페인에 참여해 매우 뜻깊다. 마약범죄에 경각심을 가지고 예방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전하며 마약범죄 예방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김성미 교육장은 ‘출구 없는 미로’ 피켓과 함께 찍은 인증사진을 기관 SNS 계정(인스타그램)에 게시하며 다음 주자로 여주교육장과 도곡초등학교장을 지목했다. 한편, ‘노 엑시트(NO EXIT)’릴레이 챌린지는 경찰청에서 마약중독 및 범죄 예방을 위해 시작됐으며 올해 연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광주하남교육지원청]
(플러스인뉴스)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16일 군포신기초등학교 시청각실에서 ‘상반기 초등보육전담사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군포의왕 관내 초등학교 돌봄교실에서 초등돌봄 업무를 담당하는 초등보육전담사 81명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이후 온라인 비대면 연수로 26일(금) 2차 연수, 31일(수) 3차에 걸쳐 연수를 실시한다. 이날 연수는 젠더십향상교육원 유정흔 강사의‘성인지 감수성 및 아동학대 예방’이란 주제로 돌봄교실에서 학생들과 접하는 초등보육전담사가 변화하는 사회문화와 기존의 사고, 인식체계, 관점에 대한 점검을 통해 누구나 존중받는 올바른 성 가치관 함양과 돌봄현장에서 아동학대를 조기 발견하고 보호해 항상 따뜻하고 안전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연수에 참여한 초등보육전담사는 “성인지 교육이 필수라고 들었는데 왜 그런지 이해하게 됐고, 아이들이 돌봄교실에서 행복하고 안전하게 돌봄교실을 운영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뉴스출처 : 군포의왕교육지원청]
(플러스인뉴스) 수원시가 16일 시청 대강당에서 공직자를 대상으로 규제개혁 특강을 열었다. 대면·병행 방식으로 진행된 이날 특강에는 수원시 공직자와 협업 기관 종사자 등 400여 명이 참여했다. 원소연 한국행정연구원 규제연구센터 소장이 ‘지방규제 개혁 우수사례’를 중심으로 ▲국정과제 : 규제시스템 혁신을 통한 경제활력 제고 ▲네거티브 규제 필요성·유형·운영현황 ▲규제 샌드박스 플러스의 개념 ▲규제영향분석과 규제비용감축제 ▲규제입증책임제 등을 주제로 강의했다. 수원시는 기업 유치와 기업 성장을 가로막는 규제를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 1일에는 ‘수원형 규제샌드박스TF(태스크포스)를 구성해 첫 회의를 열었다. 기업유치단·기업일자리정책과 등 소관부서 공직자, 시의원, 규제개혁위원회 (민간)위원장, 수원시정연구원·경기연구원 연구위원 등이 참여하는 ‘수원형 규제샌드박스TF’는 ▲수도권정비계획법(과밀억제권역) ▲개발제한구역(GB) 규제 ▲상수원 규제 ▲군소음 규제 등의 분야를 담당할 ‘수원시 규제’ 분과와 ▲창업 ▲신산업 신기술 ▲소상공 등의 분야를 담당할 ‘기업·경제 규제’분과로 운영된다. TF는 규제 개선 과제들 가운데 규제개혁위원회의
(플러스인뉴스) 수원시가 5월부터 7월까지 관내 사립유치원을 대상으로 ‘2023년 학교급식경비 현장 지도·점검’을 한다. 수원교육지원청 급식팀과 수원시 담당 공직자가 합동으로 점검한다. 2020~2022년 미점검 사립유치원 중 20개 유치원을 임의 선정해 현장 운영 실태를 점검한다. 2023년도 급식경비 지원 내역, 급식경비 적정 집행 여부와 부당 수급사례 여부, 급식 관련 서류(급식일지·급식경비 지출 자료 등) 보관·관리 상태를 중점적으로 확인한다. 점검에서 보완이 필요한 사항을 발견하면 유치원에 개선 요청을 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현장 지도점검으로 급식경비 집행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급식 운영이 바르게 이뤄지도록 하겠다”며 “점검 대상 유치원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수원시는 지난 3월 학교급식 개선을 위한 학교급식 모니터링단을 모집하고, 건강한 급식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학교·유치원 급식소와 식재료 공급업체를 점검하는 등 학교급식 환경 개선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플러스인뉴스) 수원시 영통도서관이 한국외국어대학교와 협력해 운영하는 강좌 ‘동남아 역사 기행’ 참가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강좌는 6월 8일부터 7월 27일까지 8차에 걸쳐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이요한 부산외대 교수, 이준표 한국외대 교수가 강의한다. 화상회의 프로그램 줌을 활용한 실시간 교육이다. 동남아시아 국가의 역사를 살펴보는 강좌다. 6월 8일 ‘동남아 역사 기행’을 주제로 한 강의로 시작해 베트남·인도네시아·태국·필리핀·싱가포르·미얀마·캄보디아·라오스 역사 기행 강의가 이어진다. 11개국으로 구성된 동남아시아는 토착문화, 인도문화, 중국문화, 이슬람문화, 서구문화 등 다양한 문화가 혼합돼 있다. 다양한 문화는 역사 유적, 음식, 종교, 건축 등으로 어우러졌고, 동남아시아 국가들은 세계적인 관광지로 발돋움했다. 수원시도서관 통합예약시스템 ‘독서문화프로그램’ 게시판에서 ‘동남아 역사 기행’을 선택해 수강 신청을 하면 된다. 참여자에게는 온라인 강연에 접속할 수 있는 URL(주소)·접속 방법 등을 문자메시지로 발송한다. 영통도서관 관계자는 “동남아시아의 전통사회부터 근대에 이르는 흥미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