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파주시의 아침문화살롱 공연이 오는 25일 오전 11시 조리읍행복센터 문화광장에서 열린다. 아침문화살롱은 저녁 시간에 문화공연을 즐기기 힘든 시민을 위해 마련한 고품격 토크콘서트로, 매달 목요일마다 다양한 장르에서 활약하고 있는 연주자들과 함께 한다. 5월 공연은 전문 오페라단 “파주테아터”가 인간이 만들어낸 위대한 종합예술, 오페라(Opera)의 세계로 시민들을 초대한다. 5월 공연을 이끄는 “파주테아터”는 이탈리아와 독일 등에서 유학하고 파주에 거주하고 있는 실력파 성악가들로 구성된 단체로, 2022년 7월에 창단연주회를 시작으로 다양한 공연과 축제에 참여하고 있다. 이날 공연에서는 오페라 카르멘, 마술피리, 리골렛토의 유명한 아리아 4곡과 첫사랑, 벚꽃 나무아래 등 우리에게 익숙한 가곡 4곡, 총 8곡의 성악 가곡과 오페라를 감상할 수 있다. 김지숙 문화예술과장은 “아침문화살롱은 한 지역에만 편중되지 않게 고르게 공연을 편성했다”며 “조리에서 공연하는 만큼 지역 주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파주시]
(플러스인뉴스) 파주시는 5월 15일 ‘금성의 집’ 공동대응TF 2차 회의를 열어 시민 안전 대책 방안을 논의했다. 시는 지난 4월, 1차 회의를 열고 지역주민 안전을 위한 대책들을 논의했으며, 이날 회의를 통해 사전에 제시된 주요 사항에 대한 추진 경과 등을 보고하며 시민 안전 확보와 치안 강화를 위해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주요 추진 사항은 ▲민관 지역 순찰활동 강화 ▲방범용 CCTV 추가 설치(13개소 44대) ▲가로등·보안등 신설 및 교체 55개소 ▲안심패키지 물품 배부 및 중장기적 범죄 예방을 위한 ‘셉테드’(범죄예방환경 디자인) 환경조성 공모사업 응모 등이다. 특히, 주민 안전과 직결되는 범죄 예방 대책으로 방범용 CCTV와 가로·보안등 설치에 중점을 두고 추진해 방범용 CCTV 사업에 총사업비 2억 원을 들여 덕은3리 지역에 13개소, 44대의 CCTV를 설치했다. 또한, 가로·보안등 LED 정비를 위해 덕은3리 26개소, 능산2리 2개소 등 총 28개소의 가로·보안등을 교체 정비했으며, 덕은3리, 덕은5리 지역에는 27개소에 대해 신규 설치하는 등 3천만 원의 사업비를 신속히 투입, 설치했다. 아울러 이날 회의에서는 ▲월롱면
(플러스인뉴스) 신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일부터 13일에 걸쳐 전라북도 김제시와 전주시 일원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을 대상으로 복지 사각지대 및 위기가구 발굴 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은 신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자 고문인 오승석 해성산업 대표의 제안으로 진행돼, 다른 지자체의 복지 사각지대 및 위기가구 발굴 수행 방안을 공유하고, 서로 소통하고자 마련됐다. 전라북도 김제시 금구면에 방문해 관계자들과 함께 역량 강화에 나섰다. 워크숍 1일차에는 신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금구면 행정복지센터 직원 및 유관단체원들이 함께 지역복지자원 발굴과 민간연계 방안을 함께 고민하는 프로그램과 김제시 주요 관광지인 망해사·새만금방조제·금구면힐링숲길을 탐방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2일차에는 전주 한옥마을에서 한복 퍼레이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해 그간 복지 나눔 활동으로 바빴던 각자의 시간을 잠시 잊고 모처럼 웃음꽃 피는 소통의 시간을 마련했다. 박인숙 민간위원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신현동과 금구면이 지리적으로는 떨어져 있지만, 복지 자원 활용 방안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관계가 됐으면 좋겠다. 원활한 행사
(플러스인뉴스) 배곧2동 유관단체 연합은 어버이날을 맞아 지난 13일 배곧2동 어르신들에게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효(孝) 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총 9개의 배곧2동 유관단체 연합(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새마을지도자, 청소년지도위원회,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자율방범대, 바르게살기위원회)가 공동으로 주관·주최해 개최됐다. 이날 배곧2동 어르신들에게 정성을 담아 손수 차린 식사를 대접하고 기타, 드럼, 라인댄스, 고고장구로 한바탕 신나는 축하 공연을 선사했다. 배곧2동 유관단체 연합은 “어버이날을 맞이해 배곧2동 어르신들에게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식사 대접과 축하 공연을 보여드릴 수 있어서 뜻깊었다. 어르신들이 행복해하는 모습에 마음이 따뜻했다”고 말했다. 김우회 배곧2동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이번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배곧2동 유관단체에 감사드리며, 본 행사에 행정 지원을 할 수 있어 보람됐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시흥시]
(플러스인뉴스) 배곧1동 행정복지센터가 어버이날을 기념해 지난 13일 어버이 은혜에 감사와 공경의 마음을 전하는 사랑의 효 드림 행사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배곧1동 유관단체가 합심해 준비한 이날 행사에는 100세 어르신을 포함해 지역 내 어르신 약 15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으며, 지역 시의원 및 기관·단체장 등 내빈이 방문해 축하의 뜻을 더했다. 이날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들이 흥겨운 공연을 마련해 어르신들과 함께 즐거운 현장 분위기를 만들었고, 배곧1동 유관단체에서는 손수 마련한 풍성한 먹거리를 제공했다. 또한, 방문한 어르신들에게는 카네이션 화분을 전달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사회를 맡은 류호경 배곧1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은 “어르신 여러분의 즐거움이 곧 우리 배곧1동 주민 모두의 행복입니다. 항상 건강하세요”라고 인사했다. 최정인 배곧1장은 “어르신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며, 항상 이웃을 위해 앞장서서 봉사하는 배곧1동 주민 단체 여러분에게 깊이 감사드린다,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행복한 배곧1동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시흥시]
(플러스인뉴스) 정왕1동 새마을부녀회는 5월 가정의 날을 맞아 지난 13일 관내 어르신을 위한 ‘삼계탕 나눔 행사’를 통해 총 70인분의 삼계탕을 전달하며 온정을 나눴다. 정왕1동 부녀회원과 자원봉사자, 정왕1동 직원 등 30여 명은 이른 아침부터 삼계탕 준비와 더불어, 곁들일 음식으로 오이소박이, 겉절이 김치, 떡 등을 직접 만들었다. 완성된 음식은 점심시간에 맞춰 어르신 댁 70가구를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매년 부녀회는 음식 조리가 힘든 어르신들을 위한 김치나 삼계탕을 준비해 대접하고 있으며, 평소에도 관내 경로당을 자주 방문해 안부를 물으며 어르신 공경에 앞장서고 있다. 조수희 정왕1동 부녀회장은 “지난 김치 나눔에 이어 올해 두 번째 행사를 진행했다. 가정의 날을 맞아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준비한 식사가 어르신들의 건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시흥시]
(플러스인뉴스) 시흥시 장곡종합사회복지관이 지난 12일 현장감 넘치는 생태교육과 함께한 ‘5!늘은 다함께 걸어요’ 행사를 진행해 주민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5!늘은 다함께 걸어요’는 장곡종합사회복지관에서 출발해 갯골생태공원까지 총 3.2km를 함께 걷는 일정이 마련됐다. 또, 걷기 활동과 더불어 갯골생태공원을 다니며 보고, 듣고, 만져보는 살아있는 생태교육이 이뤄져 자연의 공존과 지속 가능성을 생각해보는 등 지역주민의 역량 강화에 나섰다. 시흥갯골사회적협동조합 구미경 강사가 진행한 생태교육은 ‘갯골 이야기, 습지보호 지역 설명’ 등을 통해 현장에서 체험 중심의 알찬 교육을 지역주민에게 선보였다. 이날 행사로 시흥시장곡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주민과의 상호 의사소통을 통해 끈끈한 관계망을 구축하고, 주민들에게 일상 속 활력을 선사했다. 시흥시장곡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는 “일상생활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걷기 활동으로 지역주민이 건강을 향상시키고 삶의 활력을 찾았으면 좋겠다. 앞으로 걷기 활동만이 아닌 다채롭고 풍성한 프로그램을 추진해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와 소통할 수 있는 열린 복지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정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
(플러스인뉴스) 공작물제조 및 간판 업체인 ㈜다올디자인이 지난 15일 군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사랑의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군자동 복지 사각지대 발굴, 마을복지 사업 운영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역복지사업을 꾸준히 펼치고 있는 ‘군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 기탁된 후원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양윤미 ㈜다올디자인 대표는 “작은 나눔이 어려움을 겪는 군자동의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고, 이웃에 대한 사랑과 나눔 정신이 잘 전달되길 바란다”는 뜻을 밝혔다. 장석일 군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요즘같이 어려운 시기에 소외된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해 후원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후원자의 뜻을 살려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데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시흥시]
(플러스인뉴스) 시흥시와 시흥시외국인복지센터가 지난 12일 흥부네책놀이터, 성빈센트다문화가정센터와 함께 교육자원 연계 업무협약을 맺고 정왕지역 이주배경 아동 지원에 나섰다. 2022년 11월 기준, 시흥시 관내 외국인 수는 6만4570명이다. 그중 이주배경 청소년 포함 외국인주민 자녀 수는 5,554명으로, 매년 외국인주민 수가 늘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지난해부터 여성가족부 공모를 통해 이주배경 청소년지원 지역자원 연계사업을 추진하며 이주배경 청소년의 안정적인 정착과 성장을 돕고 있다. 올해도 사업 대상 지자체로 선정돼 원활한 사업 운영을 위해 시흥시외국인복지센터를 주관기관으로 선정하고, 함현상생종합사회복지관과 거모종합사회복지관을 거점기관으로 해 본 사업 진행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사업을 주관하는 시흥시외국인복지센터는 특히 시흥시 남부권 정왕지역에 외국인주민이 집중 거주하고 있어, 이주배경아동·청소년의 성장과 발달을 위한 사업의 필요성을 절감했다. 이에 지역이주배경아동을 위한 교육과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흥부네책놀이터와 성빈센트다문화가정센터에 강사 파견 등의 지원을 통해 교육자원 연계가 필요한 현장의 단체를 찾아 연계 사업을 추진했
(플러스인뉴스) 시흥시가 지난 13일 서울대 관악캠퍼스에서 서울대와 함께 추진하는 대학진로멘토링 ‘스누로’의 전공박람회와 캠퍼스 투어를 개최했다. ‘스누로’는 시흥시 중‧고등학생인 멘티가 희망하는 학과의 서울대학교 학부생‧석사과정생 멘토들과 함께 대학 전공을 탐색하고 진로에 대한 고민을 나누며 진로진학 방향을 설계하는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2023년 ‘스누로’ 1기는 지난 1월 신청한 4곳의 고등학교 학생 81명이 참여해 5월 3일 상반기 개강을 시작으로 학기 중에 6주간 진행된다. 특히 전공박람회, 캠퍼스투어, 진로탐색, 학습법 코칭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 이번 전공박람회 및 관악캠퍼스 투어에는 시흥고, 배곧고, 군서미래국제고, 경기자동차과학고 1~2학년 학생 멘티 총 94명과 서울대 29개 학과 학부생․석사과정생 멘토 29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서울대 시흥캠퍼스에서 집결 후, 관악캠퍼스로 이동해 행사에 참여했다. 총 8개 계열(의학, 공학, 자연, 인문, 사회, 생활‧농학, 자유전공, 교육)로 운영된 전공박람회를 통해 멘토들은 전공별 선택 이유, 준비 방법, 커리큘럼, 직업 정보 등을 설명했다. 이후 진행된 관악캠퍼스투어에는 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