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시흥시가 오는 5월 21일 부부의 날을 맞아 20일 시흥시 정왕평생학습관 대강당에서 부부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행사 기념식에서는 식전 공연으로 ‘시흥시립전통예술단’과 시흥시 문화홍보대사인 팝페라가수 ‘제이보이스’의 공연이 펼쳐진다. 또, 2023년 시흥시 모범부부로 선정된 모범부부 5쌍의 표창 수여식에 이어, 부부 유튜버인 ‘두잇부부(doitbubu)’의 ‘조금 다르게 살아도 괜찮아(MZ부부의 과감한 도전기)’라는 주제의 강연이 진행된다. 또한, 기념식 전 사전행사로 자녀동반 가족을 위한 마술쇼를 비롯해 시흥시가족센터, 시흥여성의전화, 시흥여성인력개발센터 등 유관기관이 참여한 다양한 시민 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타로 체험 △부부 평등 인식 점검 △수경재배 식물에 캘리그래피(멋글씨)로 소망 담기 △커플 티 코스터(컵받침) 만들기 △부부 대화 다이어리 작성 △가족의 추억을 담을 수 있는 사진 부스가 다채롭게 준비된다. [뉴스출처 : 경기도 시흥시]
(플러스인뉴스) 시흥시가 제16회 세계인의 날을 맞아 오는 21일 정왕동 미관광장에서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주민과 다문화가족 및 시민들이 함께 어울리는 ‘Together Day Festival 시흥시 어울림축제’ 세계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매년 5월 20일은 ‘세계인의 날(Together Day)’로, 국민과 외국인이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사회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정된 국가 기념일이다. 시는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3년간 세계인의 날 행사를 중단했으나, 엔데믹(감염병 일상 유행)이 성큼 다가온 올해, 일상회복의 하나로 세계인이 다함께 어울릴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16번째 축제를 개최하기로 했다. 이번 축제는 ‘Together Day Festival 시흥시 어울림 축제’라는 주제로, 21일 오후 1시부터 정왕동 미관광장에서 지역 풍물패와 우리나라를 포함한 13개 국가의 세계의상 축제로 시작된다. 또, 필리핀 댄스팀(LEGITIMATE DANCERS)과 시흥시 태권도 시범단의 신나는 식전공연에 이어, 중국, 베트남, 네팔, 캄보디아 등 세계 각국의 댄스, 패션쇼, 전통춤 등 공연과 시흥시립전통예술단의 사물놀이, 동춘서커스, 걸그룹
(플러스인뉴스) 시흥시는 ‘지붕 없는 박물관(에코뮤지엄)’ 사업으로 ‘2023 제6회 시흥염전 소금제-소금꽃, 송화품다!’를 오는 21일 오전 10시 30분부터 갯골생태공원 내 염전 체험장 일대에서 개최한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 ‘시흥염전 소금제’는 시흥시와 경기도가 주최한다. 갯골생태공원의 기반인 옛 소래염전에서 그 해의 소금풍년을 기원하며 진행했던 소금고사를 염전 문화행사로 복원했다. 경기도에 산재한 역사, 문화, 생태자원의 보전과 활용을 위해 경기도와 시흥시가 진행하는 ‘경기 지붕 없는 박물관(시흥에코뮤지엄)’ 사업 중 하나로 진행된다. 특히 시흥갯골축제와 함께 갯골생태공원의 대표적인 시민 참여형 문화예술 콘텐츠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난 2018년부터 진행해왔다. 제6회 소금제는 시흥시립전통예술단의 길놀이를 시작으로, 염부들과 함께하는 소금고사, 채염식, 소금 모으기 체험 등이 다채롭게 진행된다. 이 외에도 올해는 와인소금 만들기, 커피박을 활용한 소금창고 모형 만들기, 소금 가마니 방향제 만들기 등 온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시민 참여 부스가 무료로 운영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시흥염전 소금제 관계자는 “이번 행사로 생
(플러스인뉴스) 시흥시는 디지털 취약계층의 정보 격차 해소를 위해 디지털 기기를 쉽게 체험할 수 있는 ‘디지털 체험존’을 지난 4월 24일부터 운영을 시작해 오는 11월 30일까지 지속 운영하기로 했다. 대야평생학습관 지하 1층에 마련된 디지털 체험존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공휴일 및 점심시간 12~13시 미운영)까지 운영된다. 디지털 서포터즈(후원자)가 상시 배치돼 있어, 방문자들은 1대1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디지털 체험존에서는 키오스크(무인단말기), 태블릿PC, 드론, AI 스피커 등의 다양한 디지털기기 사용법을 체험할 수 있으며, 온라인 스튜디오 체험 공간에서는 디지털기기를 활용한 1인 방송을 직접 제작해 볼 수 있다. 특히, 교육용 키오스크를 통해 음식 및 커피 주문, 기차나 영화 예매, 무인 민원발급 등 다양한 유형의 키오스크 작동법을 실습할 수 있어 키오스크 사용을 어려워하는 고령층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디지털 교육을 희망하는 시민은 시 전역에서 운영 중인 ‘디지털 배움터’에서 맞춤형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을 들을 수 있다. 시민 누구나 무료로 교육 수강이 가능하다. 신청은 디지털 배움터 누리집을 통해
(플러스인뉴스) 시흥시가 시흥시 음식점영업자 및 성공 창업을 기대하는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2023 외식UP 실전 경영 노하우’ 교육 강좌를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외식업 경영 및 운영에 관한 지식 습득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시흥시청 위생과가 주관하는 이번 교육은 6월 7일부터 15일까지 주 2회, 매주 수·목요일,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교육에서는 외식업 경영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다양한 강의를 선보인다. 주요 내용은 ▲F&B 소비심리, 외식업 트렌드 분석 ▲24시간 고객을 끌어당기는 매체별 온라인 마케팅 전략 ▲개인 음식점에서 본점까지 멀티판매 전략(스마트 스토어 등)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메뉴개발 노하우 및 시식 ▲세금으로 돈 버는 외식업 절세 노하우 ▲인스타그램 푸드 스타일링 푸드 촬영 노하우 ▲외식산업과 디지털 혁신(푸드테크) ▲밀키트 성공사례분석·매장별 판매 및 원가 계산 방법 등으로 구성돼 있다. 교육생 모집은 5월 15일부터 6월 5일까지이며, 모집 인원은 교육 회차별 선착순 30명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시흥시청 위생과 음식문화팀으로 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외식업 유행에 영향을 많이 받는 영업
(플러스인뉴스) 시흥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시흥시의 아름답고 지속가능한 내일을 위해 ‘시흥시 지속가능발전 전담프로듀서(SS-PD)’를 모집한다. 시흥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의제발굴단인 ‘SS-PD(Siheung SDGs Policy Developer)’는 지역사회 곳곳의 의제를 발굴하고, 시민들과 함께 의제 해결에 집중한다. ‘SS-PD’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17개 목표 중 각자가 관심이 있는 분야에서 시민 숙의 공론의 장을 기획하고 운영한다. 이로써 시흥 구석구석의 목소리를 듣고 시흥시가 시민에게 필요한 정책을 낼 수 있도록 전달하는 가교 역할과 함께, 지속가능한 내일을 위한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의 실천과 확산을 위해 다방면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5월 중 공개모집을 진행하고, 6월 한 달 간 ‘SDGs · ESD 교육’과 ‘퍼실리테이터 교육’, ‘영상 및 활동 실무 교육’ 등의 양성과정을 거친 뒤, 7월 시민 공론의 장을 시작으로 올해 말까지 활동을 이어간다. 선정된 ‘SS-PD’에게는 우수활동단원 시상 기회가 주어지고, 공론회장 활동 시 활동수당이 지급된다. 또한, 봉사시간 및 교육 이수증을 발급받을 수 있다. 모집 대상은
(플러스인뉴스) 시흥시가 ‘2023 시흥형 아이돌봄 지원사업’의 원활한 운영과 아이돌봄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서비스 제공 기관을 전국 최초로 복수 지정하는 공모를 진행하고 있다. ‘시흥형 아이돌봄 지원사업’은 양육 공백이 발생한 가정의 생후 3개월 이상 만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아이돌보미가 집으로 찾아가 보육, 놀이활동 등 다양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현재 시흥시가족센터에서 서비스를 수행하고 있으나, 돌봄 수요 대비 공급이 부족해 이번 공모를 통해 1개소를 추가 지정하고 돌봄 서비스를 확대·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수행기관이 추가로 운영되면 돌봄 수요를 충족하고, 돌봄 서비스의 질이 한층 더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수행기관 공모 신청은 5월 16일부터 18일까지이며, 시흥시청 누리집 공고란에서 신청서류를 내려 받아 작성 후, 시흥시청 여성보육과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5월 중 선정심의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운영 능력과 재정 능력 등 전문성을 갖춘 적합한 운영기관을 선정할 계획이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공정하고 투명한 운영기관 선정을 통해 언제든 믿고 맡길 수 있는 안심 돌봄 서비스를 제공해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플러스인뉴스) 안성시가 최근 불거지고 있는 사태와 관련하여 민생안정을 위한 시정 정상화가 시급하다며 “언제든 안성시의회와 대화할 수 있다”고 밝혔다. 시는 보훈단체와 안성시체육회의 집회를 비롯해 제213회 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무기한 정회,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의원들의 단식농성 등이 이어지며 정상적인 시정 운영에 차질을 빚고 있다. 시는 “각종 집회가 장기화된다면 보훈단체 어르신들의 일상생활은 물론, 체육회 관계자들의 생업에 심각한 우려가 예상된다”며 “안성시 발전 저해와 지방자치의 후퇴가 지속돼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또한, “산재해 있는 안성시 현안과 시민을 위한 사업이 하루빨리 추진되기 위해서는 서로 간의 대화와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안성시는 시의회와 언제든 소통할 수 있는 대화의 자리를 마련해놨다.”라고 강조했다. 특히 김보라 안성시장은 “현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어떠한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시의회와 열린 자세로 대화해 해결점을 함께 모색할 것을 제안한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안성시는 시민들에게 돌아갈 이익을 최우선으로 하는 만큼, 시의회 간의 심층적인 논의와 협치를 토대로 소통의 정치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플러스인뉴스) 국내 최초 직업중점 특수교육기관인 한길학교는 지난 11일(목)~12일(금) 1박 2일간 2023 숙박형 진로캠프 ‘나를 찾는 여행-진로찾기’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2023학년도 교육부 고교학점제 연구학교 교육활동 중 하나로 실시된 이번 프로그램에는 한길학교 고등학교 및 전공과 과정 학생들과 교직원들이 참여했으며 한길학교 다목적 체육관 및 운동장에서 실시됐다. 학생들은 지도교사와의 매칭을 통하여 ‘꿈과 흥미·적성 찾기’, ‘가치관 탐색’, ‘동사형 꿈 만들기’, ‘꿈 실천하기’ 등 다양한 활동을 하며 자신을 이해하고 진로를 탐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다양한 방법을 통해 자신의 흥미와 적성을 탐색하고 시각화하여 자신의 진로 선택에 있어서의 의사 결정 과정을 이해했으며 자신의 꿈을 이해하고 진로에 대한 사고를 확산하여 자신의 진로 설계를 도모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 한길학교 장은주 교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학생들이 자기를 이해하고 정체성을 탐구하여 진로 가치관을 확립했으리라 생각된다. 또한 다양한 진로 탐색을 바탕으로 창의적인 진로 설계를 통해 사회로의 성공적인 전환을 이끌어낼 수 있을 것으로
(플러스인뉴스) 안성 칠장사는 불기 2567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이하여 5월 21일(일) 경내 특설무대에서 제14회 희망나눔 산사음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음악회는 지역민에게 힐링과 희망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음악회에서는 70년대 유명했던 드라마 ‘아씨’를 리메이크한 트로트 뮤지컬로 탤런트 김형자, 정종준, 안대용, 이기열 배우가 출연한다. 그리고 한양여자대학 실용음악학과 교수이며, 재즈 보컬 나혜영 교수의 재즈팀이 영화, 뮤지컬 OST 곡들을 들려 주는 시간을 갖게 되며, 트로트 가수 당찬과 제16회 진도 남도민요 전국 경창대회 명창부 대통령상을 수상한 조용주 명창과 성악가 유현주, 용주사 합창단 등이 무대에 올라 다양한 음악과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성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