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안성시는 비봉산(명륜동 소재)에 안성 도심을 한눈에 조망하고 해맞이를 할 수 있는 전망대 조성사업을 5월 중순부터 추진한다고 밝혔다. 안성 비봉산은 안성 도심지에 위치하고 있어 많은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생활권 숲으로 매년 새해에는 해맞이를 하기 위해 시민들이 몰리는 인기 장소이다. 시는 도비 50%를 지원받아 총 4억 5,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팔각정 주변에 전망데크를 조성하여 동쪽으로는 해맞이를 위한 공간을 만들고, 서쪽으로는 안성시 도심지와 노을을 감상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공사기간 동안 팔각정 주변 이용을 제한하고자 하오니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으며, “안성을 대표하는 해맞이 명소로 조성될 수 있도록 공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성시]
(플러스인뉴스) 안성시는 2023년『경기도 청년 노동자 통장』 신규 가입자를 오는 5월 19일부터 6월 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경기도 청년 노동자 통장』은 경기도에 거주 일하는 청년이 2년 동안 근로활동을 유지하면서 매월 10만원을 저축하면 매월 경기도가 약14만2천원을 지원하여 2년 후 만기시 최대580만원(현금480만원,지역화폐100만원)을 지급 받을 수 있는 자산형성 통장이다. 가입 대상은 공고일(2023.5.12.)현재 경기도에 거주하는 만18세 이상 34세 이하 근로 청년으로 가구 소득인정액이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여야 하며, 중위소득은 가구원의 2023년 5월 국민건강보험료 부과액을 기준으로 확인한다. 신청방법은 경기도청년 노동자통장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접수가 원칙이며, 방문접수 및 우편접수는 불가능하다. 안성시는 경기도 모집인원 4,000명 중 50명을 모집하며, 최종 선정자는 7월 17일 경기도 청년 노동자 통장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성시]
(플러스인뉴스) 시민 누구에게나 체계적이고 지속가능한 평생교육을 제공하기 위한 ‘안성시 평생학습관’이 이번 달 첫 삽을 떳다. 이번 안성시 평생학습관 이전 건립공사는 지상4층, 연면적 5,335.46㎡ 규모로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강의실과 여성비전센터가 함께 이루어질 것으로 2024년 말에 준공될 예정이다. 그동안 이용자 증가에 따른 학습공간 부족 및 주차장 협소 등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데 있어 불편했던 점들을 해소하고, 평생학습 거점 기능을 수행하는 등 교육환경 여건 개선 및 평생학습도시 기반 구축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시는 공사 착공으로 인한 인근 안성맞춤아트홀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우선적으로 임시주차장을 7월말까지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안성시 평생교육의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는 시민들에게 보답하고자, 시민 누구에게나 다양한 지식과 쾌적한 교육환경을 제공할 수 있는 평생학습관이 되도록 차질없이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성시]
(플러스인뉴스) 광주시 초월읍행정복지센터는 지난 4월부터 5월 10일까 총 3회에 걸쳐 초월읍 일대 굴다리 및 육교 등을 대청소하는 환경정화 활동 ‘클린데이’를 실시했다. 이번 ‘클린데이’ 활동에는 초월읍 직원, 환경관리원 등을 비롯 30여명이 참여해 쌍동2리, 지월2리 등 관내 굴다리 및 육교의 거미줄과 먼지 등을 제거하고 고압세척기를 동원해 내·외부 옹벽의 묵은 때도 말끔히 씻어냈다. 또한 한창 입주가 진행 중인 초월역 한라비발디 아파트 주변을 걸으며 인근 도로 및 인도에 버려진 담배꽁초와 무단투기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대대적인 청소 활동을 진행했다. 이상현 초월읍장은 “주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굴다리를 지나다닐 수 있도록 앞으로도 청소 취약지역을 찾아 환경정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주시]
(플러스인뉴스) 광주시 경안동은 10일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쓰레기 투기 취약지역인 역동 역세권 도시개발구역 일대에서 ‘5월중 클린데이’를 실시했다. 이번 5월중 클린데이(대청소)에는 경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과 공무원,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등 총 80여명이 참여했다. 불법 주정차 및 쓰레기 투기 취약지역인 역동 역세권 도시개발구역을 중심으로 인도변에 방치된 폐기물과 불법 투기된 각종 생활 쓰레기 등을 중점적으로 수거했다. 표동진 경안동장은 “5월중 클린데이에 참여하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주기적인 청소와 관리를 통해 쾌적한 경안동을 가꾸어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주시]
(플러스인뉴스) 광주시 행복마을관리소(경안동․송정동․역동)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다양한 행사 진행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소통과 화합에 앞장서고 있다. 경안동 행복마을관리소는 지난 9일 지역 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함께 한마당’ 마을 행사를 열어 지역 어르신들에게 닭죽을 대접하고 회원들이 손수 제작한 에코백을 전달했다. 또한‘다함께돌봄센터’아동들의 공연을 감상하는 등 여러 세대가 함께 어울리는 시간을 가졌다. 송정동 행복마을관리소도 관리소 홍보의 날인 12일 주민들에게 행복마을관리소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활동을 알렸다. 역동 행복마을관리소는 8일 어버이날을 기념해 카네이션 뜨개를 만들어 지역 어르신 50여명에게 전달했고, 무료 카네이션 뜨개 강좌를 열어 젊은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시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각 동의 행복마을관리소가 작지만 의미 있는 활동을 마련해 주민들과 소통하는 계기가 됐다. 앞으로도 나눔 활동의 기회를 자주 만들어 행복마을관리소가 지역공동체 활동의 거점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주시]
(플러스인뉴스) 사단법인 한국예총 광주시지부가 주관하는 제19회 광주예술제가 13일 곤지암 도자공원 특설무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올해로 19회째를 맞이하는 광주예술제는 광주시예총 및 산하단체의 예술인들이 갈고닦은 재능과 끼를 발산하는 광주시의 대표적인 축제로, 광주시 예술인들의 노력과 열정을 대변하는 각종 예술작품 전시를 포함해 수준 높은 공연을 감상할 수 있는 시 최대 규모의 예술행사이다. 제19회 광주예술제는 많은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악협회의 개막 공연을 시작으로 지역 예술인들의 축하 공연 및 태진아, 진미령을 비롯한 인기 초청 가수의 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예술 공연이 이어졌다. 한편 방세환 광주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제19회 광주예술제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하며 앞으로도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며 “2024년 광주시에서 개최 예정인 세계 관악컨퍼런스의 성공을 위해 모두가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만큼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주시]
(플러스인뉴스) 오는 27일 부처님 오신 날을 앞두고 광주시에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과 백미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 광주시에 따르면 12일 남한산성 대한불교 조계종 국청사·장경사에서 각각 백미10kg 200포(481만원 상당)·백미20kg 100포(481만원 상당)를, 탄벌동 한림정사에서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시는 기탁 받은 백미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및 북부·남부 무한돌봄센터, 푸르미가게, 찬누리, 성모이주여성의집 등에 고루 배분했으며, 성금 500만원은 시청 드림스타트팀과 연계해 관내 저소득층 아동 4명에게 8개월간 학원비로 지원하기로 했다. 이날 시를 방문한 기탁자들은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되고 싶었다.”며 입을 모았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이렇게 불교계에서 백미와 성금을 기부해주심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광주시민들이 이웃사랑을 느끼는 5월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주시]
(플러스인뉴스) 광주시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만19세 이상 성인 900명을 대상으로 2023년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지역사회건강조사 관련 전문교육을 수료한 조사원 5명이 직접 방문하는 일대일 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되며 태블릿PC에 탑재된 전자조사표(CAPI)를 이용, 무작위 표본추출로 선정된 가구의 만19세 이상 성인 900명을 대상으로 한다. 조사 내용은 △가구조사 △건강행태(흡연, 음주, 신체활동 등) △만성질환 이환 △의료이용 △예방접종 △사고 및 중독 △삶의 질 등 17개 영역 145개 문항에 대해 설문 조사하고 참여자에게는 소정의 답례품(상품권 등)을 제공한다. 조사원들은 보건소장 직인이 날인된 조사원증을 패용, 유니폼을 착용하고 방문하며 감염병 예방을 위해 마스크 착용, 주 1회 자가키트 진단, 발열 체크 등 방역수칙을 준수한다. 수집된 개인정보는 건강통계 생산 이외의 목적으로는 사용되지 않으며 개인의 비밀은 반드시 보장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지역사회건강조사 대상으로 선정돼 통지서를 우편으로 수령한 가구에서는 조사원이 방문했을 때 지역주민의 건강 향상을 위해 설문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
(플러스인뉴스) 광주시는 2022년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서 실시한 개인정보보호 수준진단 평가에서 S등급(최고등급) 평가를 받았다. 15일 광주시에 따르면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매년 중앙부처, 지자체, 공기업 등 799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개인정보보호 관리 수준을 평가하고 있다. 평가 항목은 61개 법적 의무사항 이행에 대한 정량지표와 5개 혁신·정책업무의 적절성에 대한 정성지표 등이다. 광주시는 매년 담당 직원을 대상으로 개인정보보호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개인정보 관리를 위한 안전조치를 강화하는 등 개인정보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노력해왔다. 시 관계자는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전직원이 꾸준히 노력한 결과이며 앞으로도 광주시민의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