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의왕시 부곡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1일 가정의 달을 맞아 저소득가구에 식품꾸러미를 지원했다. 협의체는 1004나눔 모금액을 사업비로 활용해 쌀, 제철과일, 부식 등 5만 원 상당의 물품으로 꾸러미를 구성해 자녀가 없거나 자녀와 단절된 생활을 하는 독거 중·장년 20가구에 전달했다. 윤태복 협의체위원장은 “지역주민들의 따뜻한 후원이 있기에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홀로 지내는 분들을 찾아뵙고 안부도 물을 수 있는 것”이라며 “봉사해준 협의체 위원들에게도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박준희 부곡동장은 “복지 사각지대 지원을 위한 협의체의 끊임없는 노력에 감사드리며, 동에서도 협의체 활동에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왕시]
(플러스인뉴스) 의왕시 부곡동은 매월 3만 원 이상의 후원금을 기부하는 ‘천사나눔이웃’에 2개 사업장이 새롭게 가입했다고 전했다. 지난 11일 박준희 부곡동장과 윤태복 부곡동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은 ‘천사나눔이웃’ 45, 46호점에 가입한 가야식물원(의왕시 덕영대로 111-1)과 까페 떼루와 삼동점(부곡중앙남7길 10)을 방문해 현판을 전달했다. 가야식물원 전병룡 대표와 떼루와 오현정 대표는 “부곡에서 영업하는 만큼 이 지역을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어 정기후원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박준희 부곡동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지역 내 상생과 나눔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소중하게 잘 사용해 기부해주신 따뜻한 마음에 보답하겠다”고 답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왕시]
(플러스인뉴스) 의왕시 오전동 통장협의회는 9일 의왕시 오전동 가족공원 및 주변 주택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행복이 민들레 홀씨처럼 행복이 세상에 널리 퍼져나가게 하자’라는 취지의 민간주도 환경정화 활동 ‘행복홀씨 마을가꾸기 사업’과 연계해 진행했다. 특히 이날은 그동안 쓰레기 문제로 민원이 많고, 환경정화 활동에서 배제됐던 곳을 집중적으로 청소해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차은희 오전동통장협의회장은 “오전동 환경정화 활동으로 깨끗한 지역만들기에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왕시]
(플러스인뉴스) 의왕시는 온실가스 감축 및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위해 관내 공동·단독주택을 대상으로 미니태양광 설치 보조금을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미니태양광은 아파트 베란다 등 작은 공간에 태양광 모듈을 설치해 전기를 생산하는 소규모 태양광 발전 설비로, 올해 총 1080만원의 사업비 내에서 약 18가구를 선착순으로 지원하며, 예산 소진 시 모집이 마감된다. 이번 지원사업으로 공동·단독주택은 가구당 355W 태양광 모듈을 최대 2장까지 지원받을 수 있고, 총설치비의 80%까지 보조금이 지원되어 태양광 모듈 1장당 자부담(20%)은 14만 원 정도이다. 신청은 의왕시청 홈페이지(고시/공고)에서 상세 내용을 확인 후 미니태양광 보급 참여기업(솔라테라스(주))에 상담 및 계약을 의뢰하면 되고, 시에서 서류검토 후 지원 대상자를 확정하여 설비를 설치하게 된다. 노은래 지역경제과장은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와 온실가스 저감 및 전기요금 절감을 위한 미니태양광 보급지원 사업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왕시]
(플러스인뉴스) 군포의왕교육지원청 이은광 교육장이 ‘NO EXIT’ 마약 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해당 캠페인은 마약범죄를 예방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확산시키기 위해 지난달 26일 경찰청에서 시작됐다. 마약은 출구과 없는 미로와 같다는 뜻의‘NO EXIT’알림판을 든 사진을 SNS에 인증한 뒤 다음 참여 주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이은광 교육장은 의정부고 임정도 교장에게 지명받아 참여했으며, 다음 릴레이 캠페인 참여자로 궁내초 천귀순 교장과 산본중 이관한 교장을 지명했다. 이은광 교육장은 “최근 대두되고있는 마약 문제로부터 안전한 교육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학교 구성원 모두가 관심을 갖고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군포의왕교육지원청]
(플러스인뉴스) 수원시 매탄1동 단체연합회는 지난 12일 관내 만 70세 이상 어르신 1,000여명을 모시고 ‘매탄1동 어르신 청춘잔치’를 열었다. 매탄1동은 마음은 늘 청춘인 어르신들을 위해 ‘경로잔치’라는 타이틀을‘청춘잔치’로 바꾸고 관내 9개 단체가 자신의 어머니, 아버님을 섬기는 마음으로 정성껏 준비하여 마을잔치를 열었다. 행사는 신명나는 난타공연을 시작으로 노인복지기여자에 대한 이재준 수원시장 표창과 장수어르신 2분께 기념품과 꽃다발을 전달하는 기념식에 이어 오찬과 함께 축하공연이 진행됐다. 축하공연은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인 전통민요, 어린이집 율동, 초청가수 등으로 풍성하고 다채롭게 진행됐다. 어르신들은 구성진 민요가락에 맞춰 어깨춤을 추고 손주 같은 어린이들의 앙증맞고 귀여운 율동에 손뼉을 치며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 어르신 청춘잔치를 축하하기 위해 참석한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코로나19로 4년 동안 묶여계시던 어르신들의 몸과 마음을 흥겨운 잔치로 풀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 준 매탄1동 단체연합회에 감사하다. 경제가 어려운 시기에 세대화합은 더욱 중요한데 경로잔치는 세대 화합의 장이라고 생각한다. 웃음이 끊이지 않는 ‘어르신이
(플러스인뉴스) 웃따나엔젤스(웃음으로 따뜻한 나눔을 전달하는 천사들)봉사단은 지난 11일 망포2동 경로잔치 행사에서 저속득 홀몸어르신에게 효사랑 용돈 40만원을 기탁했다. 웃따나 봉사단은 10여 년 전부터 수원 곳곳의 경로당, 요양병원에서 재능기부 형태로 자원봉사를 꾸준히 이어오고 있으며 관내 만 70세 이상 어르신들을 위한 경로잔치에서도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경로잔치 행사에 사회자로 활약한 이경애 웃따나 단장은 “망포2동 경로잔치 행사에 봉사활동을 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 저소득 홀몸어르신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단원들과 함께 효사랑 용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신용남 망포2동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효의 의미를 되새기고 나눔을 실천해준 웃따나 엔젤스 봉사단에 감사드린다. 기금은 지역 내 거주하시는 저소득 홀몸어르신에게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플러스인뉴스) 수원시 영통구 영통1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5일,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반찬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 날 부녀회원들은 저소득 홀몸어르신을 위해 아침부터 정성을 가득 담아 반찬을 만들었다. 만들어진 반찬꾸러미는 어르신들의 건강상태와 안부를 확인하며 전달됐다. 권찬숙 회장은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음식을 만들고 나누어드릴 수 있음에 언제나 보람차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반찬나눔을 이어갈 것을 약속했다. 이관호 영통1동장은 “새마을부녀회 및 지역주민들이 함께 뜻을 모아 정성담은 음식을 준비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플러스인뉴스) 수원시 매탄3동은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15일 ‘치매로부터 안심, 치매 조기 검진’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치매검진 지원 사업은 영통구치매안심센터와 연계하여 보건소 방문이 힘든 만 60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치매초기진단과 예방·관리를 위한 선별검사를 진행했다. 결과에 따라 이후 치매진단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혈압과 혈당을 측정해 현재 건강상태에 대한 점검도 병행했다. 또한, 1인 노년가구의 고독사 예방과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의 위급상황 발생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홀몸어르신을 대상으로 ON 수원안심앱 어플 설치,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신청을 지원했다. 검진을 받은 한 어르신은 “보건소가 멀어 치매검사를 받기에 어려움이 있었는데 집에서 가까운 주민센터에서 검사를 해주어 편리하게 보건소 서비스를 받고 건강복지정보도 얻을 수 있었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도영 매탄3동장은 “적극적인 치매예방으로 어르신들의 치매의 두려움을 없애주는 치매조기 검진사업을 더욱 확대하여 많은 어르신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플러스인뉴스) 수원시 영통3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3일 박지성어린이공원에서 ‘행복한 가족 플리마켓’을 주민들의 많은 참여와 호응 속에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영통3동이 준비한 ‘행복한 가족 플리마켓’은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과 지역사회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여 주민들과 소통하며 마을 공동체의 결속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행사는 아동·청소년이 주체적으로 참여하는 가족형 플리마켓 행사로 40여 팀이 참가하여 물품을 판매하는 가족과 구경하는 주민들이 함께 어우러져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영통3동은 맛있는 간식을 판매하는 먹거리 장터를 비롯해 민화 부채 만들기, 수채화그리기, 비즈공예 등 체험부스와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의 난타, 밴드 공연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를 준비해 큰 호응을 얻었다. 신필교 영통3동장은 “많은 가족들이 행사장을 찾아주셔서 ‘행복한 가족 플리마켓’이라는 행사 이름에 걸맞은 시간이었다. 행사 후 참여했던 모든 이들이 각자가 머문 자리를 깔끔하게 정리해 주셔서 시민들의 성숙한 의식을 체감할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