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팔달구 화서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1일 5월 정기회의와 함께 '화서2동 지역의제발굴 및 사업계획수립'을 주제로 주민자치교육을 시행했다. 교육은 최연희 시민교육콘텐츠연구소 전문위원의 진행으로 △화서2동 지역의제발굴 △2024년 주민자치회 사업계획수립 △주민자치회 사업과 자치위원의 역할 등을 숙의 토의했다. 교육에 이은 5월 정기회의에는 2023년 화서2동 주민총회를 오는 6월 22일 목요일 17시로 정하고, 주민자치회 분과별 각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민경록 화서2동 주민자치회장은 “2023년 주민총회를 앞두고 이번 교육을 통하여 주민자치회 사업을 하면서 ‘주민 스스로 참여’가 중요함을 깨닫는 시간이 됐으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하는 주민자치사업을 추진하도록 고민하고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플러스인뉴스) 팔달구 고등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1일 취약계층 독거노인을 위한 ‘#사랑의 짜장밥 나눔 Day’ 행사를 개최했다. ‘#사랑의 짜장밥 나눔 Day’ 행사는 고등동 주민자치회 이명숙 고문의 제안으로 가족의 달을 맞아 어르신들께 따뜻한 정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식사봉사는 어르신 80여 명을 초청해 정성스럽게 준비한 짜장밥, 미역국, 돼지 불고기, 떡, 과일 등을 대접했으며, 고등동 주민자치회와 새마을 부녀회가 음식 조리와 서빙을 도왔다. 식사를 맛있게 마친 어르신은 “매일 혼자 밥을 먹다보니 입맛이 없었는데, 여럿이서 함께 밥을 먹으니 너무 맛있게 식사할 수 있었다. 잊지 않고 챙겨줘서 고맙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종덕 고등동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거동이 불편해 참석하지 못한 어르신께는 직접 가정에 방문하여 전달했다.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 모두가 행복한 고등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플러스인뉴스) 수원시 팔달구는 올바른 생활폐기물 분리배출 문화를 정착하고 생활폐기물 감량에 솔선수범하고자 지난 11일 팔달구청 소속 11개 부서를 대상으로 공공청사 내 생활폐기물의 배출상태 샘플링 점검을 전면 실시했다. 이날 생활폐기물 샘플링 점검현장에서는 각 부서에서 배출한 소각용 종량제 봉투를 파봉하여 불연성 제품, 비닐 및 플라스틱 등 재활용품 혼합배출 여부를 확인했으며, 재활용품이 5% 이상 혼합배출된 부서를 대상으로 위반 확인서를 징구하고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공공청사 생활폐기물 샘플링 점검에 참여한 팔달구 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 1회용품 사용이 늘면서 재활용품 혼합배출이 점점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이번 공공청사 샘플링 점검을 통해 청사 내 생활폐기물의 철저한 분리배출 시스템 정착으로 수원시의 대대적인 생활폐기물 감량 추진 정책에 우리 팔달구가 앞장서도록 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플러스인뉴스) 최근 반려동물을 키우는 반려인이 늘어남에 따라 펫티켓 미준수에 따른 사회적 갈등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 반려동물 증가로 인한 다툼과 안전사고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고자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4월 24일부터 5월12일까지 3주 동안 ‘공공장소 반려동물 지도·단속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 구는 빈번하게 민원이 발생하는 장소인 공원, 산책로 등을 중심으로 반려견 견주에게 동물등록 이행, 인식표 부착, 안전조치 이행, 배설물 수거 등 견주들이 지켜야 할 동물보호법에 대해 지도·단속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 대다수의 반려인들은 견주들이 지켜야할 내용에 대해서 잘 알고 있었지만 일부 반려인들은 아직도 동물보호법에 대해서 인지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이 중 ‘인식표 부착’이 가장 인지 정도가 떨어지는 부분이었다. 이현돈 경제교통과장은 “팔달구에서는 성숙한 반려 문화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공공장소 반려동물에 대한 지도‧단속 및 캠페인을 실시할 계획이며, 이러한 활동을 통해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서로 존중하며 이해하는 사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플러스인뉴스)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군포의왕, 성남, 용인, 안산, 화성오산, 수원 등 6개 교육지원청 학부모참여지원센터와 연계하여 2023 학부모 아카데미 연수를 실시한다. 학부모 아카데미는 단위 학교에서 추진하기 어려운 특별강사를 각 교육지원청별로 초청하여 주제별 강좌마다 많은 학부모가 참여할 수 있도록 온라인 유튜브로 송출한다. 특히, 맞벌이 가정과 아버지의 참여를 독려하는 저녁 시간을 활용하고 있으며 각 분야별 전문가가 진로, 기후, 인문학, 자녀교육, 과학 등의 다양한 주제로 개설된다. 1회차 연수는 군포의왕교육지원청 주관으로 5월 11일(목) 19시부터 조벽 고려대 석좌교수의 자녀의 성공을 위해 진로 지도하는 방법이라는 주제로 시작한다.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 이은광 교육장은“ 저녁 시간 운영으로 교육에 참여할 수 없는 학부모도 함께 참여하여 분야별 주제로 강의를 듣고 자녀교육에 많은 도움이 되게 다양한 교육 정보를 제공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에 노력할 것 ”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군포의왕교육지원청]
(플러스인뉴스) 의왕시청소년재단 포일청소년문화의집이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의 2023 주말 방과후마을학교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주말․방학 방과후학교란 주말과 방학 동안 학교 밖에서의 방과후 프로그램을 필요로 하는 청소년들을 위해 지역사회 기관과 연계해 돌봄과 다양한 진로 체험 교육을 운영하는 방과후 교육활동이다. 이번에 선정된 포일청소년문화의집의 운영프로그램 ‘DDR’은 2D+3D+DRAWING의 합성어로 ‘2D와 3D를 활용하여 드로잉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웹툰과 3D페더 교육을 통해 환경을 주제로 환경 웹툰과 이모티콘을 제작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관내 11~13세 청소년 15명을 모집해 6월부터 10월까지 총 16회 운영할 계획이며, 참여 청소년들은 2D와 3D 드로잉 활동을 통해 창의적인 능력을 향상하고, 예술 감각을 키우는 활동 등을 통해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포일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생들의 꿈과 가능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왕시]
(플러스인뉴스) 의왕시의회는 올해 6월로 예정된 행정사무감사에 앞서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자 시민의 의견 및 불편사항 제보를 5월 18일부터 31일까지(14일간) 접수한다고 밝혔다. 시민 제보 대상은 의왕시 주요 시책 및 사업에 대한 문제점 등 시정의 불합리한 사항, 시민생활의 불편사항, 기타 제도 개선사항 등이며, 이번 감사와 관련이 없는 내용, 광고성·홍보성, 특정인의 명예훼손, 근거 없는 비방 및 악의적인 루머, 기타 불건전한 내용 등은 제외된다. 제보된 내용은 시의회가 다각적으로 검토해서 행정사무감사 자료로 적극 활용할 예정이며 제보자와 제보 내용에 대한 비밀은 보장된다. 김학기 의장은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여 이번 행정사무감사에 시민의 목소리가 반영되도록 노력하겠다”며, “많은 시민이 적극적인 관심을 가지고 제보에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의왕시의회는 제294회 제1차정례회 회기 중인 6월 13일부터 21일까지 9일간 시정 전반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왕시]
(플러스인뉴스) 김성제 의왕시장이 성남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69회 경기도체육대회 2023 성남’ 개회식에 참석해 선수단을 격려했다. 제69회 경기도체육대회는 5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성남종합운동장 등 종목별 경기장에서 열리며, 도내 31개 시군 1만1천14명(선수 7천486면, 임원 3천528면)의 선수단이 참가해 25개 종목에서 실력을 겨룬다. 한편 의왕시는 작년 용인에서 개최된 제68회 경기도체육대회에서 2부 종합우승을 차지한 바 있으며, 이번 대회에서 23개 종목 411명의 선수단이 출전해 다시 한 번 우승에 도전한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왕시]
(플러스인뉴스) 의왕시는 1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의왕시 시민명예감사관 12명에 대한 위촉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시는 시민이 직접 시정에 참여해 각종 여론과 불편사항을 수렴하고, 공직 부조리와 부패를 방지해 행정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시민명예감사관을 활용하고 있다. 이번에 위촉된 위원들은 2년의 임기 동안 시 자체감사 활동에 참여하고, 위법·부당한 행정 사항과 부패유발제도·관행에 대한 시정건의, 시민 불편 사항 개선 제안 등 시정감시자로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시에서는 우선적으로 이번 달 실시 예정인 ‘소화전 관리 및 주변 불법주정차 실태 특정감사’에 시민명예감사관을 참여시키기로 하고, 이에 대한 사전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반부패·청렴도 향상을 위해 2023년 시책으로 추진하는 옴부즈만제도 도입, 적극행정 강화, 청렴전문기관 협약 추진 등 청렴시책을 안내하고, 시민불편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영수 부시장은 “오늘 위촉된 시민명예감사관은 앞으로 시민과 소통에 있어 중요한 가교역할을 할 것을 기대한다”며, “시정 전반의 감시역할을 통해 청렴도시 의왕 구현하는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플러스인뉴스) 안양시가 지난 11일 안양예술공원 일대에서 경찰서, 시민단체 등과 합동으로 ‘공중화장실 불법촬영 탐지 모의훈련 및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모의훈련은 공중화장실에서 불법촬영 카메라가 발견됐을 때 신속하게 조치해 시민 안전을 지키기 위한 훈련으로, 안양시와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안양만안경찰서, 석수지구대,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만안구 어머니 자율방범대 등 총 61명이 참여했다. 시는 훈련을 위해 상시형 불법촬영 카메라 탐지시스템 구축을 완료한 안양예술공원 내 공중화장실에 불법촬영기기를 임시 설치했다. 이후 ▲탐지시스템 불법촬영기기 감지 ▲스마트도시통합센터로 정보 송출 ▲관제요원이 통합센터 내 경찰관에 통보 ▲관할 지구대에 신고 ▲경찰관 현장 출동 및 불법촬영기기 제거까지 원스톱 훈련을 진행했다. 아울러 모든 과정은 경기남부지방경찰청 관계자,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이 참관했으며, 시는 불법촬영기기 탐지·신고·현장 제거과정에 개선점은 없는지 의견을 수렴했다. 이날 행사는 불법촬영에 대한 시민 인식개선과 범죄 예방을 위해 정기적으로 추진 중인 유관기관 합동점검의 일환으로 지난 3월에 이어 안양예술공원 일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