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파주시 운정4동 주민자치회는 5월 9일 운정4동 행정복지센터 다목적센터에서 주민자치회 5월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회장 및 위원 38명이 참석한 가운데, 8월로 예정된 운정4동 주민총회 진행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회의에서는 주민총회 준비위원회 구성에 대해 논의하고, 분과별 마을의제 사업 개발 현황을 발표했다. 특히, 기획홍보분과의 마을 홈페이지 만들기 사업 계획을 필두로 각 분과 별로 수많은 창의적인 아이디어에 기반한 각종 사업 계획을 발표했다. 윤기덕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자치의 꽃인 주민총회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운정4동 주민자치회 위원 모두가 열정적으로 준비에 임하고 있다”며 “첫 주민총회인 만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위원들과 합심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파주시]
(플러스인뉴스) 제1회 파주시 운정6동 가족 파크골프대회가 오는 20일 심학산 파크골프장에서 개최된다. 운정6동 체육회 주관으로 치러지는 이번 대회는 지난 1월 행정구역 개편으로 신설된 운정6동 주민 간의 소통을 위한 화합의 장을 열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는 2인 1팀 총 30개 팀이 참여하며, 2팀(4명)이 1조를 이뤄 치러진다. 세대와 나이를 넘어 가족과 이웃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파크골프뿐만 아니라 어린이 보물찾기, 피크닉 잔디광장 등 다채로운 행사가 함께 진행된다. 운정6동 거주 주민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신청을 희망하는 경우 5월 15일부터 18일까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이번 파크골프대회는 지역 사회의 관심과 참여도 이어져 팜스마트 GTX점이 지역 주민을 위한 마트 이용권 등을 후원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파주시]
(플러스인뉴스) 파주시 운정4동은 11일 파주시 청소년재단에서 운영하는 ‘청소년자유공간 모여락’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청소년활동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각 기관이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활동과 운영 사업에 대해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다짐했다. 특히, 지역축제 등 주민 참여가 가능한 활동에 청소년을 연계하고, 청소년 지속 가능발전 및 청소년 멘토링 사업 교류 운영에 협력하며 청소년활동을 지원하기로 했다. 최호진 운정4동장은 “지역 내 유아·청소년들의 활동을 전문기관과 함께 지원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청소년자유공간 모여락’은 운정4동에 소재한 청소년 이용시설로, ‘자연과 평화, 청소년들이 행복한 도시, 파주’를 비전으로 파주시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을 지원하고, 창의적인 역량개발 및 청소년 보호 및 복지 향상 등을 전문적으로 추진한다. [뉴스출처 : 경기도 파주시]
(플러스인뉴스) 파주시는 제36회 세계 금연의 날을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금연홍보 캠페인을 진행한다. 세계 금연의 날은 매년 5월 31일로 세계보건기구(WHO)가 건강을 해롭게 하는 담배를 근절하고 전 인류의 건강한 삶을 보장하기 위해 1987년 지정했다. 파주시는 4월 22일 공릉천 튤립축제 금연홍보 캠페인을 시작으로 5월 2일 코오롱스포츠센터, 5월 9일 금릉역 중앙광장 및 금연거리에서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이후 금연아파트, 야당역 금연거리 등에서 릴레이 캠페인을 개최할 예정이다. 릴레이 캠페인에서는 건강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금연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금연클리닉 등을 홍보할 예정이다. 또한, 담배꽁초 없는 파주시를 위해 ‘담배꽁초 줍깅’ 활동을 진행한다. 임미숙 파주보건소장은 “금연 홍보 캠페인을 통해 세계 금연의 날의 의미를 함께 나누고, 금연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해 건강한 파주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파주시]
(플러스인뉴스) 파주시는 오는 15일 시민들이 안심하고 자전거를 탈 수 있도록 자전거보험을 가입한다. 자전거보험은 파주시에 주민등록을 둔 시민이라면, 누구나 별도의 절차 없이 자동으로 가입된다. 파주시민은 ▲자전거를 운전하고 있지 않은 상태로 자전거 탑승 중 발생한 사고 ▲자전거를 직접 운전 중(탑승자 포함) 발생한 사고 ▲도로 통행 중 자전거로부터 입은 급격하고도 우연한 외래사고 시 보장을 받는다. 보상 액수는 사망과 사고·후유장해 시 최대 100만 원으로, 4주 이상 진단 시 5~25만 원, 4주 이상 진단자 중 6일 이상 입원 시 입원위로금 5만 원이 추가 지급된다. 자전거사고 벌금은 사고 당 최대 2,000만 원, 변호사 선임비용 200만 원, 교통사고 처리지원금은 1인당 3,000만 원 한도이며, 자전거 사망·후유장해 시 ‘파주시 시민안전보험’과 중복 지급(500만 원)이 가능하다. 조춘동 도로건설과장은 “자전거보험 가입으로 시민들이 안전하게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보험 조건을 개선하고 지속적으로 홍보해 보다 많은 시민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
(플러스인뉴스) 파주시는 교하초등학교와 파양초등학교에 ‘학교개방형 다목적체육관’을 개관했다. 학교개방형 다목적체육관 건립사업은 체육관이 없는 학교에 학생들의 체육활동을 지원하고, 주민의 생활체육 공간과 시민편익시설을 확충하기 위해 파주시, 경기도교육청, 경기도가 교육협력사업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5월 2일에 개관한 교하초등학교 ‘꿈끼누리’와 5월 11일에 개관한 파양초등학교 ‘파양햇살마루’는 필로티 구조의 지상 2층 규모(▲교하초 793㎡ ▲파양초 727㎡)로 지난해 5월에 착공해 올해 4월에 완공됐다. 파주시는 학생들과 학부모, 지역 주민들까지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전체 건립 예산의 15%인 7억9천200만 원(▲교하초교 총사업비 26억6천200만 원 ▲파양초교 총사업비 26억1천500만 원)을 지원했다. 각 학교에서는 개관을 기념하기 위해 1부 행사로 개관식 행사(컷팅식, 경과보고, 내빈축사, 축하공연 등)를 진행했으며, 2부에는 체육대회 등 전교생이 함께 참여하는 어린이 한마당을 진행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학교, 학부모, 마을이 하나의 교육공동체로 자리 잡고, 학교개방형 다목적체육관이 다양한 목적으로 지역 사회의 중심 공간으로
(플러스인뉴스) 수원광교박물관이 이마트 광교점과 15일부터 지역경제 발전과 박물관 관람 활성화를 위한 공동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마트에서 광교박물관에서 관람하고 받은 티켓과 이마트 구매 영수증(5만 원 이상)을 제시하면 화장지 4롤을, 광교박물관에서 관람할 때 이마트 구매 영수증(5만 원 이상)을 제시하면 기념품(그립톡 혹은 클리어화일)을 증정한다. 각 선착순 300명 한정으로 진행하며, 이마트 광교점 2층 고객 만족센터와 수원광교박물관 1층 안내데스크에서 사은품을 받을 수 있다. 수원광교박물관은 매주 월요일 휴관하고, 이마트 광교점은 매월 둘째·넷째 주 일요일 휴점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관내 대형마트와 협력한 관람 인증 이벤트를 통해 상생 발전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협업을 통해 시민들에게 만족도를 드리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플러스인뉴스) 세계인의 날을 기념해 21일 인계동 수원제1야외음악당에서 ‘제15회 다문화 한가족 축제’가 열린다. 수원시와 수원출입국‧외국인청이 주최하고 수원시외국인복지센터가 주관하는 이 축제에서는 세계전통의상 패션쇼, ‘세계인의 날’ 기념식, 특별 퍼포먼스, 특집 공개방송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신명나는 길놀이퍼레이드(사물놀이)와 함께 중국, 일본, 몽골 등 11개국 100명의 외국인 주민이 세계전통의상 패션쇼를 진행하며 개막식을 연다. 이어 ‘세계인의 날’ 기념식을 진행, 모범외국인 주민과 외국인주민 정착지원 유공자를 표창한다. 또 2023년을 기념해 2023인분 규모의 오색롤케이크를 나누는 특별 퍼포먼스를 진행한다. 이 밖에도 수원시외국인복지센터 이주민 자조모임 등으로 구성된 다문화공연팀과 다국적걸그룹 아이씨유, 트로트 가수 서인아씨가 특집 공개방송을 통해 다양한 볼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개최되는 야외 행사로 외국인 주민과 시민이 함께 즐기는 축제로 준비 중이며, 이주민과 선주민이 서로의 전통과 문화를 이해하고 화합하는 뜻깊은 축제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플러스인뉴스) 수원시는 버스, 화물차 등 사업용 자동차의 차고지 외 밤샘주차 단속행정업무를 자동으로 처리하는 ‘모바일 단속 시스템’을 지난 2월 구축했다. 지난해 3월 1일~4월 30일 259건의 단속업무를 처리한 것에 비해 올해 같은 기간 두 배 이상 많은 547건을 처리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 시스템은 올해 2월까지 프로그램 개발과 시범 테스트를 거쳐 3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수원시는 자정부터 새벽 4시까지 차고지가 아닌 장소에 주차한 사업용 차량을 제한 시간 내에 소수 인력으로 단속하고, 단속 이후 행정처분과 관외 이첩 처리를 수작업으로 처리해 담당 공무원의 업무 과중 문제를 겪고 있었다. 이에 수원시는 중앙부처와 수원시 시스템을 연동 처리해 민원을 등록하고, 담당 공무원의 민원 처리부터 운수업체 민원 대응·고지서 납부까지 전 과정을 PC, 스마트폰 등으로 처리하는 ‘모바일 단속 시스템’을 구축했다. 중앙부처에서 개발한 바로일터현장 앱을 활용하고 수원시 교통법규위반행정관리시스템과 연동해서 처리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발했다. 이 시스템을 활용하면 모바일로 단속한 자료는 자동으로 서버로 전송되고 국토부 자동차관리시스템과
(플러스인뉴스) 능곡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일 문화 류씨 안산·군자 종친회가 후원한 백미(10kg) 200포를 전달하는 기탁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문화 류씨 안산·군자 종친회 류호승 회장을 비롯해 회원들과 능곡동 주민자치회 이관섭 회장과 위원, 문용수 능곡동장 등 약 20여 명이 참석했다. 기탁된 후원품은 능곡동 관내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가구에 전달해 이웃 사랑을 실천할 예정이다. 류호승 종친회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돼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관섭 주민자치회장은 “매년 이웃 사랑 실천에 앞장서 능곡동 어려운 이웃에게 큰 도움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문용수 능곡동장은 “나눔 문화를 실천해주셔서 감사하고, 소중하고 따뜻한 마음이 관내 소외된 이웃에게 큰 힘이 되는 행복한 5월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시흥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