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안성시 일죽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0일 주민자치위원회 회의 후 청미천 장미터널 조성지에서 장미 식재 및 관리작업을 실시했다. 일죽면 백년장미터널 조성사업은 지역의 유휴공간에 장미를 식재하여 지역 이미지를 개선하고자 주민 이종은 씨의 주민참여예산 건의로 시작됐다. 일죽면 주민자치위원회는 가지치기, 물주기, 보식 작업 등 주기적으로 관리하여 장미터널을 지역의 명소로 가꿀 예정이다. 임명자 위원장은 "바쁜 영농철임에도 불구하고 함께 해 주신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철저한 관리로 장미터널이 청미천의 명소가 될 수 있도록 위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원섭 일죽면장은 "주민자치위원회를 시작으로 기관사회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아름다운 일죽면 만들기 위한 활동을 적극 추진하겠다.”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성시]
(플러스인뉴스) 안성시 원곡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1일 09시부터 주민자치위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원곡면 통복천 일원에 개나리를 식재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2023년 원곡면주민자치위원회 특수시책으로 계획했던 “4·1항쟁 다시 그리기 길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것으로 지난 3월에 식재한 느티나무 사이에 개나리를 곳곳이 식재하고 주변 환경정비도 함께 병행 추진했다. 김성태 원곡면주민자치위원장은 “바쁜시기에 통복천 개나리 식재 행사에 참여해주신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원곡면 통복천 일원이 아름다운 산책로가 될 수 있도록 가꾸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상인 원곡면장은 “바쁜 영농철임에도 불구하고 아름다운 지역환경조성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원곡면주민자치위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원곡면 각 기관사회단체와 협심하여 누구나 걷고 싶은 ‘4·1항쟁 다시 그리기 길’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성시]
(플러스인뉴스) 대덕면사무소는 10일 정보소외계층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스마트폰활용 교육을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시니어들의 디지털사용 적응에 필요한 각종정보를 스마트폰을 활용하여 세대간 정보격차 해소 및 삶의 질을 높이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스마트폰 기능이해 및 활용 ,카카오톡 활용방법, 어플설치, 카메라 사용법등 어르신들의 일상에 꼭 알아야 하는 기능을 쉽고 재미있게 편성했다. 스마트폰 활용교육은 시 교육청소년과에서 지원 받아 하는 교육으로 어르신들의 호응이 좋아 대덕면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으로 3분기 7월부터 신규 프로그램으로 개강할 예정이다. 교육에 참석한 어르신은 “스마트폰 작동법을 몰라 많이 답답하고 생활에 불편했었다. 이번 교육으로 카카오톡으로 가족들과 문자와 사진도 찍어서 보낼수 있게 돼서 참 뿌듯하고 좋다”고 말했다. 신현덕 대덕면장은 “ 디지털기기 사용에 어려움을 느껴온 어르신들이 불편함을 느끼는 일이 없고 디지털환경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좋은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성시]
(플러스인뉴스) 미양면 새마을지도자, 새마을 부녀회는 회원 20여명이 참여하여 5월 10일 『2023년 환경정화 활동』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미양 관내소재 추모공원 인근 소류지 주변에서 실시했으며, 미양농업협동조합, 미양면사무소도 함께 행사에 참여했다. 이번 행사로 농촌 폐비닐 30여톤 쓰레기 30Kg등을 수거 했다고 전했다. 영농폐기물은 지난해 농작물 수확후 경작지 등에 방치되어 있는 폐기물을 수거한 것 이며 불법 소각이나 매립할 경우 환경파과의 원인이 된다. 미양면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 에서는 매년 농촌에서 발생하는 영농 폐비닐 등을 집중 수거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마영호 미양면 새마을지도자회장은 “영농 폐비닐은 방치할 경우 심각한 환경파괴를 초래할수 있는바 앞으로도 매년 지속적인 수거를 실시하겠다.” 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규룡 미양면장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영농 폐기물의 적기 수거는 쾌적한 농촌환경을 조성하는데 큰 도움이 되며, 뜻깊은 행사에 함께 참여해 주신 미양면새마을지도자, 새마을부녀회, 미양농업협동조합 등에 감사 드리며 환경 정화 활동도 좋지만 쓰레기는 버리지 않는 것이 중요하며, 쓰레기의 분리 배출
(플러스인뉴스) 안성시 서운면 바르게살기위원회는 회원 30여명과 함께 지난 10일 서운면 관내 환경정화운동 및 청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 날 환경정화운동은 면소재지 도로변 반사경 청소 및 쓰레기 줍기, 도로표지판 세척 작업 등 그 동안 방치됐던 도로변 주변을 깨끗이 하는 것에 주력했다. 이상준 위원장은 “차량 안전 운행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도로변 반사경과 도로표지판 세척 작업을 통하여 조금이나마 차량 사고 예방에 보탬이 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하고, 마음도 깨끗해지는 같다.”라고 말했다. 조수환 서운면장은 “서운면을 위하여 항상 솔선수범해 주시는 바르게살기위원들에게 감사하게 생각하며, 반사경 청소하는 게 쉬운 일이 아닌데 무사히 안전사고 없이 깨끗이 청소하여 주셔서 서운면이 밝아진 느낌이 든다.”라며 “항상 서운면 안전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는 바르게살기위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성시]
(플러스인뉴스) 안성시 보개면은 지난 10일 지속적인 청렴문화 확산 및 실천을 통해 청렴 마인드를 정착하고자, 메리골드, 패츄니아, 베고니아를 청렴화분에 옮겨 심는 ‘청렴화분심기’를 추진했다. 이번 행사는 2021년부터 추진한 청렴시책의 일환으로 “욕심은 버려보개!, 양심은 챙겨보개!”의 청렴구호가 새겨진 화분을 재사용했으며, 면사무소 현관에 배치하여 청사를 방문하는 민원인에게 화사한 봄기운과 활기찬 기운을 전할 뿐 아니라 면 직원들의 청렴을 다짐할 수 있는 뜻깊은 행사가 됐다. 이상우 보개면장은 “화분의 청렴 문구가 직원들 가슴 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들어 일상 속에서 청렴을 생활화하고, 활짝 핀 꽃을 보며 오고 가는 사람들의 마음 속에 행복이 차오르기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성시]
(플러스인뉴스) 안성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지역사회의 치매 예방․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75세 이상 홀몸 어르신 대상으로 치매예방 프로그램을 오는 5월 15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인 안성시노인복지관 및 파라밀노인복지센터 생활지원사(80명)와 독거노인(80명)을 1:1 매칭하여 2개월간 주 1회 8회차로 진행하며, 치매안심센터 전문인력이 생활지원사들을 사전에 교육하고 프로그램에 필요한 물품을 제공하여 홀몸 어르신들에게 전달․교육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또한 프로그램 참여자에게는 인지선별검사(K-CIST), 단축형 노인우울척도(SGDS-K), 주관적 기억감퇴평가(SMCQ) 등 사전․사후검사 및 만족도 조사도 함께 실시할 예정이다. 주 내용으로 뇌신경체조 등 치매예방운동을 실시하며 식물을 이용한 정서지원, 기억력 및 현실인식 훈련, 종이접기와 같은 만들기 활동으로 인지자극 훈련과 함께 인지 저하가 발견되면 치매안심센터로 연계하는 치매환자 조기발굴도 함께 진행한다. 나경란 보건소장은 “4년째 진행되어 온 만족도 높은 프로그램으로 어르신들의 인지강화에 많은 도움이 됐다. 앞으로도 치매
(플러스인뉴스) 안성시보건소는 지난 5월 3일 안성맞춤 커뮤니티케어 대상 독거어르신이 인공지능 돌봄스피커 덕에 응급 상황에서 구조됐다고 알렸다. 지난 5월 3일 19시 43분경 삼죽면에서 혼자 살고 있는 S씨(여, 80세)는 평소와 다른 속쓰림으로 심한 통증과 어지럼증을 느꼈다. 도움을 청할 곳이 없던그 순간 안성시보건소에서 나눠준 인공지능 돌봄스피커에 119 출동 서비스가 있다는 사실이 생각난 S씨는“아리아~! 119 좀 불러줘~!”라고 외쳤다. S씨의 구조 요청을 인식한 인공지능 스피커는 스스로 관제시스템에 전화를 걸어 응급 상황을 알리고 상황을 접수한 119가 곧장 S씨를 병원으로 이송했다. 퇴원을 앞둔 S씨는 “처음엔 낯설어서 인공지능 스피커를 이용하지 않았는데 주민건강 지도자가 알려준 대로 하다 보니까 이렇게 목숨까지 구하게 됐다”라며 고마움을 표현했다. 나경란 보건소장은 “이번 사례를 계기로 안성맞춤 커뮤니티케어 사업이 널리 홍보되길 바라며 어르신들이 사시던 집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보건소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성시]
(플러스인뉴스) 안성시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은 지난 8일 안성시여성단체협의회와 함께 지역 내 고독사예방사업 ‘안부를 전할 땐, TO YOU’를 진행했다. 독거 가구 4가정을 선정하여 정기적인 가정방문 및 안부 확인을 통하여 고독사를 예방하고 먹거리 취약계층에 영양식(두유)를 제공하여 평소 단백질 섭취가 부족한 가정에 필수 영양소인 단백질 식단을 제공함으로써 결식 우려를 해소하고 영양 보충을 지원할 계획이다. 안성시여성단체협의회 김미경 회장은 “단순한 두유 배달이 아니라 취약계층 독거 가구에 영양공급을 통한 건강증진과 지속적인 관심·돌봄으로 주변 이웃을 살피고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성시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 정은주 센터장은 “1인 가구가 매년 증가하고 고독사가 사회적 이슈로 부각되는 상황에서 따뜻한 동행,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위해 동행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성시]
(플러스인뉴스) 안성시다함께돌봄센터 2호점(개내교1길 12)에서는 가정의달을 맞아 5월 12일 금요일에 돌봄센터 옆 공원에서 매직버블쇼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다함께돌봄센터2호점 개소 후 처음 진행하는 행사로 센터 이용아동, 마을 주민들을 위해 마련했으며 마술쇼 및 버블쇼를 진행한다. 다함께돌봄센터2호점 정현화 센터장은 “센터를 이용하는 아이들과 마을 친구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기회를 주고 한 건물을 사용하며 많은 관심과 사랑을 주시는 마을 어르신들께도 작은 선물을 드리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돌봄센터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다함께돌봄센터 2호점은 23년 1월부터 안성시로부터 위탁받아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설치한 사회복지시설로 현재 이용아동을 모집중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성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