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안성시는 지난 10일 불법 광고물을 근절하고 깨끗한 거리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중앙로(봉산로타리~제1산업단지 사거리)와 공단로(제1산업단지 사거리~대덕우체국) 거리에 가로시설물을 대상으로 불법 광고물 부착방지 시설 총 460개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도시미관을 저해시키고, 보행자 통행안전을 위협하는 불법 부착광고물은 한 번 부착되면 깔끔히 제거하기가 쉽지 않았지만, 이번에 설치된 부착방지 시트는 테이프나 풀 등이 붙지 않는 특수 소재로 제작되어 불법 부착광고물을 사전에 방지할 수 있다. 한편, 안성시는 불법광고물 야간‧주말 특별정비활동, 벽보 및 현수막 수거보상제, 광고물 흔적 지우기 사업 등 다양한 사업의 추진으로 무분별한 불법광고물 부착 행위를 원천 차단하고 도시미관 개선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시 건축과는 “불법광고물로 인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거리로 탈바꿈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성시]
(플러스인뉴스) 안성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지난 5월 10일 안성맞춤시장 고객쉼터에서 2023년 안성시 도시재생대학 1기 수료식을 개최했다.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목표를 가지고 원도심 내 상인 역량강화를 위해 진행한 2023년 도시재생대학은 4월 5일 개강을 시작으로 매주 1회씩 총 6회의 수업으로 이루어졌으며, 기존 도시재생대학에서 배운 도시재생에 대한 이론 뿐만 아니라 상인들이 바로 활용할 수 있는 SNS홍보방법, 고객관리CS교육, 손글씨 교육, 사진 촬영 기술 습득 등의 주제로 많은 호응을 얻었다. 안성시 관계자는 “생업에 바쁘신 와중에도 꾸준한 참여와 열정적인 호응으로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 원도심이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성시]
(플러스인뉴스) 안성시 서운면 주민자치위원회가 지난 9일 경기도청에서 개최된 ‘2023년 경기도 주민자치(위원)회 제안사업 2차 경연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번 2차 경연대회는 1차심사에서 선정된 30개 시군별 1위 주민자치(위원)회가 현장 발표를 통해 우수사업을 선정하는 대회로, 서운면 주민자치위원회가 안성시 대표로 참가해 경연을 펼쳤다. 안성시는 2023년 경기도 주민자치(위원)회 제안사업 공모 1차 심사에서 서운면 주민자치위원회를 비롯한 총 7곳의 주민자치사업이 선정됐으며, 1곳당 400만원에서 1천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서운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이번 장려상 수상으로 사업비 1,300만원을 지원받을 예정이며, 서운면 안성맞춤 포도축제와 연계한 문화체험 행사추진을 위하여 '서포터주(서운면 포도축제의 터를 닦는 주민자치 응원단)'를 구성해 향후 9월 서운면 포도축제에서 다양한 문화체험행사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장향자 서운면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장려상 수상을 계기로 2023년 서운면 안성맞춤 포도축제는 주민들이 서로 응원하고 화합할 수 있는 축제가 되도록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뉴스출처
(플러스인뉴스) 5월에 들어서니, 역시 계절의 여왕답다. 거기에 가정의 달에 어울리는 어린이날부터 어버이날, 부부의 날까지 함께하는 여행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무엇보다 5월은 불교의 연중행사 가운데 가장 큰 명절, 부처님 오신 날로 알록달록한 연등이 꾸며지는 달이기도 하다. 녹음에 들어선 5월, 안성의 산사도 둘러보며 가족과 함께 같이 즐기면 좋을 주변 관광지를 소개한다. ▮ 이야기를 품은 천년 사찰, 칠장사 칠장사는 신라 선덕여왕 5년 자장율사에 의해 창건됐다는 설이 전하며, 이후 고려시대 혜소국사가 왕명으로 중창했다. 칠현산(516.4m) 끝자락에 위치한 칠장사는 오랜 세월에 바래진 단청의 대웅전이 인상 깊다. 하루 네 번 마을버스가 다니는 굽이 굽이 시골마을 길을 따라 찾아가는 칠장사는 오래 그 곳을 지켜온 만큼 많은 이야기를 담고 있다. 혜소국사가 이곳에 머물면서 7명의 도둑을 현인(나한)으로 교화시킨 일화의 나한전, 특히나 나한전은 어사 박문수가 삼수 끝에 장원급제를 하기 전 들러서 시제를 받았다는 일화 또한 전해져 여기 칠장사는 수험생 부모들 사이에 ‘수험 기도사찰’로 유명세를 치르고 있다. 사람들의 근심 걱정을 모조리 사
(플러스인뉴스) 안성시는 세계 환경의 날(6월 5일)을 맞이하여'제16회 산내들 푸른안성 환경축제 ‘환경 그림그리기 대회’⌟를 5월 20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안성천 일대(옥천교~안성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본 대회는 도로 공간을 시민들이 편하게 나와 쉴 수 있는 장소를 제공하고자 하는 ‘도심 속 길거리 소풍 행사’와 함께 추진되며, 가족들이 다함께 나와 소풍을 즐기고 안성천 일대를 바라보며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열린 공간의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그림그리기 행사가 추진될 예정이다. 참여 대상자는 유치부, 초등 저학년부, 초등 고학년부 3개 부문으로 나누어 5월 1일부터 5월 14일까지 이메일을 통해 사전접수를 받고 있으며, 아울러 그림그리기 대회 당일인 20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본 그림그리기 대회의 작품 주제는 환경의 날 및 환경을 주제로 한 내용으로 당일 현장에서 발표될 예정이며, 주제에 대한 이해도, 완성도, 창의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하여 부문별(유치부, 초등 저학년부, 초등 고학년부)로 최우수상 1인 ,우수상 2인, 장려상 3인을 선발할 계획이다. 선정 결과에 따른 시상식은 6월 3일(토) 오전 11시 안성
(플러스인뉴스) 안성시는 5월 1주차 유원시설 및 상·하수도 분야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집중안전점검' 이어 2주차 건설현장 분야 집중안전점검을 위해 시민안전과 등 2개 부서를 합동 구성하여 관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5월 9일 점검에 참여한 임병주 부시장은 행정안전국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등과 건설현장을 찾아 현장관계자를 격려하고 안전관리 철저를 당부했으며 현장 관계자의 현장설명을 들은 후 인명피해 유발요소를 사전 파악하고 피해발생을 예방하고자 안전관리계획 및 추락방지, 가설계단 등 면밀히 점검했다. 주요 점검 공사장으로 지오엘리먼트 안성공장 증축공사 등 3개소를 점검했으며 전문자격증을 보유한 기술사와 합동으로 유해·위험요소를 점검하여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 조치했으며 점검 결과 보수·보강 사항은 위험 요소가 해소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임병주 부시장은 “집중안전점검을 계기로 경각심을 가지고 위험요소를 사전에 발굴하여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 달라”며 “인명피해가 발생할 우려가 있는 공사장에 대해 안전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점검하여 시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플러스인뉴스) 광주시 신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9일 푸르미가게를 이용하는 취약계층 중 장거리 이동에 어려움이 있는 가구를 선별해 물품을 배달하는 행복 배달사업을 시작했다. 행복 배달사업은 5월부터 2024년 4월까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광주시자원봉사센터 내 푸르미가게를 이용하는 취약계층 중 장거리 이동이 어려운 가구를 선별해 푸물품을 배달하고 대상자와 일촌을 맺어 1년간 그들의 어려움을 살펴보며 취약계층의 인적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한 사업이다. 행복 배달사업 지원 대상자는 “푸르미가게 이용자로 선정됐지만 집까지 거리가 멀어 걱정이 많았는데 이렇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집까지 가져다주니 매우 감사하다.”고 말했다. 전연숙 부위원장은 “대상자와 일촌을 맺어 1년 동안 매월 방문해 힘든 일이나 도움이 필요한 부분을 편하게 얘기하는 사이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신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2년 11월 ‘동행하는 기쁨, 함께 나누는 행복’을 목표로 출범한 민관협력단체로, 신현동의 취약계층을 위한 1인1계좌 후원 모집을 통해 지역의 복지지원 체계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주시]
(플러스인뉴스) 광주시 오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19일 오전 10시부터 양촌사거리에 위치한 오라운트 로스터리 카페에서 ‘오포투게더 행복나눔찻집’행사를 개최한다. ‘오포투게더 행복나눔찻집’은 오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이웃돕기 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하는 행사로 오라운트 로스트리 카페와 연계해 일일찻집 개최는 물론 중소기업 기탁물품 자선바자, 경광사(경기광주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플리마켓, 1인1계좌 홍보 및 오포2동 행정복지센터 현안사업에 대한 홍보, 남녀새마을회의 농산물 판매 등이 예정되어 있다. 이번 행사의 수익금은 전액 오포2동의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호순 오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오포2동의 취약계층을 위한 기금마련 활동으로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 많은 분들이 오포2동 주민들을 위한 나눔 행사에 함께 해 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주시]
(플러스인뉴스) 광주시 청년지원센터는 6일 청년 노동자들의 심리적 안정 지원을 위해 극단 ‘숨’의 힐링 연극 ‘배고파도 살자’공연을 선보였다. 연극 ‘배고파도 살자’는 청년 노동자들의 번아웃을 예방하고 스트레스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주제를 담은 작품으로 청년 노동자 심리치유 프로그램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번 연극 공연에는 관내 청년 40여명이 참석했으며, 공연이 끝난 후 청년의 시각에서 다양한 이야깃거리를 나누는 ‘관객과의 만남’ 시간을 갖기도 했다. 김종하 광주시 청년지원센터장은 “청년 노동자 심리치유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청년이 공감하는 다양한 방법을 통해 심신의 건강 회복을 돕고 청년이 지역사회에서 더욱 건강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주시]
(플러스인뉴스) 광주시 초월읍 서하리 로컬푸드 직매장이 3주년을 맞아 12일부터 이벤트를 진행한다. ‘행복한 농민, 건강한 시민’을 테마로 하는 3주년 기념행사는 서하리 로컬푸드에 납품하는 8개 농가와 가공업체가 협력해 추진하며 로컬푸드 소비문화 전파와 농산물, 가공식품 할인 및 증정 행사 등으로 채워진다. 구매 고객 전원에게 새싹채소 3종세트 및 허브, 다육이 등의 식물포트를 무료로 증정하고 토마토 40박스와 달걀 500판 한정 할인판매, 송화버섯 ·신선채소·가공품 등을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서하리 로컬푸드 직매장은 지역 농가의 판로 확대 및 소득 증대와 지역 농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해 2020년 5월 19일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농가에서 수확한 농산물을 바로 가져와 판매하는 직매장으로 매일 신선한 농산물을 만나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광주시 관계자는 “서하리 로컬푸드 직매장 3주년 이벤트에 동참해주신 농가와 가공업체에 감사드리며 건강한 로컬푸드에 대한 지속적인 기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 정성껏 준비한 특별 할인행사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