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최근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결정(‘21.4.) 등으로 수산물 원산지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해양수산부는 소비자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신뢰할 수 있는 수산물 소비환경 조성을 위해 각 지자체에서 2023년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두 달간 수입 수산물 원산지표시 특별점검을 집중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요 점검대상으로는 관내 수산물 도·소매업종 및 음식점 등이며, 점검사항으로는 수입 수산물 원산지 표시 이행 여부, 거짓 표기 및 미 표시된 원산지 확인, 수입물량 등에 대하여 점검할 예정이다. 또한 오는 2023년 7월 1일부터 가리비, 방어, 우렁쉥이, 부세, 전복 5종이 ‘음식점 내 원산지표시 대상’으로 추가지정 된다는 점을 적극 안내 및 홍보할 예정이다. 이번 점검을 통해 경미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시정조치하고, 중대한 위반사항이 발생할 경우 관련 법률에 따라 행정처분 및 고발 조치를 이행한다고 밝혔다. 원산지 거짓 표시 등 적발된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의 벌금, 미표시는 5만원~1천만원의 과태료가 부
(플러스인뉴스) 안성시기업사회공헌단인 (주)케이씨그룹이 지난 9일, 어린이날을 맞이해 안성시 관내 어린이들을 위한 후원금 천만 원을 안성시자원봉사센터에 기탁했다. 이는 지역사회 저소득층 어린이 194명에게 장난감 교환권으로 배분될 예정이다. (주)케이씨그룹은 안성시자원봉사센터에서 운영하는 안성시기업사회공헌단으로서 어린이날 선물 지원을 비롯하여, 복지 사각지대 노인을 위한 보행 보조기 지원, 저소득 청소년을 위한 교복 구매비 및 급식비 지원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꾸준한 후원 활동을 진행하는 중이다. 2023년 (주)케이씨그룹이 안성시자원봉사센터에 기탁한 상반기 누적 후원 금액은 벌써 5천만 원에 달한다. 이번 후원과 관련해 안성시자원봉사센터 김동성 센터장은 “매년 지역사회에 1억 원을 웃도는 금액을 기부하여 사회적 가치를 실천하고 계신 안성시기업사회공헌단 ㈜케이씨그룹에 감사드리며, 배분 활동을 통해 관내 어린이들에게 양질의 놀잇감을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성시]
(플러스인뉴스) 자담치킨 안성아양점과 안성종합사회복지관은 5월 8일(월)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독거어르신, 조손가정 28가정에 치킨과 카네이션 수세미를 전달했다. 이번 어버이날 행사는 홀로 지내는 어르신 가구 및 조손가정에 활기찬 삶을 응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자담치킨 안성아양점은 “어르신 가정에 어버이날 선물을 할 수 있어 뜻깊다. 치킨을 통해 힘이 불끈 솟아 건강한 일상이 되시길 바란다.” 라며 후원소감을 전했다. 장은순 관장은 “감사한 마음을 담아 치킨은 잘 전달하겠다. 덕분에 소외되지 않은 어버이날을 보낼 수 있을 것이다. 매번 지속적인 관심 너무 감사드리며, 복지관도 복지 실천에 더욱 최선을 다할 것이다.” 라고 전했다. 자담치킨 안성아양점은 2022년부터 명절, 크리스마스, 어린이날, 어버이날 등 정기적으로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을 위해 치킨을 후원하며, 지역복지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성시]
(플러스인뉴스) 안성시는 안성시청 민원봉사실과 공도읍사무소 민원실 2개소에 혼인신고 포토존을 설치했다고 9일 밝혔다. 이 포토존은 플랜테리어에 LED 네온사인 조명으로 '우리오늘 혼인신고 했어요'라는 문구와 신고한 날을 기념할 수 있도록 회전식 날짜표시기로 꾸며져 있으며, 부케와 셀카봉, 혼인 관련 피켓이 비치되어 있어 누구나 자유롭게 촬영할 수 있다. 또한 민원창구에 사진 촬영을 요청하면 직원이 직접 사진촬영 서비스를 제공한다. 안성시청 토지민원과장은 “혼인신고를 위해 방문하는 부부들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고 소중한 추억을 선사하고자 시청과 공도읍사무소에 설치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다가가는 맞춤형 민원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성시]
(플러스인뉴스) 안성시가 가정의달 5월을 맞아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체험형 상품이 고향사랑기부 답례품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안성팜랜드 입장권을 당초 대인 15,000원, 소인 13,000원인 입장권을 대소 구분 없이 고향사랑 기부자에 한해 1만원에 제공한다. 한국관광공사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2년마다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한국관광 100선에 2회 연속 선정된 안성팜랜드는 오는 6월 6일까지 호밀밭 축제가 열리며 체험승마, 전동자전거 체험 등 국내 최대 체험형 놀이 목장으로 사진찍기 좋은 명소로 알려져 있다. 또한 안성 남사당상설공연은 국악관현악 반주객원단을 도입해 줄타기 반주, 진쇠춤, 소고놀이, 비나리의 청각적 효과를 극대화하는 등 인터파크 예매 평점이 9.8점(10점 만점)에 달하며 전통문화를 계승한 수준 높은 공연으로 평가 받고 있다. 의왕시에 거주하는 박모 기부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부모님과 함께 할 수 있는 체험형 답례품을 찾던 중 남사당상설공연 관람권을 보고 안성시에 고향사랑 기부를 하게 됐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10만원 기부 시 전액 세액 공제와 함께 팜랜드 입장권, 남사당상설공연 티켓 3매
(플러스인뉴스) 안성시는 오는 20일(토) 옥천교~안성교에서 도심 속 길거리 소풍[(가)길빠닥 소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본 행사는 도심 내 도로 일부 차량을 통제하여 도심지 내에서도 시민들 누구나 쉴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자 추진하며 원도심 내 시장상인 및 주민들의 직접참여로 원도심의 활성화 효과까지 기대하고 있다. 20일(토) 09시부터 20시까지 옥천교~안성교 사이 강변도로 0.7km의 교통통제로 소풍존, 장터존, 플리마켓존, 열린공간으로 구성되며 소풍존 내에서는 개인 돗자리를 지참하면 소풍을 즐길 수 있으며, 한경대학생 동아리연합회 재능기부로 4차례 소규모 버스킹 공연도 추진 예정이다. 또한 업무협업을 통한 환경그림 그리기 대회 10:30~15:00(주최 안성시 환경과, 동 구간), 버스킹 및 영화상영 15:00~21:00(주최 안성미디어센터, 안성천변 족구장 구간)도 동시 추진할 계획이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본 행사는 축제라는 개념보다 도로라는 공간을 주민들에게 돌려주어 도심지 내에서도 가볍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코자 추진하는 행사이다. 시민들이 편하게 나와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가라앉은 원도심에 활력을
(플러스인뉴스) 오산시는 지난 9일 2023년 제3회 오산시 사례결정위원회를 개최하고 아동학대로 인한 보호대상 아동의 보호조치 결정, 연장 및 가정복귀 등을 심의했다고 전했다. 사례결정위원회는 오산시 아동복지심의위원회의 소위원회로, 지역사회의 경찰, 의사, 변호사, 아동복지분야 기관장 등 7명의 아동 관련 전문가로 구성되어있다. 이번 논의된 내용은 가정에서 보호·양육이 어려운 아동에 대하여 가정위탁, 시설보호 등 아동을 위한 여러 가지 보호조치에 대하여 위원들은 심도 있게 논의했다. 오산시 사례결정위원회는 2020년 4회, 2021년 9회, 2022년 10회 심의회를 개최했다. 위원회는 아동의 권익과 복지 증진을 위해 보호대상 아동에 대한 보호 및 퇴소 조치, 친권행사의 제한이나 친권상실 선고 청구, 아동의 후견인 선임이나 변경 청구, 지원대상 아동의 선정과 지원 및 아동학대 판단에 관한 사항 등을 심의한다. 위원장인 정길순 아동청소년과장은 “사례결정위원회는 아동복지를 위한 심의기구로써 각 분야의 아동복지 전문가인 위원님들께서 오산시 아동의 권익과 복지를 증진시키고, 아동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보호받으며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
(플러스인뉴스) 오산시 대원동 주민자치회가 지난 10일 경기도청 대강당에서 개최된 ‘2023년 경기도 주민자치(위원)회 제안사업 2차 경연대회’에 ‘함께해서 즐거운 주민자치 여행’이라는 발표주제로 우수상을 받았다. 이번 경연대회는 경기도 내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지난 3월 공모 접수된 184개소 중 1차 서면심사를 거쳐 총 150개소를 선정했으며, 이번 2차 경연대회는 시군별 1위를 차지한 주민자치(위원)회의 현장 발표를 통해 우수 사업을 선정했다. 대원동 주민자치회는 ‘함께해서 즐거운 주민자치 여행’이라는 주제로 참여했다. 주민 의견을 반영한 자치계획이 수립될 수 있도록 전체 추진 과정을 여행 준비과정처럼 만들어 지역주민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주민총회 개최를 발표했다. 김인환 주민자치회장은 “바쁘신 일정에도 항상 적극적으로 주민자치회 활동에 참여해 주신 주민자치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이번 경연대회 우수사업비 보조금을 우리 대원동 주민들께서 더욱 살기 좋은 대원동을 만들기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오산시]
(플러스인뉴스) 오산시는 국제로타리 3750지구 오산지역 6개 로타리클럽(오산, 중앙, 백합, 정란, 매홀, 세교)이 지난 8일 맑음터공원에서 나눔과 봉사 실천을 위한 시계탑 건립 제막식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이권재 오산시장, 이상복 오산시의원, 조미선 오산시의원, 국제로타리3750지구 황창흠 총재를 비롯한 6개 로타리 회장 등 임원진이 참석했다. 국제로타리3750지구 2022~23년도 지구보조금으로 설치된 시계탑은 시계뿐만 아니라 온도·습도·미세먼지·초미세먼지 정보까지 보여줘 오산천과 맑음터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유용한 정보도 제공한다. 국제로타리3750지구 황창흠 총재는 “바쁘신 일정에도 제막식에 참석해주신 이권재 오산시장님과 로타리 회원님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오산지역 로타리클럽은 로타리 봉사정신 전파를 위해 지역사회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는 데에 앞장서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권재 시장은 “항상 지역발전을 위해 봉사해주고 계시는 오산지역 6개 로타리클럽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 오산지역 6개 로타리클럽 회원분들의 노고가 헛되지 않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
(플러스인뉴스) 오산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9일 오산시청 별관 아동청소년과 상담실에서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공평한 출발 기회를 보장하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날 드림스타트를 중심으로 오산장애인종합복지관의 사례관리팀 등 총 8명의 실무자가 참석한 가운데, 복합적인 욕구를 가진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가구에 대해 기관 서비스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드림스타트 대상 가족과 아동의 정보를 공유하고, 연계점을 파악해 맞춤형 통합서비스의 체계적 제공을 위한 서비스 연계와 방향 설정에 대해 논의했다. 시 관계자는 “복합적 욕구를 가진 사례관리 대상에 대해 여러기관이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사례관리의 전문성을 더해, 드림스타트 아동과 그 가정에 종합적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오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