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의왕도시공사는 5월 9일, 의왕시 장애인체육회 사무실에서 장애인 체육인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전달식에는 의왕도시공사 안종서 사장과 의왕시 장애인체육회 육근하 사무국장을 비롯한 각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의왕시 장애인체육회는 2017년 11월 설립된 장애인 건강증진 및 다양한 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단체로, 장애인 체육 활성화를 위한 지속적인 인프라를 구축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어우러져 공존하는 살기 좋은 의왕시 만들기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의왕도시공사는 이번 후원금 전달로 관내 기관과의 협업을 통한 사회적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의왕시 장애인 체육인의 생활체육 클럽 구성 및 활성화를 지원하는 발판을 마련했다. 의왕도시공사 안종서 사장은 “이번 후원을 통해 장애인 체육인들을 위한 생활체육 복지 및 물품 지원에 작지만 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왕시]
(플러스인뉴스) 의왕시 부곡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9일, 쾌적하고 아름다운 부곡동 만들기를 위해 ‘꽃심기 청결운동’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 20여 명이 참여해 의왕역 앞 로터리 부근 교통섬 화단을 정비하고 꽃을 심어 주민들을 위한 아름다운 환경을 조성했다. 김준기 회장은 “봄을 맞이하여 주민의 왕래가 잦은 곳에 꽃을 심었는데, 많은 주민분이 오고 가며 봄기운을 느낄 수 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쾌적하고 살기 좋은 부곡동을 만들기 위한 활동에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라고 전했다. 박준희 부곡동장은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분들의 봉사로 지역 주민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봄을 맞을 수 있을 것”이라며 “동에서도 살기 좋은 부곡동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왕시]
(플러스인뉴스) 의왕시 오전동 새마을부녀회가 지난 5월 8일 아란공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한 부녀회 회원 등 20여 명은 가로변과 공원 내 쓰레기를 수거하고 잡초를 제거하는 등 깨끗한 오전동 만들기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주민들은 “그동안 쓰레기 문제로 민원이 많았던 곳이 깨끗하게 변하는 모습을 보고 있으니 기분이 좋아진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임영옥 오전동새마을부녀회장은 “쾌적하고 더불어 사는 행복한 오전동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왕시]
(플러스인뉴스) 의왕시는 ‘2023년 의왕시 사회적경제 통합브랜드ㆍ공동마케팅 사업’을 통해 관내 사회적경제에 활기를 더할 참여업체를 모집한다. 사회적경제는 경제적 이익과 사회적 가치를 모두 중시하는 경제활동으로, 의왕시는 ‘다가치의왕’이라는 사회적경제 통합브랜드를 통해 참여업체 기업홍보 및 제품 판매채널 운영 등 다양한 판로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 사업의 참여업체는 관내 소재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등 사회적경제조직을 대상으로 5월 8일부터 5월 17일까지 이메일로 모집하며, 서류심사를 거쳐 5월 23일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시는 선정된 참여업체에 지역기반 기획상품 개발, 컨설팅, 홍보 영상 제작, 온라인 유통채널 홍보 등을 지원하며, 올해는 의왕시의 지역 특색을 살린 기획상품을 개발할 계획이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이번 통합브랜드ㆍ공동마케팅 사업은 우리시 사회적경제기업의 다각적인 판로를 지원하고, 나아가 사회적경제의 지속적인 성장 기반을 만드는 토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왕시]
(플러스인뉴스) 의왕시 내손1동 주민자치회가 오는 12일 오후 6시 30분 갈미한글공원에서 ‘제11회 갈미열린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갈미열린음악회는 클래식과 대중음악의 콜라보레이션이라는 컨셉트를 가지고 진행에 아나운서 박윤미, 공연자로 트로트 가수 박군, 풍금, 권도훈, 포크 록 밴드 여행스케치, 팝페라가수 에클레시아, 소프라노 김민지가 출연한다. 트로트부터 클래식에 이르기까지 주민들의 다양한 취향을 아우르는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유흥숙 내손1동 주민자치회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많은 시민들이 음악회를 찾아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상숙 내손1동장은 “갈미열린음악회를 열심히 준비해주신 자치회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문화와 예술로 소통과 화합하는 내손1동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왕시]
(플러스인뉴스) 파주시 중앙도서관과 파주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달 27일,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지원을 위한 업무 협력을 다짐했다. 이번 협력에 따라 파주시 중앙도서관과 파주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파주시 청소년의 성장을 지원하고, 건전한 청소년 문화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상호지원 및 정보 공유 등을 약속했다. 주요 내용은 ▲청소년 심리 안정을 위한 상담 서비스 제공 ▲건전한 청소년 문화 조성 사업을 위한 정보 공유 ▲효율적 업무 추진을 위한 상호 홍보 추진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공간 공유 협력 등이다. 중앙도서관은 이번 협력을 통해 학교폭력을 주제로 한 컬렉션을 3층 자료실에서 전시하고 있다. 해당 컬렉션에는 파주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발간한 ‘평화지킴이’ 자료와 청소년들이 학교폭력을 주제로 동아리 활동을 통해 만든 시, 만화 등이 포함돼 있다. 이인숙 중앙도서관장은 “이번 협력을 통해 청소년들의 안정적인 성장과 청소년 문화의 건전성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공동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상호 협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파주시]
(플러스인뉴스) 파주시 운정5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일 가정의달을 맞아 운정5동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행복 나눔 잔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운정5동 14개 경로당 회장과 각 마을의 어르신들이 참석해 식사를 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마을의 한 어르신은 82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트럼펫 연주와 최신유행가를 부르며 잔치의 즐거움을 더했으며, 이어 진행된 경품행사를 통해 잔치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김태 운정5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운정5동이 생긴 후 첫 마을 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돼 기쁘고, 여기 계신 어르신들이 다 저의 아버님 같고 어머님 같아 눈시울이 붉어진다”고 전했다. 신승화 운정5동장은 “가정과 지역의 어른으로서 자신을 희생하며 헌신하신 어르신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어르신들이 없었다면 우리 후대도 없었다는 것을 새기며 더욱 어르신들을 공경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파주시]
(플러스인뉴스) 파주시 탄현면 실버경찰대는 8일 탄현면 성동리 주변 경작지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의 고구마 심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실버경찰대 회원 32명 전원이 참석해 고구마 모종을 경작지에 심었으며, 올가을에 수확하게 될 고구마는 지역 내 저소득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무경 실버경찰대장은 “소외계층에게 따스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도록 정성으로 고구마를 키워 가을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김진우 탄현면장은 “사랑나눔 고구마 심기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는 대원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탄현면 실버경찰대는 고구마 심기 행사 이외에도 가로길 도로변 청소와 버스정류장 청결 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파주시]
(플러스인뉴스) 파주시 운정2동과 통장협의회는 9일 산내마을 중앙차로 버스정류장에 꽃길을 조성했다. ‘운2 좋고, 정2 많은 운정2동’ 만들기의 일환으로 추진된 꽃길 가꾸기 활동은 산내마을 중심상가 버스정류장으로 시작해 운정 광역보건지소 버스정류장 구간까지 진행됐다. 이날 총 4곳, 56개 대형화분에 샤피니아·베고니아·메리골드 등 모종 1,800여 본을 심었으며,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해 깨끗한 환경을 조성했다. 신영균 통장협의회장은 “오늘 활동으로 주민들이 화사하게 핀 꽃을 보면서 잠시라도 소소한 행복을 느끼고, 인접 상권 활성화에도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경준 운정2동장은 “앞으로도 주민 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주민들의 발길이 닿는 곳곳이 활력이 넘치는 운정2동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운정2동 통장협의회는 ‘운2좋아 환경지킴이단’ 활동을 통해 청결 활동과 도심 속 마을공동체 정원 가꾸기 등 깨끗하고 살기 좋은 운정2동 만들기에 꾸준히 기여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파주시]
(플러스인뉴스) 파주시 탄현도서관은 오는 13일 문화나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어쿠스틱밴드 ‘닮은’ 공연'을 운영한다. 문화나눔 지원사업은 공연문화 활성화와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무료로 공연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경기아트센터는 지역 간 문화 해소를 위해 ‘일상 속 문화 회복’을 키워드로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맞춤형 공연을 펼쳐왔다. '어쿠스틱밴드 ‘닮은’ 공연'은 같은 날 진행하는 ‘2023 탄현 서서(書書)장터’와 연계해 운영함으로써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고자 기획됐다. 공연을 펼칠 2인조 인디밴드 ‘닮은’은 편안한 어쿠스틱 사운드로 대중음악을 연주하는 팀으로, 다양한 연령과 취향에 맞춘 곡 선정과 편곡으로 관객들이 쉽게 즐길 수 있는 연주를 선보일 예정이다. 탄현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지역주민들의 동선이 머무는 장소에서 공간 성격에 맞게 기획된 소규모 공연으로, 교류와 소통이라는 ‘탄현 서서(書書)장터’의 의의를 극대화하고, 행사에 활기를 더함과 동시에 지역주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파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