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파주시는 미래 성장성을 갖추고 경영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하는 농업경영체를 중심으로 운영하는 '스마트강소농 육성 교육' 교육생을 5월 14일까지 추가 모집한다. 스마트강소농 육성 교육은 농업경영체의 스마트 역량을 강화하고 자립도를 길러 소득 향상을 돕고자 마련됐으며, 스마트 농업기술과정, 스마트 경영과정, 스마트 농산물 마케팅 과정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데이터 활용 역량이 거의 없거나 제한적으로 사용 가능한 농업인, 스마트농업에 관심 있거나 도입 예정 농업인, 기존 강소농 이수자를 대상으로 파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된다. 강의는 주 1회, 총 15회로 운영하며, ▲스마트농업 테스트베드 견학 ▲스마트팜 환기장치 자동화 실습 ▲스마트 농업경영의 이해 ▲농산물 마케팅의 이해 등을 다룬다. [뉴스출처 : 경기도 파주시]
(플러스인뉴스) 파주시는 ‘2023년 스포츠강좌이용권 지원사업’ 대상자를 오는 15일까지 추가 모집한다. ‘스포츠강좌이용권 지원사업’은 범죄 피해가구 및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라 생계, 의료, 주거, 교육급여 수급가구, 차상위계층 가구의 만 5세~8세 유·청소년을 대상으로, 스포츠 활동 참여 기회를 보장해 스포츠복지 구현을 위해 지원하는 복지사업이다. 이번 모집을 통해 6개월(6~11월)간 인당 월 9만 5천 원의 수강료를 지원할 계획이며, 시는 지난 1차 모집을 통해 선정된 935명의 대상자를 지원하고 있다. 선정 결과는 22일 개별 통보할 계획이며, 대상자는 전용 카드 발급 후 스포츠강좌이용권 홈페이지 결제를 통해 ‘스포츠강좌 가맹 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스포츠강좌이용권은 국민체육진흥기금 지원 사업의 일종으로 문화누리카드(통합문화이용권)와 중복지원이 가능하며, 저소득층 체육인재 장학지원 사업과는 중복지원이 불가능하다. 봉상균 체육과장은 “이번 추가 모집으로 취약계층 유·청소년들의 체육활동 참여 기회가 확대돼 많은 분들이 스포츠복지 혜택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파주시]
(플러스인뉴스) 파주시는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 장애인의 자립생활 및 복지증진을 위해 장애인 보조기기를 지원한다. 저소득 장애인 보조기기 지원사업은 가구 소득기준 중위소득 80% 이하의 등록 장애인을 대상으로, 장애 유형에 따른 보조기기를 1인 연간 1개 품목에 대해 본인부담금 150만 원 이내로 격년마다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품목으로 ▲장애인용 운동 보조기기 ▲수동휠체어용 전동 보조장치 ▲휠체어 등받이 ▲흡인기 및 한손키보드 등 장애 유형에 따라 국비 보조기기 품목(38종)을 제외한 보조기기를 지원받을 수 있다. 다만, 신청 대상자 중 전년도 기 지원자, 타 지원사업의 지원 품목 신청자, 내구연한 미도래 품목 및 국비 교부 품목 신청자는 지원에서 제외된다. 대상자는 주민등록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 가능하며, 장애 유형별 지원 품목에 대한 세부 상담과 제출서류를 안내받을 수 있다. 전현정 노인장애인과장은 “장애인 보조기기를 적기에 지원해 저소득 장애인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사회 참여가 증진되길 바란다”며, “복지혜택에서 소외될 수 있는 사각지대 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복지정책을 마련하고, 다각적인 정보를 제공해 대상자가
(플러스인뉴스) 파주시는 시민의 생활과 밀접한 공공시설물 410개소에 대해 오는 6월 30일까지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분야별 점검 대상은 ▲어린이 놀이시설 78개소 ▲체육시설 및 문화시설 14개소 ▲교통시설 109개소 ▲도로교량 99개소 ▲기타 110개소로, 파주시 17개 부서에서 안전점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성인보다 위험에 노출되기 쉬운 어린이의 안전을 위해 공공 어린이 놀이시설과 어린이 보호구역은 전수 점검을 실시한다. 주요 점검 사항은 건축물의 경우 균열 및 부식, 기울기, 소방‧전기분야 안전 등이며, 토목시설물의 경우 균열, 박리, 누수, 백태, 철근 노출 등이다. 점검 결과 사고 발생 위험이 있는 시설에 대해서는 시민이 위험을 인지할 수 있도록 경고문이나 안내판을 설치하고, 사고를 방지할 수 있는 안전대책과 보수‧보강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시민의 안전은 시정의 최우선 가치인 만큼, 파주시의 모든 공공시설물에 대해 누구나 걱정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특히 노후화된 시설의 경우 전문가 합동점검 등 보다 철저한 안전점검을 통해 시민이 안전한 파주시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플러스인뉴스) 파주시는 오는 16~17일 파주시민회관 소공연장에서 관내 540개 식품(첨가물)제조 업체의 영업자와 종사자를 대상으로 식품안전관리 역량 강화 교육을 개최한다. 최근 코로나19로 식생활 트렌드가 급격하게 변화한 만큼 식품 관련 법령이 수시로 개정되고 있으며, '2023년도 식품안전관리 지침'에 따라 안전관리 지도·점검이 더욱 강화되고 있다. 또한 식품 안전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 수준이 높아짐에 따라 소비자 불만 신고가 증가해 식품 관련 법령 위반 적발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이에 시는 식품위생에 대한 민감성이 높아진 점과 산업단지 조성에 따른 식품제조업체 수가 증가한 것을 감안, 실무 사례 위주의 교육을 통해 식품 안전에 대한 인식을 향상한다는 방침이다. 교육은 식품 전문 강사를 초빙해 진행되며, 식품 안전 관련 법령과 실무 적용이 가능한 사례 위주의 정보를 제공하고, 실무자의 눈높이에 맞는 실용적인 교재를 제작·배부해 현실적으로 도움이 되는 교육을 제공하고자 한다. 심재균 위생과장은 “식품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처음 실시하는 이번 교육을 통해 서로 유익한 정보를 공유하며 식품안전관리 체계가 구축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플러스인뉴스) 파주시는 9일, 2024년 10월 문화재단 출범을 목표로 ‘파주문화재단 설립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최종보고회에는 김진기 파주시 부시장, 시의원, 파주도시관광공사 사장을 비롯해 시 관계부서 국·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사인 (사)정보사회개발원으로부터 최종보고를 듣고 질의응답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지난해 11월 착수한 용역은 파주시 현황조사, 타지자체 문화재단 운영사례, 시민 표본설문조사 및 유관기관 의견조사 등을 반영해 파주시 실정에 맞는 재단 형태, 사업 등을 제시했다. 특히, ‘시민과 동행하는 문화도시 파주’를 비전으로 ▲지역문화 콘텐츠 개발 ▲문화 플랫폼 구축 ▲시민문화권 확산 ▲소통과 협력의 열린 경영을 재단의 전략목표로 제안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문화예술 사업 기획 및 교육사업, 생활문화 활성화 사업, 파주형 문화콘텐츠 발굴 및 육성 등을 제시했다. 김진기 파주시 부시장은 “시민의 행복과 도시경쟁력을 키우는 문화의 힘에 주목하고 있다”며 “문화의 영향력과 전문성을 높이는 시정 활동에 주력함과 동시에 파주 문화도약의 핵심 기관인 최적의 문화재단이 출범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플러스인뉴스) 파주시는 9일 파주시 13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가입식을 가졌다. ‘아너 소사이어티’란 1억 원 이상 기부했거나 5년 이내 납부를 약정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설립한 개인 고액 기부자 모임으로, 이날 가입식에는 김경일 파주시장을 비롯해 양출이 기부자와 배우자인 박성대 상도일렉트릭 대표, 권인욱 경기 사랑의열매 부회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가입은 ‘파주시 2호 부부 아너’가 탄생해 더욱 의미가 있다. 배우자 박성대 대표는 2020년 8월 ‘파주시 9호 아너 소사이어티’로 먼저 가입했으며, 대표로 있는 상도일렉트릭은 2021년 2월 ‘파주시 2호 나눔명문기업’에 가입해 안팎으로 나눔의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양출이 기부자의 성금은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파주시 저소득 월남참전유공자 등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양출이 기부자는 “남편과 함께 나눔 활동에 참여할 수 있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우리 부부의 나눔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어려운 시기에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을 위해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전해주신 두 분께 진심으로 감
(플러스인뉴스) 상생발전과 성과, 지속가능한 발전. 인구 50만 명을 돌파한 파주시가 새롭게 제시한 비전이다. 특례시로 도약하기 위한 파주시는 꾸준한 성과를 기반으로 상생발전을 이루는 동시에, 지속가능한 자족도시로 성장동력을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성과를 강조한 김경일 파주시장은 첫 단추로 메디컬 클러스터 사업 굳히기에 나섰다. 파주메디컬클러스터사업은 파주시민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대학병원 건립과 의료·바이오 기업들 유치를 위해 추진됐다. 인구 50만 명을 넘은 대도시에 종합병원이 없는 현실도 파주메디컬클러스터 조성에 불을 지폈다. 대학병원과 국립암센터 미래혁신센터 건립이 추진되면, 파주시가 바이오헬스 거점도시로 우뚝 설 것으로 기대된다. 계획에 맞게 절차도 속도를 내고 있는데, 보상에 필요한 사전 절차를 끝마친 파주시는 행정절차를 3년 이상 줄이며, 1년 11개월 만에 절차들을 매듭지었을 뿐만 아니라 지난해 12월, 메디컬클러스터 조성사업 실시계획인가를 위한 모든 행정절차를 마무리 지으며 사업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출자지분 50% 늘리며 PF대출 숨통…아주대 병원 이전 협의 파주메디컬클러스터는 파주시 서패동 일대에 축구장 64개 규모의
(플러스인뉴스) 수원시가 일상생활에 필요한 디지털 교육을 집 근처에서 받을 수 있는 교육소 ‘디지털배움터’를 12월까지 38개소(장안구 8개소, 권선구 10개소, 팔달구 12개소, 영통구 8개소)에서 운영한다. 무료로 운영하는 디지털 배움터는 집합·온라인 교육을 병행해서 수강할 수 있다. 교육과정은 기초, 생활, 심화, 특별 4개 과정으로 운영된다. ▲(기초) 온라인 계정 생성, 앱스토어 등 기초적 디지털 사용법 ▲(생활)키오스크, 모바일교통, 금융, 전자정부, 공공서비스(지원금 신청) 등 ▲(심화) 인공지능(AI), 기초코딩, 앱개발, 물리컴퓨팅(피지컬컴퓨팅)1) , 데이터 ▲(특별)신기술체험(3D프린팅, 드론), 소프트웨어·AI 체험, 분야별 전문가 강연 등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플러스인뉴스) 수원시가 수원수목원 개원 기념 포럼 ‘그린라이프 플랫폼으로서의 수목원’ 참가자를 5월 10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그린라이프 플랫폼으로서의 수목원’은 수원수목원의 개원 의미를 알아보고, 그린라이프(자연과 함께하는 삶)를 일상 문화로 만드는 경험‧플랫폼 수목원의 역할을 모색하는 포럼이다. 포럼은 5월 20일 오후 2시 영흥수목원 방문자센터 책마루에서 1부와 2부로 나눠 열린다. 1부는 최재군 수원시 수목원과장, 전정일 신구대학교 교수, 이유미 국립세종수목원장, 김강민 가드닝유튜버의 주제 발표로 진행된다. 2부는 ‘수원수목원에 바란다’를 주제로 이근향 한국식물원수목원협회 이사를 비롯한 5명의 패널이 함께하는 토크쇼다. 포럼은 수원시 공식유튜브 채널(검색창에서 ‘수원시’ 검색)에서 생중계한다. 수원시 공원녹지사업소 관계자는 “전통적으로 수목원은 환경위기로부터 환경을 보전하고 생물종 다양성을 보존하는 첨병 역할을 했다”며 “도심형 수목원의 현대적인 역할과 수원수목원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는 포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5월 19일 정식 개장하는 일월‧영흥수목원은 지난 4월 3일부터 28일까지 일반 시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