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광주시청 볼링팀이 1일부터 4일까지 인천 피에스타 아시아드 볼링경기장에서 열린 ‘제4회 인카금융 슈퍼볼링’대회에서 남자부 준우승을 차지했다. ‘제4회 인카금융 슈퍼볼링’대회는 개인전과 3인조전으로 진행됐으며, 3일간 본선을 치른 결과 상위권 4개 팀이 챔피언 결정전에 진출했다. 김영선 감독이 이끄는 광주시청 볼링팀은 조별리그 본선을 1위로 통과하며 대구북구청, 울주군청, 부경양돈농협과 챔피언 결정전에 진출했다. 광주시청은 4일 챔피언 결정전 결승에 올라온 대구북구청을 상대로 개인전에서 승점을 내주고 3인조전에서는 승점을 얻어내며 경기 후반까지 팽팽한 접전을 펼쳤으나, 승부치기에서 먼저 스트라이크를 내주며 아쉽게 준우승으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훌륭한 경기를 펼친 볼링팀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광주시 위상을 높이는 데 힘써달라”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주시]
(플러스인뉴스) 광주시는 5일 제101회 어린이날을 맞아 곤지암도자공원에서 ‘어린이날 가족축제'를 개최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방역 완화 및 단계적 일상회복에 따라 4년만에 전면 대면 방식으로 진행돼 5,000명이 넘는 인원이 참여했다. 기상악화 예보로 인해 인근 시군의 경우 어린이날 행사를 취소하는 등 우여곡절이 있었으나 광주시는 기획단계에서부터 어린이들이 참여하여 안전한 어린이날 행사를 계획, 악천후에도 차질이 없도록 준비해 성공적인 어린이날 가족축제가 열릴 수 있었다. 이날 가족축제에는 풍성한 기념행사와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축하 공연으로 △어린이들의 난타, △어린이집 악기 합주, △소방동요, △광지원농악단 공연, △마술쇼, △광주시 청소년무용단 공연, △풍선 마술쇼, △마리오네트 인형극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이 이어졌다. 또한 제3회 광주시 어린이 미술대전', ‘아동정책 소통토론회’도 열려 어린이가 직접 참여하고 소통하는 행사도 개최됐다. 또한 주인공인 어린이들이 직접 AR 체험활동 조사 후 우리가족 소원탑 만들기 등에 참여하는 등 색다른 체험과 놀이를 즐겼다. 이날 행사장에는 경찰서, 소방서
(플러스인뉴스) 광주시는 경기테크노파크 지역산업본부와 함께 ‘탄소중립 전략’의 핵심수단인 脫플라스틱 사회로의 전환에 맞춰 바이오플라스틱을 개발 및 제조 기업의 지원에 나섰다. 광주시는 ‘2050년 탄소중립’에 도달하기 위해 바이오플라스틱을 적극 활용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는 가운데 지역 특색에 맞는 현장지원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고용창출에 기여하고자 한다는 방침이다. 바이오플라스틱은 크게 생분해성 플라스틱과 바이오매스 플라스틱으로 나뉜다. 생분해성 플라스틱은 비분해성 플라스틱에 비해 환경부담을 저감할 수 있으며 바이오매스 플라스틱은 식물유래자원에 의한 저탄소 효과 및 리사이클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광주시는 “지역 특색에 맞게끔 바이오플라스틱 상용화 지원을 통해 플라스틱 이슈 해결에 기여하며 나아가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시 관내 중소기업중 생분해성 고분자 소재부품, 바이오매스 기반 고분자 소재부품, 바이오플라스틱 복잡재료 활용 등을 통해 생분해성수지제품을 개발, 제조하려는 업체는 경기테크노파크에서 지원사업을 확인할 수 있다. 경기테크노파크는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광주시 중소기업에 대한 분야별
(플러스인뉴스) 광주시 청년지원센터 ‘더누림 플랫폼’은 5월 한 달간 청년의 취업 역량 강화와 주거환경 조성 지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5월부터 시행하는 ‘경기청년 역량강화 기회 지원(어학·자격증 응시료지원)사업’은 시험 응시일 기준 광주시에 거주지 또는 근무지를 두고 있는 미취업 청년(만19~39세)에게 본인이 응시한 어학·자격 응시료를 실비 지원하는 사업이다. 1일부터 6월 30일까지 1차 신청 가능하며 1인당 연 3회 회당 1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광주시청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1인 청년가구 이사비 지원사업’은 청년의 안정적인 주거환경 조성에 이바지하고자 한다. 이밖에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프로그램, 산업현장 직무수행능력을 표준화한 NCS(국가직무능력표준)시험 문제풀이 등 청년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청년지원센터가 운영하는 월별 프로그램은 광주시 청년지원센터 '누리집'을 통해 알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광주시 청년지원센터 ‘더누림플랫폼’에서는 광주시 청년의 안정적인 삶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실시해 청년들의 취업 성공을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플러스인뉴스) 권선구 서둔동 상인회장 박세현은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관내에 위치한 경로당 어르신들을 초대해 국수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국수 나눔에는 잔치국수, 부침개, 절편, 과일, 음료 등 음식을 정성껏 준비하여 서둔동 상인회 사무실에 관내 경로당 어르신들을 150여명을 초대해 맛있는 음식을 대접하며 안부를 살피고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세현 서둔동 상인회장은 매년 관내 어르신들을 위해 국수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또한 상인회장으로써 서둔동 지역 상권을 살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서둔동 주민자치회, 마을만들기협의회 등 활동을 통해 서둔동 지역발전에 힘쓰고 있다. 박세현 서둔동 상인회장은 “어머님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매년 국수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서둔동에 거주하고 계신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봉사를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플러스인뉴스) 권선구 서둔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관내 홀몸어르신을 초대해 사랑의 국수 나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국수 나눔에는 새마을부녀회 10여 명이 모여 잔치국수, 김치, 떡 등 음식을 정성껏 준비하여 서둔동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관내 홀로 계시는 어르신 50가구를 초대해 맛있는 음식을 대접하며 안부를 살피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서둔동 새마을부녀회는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 김장, 복달임 행사, 공유냉장고 등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취약계층에 도움의 손길을 전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플러스인뉴스) 지난 3일 바이브 윤민수의 도플갱어로 외모와 감성 그리고 소리까지 닮아 큰 화제를 낳았던 싱어송 라이터 가수 박호용님이 재능기부를 통해 ‘2023년 서둔동 경로잔치’ 공연에서 큰 활약을 했다는 훈훈한 소식이 전해졌다. 이번 행사에서 박호용 가수는 본인의 6번째 싱글앨범 '사랑하니까'을 시작으로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마치 하나의 선물 같은 인상적인 곡을 여러 곡 선사했다. 또한 박호용 가수는 작년 ‘제5회 서둔 숲속마을 한마당’에서도 주민들이 풍성한 문화 행사의 경험을 가질 수 있도록 재능기부한데 이어 선한 영향력으로 지역 주민을 응원하기 위해 꾸준히 재능기부를 해오고 있다. 이전까지는 슬픈 사랑 이야기를 노래했다면 자신을 위해 지원과 응원을 아끼지 않는 가족과 지인을 향한 고마운 마음을 담은 '그대이니까'라는 곡으로 주민들에게 감사와 사랑을 표현하기도 했다. 박호용 가수는“작은 나눔에도 즐거워하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에 큰 감사와 감동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서둔동 어르신들이 건강을 기원하며 노래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플러스인뉴스) 권선구 세류3동 주민자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4일, 101번째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떡볶이를 만들어 관내 지역아동센터 3개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식 나눔 행사에는 김장권 세류3동 주민자치회장, 김옥자 세류3동 새마을부녀회 고문과 문채연 세류3동 새마을부녀회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세류3동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어린이날 각종 간식을 만들어 관내 어린이들에게 제공해왔으며, 올해는 세류3동 주민자치회에서 제공한 30만원을 활용하여 세류3동 새마을부녀회에서 떡볶이 100인분을 직접 만들었다. 김장권 세류3동 주민자치회장은 “세류3동 새마을부녀회와 함께 어린이들에게 간식을 나누어 주어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세류3동 단체들이 힘을 합쳐 주민을 위한 의미 있는 일들을 지속하여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세류3동 주민자치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린이날 행사를 몇 년 동안 하지 못한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주민자치회 기금을 활용하여 지원했으며, 앞으로도 관내 어린이들을 위해 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플러스인뉴스) 권선구 권선2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권선2동 마을 이야기를 담은 책자 제작을 위한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참여 부분은 △인터뷰 장소, 인물 제안·섭외 △인터뷰 진행, 원고 작성 등 두 가지 분야이다. 권선2동의 마을이야기는 ‘권선2동의 H(History, Here, Hue(休), Human)’라는 기본 콘셉트를 갖고 토박이 주민 인터뷰, 오래된 가게 소개를 비롯해 어려운 이웃을 살뜰히 살피는 우리 이웃의 모습 등 권선2동의 다양한 모습을 소개할 예정이다. 김선기 권선2동장은 “마을이야기 책자 제작은 권선2동의 주민들이 함께 만들어갈 때 더욱 의미 있는 작업이다. 옛날 모습이 담긴 사진 제공, 인물·장소 추천 등 다양한 아이디어 제공도 가능하다.”며 “많은 주민들이 함께 참여해 주시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플러스인뉴스) 권선구 서둔동은 서둔동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오는 13일 토요일 수원시방범기동순찰대 서둔지대 아래 서호천변(서둔교~농대교)에서 ‘초록서둔 서호천 축제’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서둔 풍물단의 신명나는 풍물공연을 시작으로 수원시립합창단, 권선여성합창단의 하모니, 수원여자대학교 댄스동아리‘ABILITY’의 춤과 실용음악과 학생들의 노래가 이어질 예정이다. 또한 지역 주민들의 즉석 버스킹 공연을 통해 주민들의 숨겨왔던 끼와 실력을 마음껏 발산하는 시간을 마련할 예정이며, 서둔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공연·전시와 함께 탄소중립 실천의식을 제고하기 위한 ‘서호천 정원꾸미기’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더불어 ‘초록서둔 서호천 축제’는 수원도시재단 도시재생지원센터 주관 ‘서호서로 장‘(5. 13. ~ 5. 14.)과 함께 개최되어 서둔동 주민들을 위한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박명희 서둔동장은 “자연친화 하천인 서호천에서 이날 행사를 통해 주민들이 재충전, 힐링하는 시간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라며 “서둔동 주민들이 5월의 축제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