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수원시국제교류센터가 2023 수원시 유학생 지역이해 프로그램 ‘우리는 수원 in(人)’에 참가할 외국인 유학생 80명을 5월 26일까지 모집한다. 6월 3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열리는 우리는 수원 in(人)은 수원권 대학교 외국인 유학생들이 수원지역 예술장인과 함께하는 문화체험활동을 하고, 수원의 주요 역사·문화 장소를 견학하며 수원을 이해하는 프로그램이다. 수원팔달문화센터에서 열리는 개회식에 참석하고, 화성행궁 영어문화해설사와 화성행궁을 견학한다. 오후에는 ▲수원의 미(전통민화 그리기) ▲수원의 빛깔(스카프 천연염색) ▲수원의 전통(전통예절 체험) ▲수원의 소리(판소리·민요 배우기) ▲수원의 효(수원화성 투어) 등 5개 주제의 세부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5개 프로그램에 각각 15~20명이 참여한다. ‘수원시 공공외교단’과 교류하는 시간도 마련해 내·외국인 대학생들이 민간국제교류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수원시공공외교단은 수원시에 거주하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다양한 국제교류 프로그램에 주도적으로 참여해 한국과 수원을 알리는 역할을 하고 있다. 수원권 대학교에 다니는 외국인 유학생이 신청할 수
(플러스인뉴스) 수원시가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2023년 기후위기대응 에너지나눔 실천사업’ 보조사업자를 5월 29일까지 모집한다. 에너지나눔 실천사업은 단열, 창호, LED등기구 교체를 지원하는 ‘건물 에너지효율개선 사업’과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원 설비를 지원하는 ‘신·재생에너지 설비 지원사업’으로 구성된다. 건물 에너지효율개선 사업은 개소당 최대 500만 원까지, 건물 옥상 등에 태양광 설비를 설치할 때는 최대 10kW·10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수원시 관내에 사회복지시설을 운영하는 법인, 단체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수원시 홈페이지 입법예고 게시판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5월 29일까지 신청서와 첨부서류 원본을 방문·우편(수원시 팔달구 효원로 241, 수원시청 기후에너지과 신재생에너지팀)으로 제출하면 된다. 수원시 관계자는 “기후위기대응 에너지나눔 실천사업 참여로 냉·난방비와 전기요금을 절감할 수 있다”며 “온실가스를 감축하고, 신재생에너지를 생산하는 친환경 태양광 발전설비를 많은 시설에서 설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플러스인뉴스) 수원시는 8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제6기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 구 지역회의 위원, 주민참여예산 운영에 관심 있는 수원시민 등을 대상으로 ‘사례 중심 주민참여예산 교육’을 했다. 교육은 김인주 수원시 주민참여예산 제5기 권선구 위원장과 주영훈 전 수원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위원의 강의로 진행됐다. 김인주 위원장은 주민참여예산 위원의 역할·의무·권한 등을 설명하고, 수원시 주민참여예산 우수 사례 등을 소개했다. 주영훈 전 위원은 주민참여예산제 시행 현황을 설명하고, 주민참여예산사업 제안서 작성 실습교육을 했다. 주민참여예산제는 예산 편성 과정에서 주민의 참여를 법적·제도적으로 보장하는 제도다. 제6기 주민참여예산 위원은 2022년 1월 임기를 시작했다. 수원시는 5월 31일까지 2024년 예산편성을 위한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을 공모한다. 공모 분야는 ‘시정 참여형(시정 분야)’, ‘구정 참여형(지역 분야)’ 등 2개 유형 사업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플러스인뉴스) 수원시가 예산 집행의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2022 회계연도 수원시 세입·세출 예산결산 검사’를 한다. 4월 24일 시작된 세입·세출 예산결산 검사는 5월 13일까지 진행된다. 수원시 2022회계연도 일반회계와 공기업을 포함한 특별회계의 세입·세출 예산 결산과 채권·채무·기금·공유재산·물품 등 전반을 검사하고 있다. 예산결산 검사는 서류 검토뿐만 아니라 예산이 실제로 쓰이고 있는 현장에서도 이뤄진다. 검사 위원들은 지난 4일 수원시의회 청사 신축 현장과 영흥·일월 수목원을 방문해 공사 진행 상황, 예산의 적정 운영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지난해 수원시 예산은 3조 8710억 원으로 전년보다 1.7% 증가했고, 지방세 수입은 지난해 1조 1442억 원에서 1조 2938억 원으로 13.1% 늘어났다. 전체 예산 중 ‘사회복지’ 분야 예산이 41.7%로 가장 많았고, ‘일반공공행정’ 13.3%, ‘예비비·기타’ 10.9%, ‘국토·지역 개발’ 7.2% 순으로 세출 비중이 높았다. 수원시 자산은 19조 3469억 원으로 전년보다 17.6% 증가했다. 자산 구성 비율은 ‘도로 등 사회기반시설’ 61.3%, ‘공원을 포함한
(플러스인뉴스) 수원시의 국제자매도시인 독일 프라이부르크시에는 ‘수원가로수길’이 있다. 2015년 자매결연을 체결한 수원시와 프라이부르크시(Freiburg)는 자매결연 5주년을 기념해 상대 도시의 이름을 딴 명예 도로를 조성하기로 했고, 프라이부르크시는 2020년 10월 개통한 유로파파크 슈타디온(SC 프라이부르크 홈구장) 앞 1.5km 도로를 ‘수원가로수길(Suwonalle)’로 명명했다. 수원가로수길은 유로파파크 슈타디온으로 이어지는 가장 중요한 진입로이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8일(현지 시각) 유로파파크 스타디움에서 열린 수원가로수길 명명식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광교호수공원에 조성된 ‘프라이부르크 산책로’를 인두화로 표현한 작품을 마르틴 호른(Martin Werner Walter Horn) 프라이부르크시장에게 선물했다. 이날 수원가로수길 명명식에는 이재준 수원시장과 마르틴 호른 프라이부르크시장, 슈테판 브라이터(Stefan Breiter) 재무·스포츠 분야 부시장, SC 프라이부르크에서 활약하고 있는 국가대표 정우영(23) 선수 등이 참석했다. 마르틴 호른 시장은 “유로파파크 슈타디온과 수원가로수길이 있는 이곳은 프라이부르크의 심
(플러스인뉴스) 오는 20~21일 싱그러운 녹음이 시작된 경기상상캠퍼스에서 숲속의 파티가 열린다. 거리예술의 활기찬 에너지를 시민들에게 전해줄 2023 수원연극축제다. 명성 있는 해외 작품과 호평이 이어지는 국내 작품 초청은 물론 예술적 시도의 다양함을 맛볼 수 있는 공모 선정작까지 총 12개 연극 작품이 관객을 기다린다. 수원시민은 물론 공연예술에 관심 있거나 따스한 봄날의 소풍을 즐기고 싶은 누구나가 초청 대상이다. 두 손은 가볍게 축제를 즐기겠다는 열린 마음만 챙겨서 입장하면 된다. ◇공중 퍼포먼스부터 다국적 작품까지 해외 초청작 ‘눈길’ 2023 수원연극축제는 해외 극단의 작품이 찾아와 시민들에게 화려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2개 해외 초청작과 1개 다국적 협업 작품이 준비됐다. 해외 작품의 초청은 4년 만이다. 그동안 팬데믹으로 해외 작품을 선보이지 못했던 수원연극축제가 다시 국제적 연극축제로서의 면모를 자랑할 수 있게 됐다. 해외 초청작 중 대표작은 밤하늘을 무대로 화려한 퍼포먼스를 펼칠 ‘보알라 정거장’이다. 스페인 극단 보알라 프로젝트가 오후 8시30분부터 45분간 사색의 동산에서 크레인에 매달려 30m 높이의 공중 서커스를 보여
(플러스인뉴스) 파주시 법원읍은 ‘법원읍 경기행복마을관리소’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법원읍 대능리 5리 주민커뮤니센터(대능리 245-62) 2층에 문을 연 경기행복마을관리소는 법원읍 대능리 인근 원도심 주거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주택지역 관리사무소 역할을 한다. 관리소에는 1명의 사무원과 4명의 지킴이 등 총 5명이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근무하면서 ▲마을 환경개선 ▲취약주거지 주거환경 개선 ▲취약계층 복지 증진 ▲생활공구 대여 ▲안전 순찰활동 등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마을 주민들이 일상생활에서 겪는 불편 해소를 위한 활동을 중점적으로 진행해 최전선에서 지역 주민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파주시]
(플러스인뉴스) 파주시 탄현도서관은 5월 13일 탄현면 행복마을관리소와 함께 하는 우리 동네 벼룩시장 ‘2023 탄현 서서(書書)장터’를 운영한다. 탄현도서관은 지역의 다양한 기관들과의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소통과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독서문화활동의 가교역할를 수행하고자 지난해 처음으로 ‘탄현 서서(書書)장터’를 운영했으며, 올해는 주민들의 참여를 도모하고자 탄현면 행정복지센터와 협업해 더욱 확대했다. ‘2023 탄현 서서(書書)장터’에는 지역주민과 전문 판매자가 참여하는 벼룩시장 및 다양한 독서문화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탄현도서관 주관 프로그램으로는 ▲책보따리 그림책놀이 ▲북아트 체험-터널북 만들기 ▲목공체험 ▲동네 기타동아리 공연 ▲주제도서 전시 및 낭독의 자리 등이 있으며, 탄현면 행복마을관리소 주관 프로그램에는 ▲행복드림 수리센터 홍보행사의 일환으로 실버카 지원‧칼갈이‧자전거안전교육과 따릉이 부착 행사 ▲페이스페인팅 등이 마련됐다. 또한 탄현작은도서관과 아름다운가게가 주관하는 기부마당에서는 헌책을 기부한 경우 룰렛돌리기를 통해 소정의 선물을 제공한다. 이날 ‘경기아트센터 찾아가는 문화복지공연사업’이 지원하는 ‘어쿠스틱밴드 ‘
(플러스인뉴스) 파주시사회복지협의회는 4일 순복음평화교회 주차광장에서 2023년 가정의 달 행복꾸러미 지원사업 행사를 진행했다. 행복꾸러미 지원사업은 가정의 달인 5월에 소외감을 느끼기 쉬운 취약 계층들에게 지역의 온정을 나누고자 생필품으로 구성된 5만 원 상당의 행복꾸러미 1박스(13품목)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우리금융재단으로부터 후원을 받아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박정 국회의원 부부, 이혜정 시의원을 비롯해 파주시민축구선수단 전원과 본 협의회 자원봉사자 등 70여 명이 참가해 각 가정에 전달될 소중한 행복꾸러미 박스에 따뜻한 온정을 불어 넣었다. 파주시사회복지협의회에서는 행복꾸러미 600박스를 직접 제작했으며, 기탁된 물품은 파주시청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관내 복지시설(기관)을 통해 취약계층 60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최명성 파주시사회복지협의회장은 “5월 가정의 달, 특히 소외감을 느끼기 쉬운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따뜻한 선물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파주시 지역사회복지 증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 파주시사회복지협의회는 관내 44개 사회복지시설 및 관련 단체를 회원기관으로 구성된 사회복지법인이며, 파주시 사회복지
(플러스인뉴스) 파주시는 3일 2023년 파주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원 및 사회적경제 창업 지원사업의 대상자를 선정했다. ’파주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원사업‘은 취약계층에게 일자리 또는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적기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으로, 사회적기업 전환을 위한 인프라 구축, 홍보 등을 위한 사업비 3천만 원을 지원한다. 시는 서류검토와 현장실사를 거친 후 파주시 사회적경제 육성위원회 심의를 통해 파주형 예비사회적기업 1곳을 선정했으며, 약정체결 후 1년 이내에 (예비)사회적기업 전환 및 취약계층 1명 이상을 고용하는 조건으로 사업비를 지원한다. ’사회적경제 창업 지원사업‘은 참심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사회적경제기업 창업희망자를 대상으로, 사업비 700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사업 발표와 질의응답을 통해 ▲사회문제와 사업간 연계성 ▲사회적경제기업가 자질 및 역량 ▲창업 아이템의 참신성 ▲사업 실현가능성 등을 평가해 신청한 5개 팀 중 1개 팀을 선정했다. 유초자 도시재생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기업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적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