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파주시는 친환경농업분야 전문자격증 취득으로 지식기반 사회에 적합한 농업전문인력을 육성하기 위한 '유기농업기능사 자격증 취득반'을 운영한다. 교육은 모집 기간인 4월 19일부터 5월 3일까지 신청한 파주시민과 관내 농업인 57명을 대상으로 하며, 필기 교육과정 7회, 실기 교육과정 5회 총 12회로 진행된다. 유기농업기능사 시험 일정에 맞춰 5월 8일부터 7월 31일까지 진행된다. 과목은 재배환경, 재배기술, 토양 이론과 유기농업의 의의와 같은 필기 이론과목과 실기 필답형을 대비한 토양 및 퇴비, 유기적 재배 및 유기농업 생산 등으로 편성됐다. 신향재 도시농업과장은 “안전 농산물에 대한 소비자의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파주시 농산물이 건강한 먹거리로 생산될 수 있게 친환경농업 전문가 육성 및 역량 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파주시]
(플러스인뉴스) 파주시는 오는 26일까지 창업 초기 청년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청년 창업자 임차료 지원 사업’ 하반기 참여자 10명을 모집한다. ‘청년 창업자 임차료 지원 사업’은 창업 초기 자본이 부족한 청년 창업자들에게 임차료 일부를 보조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상자는 1차 서류심사, 2차 면접심사를 통해 선발하며, 선발된 참여자는 사업 초기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6개월간 임차료 50%(월 최대 50만 원)를 지원받는다. 신청 자격은 파주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만 19~34세 이하 청년으로, 공고일 기준 사업자등록일이 1년 이내이면서 파주시에 사업장을 운영하는 창업자면 신청 가능하다. 다만, 프랜차이즈, 대규모점포 및 주류 판매 식음료업 등의 업종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며, 관내 전통시장 7개소 내 창업자는 우대한다. 신청은 파주시청 청년정책과로 방문 또는 이메일로 가능하고,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청년정책과 청년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경기도 파주시]
(플러스인뉴스) 파주시는 4일, 산업단지 사업시행자와 원활한 산업단지 개발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진기 파주시 부시장을 비롯해 김재민 법원산업도시개발(주) 대표,김용호 파주센트럴밸리사업협동조합장, 이정훈 파주스튜디오시티산업단지개발(주) 부대표, 고병헌 파평산업단지개발(주) 대표, 관련 국·과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현재 조성 중인 산업단지 조성사업의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으며, 향후 사업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김진기 파주시 부시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논의된 사업시행자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검토해 산업단지 조성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파주시는 관내에 법원1산업단지, 운정테크노밸리산업단지, 파평산업단지, 파주센트럴밸리, 캠프스탠턴, 희망프로젝트2,3단계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파주시]
(플러스인뉴스) 파주시는 4일 본청 영상회의실에서 파주시의회 의원,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성별영향평가 위원과 19개 부서가 참여한 가운데 성별영향평가 위원회를 개최했다. 성별영향평가제도는 법령, 계획, 사업, 홍보 등 주요 정책을 수립‧시행하는 과정에서 성별에 미치는 영향과 성차별 원인 등을 체계적으로 분석‧평가함으로써 정책이 성평등 실현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2022년 성별영향평가 추진실적과 2023년 시행계획에 대한 보고를 시작으로 2023년 대상사업 선정 기준에 따라 부서별로 제출된 사업의 검토를 통해 2023년 성별영향평가 추진을 위한 35개 사업을 최종적으로 선정했다. 아울러 파주시가 2021년과 2022년 연속으로 경기도 성인지 정책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데 이어 2023년에는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룬 만큼 성별영향평가제도를 통해 정책 추진 과정에서의 성별 형평성이 제고돼야 한다는 점이 이번 위원회에서 강조됐다. 선정된 35개 사업은 7월까지 분석을 완료하고 하반기에는 성별 특성을 고려한 사업수혜자 성별 비율 고려, 사업수혜자 대상 성평등 교육 실시, 정보 접근성 분석을 통한 다양한 홍보 방안
(플러스인뉴스) 파주시는 주택 및 비주택에 대한 노후 슬레이트 철거 사업 지원 비용을 늘린다. 시는 쾌적하고 건강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슬레이트 철거 지원사업을 매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는 지원비용을 상향해 더 많은 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4월 말까지 사업대상자 모집 결과 주택은 기존 계획 125동 대비 적은 70동이 신청함에 따라 1동당 기존 352만 원에서 700만 원까지 지원 비용을 늘리고, 약 35동을 추가 모집할 계획이다. 비주택 철거의 경우 경쟁률이 높아 기존 계획 26동 전체가 선정됨에 따라 지원금은 당초대로 유지하며, 13동 가량을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 이에 시는 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희망 가구를 모집한다. 지원 대상은 관내 슬레이트 주택 소유자 및 임차인을 대상으로, 건축물 소재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박준태 자원순환과장은 “슬레이트에는 석면이 함유돼 있어 노후화되면 석면 가루가 공기를 통해 인체에 유입돼 건강에 해로울 수 있다”며 “슬레이트 지붕 철거가 안전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철저히 관리해 생활 환경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플러스인뉴스) 4월 28일부터 5월 7일까지 파주시 통일동산 관광특구 일원에서 열린 '2023 통일동산 관광특구 봄 방문주간'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2023 통일동산 관광특구 봄 방문주간'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관광특구를 알리고, 관광객의 방문 유도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올해는 파주장단콩웰빙마루부터 검단사까지 왕복 약 2km의 살래길을 걷고 장단콩 초콜릿을 만들었다. 몸을 가볍게 살래살래 흔들며 걷는다는 의미의 살래길을 50여 명이 걸으며 관광특구의 봄날을 만끽했다. 특히, 스탬프투어와 거리공연도 큰 호응을 얻었다. 5백여 명이 역사, 생태, 예술문화 그리고 쇼핑까지 갖춘 통일동산 관광특구를 연계 방문했다. 또한, 헤이리예술마을, 맛고을(프로방스), 국립민속박물관 파주, 파주장단콩웰빙마루 등지에서 거리공연이 진행돼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과 함께 방문한 관광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했다. 파주출판도시 어린이책잔치와 통일동산 관광특구를 연계한 파주시티투어 기획코스를 운영하는 한편, 국립민속박물관 파주 어린이날 행사, 헤이리예술마을의 봄에는 그림을 봄 등 다양한 행사와 유기적으로 연결해 행사를 운영했다. 시는 봄 방문주간 행사 결과, 확대
(플러스인뉴스) 파주시는 4월 24일부터 5월 13일까지 ‘2022회계연도 결산검사’를 실시하고 있는 가운데 박대성 결산검사 대표위원을 비롯한 5명의 결산검사 위원들이 5월 4일 주요 사업 현장을 방문했다. 결산검사 위원들은 리비교와 리비교 주변에 조성 중인 역사문화공원, 문산 청소년수련관, 운정 소리천 카페쉼터 등을 방문해 사업현장의 시설현황과 운영 방안에 대해 관계자로부터 설명을 듣고, 사업의 추진현황 및 성과, 예산집행의 적정성을 통해 낭비 요인은 없었는지 등에 대해 꼼꼼하게 살펴봤다. 박대성 결산검사 대표위원은 “사업비가 많이 투입된 주요사업 현장방문을 통해 예산이 당초 목적에 맞게 적절히 집행됐는지, 사업 진행의 어려움이나 문제점은 없었는지 등을 점검할 수 있었다”며, 특히 “리비교 보수공사 등 아직 진행 중인 공사에 대해서는 시민들의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공사 준공 등 사업 추진에 만전을 다하여 줄 것”을 현장 관계자에게 당부했다. 파주시는 결산검사 종료 후 위원들의 결산검사 의견서를 첨부해 5월 말까지 시 의회에 제출하고 의회의 승인을 얻은 후 공시를 통해 파주시의 재정 운용실태와 그 성과를 시민들에게 공개하게 된다. [
(플러스인뉴스) 파주시는 반다비 국민체육센터 건립 설계공모 당선작으로 ㈜푸하하하건축사사무소(한양규, 윤현진, 한승재)에서 출품한 작품을 선정했다. 반다비 국민체육센터는 장애인과 비장애인 구별없이 모든 지역주민이 함께할 수 있는 체육·문화·휴게시설로, 장애인이 사용하는 시설인 만큼 편의성과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무장애를 고려한 설계지침서를 작성했으며, 공모 진행 결과 총 48개 작품이 제출됐다. 당선작에는 도로에서 장애인들의 간결한 접근성과 주변 경관과 조화로운 계획을 제시하고, 외부 공간 조성 및 배치, 사용자별 접근성과 체육공간의 기능을 높인 작품이 선정됐다. 당선작은 농지 지형을 활용하여 경관을 시각적으로 연결하고, 공간구성이 명쾌하며 건축적 조형성과 완성도가 우수하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반다비 국민체육센터’는 지하 1층·지상 2층, 연면적 3,393㎡ 규모로 금릉동 111번지 일원에 사업비 185억 원을 들여 수영장, 체육관 등 체육·문화·휴게공간이 건립된다. 내년에 실시설계를 거쳐 착공에 나설 계획이며, 2025년 10월 준공을 목표로 한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파주시 최초로 건립되는 반다비 체육센터가 장애인과 비장애인
(플러스인뉴스) 장곡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아 통장협의회 주관으로 ‘정이 가득한 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당초 계획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통장협의회 봄맞이 자체 워크숍을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더욱 뜻깊은 곳에 시간과 예산을 쓰는 것이 지역사회를 위해 의미 있는 일이라는 통장들의 의견에 따라 자체 워크숍 대신, ‘정이 가득한 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추진했다. 반찬 봉사는 장곡동 행정복지센터 3층 하늘정원에서 진행됐다. 총 35명의 통장들이 모여 김치와 깍두기, 밑반찬을 손수 만들어 장곡동 19개소 경로당과 복지취약계층 22가구에 전달했고, 어르신들께는 미리 준비한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안부 인사를 나눴다. 선물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어버이날에 이렇게 찾아와 말벗이 돼주고 선물도 전해줘 한층 따뜻한 5월을 보낼 수 있게 됐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장곡동장은 “반찬에 담긴 감사의 마음이 잘 전달돼 모든 어르신들이 행복한 어버이날을 맞이했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지역의 어르신들에게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동 차원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통장협의회장은 “어르신들이 어버이날을 맞아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
(플러스인뉴스) 장곡동 주민자치회가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장곡동 관내 19개 노인정에 안마봉과 카네이션 꽃바구니를 전달하고, 독거노인 50가구에도 직접 만든 카네이션 꽃바구니를 전하는 ‘사랑의 효 나눔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온가족이 함께하는 가정의 달에 자칫 소외될 수 있는 독거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온기를 전하고자 마련됐다. 주민자치 활성화 보조금 사업인 ‘따뜻한 정 나누기’, ‘재능기부 릴레이’와 장곡동 자원봉사지원단의 ‘장곡동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 릴레이’로 온정을 나눴다. 주민자치회와 자원봉사지원단 회원들과 봉사자들은 사랑의 효 나눔 행사를 위해 한 달 전부터 양말목에 편백나무 조각을 넣어 안마봉을 만들고, 카네이션 꽃바구니를 정성껏 준비했다. 장곡동 주민자치회는 이러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서 나눔을 실천하고 행복한 장곡동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김은선 장곡동 주민자치회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부모님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어르신들을 찾아뵈며 효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겼다”고 전했다. 도영찬 장곡동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감사와 존경의 마음으로 어르신을 먼저 생각하고, 지역사회 어르신의 권익 증진에 더 힘쓰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