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수원시가 5월 30일 상황실에서 ‘수원시 2060 웹서비스 서포터즈(모니터단) 위촉식’을 열고 서포터즈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총 19명을 선발했고, 임기는 2년이다. 수원시 2060 웹서비스 서포터즈는 ▲수원시 홈페이지, 모바일 서비스 운영 모니터링 ▲시정홍보, 웹 서비스 개발을 위한 아이디어 제안 ▲홈페이지 모니터링(오탈자, 오류 수정), 웹 접근성 개선, 콘텐츠 현행화 ▲올바르지 않은 기능 확인, 홈페이지 개선 제단 등 활동을 하게 된다. 수원시는 서포터즈에게 매달 자원봉사 활동실적 적립, 분기별 활동우수자 실비 보상(최대 6명), 활동우수자 시장 표창 수여 등 혜택을 제공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웹 서비스 모니터단을 통해 시민들이 원하는 정보와 기능을 선제적으로 발굴할 것”이라며 “시민 참여형 웹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플러스인뉴스) 수원시가 침수 방지를 위해 ‘막힘없는 빗물받이 만들기’를 시민들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한다. 수원시는 8월 31일까지 수원시 전역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막힘없는 빗물받이를 만들기 위한 실천 항목을 홍보할 예정이다. 실천 항목은 ▲빗물받이에 담배꽁초 쓰레기 버리지 않기 ▲빗물받이 위에 덮개 놓지 않기 ▲쓰레기, 낙엽 등으로 막힌 빗물받이 발견하면 시·구청에 알리기 등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빗물받이가 침수 예방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종종 빗물받이가 막혀 침수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며 “막힘없는 빗물받이를 만드는 데 시민 모두가 함께해 달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플러스인뉴스) 수원시가 6월 2일부터 4일까지 광교 앨리웨이 야외광장에서 사회적경제 나눔장터 ‘썸(SSEOM)’을 운영한다. 수원시가 주최하고 수원도시재단이 주관하는 썸(Suwon Social Economy Open Market)은 관내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을 알리고 판로 확대를 지원하는 행사다. 사회적경제기업 등 42개 기업이 보드게임, 수원화성참기름, 수제마늘빵, 생활·주방소품, 비건 가죽1)제품, 제로웨이스트(쓰레기 없애기) 제품, 수원이 캐릭터 제품 등을 판매한다. 또 체험·이벤트 부스, 2023년 공정무역 포트나잇 행사 홍보부스 등을 운영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사회적가치를 실현하는 사회적경제기업의 발전은 지역사회에 더 큰 가치로 환원된다”며 “사회적경제 기업 제품을 쉽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자주 마련해 지역사회에서 환원되고 선순환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회적경제기업은 불평등, 빈부격차, 환경 등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취약계층에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사회적가치와 목적을 실현하는 기업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플러스인뉴스) 수원시가 관내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6월부터 11월까지 ‘학교 채식급식의 날’을 운영한다. 학교 채식급식의 날은 육식에 치우친 학생들의 식단에 채식을 제공해 균형 잡힌 식생활을 유도하는 것이다. 수원시 식생활개선팀에서 매달 초 전체 초·중·고등학교에 월 1회 이상 ‘채식급식의 날’ 운영을 요청하는 공문을 발송할 예정이다. 채식급식의 날은 각 학교가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학교 채식급식의 날의 채식은 계란·생선은 허용하는 ‘페스코(pesco) 채식’이다. 수원시는 관내 초등학교 5학년을 대상으로 ‘탄소중립 식생활 교육’을 운영하고, 학교 영양(교)사를 대상으로 6월 20일부터 10월 27일까지 12회 과정의 채식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공장식 축산업은 전 세계 온실가스 배출량의 14.5%를 차지한다. 채식을 늘리면 온실가스 배출을 줄일 수 있어 ‘탄소중립’에 도움이 된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원시 학교급식지원센터는 학생들이 좋아할 만한 맛있는 채식 식단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더 많은 학교가 채식급식의 날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학교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지속해서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플러스인뉴스) 수원시가 6월부터 10월까지 50회에 걸쳐 ‘2023년 찾아가는 인권교육’을 진행한다. ‘찾아가는 인권교육’은 수원시 협업기관 종사자·이용자, 사회적 약자, 일반시민 등을 찾아가 인권교육을 하는 것이다. 협업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인권 감수성·인권 경영·직장 내 괴롭힘 예방 등을 주제로 교육하고, 협업기관 이용자·사회적 약자(아동, 청소년, 노인, 여성, 장애인, 이주민 등)는 교육 대상에 따라 맞춤형 인권 감수성·인권침해 예방 교육을 할 예정이다. 일반 시민에게는 재난·주거·기후 위기 등 새로운 인권 이슈와 혐오, 디지털 문해력 등을 주제로 교육한다. 수원시 협업기관(출자·출연·보조·위탁 기관 등), 구·동, 도서관 등 인권교육을 희망하는 기관은 6월 7일까지 수원시 인권정책팀으로 신청하면 된다. 수원시는 협업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인권교육 의무이수제’를 시범 운영해 직장 내 인권 존중 문화를 확산할 계획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인권 침해와 차별에 취약한 사회적 약자가 인권침해 상황에서 자신의 권리를 인식하고, 요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교육을 지원하겠다”며 “다양한 인권 문제를 예방하고, 시민의 인권 증진을 위해
(플러스인뉴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5월 30일 영통구 황골육교와 영흥공원 푸르지오 파크비엔 아파트 단지를 방문해 ‘찾아가는 현장시장실’을 열고, 공사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현장시장실에는 이재준 시장, 김용덕 영통구청장, 수원시의회 채명기·이재형 의원, 사업 관계자, 수원시 공직자, 지역 주민 등 20여 명이 참석해 현장을 둘러보며 의견을 나눴다. 황골육교(영통동 945-8)는 아치형 구조에 방부목 바닥으로 비나 눈이 내리면 바닥이 미끄러워 오래전부터 주민들이 캐노피 설치를 요청했다. 수원시는 지난 4월부터 눈·비를 막아주는 캐노피(덮개), 배수시설, 경관조명을 설치하고 교량 단면을 보수하고 있다. 영통1동 주민 정모씨는 “눈이 오면 새벽부터 제설 작업을 해야 했다”며 “황골육교 캐노피 조성은 영통1동 주민들이 10년 넘게 제안해 온 사항”이라고 말했다. 이어 “나무 바닥 공사와 더불어 주변 경관과 어우러지는 환경개선 작업도 필요하다”고 요청했다. 이재준 시장은 “6월 마무리되는 캐노피 공사 후에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환경개선 작업을 이어 가겠다”며 “최신 공법을 활용해 바닥을 교체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플러스인뉴스) 지난 30일 배곧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찾아가는 어린이 참여예산학교 ‘우리가 만드는 마을, 배곧’ 프로그램에 대한 어린이 주민 투표를 진행했다. 배곧2동 어린이 주민 투표 대상 사업은 ▲친배려 프로젝트(친환경 만들기 대회) ▲배곧2동 청소년이 즐겁게 참여하는 직업체험 ▲푸릇푸릇 식물 그리기 대회 ▲환경오염 예방 스탬프 투어 ▲우리는 과연 잘 쌀 수 있을까? 그것이 궁금하다(공공 화장실 개선) 등 총 5가지다. 이날 아이들은 이 중 우리 마을에서 친구와 함께 해보고 싶은 사업 3가지를 선택해 스티커를 부착했다. 투표에 참여한 한 학생은 “친구가 자세히 설명해 줘서 투표하기 좋았고, 다음에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다”고 전했다. 투표에 참여한 다른 학생들도 “친구와 함께 하면 재밌을 것 같다”, “프로게이머 (직업)체험을 해보고 싶다”, “(집에서 키우는) 다육이가 더 잘 크면 좋겠다” 등 사업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배곧2동 참여예산위원회(위원장 조대한) 위원들은 “학생들이 친구와 함께 활동할 수 있는 제안들을 많이 해줬는데, 투표를 참여하는 학생들에게서도 같은 마음이 느껴진다”고전했다. 김우회 배곧2동장은 “어린이 참여예산
(플러스인뉴스) 시흥시 장곡동 행정복지센터는 지역발전을 함께 이끌어갈 주민자치회 위원을 오는 6월 13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주민자치회는 주민 스스로 대표성과 책임성을 갖고 다양한 지역현안 등을 포함하는 ‘자치계획’을 수립하고 ‘주민총회’라는 민주적 의사결정 과정을 통해 실행해 나가는 자치기구이다. 주민자치회 위원은 임기 동안 주민 의견수렴과 민주적 의사결정을 통해 자치회를 운영하는 역할을 맡는다. 월 1회 이상 주민자치회 회의 참석, 1개 이상 분과위원회 활동, 자치회 운영 관련 각종 연수·교육 등에 참여한다. 모집대상은 장곡동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사람, 장곡동에 소재지를 둔 사업장에 종사하는 사람, 장곡동에 소재한 각급 학교·기관·단체의 임직원 등이다. 도영찬 장곡동장은 “마을 현안 해결을 위한 발판이 될 주민자치회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서는 주민 스스로 자치의 주인공이라는 자긍심과 공감대를 갖고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주민자치회를 이끌어갈 역량 있는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시흥시]
(플러스인뉴스) 시흥시가 어린이 대상으로 손씻기 교육 ‘손을 비비삼’을 추진한다. ‘손을 비비삼’은 ‘손’을 ‘비’누로 ‘비’벼요 ‘삼’십초 이상이라는 뜻을 담았다. 대상은 관내 초등학교 49개소, 지역아동센터 36개소, 어린이집 455개소다. 교육은 6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된다. 오는 6월 1일부터 코로나19 위기 단계가 ‘심각’에서 ‘경계’로 하향 조정되고 방역조치가 완화되면서 개인 위생관리가 한층 더 중요해졌다. 손만 잘 씻어도 호흡기 질환(감기, 인플루엔자 등)은 20%, 설사 질환(세균성이질 장티푸스 등)은 무려 30%의 발병률을 줄일 수 있다. 이번 교육은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동영상을 활용해 손씻기의 필요성과 올바른 손씻기 6단계를 설명한다. 또 체험을 통해 평소 습관대로 손을 씻을 때 세균이 얼마나 제거되는지 눈으로 확인하며 올바른 손씻기 실천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체험하는 시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방효설 시흥시 보건소장은 “아동기의 건강한 생활습관 실천이 평생건강의 기틀이 되는만큼 올바른 손씻기 실천율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시흥시]
(플러스인뉴스) 시흥시는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어린이를 위한 흡연예방 인형극 ‘노담마을에서 생긴 일’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오는 6월 2일부터 6월 30일까지 건강증진 어린이집 9개소를 직접 방문해, 5~7세 아동 36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어린이들에게 친숙한 동물인형과 해로토로 캐릭터가 등장해 흡연과 간접흡연에 대한 위험성을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인형극으로 제공한다. 조기에 흡연폐해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성장기 건강한 생활습관을 형성하는 것이 목표다. 공연이 끝난 후에는 ▲인체모형을 활용한 흡연으로 인한 질병 찾기 ▲금연 뱃지 만들기 ▲가족에게 금연 편지 쓰기 등 다양하고 흥미로운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아이들이 흡연의 해로움과 금연의 중요성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정착할 수 있도록 알기 쉽게 전달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흡연예방 인형극을 통해 건강한 생활습관을 조기에 형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금연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시흥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