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바르게살기운동 평택시협의회는 지난 25일 팽성소담고을 야외광장에서 ‘상수연 어버이사랑 효잔치’ 행사를 진행했다. 올해 100세를 맞은 관내 어르신 네 분의 상수(上壽)를 축하하고자 기획된 이번 행사에는 정장선 평택시장, 유승영 평택시의회 의장, 시도의원 등도 참석하여 함께 자리를 빛냈다. 이날 행사는 어르신들의 만수무강을 기원하는 헌주와 삼배를 진행했으며, 농악, 어린이 합창단, 아랑고고 등 축하공연도 함께 실시했다. 바르게살기운동 이종안 회장은 “어르신들의 삶에 대한 존경과 장수의 기쁨을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수 있는 행사를 자주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
(플러스인뉴스) 화성시 역사박물관이 25일 ‘제9회 박물관대학’을 개강했다. 이번 강의는 ‘역사에 담긴 맛있는 이야기’를 주제로 오는 6월 29일까지 주 1회씩 총 6회에 걸쳐 성인 4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1강은 음식고고학자 오승환 가디언문화유산연구원장이 맡아 화성지역 발굴유적을 통해 고대 사람들이 무엇을 어떻게 먹었는지에 대해 소개했다. 또한 ‘삼국시대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의 저자 김재홍 국민대학교 교수, ‘조선왕조 궁중음식 기능보유자’한복려 궁증음식연구원장, 음식인문학자 주영하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대학원 교수 등이 초빙돼 고대부터 조선시대까지 다양한 화성지역 음식문화를 다룰 계획이다. 김령희 문화유산과장은 “정조의 효심이 담긴 원행 상차림과 조선 최고의 미식가 화성사람 이옥 등 흥미로운 이야기들 속에 녹아든 식문화를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화성시]
(플러스인뉴스) 화성시농업기술센터가 수원여자대학교와 ‘농산물 가공 인재 양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5일 화성시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송필재 화성시농업기술센터 소장, 장기원 수원여자대학 총장, 김창호 수원여자대학 산학협력단장 등 6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농산물 가공을 위한 기술이전 및 자문, 공동 연구, 인력 및 시설·장비 교류, 농산물 가공 위탁 교육, 협력 협의체 구성 및 운영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26일에는 수원여자대학교 식품영양과 재학생 40여 명이 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해 현장 견학을 실시하고, 차후 농산물 가공 제품 개발 상품화를 함께 논의할 예정이다. 송필재 화성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먹거리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관련 인재도 체계적으로 양성할 수 있을 것”이라며, “성공적인 관학 협력 모델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화성시]
(플러스인뉴스) 박달1동 안양천 옆 한신아파트 뒷길과 적성아파트 주변에 조성된 ‘장미터널’에 활짝 핀 장미가 꽃내음을 풍기며 지나가는 주민들의 발길을 붙잡고 있다. 26일 안양시에 따르면, 박달1동 경기행복마을관리소는 최근 장미 개화 시기에 앞서 전지와 생육 유지를 위한 급수 등 작업을 수행했다. 인적이 드물어 우범화되기 쉬운 골목길 양성화를 위해 설치된 장미터널은 공간의 특성상 낙엽, 담배꽁초 등 쓰레기가 쌓이기 쉬워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지난해 3월 개소한 박달1동 경기행복마을관리소의 지킴이들은 이곳 장미터널 안을 지속 모니터링하며 청소하고 보수하는 작업을 수행하고 있다. 박달1동 경기행복마을관리소는 이밖에도 환경 취약지를 발굴하고, 계절 꽃을 식재 할 뿐 아니라 쓰레기 무단투기, 불법주차 문제까지 적극 나서며 쾌적한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해 애쓰고 있다. 경기행복마을관리소는 안양시와 경기도가 사업비 각 50%씩을 부담해 운영 중으로, 사무원 1명과 지킴이 4명 등 총 5명이 평일 9~18시 근무하며 주거취약지역 환경개선활동, 재난재해 대비 안전순찰활동 등 주민들의 생활 편익 증진을 위한 활동을 하고 있다. 안양에는 지난 4월 개
(플러스인뉴스) 안양문화예술재단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의 2023년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에 선정된 피아니스트 김용배와 세종 목관 챔버 앙상블이 함께하는 ‘해설이 있는 음악회’를 오는 6월 4일 오후 2시 평촌아트홀에서 공연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피아니스트 김용배 교수(추계예술대)의 해설과 함께 목관 앙상블의 묘미를 살린 곡들과 오페라 카르멘의 하이라이트를 편곡해 단숨에 한 편의 오페라를 섭렵한 느낌을 받을 수 있는 곡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연주는 우아하고 섬세하며 고도로 세련된 연주로 청중을 감동시킨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세종 목관챔버 앙상블이 진행한다. 세종 목관 챔버 앙상블은 2002년 창단 이래 청소년을 위한 해설이 있는 음악회를 비롯해,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우수 연주단체로 선정됐으며 외교통상부, 국제교류재단 등을 통해 문화사절로 파견돼 해외 무대에서도 호평을 받은 바 있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목관 앙상블의 다양하고 흥미로운 면모를 담아낸 폴카, 탱고, 볼레로, 왈츠, 룸바 춤곡을 한 번에 만날 수 있는 특별한 무대도 마련되어 있다. 연주와 더불어 클래식 음악 해설가로 정평이 난 김용배 교수의 재치 있는 입담과
(플러스인뉴스) 의왕시는 초등학생의 입학을 축하하고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2023학년도 초등학교 입학생에게 입학축하금 10만 원을 지급한다고 26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입(전)학일부터 신청일까지 의왕시에 주소를 둔 학생으로, 2023년 초등학교에 입학하거나 초등 1학년 교육과정에 준하는 대안교육기관에 입학한 경우 지원한다. 다만, 홈스쿨링 등 미입학 아동과 타 시군에서 입학축하금을 받은 경우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기간은 오는 6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이며, 학생의 보호자가 보조금24(정부24)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신분증과 통장 사본을 지참해 거주지 관할 동주민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입학축하금이 우리 아이들이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 경감과 학생들의 교육여건 향상을 위해 다양한 교육 정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왕시]
(플러스인뉴스) 의왕시와 의왕고용복지플러스센터가 공동 주최한 ‘2023년 상반기 의왕시 취업박람회’가 5월 25일 의왕시 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번 박람회에는 총 113명을 채용하기 위해 ㈜삼화, 웨이즈원(주), ㈜시큐원, ㈜에이치엘사이언스 등 30개 기업(직접 참여기업 20개, 간접참여 기업 10개)이 참여했으며, 천여 명의 구직자가 방문한 가운데 면접과 채용이 이뤄졌다. 이날 행사에서 20개 기업은 현장 면접을 통해 000명의 채용 또는 추가 면접을 확정했으며, 10개 간접 참여기업은 이력서를 전달받아 추후 면접을 진행할 예정이다. 면접뿐만 아니라 일자리 관련 유관기관에서는 ▶국민취업지원제도 안내 ▶직업카드를 통한 직업흥미검사 ▶취업스트레스 및 우울 검사 등을 제공했다. 또한 취업 컨설팅, 퍼스널컬러 진단, 지문적성검사, 취업타로, MBTI 검사, 노무상담, 커피트럭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마련해 구직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이번 취업박람회가 코로나19로 침체되어있는 기업의 구인난 해소와 구직자들의 취업 기회 확대에 도움이 되는 기회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하반기에 있을 취업박람회도 더 알차게 준비해 우수한 지
(플러스인뉴스) 장안구 파장동에서는 관내 경로당 회원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경로당 ‘평생 ALL교육’을 실시했다. 찾아가는 경로당 ‘평생 ALL교육’은 파장동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경로당을 직접 방문하여 노인복지, 국민기초생활보장, 디지털 문해교육 등 경로당 회원들이 필요로 하는 복지 정보를 제공하는 맞춤형 교육으로 관내 13개소 경로당 508명의 회원을 대상으로 5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진행됐다. 이만신 파장경로당 회장은“이번 교육을 통하여 평소 경로당 회원들이 필요로 했던 복지 정보를 제공받는 기회가 됐으며 특히. 디지털 기기 사용이 증가하는 요즘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성중 파장동장은 “찾아가는 경로당‘평생 ALL교육’을 통해 행정복지센터와 경로당의 교육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어르신들의 사회적 고립을 완화시키고 긍정적인 에너지 창출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플러스인뉴스) 정자2동주민센터에서는 5월 25일 대유평마을 그린정원팀과 함께 관내 6곳의 소규모 화단에 라일락, 영산홍 등 2천본을 심었다. 이번 사업은 2023년 마을만들기 주민제안 공모사업으로 밝고 아름다운 마을공동체 환경조성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대유평 마을 그린 정원팀과 함께 마을 정원의 지속적 관리도 이루어질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플러스인뉴스) 수원시 장안구 율천동은 25일, 2024년도 주민참여 예산사업 발굴을 위해 주민들과 함께 동네를 돌았다. 이날 주민참여예산사업 발굴을 위한 ‘동네한바퀴’에는 김하수 율천동장을 비롯해 마을 통장 등 10여명이 참여했다. 장안구주민참여예산위원회 김미진 위원장의 안내로 밤나무 동산, 율전지하차도, 450년 은행나무, 율전중학교 주택가 등을 둘러보며 그동안 추진한 사업들이 어떻게 우리 동네를 안전하고 살기 좋은 곳으로 변화시켰는지 살펴보고 어떤 사업들을 주민참여 예산사업으로 제안할 수 있는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김하수 율천동장은 “생활의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하고 살기 좋은 율천동을 만드는 것은 주민들의 관심”이라며 “우리 동네를 안전하고 살기 좋게 만들기 위한 아이디어가 있다면 주저하지 말고 주민참여 예산사업으로 제안해달라”고 말했다.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는 5월 31일까지로 동 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된 사업제안서에 작성·제출하거나 수원시 홈페이지 ‘주민참여 예산사업 제안’를 통해 신청가능하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