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지난 5월 25일 세종대왕면 취약계층 73명은 여주도자기 축제장을 방문하여 따사로운 5월의 햇살속에서 축제장 내 각종 공연과 전시품을 관람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방문인원은 각 마을별 노인회 임원,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독거노인 등으로 구성됐으며 혼자서는 축제장 방문이 어려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해당 마을 노인회 임원이 방문자를 선정하여 함께 축제장을 방문한 것이다. 축제장을 방문한 주민은 “그동안 외부 나들이를 못했는데 모처럼 만의 외부 나들이로 기분이 좋다”며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이번 행사는 세종대왕면에 소재한 그린피아기술(주)의 후원으로 이뤄진 것으로 그린피아기술(주)은 세종대왕면에 정기적으로 희망온누리 성금을 기부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해마다 많은 세종대왕면 내 취약계층이 도움을 받고 있다. 장홍기 세종대왕면장은 “여러분이 즐거워 하시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따뜻해진다”며 또한, 이번 행사를 후원해 해주신 그린피아기술(주)에도 감사의 뜻을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
(플러스인뉴스) 미군기지를 미래 생산기지로. ‘100만 대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파주시의 전략이다. 미군이 떠난 자리에 산업단지와 폴리텍대학을 유치해 미래 먹거리를 창출하겠다는 계획이다. 파주시는 교육과 연구, 일자리와 산업을 한곳에 담아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구체적으로 기존 제조업체들은 물론 산업기술과 지식서비스 등을 접목한 미래 성장동력의 선제적인 확보를 위해 산업체 선도기업, 연구개발센터, 강소벤처기업 등을 집중적으로 유치할 방침이다. 월롱면과 광탄면 등 다섯 구역을 미래 생산기지로 조성할 복안을 준비 중이다. 산업단지 조성을 이끌어 내기 위해 파주시는 다각적인 노력을 하며 직접 정부를 설득했다. 현재는 특별법이 국회 문턱을 넘었고 산업단지가 둥지를 틀기 위한 사업시행자가 선정되면서 관련 사업도 속도를 내고 있다. 캠프하우즈에 남아있는 건물들에 대한 리모델링도 진행되고 있는데, 부푼 기대만큼 파주시에 변화의 바람도 불고 있다. 미군이 반환한 공여지 사업이 파주 메디컬클러스터와 함께 파주시 미래 먹거리를 책임지는 양대 축으로 관심이 집중되는 이유다. 국무조정실부터 행안부까지 발로 뛰며 결실…법 개정 이끌어 캠프하우즈 사
(플러스인뉴스) 파주시 운정2동에 소재한 ‘그린식탁’에서 25일, 가정의 달을 맞아 홀몸 어르신 30명에게 식사를 대접했다. 이번 식사는 ‘그린식탁’ 이정자, 김의근 대표의 후원으로 마련됐으며, 두부, 콩 등으로 만든 건강한 한상차림이 준비됐다. 이번 이웃사랑이 담긴 식사 나눔 행사를 통해 코로나19로 이웃 간 소통이 없었던 어르신들이 식사를 하며 소통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행사에 참석한 한 어르신(여, 83세)은 “이웃과 함께 건강하고 영양이 가득한 음식을 먹을 수 있게 돼 매우 고맙고 행복하다”라고 전했다. 김의근 그린식탁 대표는 “관내 어르신들을 모시고 건강한 식사 한끼를 대접하게 돼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경준 운정2동장은 “소외된 어르신들에게 정성이 듬뿍 담긴 식사를 제공해주신 그린식탁 대표님과 봉사활동에 땀을 흘려주신 운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민관이 협력해 정이 많고 살맛 나는 운정2동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그린식탁 대표는 2019년 갈비와 밀밭을 운영했을 당시 설맞이 어르신 식사 나눔 행사를 실시했으며,
(플러스인뉴스) 파주시 파평면은 지난 24일 ㈜북파주환경에서 이웃돕기 성금 200만 원을 기탁 받았다. 이날 ㈜북파주환경은 파평면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을 기탁했다. 이번에 전달된 기부금은 파평면에 거주하는 저소득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을 위한 생필품 구매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며, 이러한 도움 손길 하나하나가 가정의 달을 더욱 풍성하고 따뜻하게 만들 것으로 보인다. 정재철 ㈜북파주환경 대표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이번 기탁을 결정했으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을 위해 다양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온명원 파평면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을 우리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정재철 대표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보살피고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취약계층을 선제적으로 발굴해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북파주환경에서는 어려운 상황에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매년 현금 또는 현물을 기탁하고 있다. 더불어 취약계층의 주거환경개선 사업에도 참여해 지역복지 활성화를 위해
(플러스인뉴스) 파주시 운정1동은 25일 운정행복센터에서 발전협의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대성 파주시의원, 윤영삼 운정1동 통장협의회장, 윤성준 운정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지봉도 운정1동 바르게살기위원장, 운정1동 발전협의회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성환 회장의 취임식을 축하했다. 김성환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발전협의회의 가장 중요한 역할은 주민들과 함께 우리 지역을 발전시키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라며 “발전협의회장을 맡게 돼 책임감과 중압감이 크지만 회원들과 함께 힘을 합쳐 발전협의회가 운정1동을 이끌어가는 구심체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김나나 운정1동장은 “새롭게 취임한 김성환 회장님께 축하의 인사를 전한다”라며 “앞으로 발전협의회가 운정1동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해 파주시와 운정1동 발전에 커다란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향후 발전협의회는 지역 현안 문제와 운정1동 발전을 위한 다양한 현안 사업을 협의하고, 지역주민의 의견을 수렴하는 등 주민화합과 지역 발전을 위해 선도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뉴스출처 : 경기도 파
(플러스인뉴스) 파주시는 희망마을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깨끗하고 아름다운 마을 채색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채색사업은 희망일자리 사업 참여자 5명, 자원봉사자 10명, 마을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공동의 작업으로, 3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된다. 첫 번째 사업지인 법원읍 천현초교 안길은 노후된 담장, 건물 외벽 등을 채색해 학생과 주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걷는 소담한 보행길로 탈바꿈됐다. 천현초교가 있는 법원5리는 3월 말부터 5월 중순까지 50일간 작업을 통해 600미터의 소담한 보행길을 만들었다. 특히, 천현초교 안길은 청소년들의 우범 장소가 될 우려가 있던 방치된 빈집에 주민들이 스스로 가림막을 설치하고 밝고 따뜻한 채색을 통해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집중했다. 이번 채색사업 자원봉사자로 참여한 지역 예술가는 “신도시에서 생활하느라 몰랐던 원도심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됐고, 무엇보다 채색을 통해 아름답게 변해가는 마을을 보면서 보람을 느껴 계속 동참할 생각이다”라고 말했다. 유초자 도시재생과장은 “채색사업을 통해 마을의 환경개선과 더불어 마을 분위기도 활기차게 바뀌고 있으며, 주민들의 만족도가 높은 만큼 앞으로도
(플러스인뉴스) 파주시는 25일 법원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5개 분야(보건, 복지, 일자리, 금융, 주거)에 대한 상담 및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찾아가는 이동상담센터를 운영했다. 이날 행사에는 200여 명의 복지대상자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파주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 의정부병원, 정신건강복지센터,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 신용회복위원회, LH주거복지지사, 푸드마켓, 지역자활센터 등 5개 분야 11개 기관에서 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했다. 행사장을 찾은 법원읍 주민 박모씨는 “높은 물가에 어디를 가는 것도 망설여지는데 이런 행사에 참석하게 돼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귀순 복지정책과장은 “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복지서비스 실천을 위해 한자리에서 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려고 노력했다”라며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파주시]
(플러스인뉴스) 파주시는 지난 5월 8일부터 26일까지 공직자 480여 명을 대상으로 1박2일 화합 교육을 4회에 걸쳐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3년간 코로나19 일선에서 묵묵히 역할을 다한 공직자들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부서 간 활발한 소통을 통한 조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공감 소통 방법 ▲인문학 특강 ▲지역 명소 탐방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김경일 파주시장은 특강을 통해 공직자들과 시정 비전을 공유하고 유연한 소통이 가능한 조직문화 정착을 강조했다. 이번 교육을 통해 공직자들은 원팀으로 협력을 강화하며 ‘시민중심 더 큰 파주’를 만들어갈 결속을 다졌다. 화합 교육에 참여한 한 공직자는 “다른 부서 직원과는 대화 나누기가 어려웠는데 이번 교육으로 활발한 소통의 시간이 마련된 것 같아 기쁘고 앞으로도 이런 자리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코로나19로 직원들 간의 만남이 단절됐었지만 이번 교육을 통해 타 부서와 협력할 수 있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라며 “앞으로 우리가 원팀(One Team)이 되어 시민을 위한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나가자”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파주시]
(플러스인뉴스) 파주시자원봉사센터는 25일 월롱100주년 기념체육관에서 ‘2023년 장애인 한마당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코로나19 등으로 3년 동안 중단됐다가 재개된 이번 체육대회는 장애인 160여 명과 자원봉사자 및 시설 종사자 240여 명이 참여했다. 특히, 이날 체육대회에서는 ‘겨자씨사랑의집’ 등 7개 관내 장애인 복지시설에 소속된 장애인들과 15개 자원봉사단체의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어울려 장애인·비장애인 구분 없이 화합하며 명랑운동회를 즐겼다. 대회는 청군과 백군으로 나뉜 운동회를 시작으로 대중문화창작연구회의 공연과 장기자랑 무대가 이어졌다. 임강영 파주시자원봉사센터장은 “장애인과 자원봉사자 모두 즐겁게 참여하며 밝게 웃는 모습을 보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 장애인 체육문화 확대에도 기여할 수 있는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개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파주시]
(플러스인뉴스) 파주시 조리읍 한라비발디 주민들이 24일, 아파트 입주자대표회 현장에서 성매매집결지 폐쇄를 지지하는 300여 명의 서명부를 파주시 관계자에게 전달했다. 한라비발디 입주자대표회는 성매매집결지 서명 운동을 접하고 조속한 폐쇄를 응원하기 위해 집중 홍보 등의 노력을 기울였으며, 그 결과 많은 주민들이 한목소리로 동참해주는 결과가 있었다고 밝혔다. 유병진 입주자대표회장은 “우리 한라비발디는 단합이 잘 되고 분위기가 좋은 곳”이라며 “평소에도 파주시 발전에 관심이 많은 주민들이 성매매집결지 폐쇄에 적극적인 지지 의사를 보여줬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연풍리는 우리들도 아는 동네인데 그런 곳이 아직도 존재한다는 사실이 안타깝고 하루빨리 사라져서 더 살기 좋은 파주로 발전해가면 좋겠다”라며 집결지 폐쇄를 응원했다. 한편, 지난 4월에는 성매매집결지 인근 아파트인 연풍양우내안애, 동광모닝스카이에서 주민들의 집결지 폐쇄지지 서명부를 전달해 오는 등 시민들의 참여가 꾸준히 확산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파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