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오산시보건소에서는 환경의 날 ‧ 금연의 날을 기념 5월 31일까지 환경보호와 건강증진을 위한 ‘플로깅 캠페인’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플로깅(plogging)’이란 건강과 환경을 함께 지키기 위하여 산책이나 조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것을 말한다. 오산시는 20일부터 환경보호 플로깅 캠페인, 워크온 어플을 통한 플로깅 챌린지 ‧ 목표 걸음 수 달성 이벤트 등 다양한 시민 홍보 캠페인 펼치고 있다. 플로깅 챌린지 참여 방법은 본인이 소지한 휴대전화에 모바일 어플‘워크온’을 설치하고‘오산시’커뮤니티 중‘오늘의 산책’에 가입 후, 걸으며 담배꽁초 등 쓰레기를 줍는 사진을 찍어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리면 된다. 또 캠페인 종료 전까지 목표 걸음수 달성 이벤트(90,000보) 또한 중복해 응모 가능하다. 이벤트 참가자가 담배꽁초 등 쓰레기를 주우며 걷는 사진을 인증하면, 400명을 추첨하여 종량제봉투 20L 1묶음(10개)를 받게 된다. 또 목표 걸음 수를 달성하면 370명을 추첨하여 커피 ‧ 베이글 쿠폰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환경보호는 다가오는 세대뿐만 아니라 우리가 살아가는 현재를 위해서도 매우 중요한 일”이라며
(플러스인뉴스) 오산시 대원동은 지난 24일 관내 고현동 아이파크아파트 라온제나 봉사단가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오이김치 30통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라온제나 봉사단(대표 김샛별)은 자원봉사자를 모집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이번 오이김치 역시 관내 저소득층 및 사례관리 대상자 주민에게 소중히 전달될 예정이다. 모천우 대원동장은 “지역주민 스스로 봉사활동에 앞장서 주시는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직접 담가주신 김치는 꼭 필요한 분들께 전달해 드리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오산시]
(플러스인뉴스) LG이노텍(주)이 지난 24일 오산시 장애 아동청소년 체험활동 지원을 위해 써달라며 시장 집무실에서 7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발달장애인 및 그 가족들에게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발달장애인의 사회성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쓰일 예정으로, (사)한국장애인부모회 오산지부에서 수행하는‘LG이노텍과 함께하는 어울림 오산 행복소풍’사업의 재원으로 사용된다. 장대식 노조지부장은 “장애인 복지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뜻깊은 후원을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공헌 활동에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면서 우리 사회에 희망을 더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LG이노텍에서 보내주신 관심과 나눔은 우리 주변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며 소중한 후원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우리 시도 장애인 및 그 가족의 복지 확대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오산시]
(플러스인뉴스) (사)오산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4일 강릉아이스아레나를 방문하여 산불 피해를 입은 강릉 지역 이재민을 위해 1천1백만 원 상당의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후원 물품은 5월 2일부터 19일까지 오산시민을 대상으로 한 홍보하여 모은 생필품이다. 여기에는 수많은 단체와 개인이 참여했다.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오산지구협의회 ▲농협중앙회 오산시지부 ▲오산사랑라이온스클럽 ▲소나컴퍼니 ▲농촌지도자 오산시연합회 ▲생활개선회 오산시연합회 ▲후계농업경영인 오산시연합회 ▲아이펀어린이집 ▲에너지와여성 ▲이스트 ▲오산선후배연합회 ▲오산새마을금고 ▲오산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오산문화재단 ▲향기회 ▲오산시매화봉사단 등이 작은 정성을 모았다. 강릉시자원봉사센터 최길영 이사장은 “어려운 시기에 강릉 산불피해 복구를 위해 힘을 모아주셔서 이재민 분들게 큰 힘이 됐다”며 감사의 인사을 전했으며, 오산시자원봉사센터 이경용 이사장은 “오산시민 한분 한분의 마음을 모아 전해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고, 하루빨리 일상으로의 회복을 바란다”고 응원의 말을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오산시]
(플러스인뉴스) 오산시가 여름철 저수조에 유충 유입을 방지하기 위하여 관내 모든 배수지의 방충 시설 교체하는 등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 공급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25일 시에 따르면 통상 유충이 발생하기 전인 4월 26일부터 5월 2일까지 관내 모든 배수지에 대한 방충망 시설 보수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낡고 찟어진 방충망을 새로 교체했으며 방충망을 교체하는 과정에서 저수조에 이물질이 유입되는 것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방충망을 저수조 건물 외부에 설치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여 저수조 건물 내부에 설치하는 것은 꼭 필요한 경우로 최소화했다. 또한 배수지 방충망 시설을 교체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관내 배수지에 유충이 유입되는 것을 보다 확실하게 막기 위하여 유충이 서식할 수 있는 풀숲을 제거할 목적으로 오는 6월 초 배수지 시설과 그 주변 지역에 대하여 제초 작업을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우리는 수돗물 공급에 있어 주민들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여기고 있다”며, “앞으로 정기적으로 배수지를 청소하고 유지보수함으로써 깨끗한 수돗물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오산시]
(플러스인뉴스) 오산시는 지난 24일 원도심의 관리사무소 역할 및 주민 생활밀착형 공공서비스를 제공하는 궐동행복마을관리소 직원들이 소방안전교육을 받았다고 전했다. 궐동행복마을관리소는 단독주택 밀집 지역인 궐동에 거주하고 있는 주민들의 일상생활 속 안전을 보호하고, 이를 위해 주·야간으로 안전 순찰 활동을 수행한다. 이번 교육은 순찰시 발생할 수 있는 긴급상황에 대비하고 신속한 대응으로 이어질 수 있는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궐동행복마을관리소 북카페에서 진행된 교육에는 오산소방서 교육담당자가 강사로 나서 기간제근로자 5명, 궐동 주민 20여 명을 대상으로화재, 지진 등 유사시 대응 훈련, 대피요령 등을 지도했다. 시에서는 관리소 직원들의 위기 대처 능력 향상을 위해 경기도 국민안전체험관의 프로그램 중 심폐소생술 및 자동제세동기 사용법 등 실습 교육도 추진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긴급상황이 발생했을 때를 대비하여 우리 행복마을관리소는 전문적인 소양을 갖추기 위해 다양한 교육을 기획하고 있으며, 사람의 생명을 살릴 수 있는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행복마을관리소는 오산시 궐동에 1개소가
(플러스인뉴스) 오산시니어클럽이 지난 24일 오산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제2회 다시 찾는 활기찬 청춘 문화활동’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문화활동은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들의 복지증진과 참여자들 간 원활한 소통을 돕고자 마련된 자리로, 2023년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 1천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국악브라스밴드 ‘시도’가 어르신들의 흥을 돋우는 역할을 했다. ‘아리랑’, ‘아리아리’,‘stand by me’ 등 총 9곡의 전통곡과 팝을 화려한 사운드와 역동적인 퍼포먼스로 풀어내며 어르신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 밖에 어르신들의 정신건강 증진 및 관리를 위해 오산시정신건강증진센터에서 나와 노인우울 척도검사, 정신건강상담 등 부대행사도 열렸다. 행사에 앞서 이권재 오산시장은 “어르신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공연도 즐기시고 화합하는 치유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이번 문화행사 준비와 진행을 위해 애써주시고 도움을 주신 모든분들께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했다. 한편, 오산시는 오산시니어클럽 외 4개 수행기관에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 사업으로 공공형 1,852개, 사회서비스형 233개, 시장형 132개, 취업알선형 25개 등 2,24
(플러스인뉴스) 오산평화의소녀상은 건립 7주년 기념 오산평화의소녀상 문예대전을 오는 6월 30일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평화, 인권, 평화의 소녀상을 주제로 건립 7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대표 행사로 초·중·고·일반(대학생 포함) 부문으로 운영한다. 오산시민 또는 오산시민이 아니어도 관내 학교와 직장 소속이면 참여할 수 있으며, 2편의 시와 1편의 산문을 공모 부문별로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전문 작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공모전 성격에 맞는 입상자를 가리며 입상작으로 선정되면 오는 8월 11일 건립 7주년 기념식 때 대상·최우수상·우수상·장려상으로 나눠 시상하고 작품집 발간에 수상 작품이 수록된다. 한명숙 공동대표는 “2023년은 문예대전을 실시하는 해이다. 작년 회화대전과는 장르가 다르지만 운문과 산문으로 평화를 상징하는 화해, 포용의 정신을 담은 글이 청소년들과 오산시민들로부터 많이 나왔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오산평화의소녀상 문예대전은 왜곡된 역사를 바로잡고 미래세대에 대한 평화, 인권, 희망의 의미를 일깨우기 위해 지난 2016년부터 문예대전과 회화대전을 격년으로 진행하고 있다. 2021년 코로나 상황에서도 실
(플러스인뉴스) 오산시는 오산시 대표공원인 고인돌공원(금암동 520) 내 조성된 ‘장미뜨레’에 최근 장미가 만개함에 따라 5월 27일부터 부처님오신날의 대체 휴무로 지정된 5월 29일 월요일까지 시민들의 많은 방문을 바란다고 밝혔다. 지난 2019년 조성되어 첫선을 보인 고인돌공원 ‘장미뜨레’는 유럽풍의 기하학이 가미된 조형물과 장미터널, 산책로, 포토존들이 설치되어 시민들에게 색다른 경관으로 인식됐고, 2023년 현재까지도 5월이 도래할 때마다 장미의 아름다운 색감을 자아내고 진한 향기를 내뿜어 오산시의 대표 명소로 자리잡고 있다. 올해 ‘장미뜨레’는 한 단계 진보한 다양한 형태, 다채로운 색감의 장미들이 식재되고 기존 장미들과 어우러져 그 미적 경관을 드높이고 있다. 또한 장미뜨레 외에도 고인돌공원에는 특유의 색다른 볼거리가 많다. 광장 인근의 장미로 이루어진 벽면, 2021년 ‘오산시 빛으로 행복한 야간경관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만들어진 광장부의 야간 경관조명, ‘2021년 경기도 마을정원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만들어진 공원 입구 화장실 인근의 공공형 마을정원 등이 있다. 문화·예술 등 즐길거리도 준비돼 있다. 오산시에서는 매월 첫째주
(플러스인뉴스) 광주시 오포1동 행정복지센터가 최근 주민들의 편의와 직원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센터 건물 내 새로운 휴식공간을 마련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행정복지센터는 지역 주민들이 공공 서비스를 이용하고 지자체와 소통할 수 있는 장소로 인식되어왔다. 그러나 오랜 시간 동안 이용자들은 행정 업무를 처리하거나 서비스를 받는 동안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이 부족했다. 광주시 오포1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주민들과 직원들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휴식공간을 마련한 것이다. 새로 마련된 휴식공간은 의자와 테이블이 구비돼 있으며 청결하게 관리하고 있어 시민이나 직원들이 피로한 일상을 잠시나마 벗어나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했다. 한명수 오포1동장은 “우리 동에서는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고 지원을 제공하는 것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편의와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주민과 직원들이 행정 업무나 서비스 이용 후에 이 휴식공간을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