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여주시 평생교육과에서는 학력취득을 통한 삶의 질을 향상하고, 평생학습도시 활성화를 위한 '2023년 하반기 시험대비 세종검정고시반' 을 지난 22일부터 개강했다. 2023년 하반기 시험대비 세종검정고시반은 총20여명이 신청했으며 첫날에는 오리엔테이션 및 질의응답 시간, 강의 순으로 진행됐다. 2023년 하반기 시험대비 세종검정고시반은 2023년 5월 22일부터 2023년 8월 10일까지 평일(주5회) 진행될 예정으로 중등반(주·야) 고등반(주·야), 고등반(장애인버팀목야학) 5개 반을 개설했으며 주간반은 09:00~12:00, 야간반은 19:00~21:00에 운영된다. 여주시 평생교육과 세종검정고시반은 지난 8월 2023년 제1회 검정고시 학력고사에서 학습자의 81%가 합격했으며, 평균 합격 연령대가 65세이며 그중 79세의 최고령 중졸 학력고사 합격자도 배출했다. 평생교육과는 2023년도 하반기 졸업학력고사에도 시험에 낙오자 없이 전원 합격할 수 있도록 7명의 검정고시 강사진과 함께 내실있는 강의를 제공할 예정이며, 개강 이후에도 과정별로 정원 내 추가 접수를 진행하여 많은 시민들의 학력 증진을 위해 힘쓸 예정이다. [
(플러스인뉴스) 여주시는 2022년 농막 설치현황 및 사후관리에 대한 감사원 감사 결과를 바탕으로 감사에서 지적된 불법 농막 644건에 대해 농지 원상회복 명령 처분 사전 통보를 했다고 밝혔다. 시는 원상회복 명령 전 “부적합한 농막 시설을 이용하는 건축주에 대해 처분에 따른 의견제출서를 이번 달 31일까지 제출해 줄 것”을 당부했다. 농막은 농지법에서 허용하는 20㎡ 이하의 주거 목적이 아닌 시설물로 농자재나 농기계 보관, 수확 농산물 간이 처리 또는 농작업 중 일시 휴식을 위한 목적 외의 용도로 사용할 경우 농지 불법전용에 해당된다. 대표적인 불법 사항으로는 농막 설치까지는 규정에 맞춘 이후에 농막 주변 데크설치, 잔디, 잡석 등을 추가로 설치하는 사례가 대다수다. 뿐만 아니라 농막으로 전입 신고하는 행위도 명백한 불법이다. 여주시 관계자는 “2023년 8월 31일까지 농지 원상회복 명령 기간이 지나도 불법행위가 해소되지 않을 땐 토지 감정평가액의 100분의 25에 해당하는 이행강제금을 부과하고 소유주가 이행하지 않으면 고발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
(플러스인뉴스) 가남읍과 가남읍주민자치회는 지난 5월 24일 여주도자기축제 행사장에서 ‘가남읍민의 날 기념식’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 날 행사에는 자매결연지인 ‘강동구 길동 주민자치회’가 초청되어 행복나눔센터 견학을 시작으로 황포돛배를 유람하고 새마을회 식당에서 오찬을 함께 즐겼다. 가남읍은 기념식을 통해 가남읍패와 감사패, 그리고 도자기 타이슬링과 여주 특산물인 가지를 강동구 길동 주민자치회에게 전달했다. 이로써 지역 간의 우호적인 관계와 교류가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또한, 주민자치프로그램인 난타, 색소폰, 한량무, 우쿨렐레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져 관중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했다. 이로써 가남읍민들은 흥미로운 공연과 함께 특별한 날을 즐길 수 있었다. 이복환 가남읍장은 “오월의 행복을 풍요롭게 즐길 수 있도록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또한, 고광만 주민자치회장은 “길동에서 와주신 주희범 동장님과 김철수 길동주민자치회장 그리고 위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좋은 인연이 계속해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가남읍민의 날 행사는 가남읍 주민들의 행복과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한 소중한 자리로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개최
(플러스인뉴스) 지난 24일 국제로타리 3600지구 가남로타리클럽은 제29대 회장 취임을 기념하며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230만원 상당의 백미 10kg 57포를 가남읍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가남로타리클럽은 작년 6월 150만원 상당의 백미 300kg를 가남읍에 기탁한바 있으며 환경정화 활동, 저소득 가구 집수리 활동 등 관내 각종 행사 및 봉사에 적극 참여하며 이웃을 위한 남다른 봉사를 펼치고 있다. 최성원 회장은 “가남로타리클럽 제29대 회장으로 취임하게 되면서 이렇게 뜻깊은 나눔을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며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면서 지속적인 나눔운동에 동참하며 지역사회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기회가 있을 때마다 함께 나누겠다.”고 전했다. 이복환 가남읍장은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봉사와 나눔을 실천해주신 가남로타리클럽에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소중한 나눔활동을 실천하고 아름다운 기부문화가 생활이 되는 가남읍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
(플러스인뉴스) 여주시체육회가 주최하는 제20회 여주세종대왕 마라톤대회를 맞아 마라톤 구간 중 중앙동 일원에 대해 환경정화활동으로 마라톤에 참여하는 체육인과 관계자를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중앙동 노인일자리에 참여중인 어르신들을 중심으로 여주초교 뒤편부터, 창동과 하동 도로변 잡풀 제거 등 양섬까지 이어지는 강변길을 말끔하게 정비하고 있다. 특히 5월 28일 개최되는 마라톤대회 달리기 코스는 여주초교, 대로사, 세종병원, 양섬진입부를 경유함에 따라 대회에 참여한 모든 관계자들에게 강변길 창동과 하동의 단정함, 멋스러움을 한껏 뽐낼 좋은 기회가 됐다. 여주초교 뒤편 남한강을 배경으로 여주팔경을 소개한 조각, 철 지나 아쉬움을 간직한 벚나무와 철쭉의 앳된 초록빛 얼굴, 아직은 꽃핌을 기다리는 구절초와 국화, 몇해전부터 여주 강변과 소양천변을 수놓은 각양각색의 휴케라, 세종병원 뒷길 은행나무길과 새롭게 조성된 조명시설, 창동과 하동에서 정성껏 단장한 수많은 제철 꽃들이 늦봄과 초여름의 경계에서 강변을 달리는 손님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인도 변 삐쭉이 내민 이름 모를 봄꽃도 여주를 찾는 이를 반기는 초목의 일원이다. 여주세종대왕 마라톤
(플러스인뉴스)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은 5월 24일(수) 남양주시와 『휴먼북 라이브러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남양주시 『휴먼북 라이브러리』는 사람이 한 권의 책이 되어 이를 필요로 하는 독자들과의 대화 및 활동을 통해 경험과 지식을 전달하는 멘토-멘티 지식공유 플랫폼으로써 종이책으로는 느낄 수 없는 생생한 이야기와 지식을 휴먼북과의 활동을 통해 상호 공유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과 남양주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관내 학생들이 학교 밖 지역자원 연계를 통해 다양한 경험을 함으로써 지역의 미래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구체적인 합의 내용은 ▲관내 학생들이 『휴먼북 라이브러리』를 활용한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단위 학교 및 교육 네트워크와 긴밀히 협력 ▲『휴먼북 라이브러리』를 활용한 협력 사업 함께 추진 ▲『휴먼북 라이브러리』자원 적극 지원 등의 내용이다. 최상익 교육장은 “남양주 『휴먼북 라이브러리』는 한 아이를 키우기 위해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마을 교육 및 지역 협력 정신을 구현하는 전형적인 사례로 꼽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휴먼북 라이브러리』의 안정적인 정착과 성공적인 운영을
(플러스인뉴스) 팔달구 지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24일 행락철을 맞이하여 시민과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지동, 못골 및 미나리광 시장 일원 환경정비에 나섰다. 이번 환경정비 활동에는 통장, 환경관리원 및 관계공무원 등 8명이 참여한 가운데 수원천로를 따라 관내 시장 주변의 환경정비를 실시했으며 무단투기 된 쓰레기와 불법방치 된 적치물 등을 수거 및 분리배출 했다. 최승란 지동장은 “행락철을 맞이하여 시장을 찾는 많은 분들이 깨끗하고 쾌적하게 시장을 이용하시도록 시장 주변을 중심으로 환경정비를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밝고 청결한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플러스인뉴스) 수원시 팔달구 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5월 정기회의 시 다문화 인식개선 관련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송미림 국장이 강사로 초빙되어 “안녕, 다문화는 처음이지?”라는 제목으로 한국 사회 속의 다문화, 결혼이민자의 다문화 특징, 다문화 증가 추세 속에서의 문제점, 우리가 고민해 봐야 할 부분 등에 대해 강의를 진행했다. 박종각 위원장은 “지동초등학교는 다문화 특성화 학교일 정도로 지동은 다문화 가정이 많고 외국인 역시 많은 상태이다. 이번 강의는 서로의 다양성을 존중하며 함께 어울려 지낼 수 있는 첫걸음으로 아주 의미가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최승란 지동장은 “이미 다문화는 한국 사회 속에서 공존하고 있다. 이번 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다문화 인식개선 교육을 통해 서로 존중하고 발전적인 방향으로 나아갔으면 한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플러스인뉴스) 수원시 팔달구 우만1동 새마을단체는 지난 24일 관내 주민들을 위한 특별한 나눔을 실천했다. 도움의 손길이 필요하지만 우선순위에서 소외되기 쉬운 복지사각지대와 한부모가정 특히 부자, 조손, 청소년 한부모가정 30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반찬나눔을 실시했다. 단체원들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콩자반, 메추리알 장조림을 만들고 새마을협의회 텃밭에서 정성껏 수확한 열무로 김치를 담가 전달했다. 박근섭 우만1동장은 “이른 아침부터 특별한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신 회장님과 회원님들에게 감사드리며, 정성을 받으신 가정에서는 따스한 반찬과 함께 다가오는 여름을 활기차게 맞이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플러스인뉴스) 평택교육지원청은 24일 캠프험프리스에서 ‘THE 멀리보고 함께 미래路가는 글로컬 인재 체험 한마당’학생 견학을 진행했다. 이번 학생 견학은 학교별 교육과정 재량권을 확대한 학교 자율과정의 일환으로,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학생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며 배움을 확장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자 마련됐다. 험프리스에서는 대령 세스 그레이브스 험프리스 기지 사령관의 환영사, 한미동맹에 관한 강의, 미8군 박물관 견학, 2CAB헬기 전시 견학이 진행되어 다른 문화와의 교류와 안보 문제 등을 생생하고 폭넓게 경험함으로써 자신을 둘러싼 주변 환경을 통찰하고 새로운 의미를 발견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평택교육지원청 이종민 교육장은 “앞으로도 지역 기관과의 문화 교류와 협업을 확대하여 지역적 특색을 살린 교육플랫폼을 구축함으로써 지역사회와 함께 평택의 미래교육을 열어가겠다.”며, “학교가 교육의 본질에 집중하여 우리 아이들을 인성과 역량을 겸비한 미래 인재로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에 가장 중요한 목표를 두고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